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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스타일링 배우기

    미니멀 스타일로 완성한 아파트 인테리어

    뚝딱 에디터

    불필요한 요소를 없애고 가구는 최소화한 합리적인 공간 구성에 식물로 미니멀한 홈스타일링을 완성한 블로거 '13월의 블루'님의 집을 소개합니다. 특히 아이 방을 미니멀한 스타일로 유지할 수 있는 그녀만의 노하우도 확인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13월의 블루’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블로거에요. 개인적으로 가구는 최소화하면서 식물들로 꾸민 미니멀라이프와 인테리어를 선호해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비움의 여유로움을 추구하고 있고요. 이런 저의 스타일이 녹아든 저희 집을 소개합니다.현관 / 전실현관 / 전실 비움의 미학을 실천합니다되도록이면 불필요한 가구나 소품들보다는 꼭 필요한 가구들을 배치하고 여기에 공간과 잘 어울리는 식물이나 혹은 그림으로 공간을 연출하고 있어요.  부드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3연동 도어를 중문으로 설치하였고 전체 필름 래핑을 통해 좋아하는 컬러로 마무리하였어요. 컬러 덕분에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전실이 완성되었어요. ㅣ제품정보ㅣ ü  3연동 도어: 아너스도어거실미니멀하지만 편안한 스타일을 추구합니다.이래저래 집콕 생활이 길어지는 요즘이죠. 거실은 가족들이 가장 많이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므로 미니멀리즘의 스타일이 담긴 공간으로 꾸몄어요. ㅣ제품정보ㅣü  소파: 시스디자인 ü  테이블: 모즈홈 니스테이블전체적인 거실 분위기는 모노톤으로 유지하고 있어요. 우리 집만의 개성인 블랙 콘크리트 벽지에 블랙 가죽 소파 여기에 블랙 사각 테이블과 조명까지 조금 어둡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하루 종일 빛이 잘 들어오는 거실이라 오히려어두운 컬러가 거실의 분위기를 차분하게 잡아주고 있어요. 여인초와 식물을 배치하여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하였어요. 간혹 새로운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땐 쿠션 컬러나 바닥 러그의 소재와 컬러를 계절감 있게 바꿔주면서 분위기에 변화를 주기도 해요주방간단하게 한 그릇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미니멀 스타일간단하게 한 그릇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미니멀 스타일의 주방이에요. 전체적인 컬러는 거실과 동일한 모노톤의 그레이 톤으로 페인팅하였어요. 주방의 포인트는 바로 통원목 식탁이에요. 무게감 있는 티크 원목에 블랙 철제다리가 매력적인 이 식탁이 주방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어요.요리를 즐기는 남편은 좋아하는 요리를 하여 테이블 세팅을 할 때 통원목 식탁이다 보니 더 폼 나 보인다고 좋아했던 기억이 있어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낮에는 이곳에서 커피도 한잔하면서 저만의 취미생활을 하며 보내는 공간이에요. ㅣ제품정보ㅣü  식탁: 로얄슬랩ü  냉장고: 삼성 비스포크 ü  의자: 로얄디자인, 세레스홈아이 방화이트로 깔끔하고 미니멀하게 완성한 공간입니다아이 방 역시 가구는 최소화하면서 식물 몇 개로 미니멀한 콘셉트로 아이 방을 연출하였어요. 형제자매가 없는 외동이라 둘째에게 물려줄 옷이나 책이 없다 보니 일 년에 한 번 정도는 정리를 해주기 때문에 짐들이 많이 없어요. 그래서 이렇게 미니멀하게 꾸며줄 수 있기도 하고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침대를 헤드나 프레임 없이 사용하고 벽면도 화이트로 페인팅을 해주어 화사하게 만들어주었어요. 침대 헤드를 창문 쪽으로 배치하고 책상과 책장은 침대 반대편에 배치하여 한 공간이지만 공부와 수면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어요. ㅣ제품정보ㅣ ü  책장: 한샘 ü  책상: 펀잇쳐스 ü  의자: 한샘침실침대만 놓인 군더더기 없는 공간입니다.침실은 기본적으로 필요한 침대와 협탁, 서랍장 외의 가구를 배제하고 작은 잎 식물을 더해 꾸며진 딱 적당함을 유지하는 미니멀 침실이에요. 이 공간은 ‘쉼’을 위한 공간으로 꼭 스타일링 해보고 싶었던 내추럴한 스타일로 꾸며 보았어요. 침구는 계절감에 맞춰서 바꿔주는데 요즘에는 화이트 침구를 사용하였어요. 새삼스럽지만 화이트가 주는 가볍고 산뜻한 느낌이 참 좋아요.  ㅣ제품정보ㅣü  침대: 지미앤코 ü  협탁: 바우앤홈베란다식물들로 작은 베란다 정원을 꾸며줍니다.침실에 폴딩 도어를 설치하고 문을 활짝 열어 놓으면 베란다의 공간까지 활용하기 좋아요.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침실에 새로운 분위기를 더해주어요. 이 베란다는 우리 집의 작은 정원으로 한적한 오후에는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차를 마시거나 책을 보며 휴식을 가지는 공간이랍니다.   철에 따라 침구를 바꾸기도 하고 공간의 컬러를 변경하면서 분위기와 계절감 있게 조금씩 변화를 늘 주고 있어요. 셀프 인테리어 방법이나 스타일을 더 알아보고 싶다면 제 블로그를 방문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블로거 ‘13월의 블루’의 집 더 들여다보기 |블로그| https://blog.naver.com/meekcho |저서| 셀프 아이방 인테리어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992482      에코 하우스 만들기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383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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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 최신디자인

    스튜디오홈! 오피스 가구 추천 아이템

    뚝딱 에디터

    요즘 집은 삶의 터전이자 바이러스로부터 보호받는 안전지대이면서 생산 활동이 활발히 일어나는, 이른바 스튜디홈이 되었다. 집이라는 익숙한 공간에서 일의 능률을 높여줄 새로운 오피스 가구를 찾고 있다면 각자 근무 유형에 따른 추천 아이템을 눈여겨볼 것.에서도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책상이 필수. 일어서서 업무를 볼 수 있는 스탠딩 책상부터 디지털 기기에 최적화한 작업용 책상, 심미적으로 아름다운 디자인 책상 등 상황과 취향에 알맞은 책상을 선택하자.1 오르쿠스Orcus by 클래시콘 ● 프로형콘스탄틴 그리치치Konstantin Grcic가 설계한 것으로 네 개의 서랍과 비밀 칸, 케이블 및 전원 어댑터를 보관하는 공간 등으로 구성한 콤팩트 책상이다. 인엔(02-3446-5103) 문의.2 프레데Fredde by 이케아 ● 프로형프로 게이머나 디자이너라면 주목하자. 24인치 평면 스크린 두 개를 놓을 수 있는 크기의 책상으로, 높은 사이드 패널은 모니터의 빛 반사를 줄여준다. 컵을 보관할 수 있도록 양쪽 끝에 설치한 컵 홀더도 매력 포인트. 이케아(1670-4532) 문의.3 오리가미Origami by 미스터 마리우스 ● 프로형이런 책상이라면 언제라도 차분히 앉아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고 싶을 듯. 가구 디자이너 플뢰르 뫼스니에Fleur Meusnier의 손을 거쳐 프랑스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인기 높다. 플롯(02-6956-9293) 문의.4 베이직 테이블 by 데스커 ● 프로형스마트폰을 올려두면 케이블 없이도 충전 가능한 고속 무선 충전 USB 허브 모니터 받침대는 정신없는 직장인에게 최고의 파트너. 데스커(1588-1662) 문의.5 노트Note by 몰테니&C ● 워라밸형이보다 더 세련되고 우아한 책상이 있을까. 가죽으로 마감한 두 개의 서랍과 삼면으로 세심하게 조각한 다리의 홈이 특징으로, 어떤 공간에서나 잘 어우러진다. 한샘넥서스(02-543-5093) 문의.6 자드 by 까사미아 ● 워라밸형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하고 직선을 강조한 원목 책상은 쉽게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까사미아 라메종 제품. 까사미아(1588-3408) 문의.7 엘바패밀리 바 테이블 by 일룸 ● 워라밸형거실, 주방, 침실 등 틈새 공간을 활용하기에 좋은 슬림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평소에는 책이나 소품을 올려두는 선반장으로 쓰다가 벽에 붙여 테이블로도 활용 가능하다. 일룸(1577-5670) 문의.8 롱 테이블Long Table by 뮬러 반 세베렌 ● 아티스트형상판 길이가 2.5m에 달하는 크기로 대형 작업대가 필요한 창작자에게 추천한다. 강철 프레임에 폴리에틸렌 소재 상판으로 제작. 짐블랑(070-7794-0830) 문의.9 컴파스 디렉션Compas Direction by 비트라 ● 아티스트형장 프루베Jean Prouve가 1953년 디자인한 소장 가치 높은 책상. 가늘고 우아하게 뻗은 금속 다리 디자인이 특징이다. 비블리오떼끄(062-351-9966) 문의.10 팔레트 데스크Palette Desk JH9 by 앤트래디션 ● 아티스트형하이메 아욘Jaime Hayon이 알렉산더 콜더의 모빌에서 영감받아 제작한 책상은 강낭콩 모양 상판과 원형 상판으로 이뤄졌다. 이노메싸(02-3463-7710) 문의.현대인에게 중요한 의자앉아 있는 시간이 대부분인 현대인에게 의자의 중요성이란 두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다양한 소재, 컬러, 디자인의 오피스 체어 탐색.1 시리즈 7 Series 7 by 프리츠 한센 ● 프로형아르네 야콥센Arne Jacobsen의 시그너처 좌판 디자인에 팔걸이와 다섯 개의 바퀴를 단 오피스용 체어. 클래식한 디자인에 래미네이트 기술을 적용해 견고하다. 프리츠 한센(02-720-0242) 문의.2 임스 알루미늄 그룹 ● 프로형Eames Aluminum Group by 허먼밀러 CEO 체어라는 별명이 붙은 이 의자는 제작 초기, 아웃도어에서도 견고한 균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고안했다. 스페이스로직(02-543-0164) 문의.3 아이핏 by 일룸 ● 프로형전후, 위아래로 사용자의 체형에 맞춰 허리를 지지해주는 럼버 서포트를 적용했다. 등받이 면이 S자 곡선을 이뤄 허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해주며, 메시 소재로 만들어 쾌적하다. 일룸(1577-5670) 문의.4 하그 카피스코HA 。 G Capisco by 에르고 시스템 ● 프로형승마 기수의 자세에서 영감을 얻어 시트를 안장 모양으로 디자인했다. 팔걸이와 등받이가 결합된 독특한 디자인 덕에 다양한 방법으로 앉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에르고 시스템(051-747-1844) 문의.5 T25 by 시디즈 ● 프로형사용자의 체중을 감지해 별도의 조작 없이도 등받이가 젖히는 강도를 조절하며 오랜 시간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시디즈(1899-3176) 문의.6 블뤼셰르BLYSKA ‥ R by 이케아 ● 워라밸형안전 바퀴가 압력 감지 잠금 메커니즘을 갖추고 있어 일어나면 안전하게 고정되고, 앉으면 자동으로 잠금이 해제되는 의자다. 이케아(1670-4532) 문의.7 차이나 체어China Chair by 프리츠 한센 ● 워라밸형한스 웨그너가 목재에 대한 노하우를 집대성했다. 가죽 쿠션이 몸을 편안하게 받쳐주고, 좌판이 넓어 착석감이 좋다. 프리츠 한센(02-720-0242) 문의.8 팜 베니어 체어Palm Veneer Chair by 볼리아 ● 워라밸형견고한 균형감을 지닌 다이닝 체어는 홈 오피스 가구로도 손색없다. 의자 다리를 약간 기울여 디자인해 균형감을 높였다. 오랫동안 앉아 있어도 편안한 것이 특징. 에이치픽스(070-4150-3229) 문의.9 체어 원Chair One by 몬타나 ● 워라밸형폴리우레탄 소재의 줄을 두른 좌판이 몸의 하중을 충분히 지지해주며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든다. 에스하우츠(02-595-1159) 문의.10 로프 체어Rope Chair by 아르텍 ● 아티스트형해군이 쓰는 튼튼한 밧줄이 등받이를 대신하는데, 의외로 편안하다. 앉는 습관에 따라 자유롭게 몸을 지지해주면서 밧줄이 몸에 맞춰 늘어나 더욱 편안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다. 에이후스(02-3785-0860) 문의.11 시티즌 체어Citizen Chair by 비트라 ● 아티스트형그네를 타듯 앉는 독특한 의자로, 금속 구조물에 일부러 장식을 더하지 않아 스포티한 디자인을 의도했다. 루밍(02-6408-6700) 문의.12 인시사 체어Incisa Chair by 데파도바 ● 아티스트형홈 오피스를 위해 비코 마지스트레티Vico Magistretti가 1992년 디자인한 회전의자다. 말안장을 연상케 하는 가죽 장식이 특징. 리아(02-6480-8950) 문의.13 프레셔스Precious by 모로소 ● 아티스트형가늘고 견고한 다리가 좌판을 든든하게 받치며, 유려한 좌판의 곡선이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줄 것이다. 디사모빌리(02-512-9162) 문의.배경 고르기화상회의나 온라인 강의를 할 때 고려해야 하는 또 한 가지는 배경이다. 벽면을 활용하는 동시에 생활 공간과 구분해주는 디바이더, 책장, 선반을 찾아보자.1 글렌 by 일룸  ●프로형노트북을 올려놓고 사용하기에 알맞은 사이즈의 간이 책상을 갖춘 책장. 뒤판에 부착한 스틸 패널에는 자석을 부착해 엽서를 붙일 수 있다. 일룸(1577-5670) 문의.2 플래너Planner by 프리츠 한센 ●프로형폴 매코브Paul McCobb가 디자인한 책장으로 디스플레이용 선반, 룸 디바이더로 활용 가능해 방을 재구성하는 데 유용하다. 프리츠 한센(02-720-0242) 문의.3 임스 폴딩 스크린Eames Folding Screen by 허먼밀러 ●프로형찰스&레이 임스가 1940년대 도입한 휴대용 접이식 스크린. 여섯 개의 U자형 합판을 연결하면 물결치는 듯한 배경이 된다. 에이치픽스(02-3461-0172) 문의.4 코펜하겐Copenhagen by 보컨셉 ●프로형색상과 선반, 서랍 등 구성 요소를 조합할 수 있는 시스템 책장. 용도에 따라 바 캐비닛, 통합 작업대를 추가해볼 것. 보컨셉 청담점(02-545-4580) 문의.5 시스템System by 레어로우 ●프로형용도에 맞게 무한대로 확장 가능한 시스템 책장은 조명 기능을 탑재해 은은한 무드등 역할도 훌륭하게 해낸다. 레어로우(02-6225-6115) 문의.6 우디 칼럼Woody Column by 헤이 ●워라밸형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북유럽 스타일을 찾는다면? 오크 소재 프레임과 철제 선반, 너트만으로 구성한 심플한 수납장이 정답. 이노메싸(02-3463-7710) 문의.7 트리스트Trieste by 렉시떼 ●워라밸형엔초 마리Enzo Mari가 설계한 모던한 책장 시스템은 벽에 걸거나 세운 형태로 설치할 수 있으며, 서랍, 행어 등을 조합 가능하다. 루밍(02-599-0803) 문의.8 S44 by 텍타 ●워라밸형직선을 강조한 절제된 바우하우스 책장은 마르셀 브로이어Marcel Breuer가 1932년에 디자인한 것으로, 공간 한가운데 배치해 파티션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에이치픽스(02-3461-0172) 문의.9 칸 선반장 by 까사미아 ●워라밸형가장 기본 책장 형태를 띠는 부드러운 월넛 원목 책장은 까사미아 라메종 컬렉션으로 안정감 있는 홈 오피스를 위한 책장 겸 파티션으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까사미아(1588-3408) 문의.10 10°/멘솔라Mensola by 몰테니&C ●아티스트형패널 일부가 벽에 박혀 마치 기울어진 듯한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매혹적 제품은 론 길라드Ron Gilad가 디자인했다. 한샘넥서스(02-543-5093) 문의.11 드롭Drop by 카펠리니 ●아티스트형기우뚱한 상단 선반이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처럼 보이는 드롭 책장은 일본 디자인 스튜디오 넨도Nendo가 디자인했다. 중력의 힘에 대항하는 기발한 도전이다. 크리에이티브랩(02-516-1743) 문의.12 브릭 스크린Brick Screen by 클래시콘 ●아티스트형아일린 그레이Eileen Gray의 가장 잘 알려진 대표작. 그가 한창 매료된 전통 옻칠로 마감해 동양적 아름다움도 겸비했다. 인엔(02-3446-5103) 문의.13 리드Read by 몬타나 ●아티스트형클래식은 영원한 법. 다양한 크기의 책꽂이로 구성한 고전적 책장은 원하는 대로 책꽂이 간격을 선택해 배열할 수 있다. 몬타나의 마흔두 가지 색상을 고르는 것도 또 다른 재미. 에스하우츠(02-595-1159) 문의.조명등 고르기일하기 위한 책상과 의자를 별도로 마련하고, 책장과 디바이더로 작업 공간을 구분했다면,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감성과 취향을 담은 조명등으로 스튜디홈을 완성한다.1 베스트라이트Bestlite by 구비 ●프로형윈스턴 처칠이 여행할 때도 들고 다녔다는 클래식의 상징. 런던 디자인 뮤지엄, 빅토리아&앨버트 뮤지엄에도 소장 중이다. 짐블랑(070-7794-0830) 문의.2 라이트사이클 모프Lightcycle Morph by 다이슨 ●프로형시간과 날짜 및 위치에 기반한 고유한 알고리즘을 통해 자연광의 색온도와 밝기를 조절한다. 구리 파이프 속 물방울이 증발·응결하면서 에너지 소모 없이 냉각 사이클을 지속한다. 다이슨(1558-4253) 문의.3 티치오Tizio by 아르테미데 ●프로형기둥 안에 전선을 감춰 형태가 더욱 미니멀한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할로겐램프를 조명등에 적용했다. 한샘아템포(02-544-1953) 문의.4 탭TAB by 플로스 ●프로형빳빳한 종이를 살짝 접어놓은 듯한 전등갓이 특징이다. 회전하는 방향에 따라 직접조명이 되기도, 간접조명이 되기도 한다. 두오모앤코(02-516-3022) 문의.5 아물레또Amuleto by 라문 ●프로형눈 건강을 해치지 않는 수술실 조명에서 영감을 얻어 일할 때나 휴식을 취할 때 등 필요에 따라 조도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라문 코리아(1600-1547) 문의.6 더 라이트The Light by 발뮤다 ●워라밸형수술실 조명등에서 힌트를 얻어 개발한 제품으로, 빛을 사선으로 멀리 비춰 일하는 동안 눈앞에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다. 발뮤다(02-710-4100) 문의.7 맨티스Mantis by DCW ●워라밸형키네틱 아트의 선구자인 알렉산더 콜더에게 헌정하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 몸체는 3백60도 회전이 가능하고, 램프 각도는 20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세그먼트(02-533-2012) 문의.8 우드 램프Wood Lamp by 무토 ●워라밸형소나무에 기름을 칠해 부드럽게 코팅하고, 손으로 붙여 조립한 단순한 조명등이 공간을 더욱 미니멀하게 연출해준다. 짐블랑(070-7794-0830) 문의.9 리가드RIGGAD by 이케아 ●워라밸형하단 지지대가 스마트폰 충전기로 올려두기만 하면 충전 끝! 심플한 디자인에 똑똑한 기능까지 갖춰 홈 오피스 조명등으로 제격이다. 이케아(1670-4532) 문의.11 스누피Snoopy by 플로스 ●아티스트형이름 그대로 스누피 캐릭터의 얼굴을 조명등으로 형상화한 이 제품은 검은색 전등갓 아래로 부드러운 빛을 발산해 눈을 더욱 편안하게 만든다. 이탈리아 디자인 거장 카스틸리오니Castiglioni 형제가 디자인했다. 두오모앤코(02-516-3022) 문의.12 타입Type75 by 앵글포이즈 ●아티스트형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가 경쾌한 색을 입힌 조명등은 아티스트형인 당신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 관절의 이음매를 스프링으로 대체해 손쉽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에이후스(02-3785-0860) 문의.13 마틴Martin by 헤이 ●아티스트형광택 있는 스틸 소재로 마감한 프레임에 쥘부채를 닮은 전등갓을 결합해 생동감 있는 빛을 연출한다. 동양적 분위기는 덤이다. 이노메싸(02-3463-7710) 문의.글 이승민, 박민정 기자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0년 6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뚝딱 쇼핑추천아이방, 어른방 모두 선호도가 높은 코렌 1인용 책상+서랍장 세트화이트 컬러감으로 어느 공간에 설치해도 잘 어울려요.요즘 공부인증 올리는게 유행이죠? 화이트톤으로 사진도 너무 잘 나온답니다!고급스러운 카페트에서는 의자 바퀴가 잘 구르지 않아 고민이시라고요?다양한 카페트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천이 찢어지지 않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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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꿀팁 배우기

    온라인 가구단지 투어

    뚝딱 에디터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구 쇼핑을 위해 마석 가구단지, 일산 가구단지 등 유명 가구 단지를 찾으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하지만 대형 창고형 가구 단지는 대부분 외곽이 있는 경우가 많고, 시간을 내기도 쉽지 않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을 거예요. 이런 경우 온라인 가구단지나 온라인 가구 쇼핑몰을 이용해보세요. 실제 가구 단지에 있는 매장이 온라인 쇼핑몰을 함께 운영하는 경우도 있고, 온라인 전용 매장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가구를 판매하는 곳도 많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온라인으로 둘러볼 수 있는 가구 단지와 쇼핑몰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남양주 마석 가구단지남양주 마석 가구단지는 가장 유명하고 규모가 큰 가구 단지입니다. 100개 정도 가구 전문점이 있으며 예비 부부들이 들르는 필수 코스 중 한 곳이지요.- 주소: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가구단지6길 8-1- 지도 보기 http://naver.me/GLvopsZP마석 가구단지의 가구 전문점 중 쇼핑몰을 운영하는 곳 몇 곳을 소개해드려요.디모어 모던하고 세련된 패브릭 소파가 눈에 띄는 가구점입니다.본갤러리30년 넘게 수제 가구를 주문 제작해온 역사가 깊은 곳이라고 합니다.다옴소파마석가구단지를 포함하여 전국에 6개 매장이 있는 소파 전문점입니다.남양주 가구스타규모가 큰 창고형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산자와 소비자 직거래 방식으로 중간 마진을 최소화했다고 합니다.일산 가구단지일산 가구단지는 총 3단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경의로 917번길 10- 지도 보기 http://naver.me/xIJh0gwx출처: http://ilsangagu.com/sub/sub03.php일산의 가구단지 중 쇼핑몰을 운영하는 몇 곳을 소개합니다. 일산 드라마 가구TV장 등 원목가구가 인기가 많은 가구점입니다. 자코모자코모는 일산동구를 비롯한 총 4군데 매장이 있는 소파 전문 매장입니다. 합리적인 가격대부터 프리미엄 라인까지 다양한 소파를 판매합니다.기타 지역파주·운정 가구단지 - 주소: 경기 파주시 송학2길 55- 지도보기 http://naver.me/5nDcIOfN벤티가구700평 규모 대형 가구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가구를 판매하는 가구점입니다.용인 가구단지 용인 지역은 기흥구와 처인구에 분포가 되어있습니다. 이 중 온라인몰을 운영하는 한 곳을 소개합니다.오끌리오창고형 매장으로 다양한 가구를 전시 중이며, 특히 국내외 매트리스 100여종을 전시, 판매하는 가구점입니다.  온라인 가구&인테리어 쇼핑몰마켓비신혼집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우드톤, 라탄 가구와 소품들이 다양합니다.뚝딱다양한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구입할 수 있고, 인테리어 시공 전문가도 찾을 수 있습니다. 매거진처럼 홈 스타일링과 정보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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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스타일링 배우기

    48평 아파트 인테리어 모던하고 내추럴하게

    뚝딱 에디터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어 화이트, 그레이, 골드, 우드를 포인트로 사용하였고 꼼꼼한 리모델링으로 새 단장한 블로거 ‘sometimes’님의 집을 소개합니다.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7년 차로 7살 예쁜 딸과 은행원인 남편과 함께 살고 있어요. 집을 구입하여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진행하면서 힘들기도 했어요. 하지만 많은 고민과 선택의 결과가 집안 곳곳에 실현되는 것을 보고 있으면 행복했어요. 저희의 노력으로 만든 저희들만의 공간을 소개합니다.모던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로 만들기 위한 컬러 선택저희 집의 콘셉트는 화이트, 그레이, 골드, 우드입니다.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가 주는 모던함을 바탕으로 원목 가구와 라탄 등의 우드 소재를 접목해 공간에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려고 하였어요. 또한 곳곳에 골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였죠.현관문을 열면 처음 맞이하는 전실의 모습이에요. 중문은 딥 그린 컬러를 원했지만 필름지에는 원하는 색상이 없어 원목에 수차례 페인팅을 하는 방법을 통해 마감했어요. 거실 전체 벽면에는 웨인스 코팅과 바닥의 포세린 타일을 사용하여 모던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을 주고자 했어요.현관에는 2M의 대형 거울을 세워둘까 고민했지만 안전을 고려하여 벽면에 부착하여 완성하였답니다. 거울로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도 있고 외출 시 옷매무새를 점검하는 공간으로 잘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 현관의 센서 등은 노출형 골드 핀홀 조명을 사용하여 모던한 느낌을 더했어요.중문으로 들어서면 복도 왼편엔 주방, 오른 편에는 거실로 이어져요. 거실로 들어서면 저희 집의 콘셉트인 모던함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요.웨인스 코팅으로 모던함을 원목 소품으로 따뜻함을 더한 거실웨인스 코팅과 그레이 포세린 타일로 디자인한 거실은 자칫 차가운 느낌을 줄 수 있어서 따뜻한 느낌의 소재인 원목과 인테리어 소품을 사용하여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공간으로 거실을 꾸며보았어요. 기존에 있던 대리석 아트월을 과감하게 철거하고 거실 전체를 웨인스 코팅으로 디자인하였어요. 이때 웨인스 코팅의 간격, 폭 등 세세한 부분도 직접 디자인하며 신경을 썼어요. 그리고 다양한 색상의 쿠션과 장모 러그를 사용하여 거실을 따뜻하면서도 생기 있는 분위기로 완성하였어요.사실 인테리어 예산 때문에 거실 공간 전체에 웨인스 코팅으로 작업하는 것을 망설였지만 하고 보니 정말 잘 한 선택인 것 같아요. ㅣ제품정보ㅣ거실장, 소파: 리바트인용 의자, 스탠드 조명, 스툴, 러그, 마티스 액자: 이케아카페 같은 분위기로 완성한 주방인테리어 진행하면서 가장 신경 쓴 공간은 주방이에요. 카페 같은 분위기의 주방을 만들고 싶어 답답한 느낌의 상부장을 제거하고 헤링본 스타일의 타일 벽면에 무지주 원목 선반을 달아서 공간에 포인트를 주었어요. 도장 형식의 싱크대 도어와 골드 손잡이로 고급스러움도 더했어요. 이와 더불어 화이트 싱크의 차가움을 중화하기 위해서 라탄 소재의 매트를 깔고 싱크 위에 원목 선반을 설치하여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을 올려놓았어요.주방의 소재와 가구는 발품을 팔면서 정말 신경 써서 선택했어요. 싱크의 디자인은 편리성을 고려하여 직접 디자인하여 업체에 전달하여 제작하였을 정도였어요. 중요한 싱크의 재질도 오랫동안 고민을 하였는데요 기성 브랜드의 최대 매장 몇 곳을 방문하여 최상급 라인들을 참고했어요. 도장 싱크 퀄리티가 가장 좋으며 디자인도 멋지고 변색(수명)에 강한 싱크를 선택하였어요. 인테리어 완성 후에 보니 정말 마음에 들어서 매우 만족했어요. 후드는 싱크의 디자인과 어울리는 스타일로 선택하였어요. 헤링본 스타일의 타일 벽면도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작업자분들께서 고생하셨는데 완성품을 보니 너무 뿌듯하네요. 주방 중앙에 6인용 우드슬랩 테이블과 라탄 매트를 이용해 카페 분위기를 만든 다이닝 공간은 가장 만족스러운 공간이랍니다. 가족들이 함께 모여 식사와 티타임을 갖는 장소이며, 손님 접대 시에도 근사하게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죠. 아! 우드슬랩 테이블은 브랜드 매장은 물론 전국의 우드슬랩 가구 매장들을 돌아다닌 뒤 선택한 제품이에요. (웃음)ㅣ제품정보ㅣ클래식 후드: 한샘싱크 볼: 한샘골드 트레이, 스툴: 이케아커피 포트, 토스트기: 드롱기고급 도기와 비앙코 타일로 완성한 호텔식 욕실욕실도 저희 집의 콘셉트를 살려 화이트와 골드로 깔끔하게 완성하였어요. 욕실 디자인은 비앙코 타일을 기본으로 고급 도기와 골드 수전을 사용하였고 기존에 욕조는 철거하여 파티션으로 샤워실을 분할하였죠. 비앙코 타일과 골드 수전 등을 이용해 깨끗함에 고급스러운 호텔 느낌을 주는 욕실로 만들었답니다.ㅣ제품정보ㅣ호텔식 자동 물내림 일체형 비데: 아메리칸 스탠다드거실에서 방으로 이어지는 복도에도 골드 컬러의 노출형 핀홀 조명을 활용하여 전체적인 집의 결을 통일감 있게 완성하였어요. 복도 끝 벽에는 액자 조명을 설치하고 제가 좋아는 화가의 작품을 걸어 주었어요. 이렇게 정리하면서 보니 발품 팔며 다녔던 시간들, 깐깐한 저희의 요청사항을 공간에 구현해 주신 시공 담당자분들도 떠올랐어요. 그리고 인테리어가 하나하나 완성해갈 때마다 기뻐하던 저희들의 모습도 떠올라요. 저희의 추억과 즐거움이 담긴 공간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블로거 ‘sometimes’이 추천하는공간에 포인트가 되는 인테리어 소품 BEST 31. 아르네야콥센 탁상시계심플하고 구조적인 느낌의 시계로 어떤 공간에서도 포인트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아요.2. 이케아 스탠드 조명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의 조명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운치 있게 만들어줘요.3. 이케아 스툴내추럴한 분위기 연출에 딱 맞춤 소품이에요.블로거 ‘sometimes’의 집 더 들여다보기|블로그| https://blog.naver.com/changju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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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실을 서재로 꾸민 30평대 인테리어

    뚝딱 에디터

    집이란 가족과 함께하고 즐기는 공간이라는 것에 중심을 두고 화이트, 우드, 옐로의 콘셉트로 가족의, 가족에 의한,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완성한 ‘장지은’님의 집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용인에 살고 있고 12살 딸과 친구가 되어가고 있는 40대 주부 장지은입니다. 예전 인테리어 설계 관련 일을 할 때에는 클라이언트의 취향을 맞추는 일을 하다 보니 제 스타일이 뭔지도 모르면서 살았던 것 같아요. 지금은 오롯이 집에서 육아와 살림을 하다 보니 점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확실해지고 있고 유행하는 것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꾸미는 일이 재미있어졌어요. 제 취향으로 꾸민 저의 집을 소개할게요.가족에게 행복을 전하는 옐로+화이트+우드 콘셉트제가 좋아하는 컬러 & 영감받은 컬러로 집안을 여유롭고 내추럴한 콘셉트로 집안 전체를 만들어갔어요. 특히 이번에는 휴양지에서 받았던 여유로움을 담고 싶어서 옐로 컬러를 집안 곳곳에 포인트로 잡았어요. 공간에 여유로움을 주는 방법으로는 식물을 활용하였고 분위기에 맞는 조명을 직접 설치하였답니다. 초록빛 식물과 여유를 담은 컬러도 우리 가족들이 집에서 보다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고 싶었어요.ㅣ제품정보ㅣ주방 아일랜드 옆 수건걸이: 이케아아일랜드 펜던트 조명: 라디룸 조명공간 곳곳에 가족을 생각한 러브 하우스집안 곳곳에 가족이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어요. 가족 공간인 거실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공간이기에 더 힘을 써서 홈스타일링을 하게 되었던 거 같아요. 거실은 TV와 소파 대신 책장과 테이블을 두었고 주방은 개방감을 좋아해서 상부장을 없이 가족이 함께 요리할 수 있는 아일랜드를 배치해서 오픈형 주방을 만들었어요. 거실에 테이블과 책으로 완성한 아이의 놀이공간이 있어서인지 자연스럽게 아이는 가족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걸 좋아하게 되었어요.주방은 가족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기에 차가운 재질보다는 따듯한 우드 소재의 선반으로 마감하였어요. 오픈형 주방이다 보니 요리를 하다가도 거실에서 놀고 있는 아이와 눈을 마주치며 바라보는 일이 자연스러워졌어요. 특히 오픈형 주방이 생기면서 아이와 남편과 함께 요리하며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아빠와 함께 요리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있는 저는 괜히 흐뭇해져요. TV가 없는 거실에는 파티 조명을 설치하거나 테이블 위치에 따라 자유롭게 조명을 배치하여 가족 파티나 모임을 갖기도 해요. 이 공간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가고 있어요. 가족과 함께하는 오픈형 주방과 서재형 거실은 지금까지 인테리어를 하면서 가장 만족하고 뿌듯한 공간이에요.ㅣ제품정보ㅣ주방 벽 선반(금속): 이케아  우드 선반: 직접 제작거실 테이블 위 펜던트 조명: 라디룸 조명우드 파티션: 라디룸 디자인 제작 거실 테이블: 직접 제작캐노피 스타일링으로 완성한 아늑한 침실저는 침실이라는 공간은 크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어요. 대부분 아파트의 안방이라는 곳을 침실로 사용하게 되어있지만 저희 부부 침실은 작은방이었어요. 그러다 침실로 사용하던 작은방을 남편의 작업실을 만들어주면서 다시 안방을 침실로 사용하게 되었어요.기존 붙박이장으로 쓰던 가구를 활용하여 한쪽은 드레스룸으로 반대쪽은 침실로 만들었어요. 침실은 핑크색, 드레스룸은 그린 색으로 페인팅하여 두 공간을 구분했어요. 드레스룸 안쪽으로 이어지는 파우더룸과 욕실은 그린으로 통일감 있게 셀프 페인팅하여 마무리했어요. 특히 침실은 충분한 휴식을 주는 공간이라 조명에 특히 신경을 써서 챙겼어요. 직접 조명을 피하고 테이블 스탠드 조명만으로 공간의 조도를 맞추어 주었어요.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컬러인 핑크를 좋아해서 핑크 컬러로 셀프 페인팅도 하였고 침구와 작은 가구의 컬러 매칭에 신경을 쓰며 스타일링 하였어요. 아늑한 분위기의 침실로 만들기 위해 다른 질감과 컬러의 커튼을 구입하였고 그 커튼을 활용하여 캐노피를 만들어 침실 공간 스타일링했어요.ㅣ제품정보ㅣ침실 침구: 이케아침실 커튼&캐노피: 이케아침실 테이블 램프: 라디룸 조명우드 바닥: 이케아셀프 페인팅으로 확 달라진 욕실이사 오기 전 욕실 공사를 하지 않았던 부분이 가장 큰 후회로 남았기에 늘 화장실 전체 공사를 하고 싶었죠. 욕실 리모델링은 전체 공사와 맞먹는 큰 공사라고 주변에서 많이 말렸기에 포기했었어요. 그러던 중 기존 타일 위에 페인팅을 할 수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 욕실 셀프 리모델링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큰 공사 없이 마음에 들지 않는 타일을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로 칠하고 빈티지 우드 소품을 매칭하여 확 달라진 스타일의 욕실로 만들었답니다.ㅣ제품정보ㅣ타일 페인트: 팬톤 타일 페인트자라는 아이 취향에 맞춰 변화를 준 아이 방아이가 독립적으로 방을 사용했던 나이는 6살이었어요. 아이가 자라면서 좋아하는 취향도 함께 자랐어요. 그러면서 좋아하는 색깔도 바뀌더라고요. 처음에도 아이가 원하는 하늘색과 핑크색으로 스타일링을 하였고 지금도 아이가 직접 선택한 파랑과 노랑으로 컬러로 아이 방을 완성해 주었어요. 이 방의 주인은 아이이기 때문에 아이의 취향을 충분히 고려해서 페인팅을 하였고 조금 단정한 느낌으로 조명을 교체했어요. 가구 교체는 없이 컬러와 조명의 변화로 너무 다른 공간이 되었다며 아이도 좋아하고 제게도 큰 의미와 보람이 있었던 일이랍니다.ㅣ제품정보ㅣ책상: 이케아  책상 의자: 시디즈조명; 라디룸 조명페인트: 팬톤 페인트꿈에 그리던 집의 모습은 예산 앞에서 무너져 타협하고 있지만 살면서 리모델링하는 셀프 인테리어의 매력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사용해보고 정말 좋았던 셀프 인테리어 소품을 추천드리면서 저희 집 소개는 마무리하려 해요. 감사합니다.좌에서 우측으로 벽걸이 레일, 펜던트 조명, 이케아 커튼1. 첫 번째 추천템 : 주방 아일랜드 측면 이케아 벽걸이 레일아일랜드 양쪽 측면에 벽걸이용 레일을 설치해서 앞쪽에는 손을 닦는 핸드타월이나 작은 화분, 장바구니, 간식 바구니 등을 걸어놓고 사용하기 좋아요. 레일용 고리를 따로 구매해서 연결해 주면 고리가 빠지지 않아서 바닥에 떨어지는 일은 없답니다. 그래서 욕실에서도 사용 중인 아이템이 추천합니다.2. 두번째 추천템 : 라디룸 펜던트 조명셀프 인테리어를 하는 이유는 그 공간의 쓰임새가 달라지거나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죠. 그럴 때마다 조명을 새로 구입할 수가 없고 한번 설치한 조명을 쉽게 바꾸기는 더 어렵죠. 그럴 때에 조명 갓의 교체만으로도 다른 분위기의 공간의 연출이 가능해요. 라디룸 조명이 딱 제가 원하는 다양한 변화가 가능한 조명이라 너무 애정 하는 브랜드의 조명이라 추천합니다.3. 세번째 추천템 : 이케아 커튼다른 커튼보다 기본 커튼 길이가 길에 나오는 이케아 커튼은 침실 캐노피 스타일링에 사용하기 좋아요.  커튼으로 사용하면서 동시에 캐노피처럼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라 추천합니다.블로거 ‘데일리 파티’의 집 더 들여다보기|블로그| https://blog.naver.com/lion2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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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다오늘의 나의 작은 북유럽

    뚝딱 에디터

    우드톤으로 차분하고 따뜻하게 연출한 그리다오늘님의 아늑한 신혼집을 소개합니다. 마치 북유럽 여행을 온 듯 내추럴한 감성이 느껴지는 집인데요. 킨포크, 북유럽풍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특히 많은 영감을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이 집의 분위기처럼 천천히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그리다오늘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nana.ming 입니다.이 집에서 지낸지는 3년 정도 되었고 첫 신혼집인데 20년이란 세월이 흐른 이 공간을 반 셀프로 인테리어 하고 들어왔어요. 전체적으로 우드 앤 화이트 그리고 내추럴한 분위기로 연출한 작은 보금자리 입니다.  우드와 라탄, 케인 소재가 어우러진 편안한 침실우드와 내추럴한 소재를 좋아해서 일정하게 톤을 맞췄고, 봄이라 침구에 라벤더 색감을 추가해주었어요.- 침구 : 코콘 - 침대 : 스테이모어 - 모빌 : 라운드스퀘어 저희 집에는 붙박이장이 따로 없어서 옷은 드레스룸에 행거를 이용하고 이불장만 제가 원하는 스타일로 골랐어요. 전체가 우드인 것보다 케인 소재가 함께 있는 걸 골랐고 높이가 있는 옷장이어도 아치형으로 보기 답답하지 않아 좋은 거 같아요.- 옷장 : 코헨가구 - 햄퍼 : 블랑드엔젤역시나 우드와 라탄 그리고 케인 소재가 어우러진 침대 맞은편 공간입니다. 일정한 톤을 맞추기 위해서 바구니를 활용해 자주 쓰이는 생활용품은 바구니에 넣어주고, 조금 큰 물건들은 사이드보드 안에 보관하고 있어요.- 원형거울 : 우디크- 사이드보드 : 코헨가구- 라탄 바구니 : 마켓비사이드보드 옆에는 계절에 따라 분위기 내주며 변화를 주고 있어요.- 의자 : 헤일리- 쿠션 : 피스카피스카상부장 대신 우드 선반으로 포인트를 준 주방원목 상판으로 씽크대를 제작했고 정사각 타일로 포인트를 준 주방이예요. 상부장없이 지내고 있는데 각각의 선반들이 또 다른 매력으로 돋보이는 듯해요.반대쪽 부분도 역시 작은 선반을 달아 연출해 주었어요. 상부장이 없어서 적당히 필요한 물건만 두려고 하다 보니 쓸모 없는 물건은 최대한 구입하지 않으려 노력하게 되더라구요.냉장고는 검정 부분이 마음에 안 들어서 셀프로 가리개를 만들어 천장에 달아주었고 그 옆엔 테이블이 있어요. 접이식 식탁으로 평소에는 4인용으로 사용하다가 손님이 오면 펼쳐서 6인까지 가능해요 - 조명 : 마켓비 - 식탁 : 우디크전체적인 주방 모습이예요. 화이트 톤에 묵직하게 원목 테이블이 자리잡고 있는 주방이랍니다.밝고 따뜻한 느낌의 거실거실은 크게 TV와 소파만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가전제품이 크게 자리잡고 있으면 차가운 느낌이 들곤 하는데 러그를 활용해 조금 따뜻한 느낌을 주었고 소파도 패브릭으로 선택하였어요.- TV : 삼성세리프 - 소파 : 잭슨카멜레온- 테이블 : 잭슨카멜레온 종종 라탄이나 액자를 활용해서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해주고 편히 쉬면서 또 도란도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공간이고 싶었습니다.집에 대한 짧은 생각현실적인 환경에 최대한 자연과 마주하고 싶었어요. 처음부터 나무와 라탄을 위주로 집을 꾸민 건 아니지만 안팎에서 너무 빠르게만 지나가는 시간들이 늘 아쉬운데 집에서만큼은 편안하고 다소 느리게 생활하며 둘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나무와 라탄 소재로 자연스럽게 집을 꾸미게 되었습니다.늘 공간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작은 소품도 내 취향이 깃들었는지 , 연결성이 있는지 한번씩 더 고민하곤 합니다. 제가 꾸민 공간에서 책 읽으며 커피나 차 마시는 시간이 어느때보다 편안한 거 같아요.감사합니다. ‘그리다오늘’님의 집 더 둘러보기블로그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nana_ming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nan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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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안꾸 인테리어로 완성한 한강뷰 신혼집

    뚝딱 에디터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한 가족이 되어 살게 되는 신혼집은 누구에게나 특별합니다. 부부만의 첫 집을 운명적으로 만난 ‘오 마이홈’님의 이야기에요. 집을 처음 보러 왔을 때 한눈에 반한 한강 풍경 뷰를 살리기 위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인테리어로 완성한 그녀의 집을 소개합니다.안녕하세요 얼마 전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든 2년 차 신혼부부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비용 절감을 위해 인테리어 업체를 끼지 않고 저희가 직접 모든 공정을 기획하고 기술자를 섭외해서 인테리어를 진행했어요. 중간중간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어려움도 많았지만 완성된 집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며 그 만족감은 더 커지는 것 같아요. 어설프지만 그래서 사랑스러운 우리 집을 소개합니다.#꾸안꾸 인테리어 1. 화이트와 티크로 심플하고 모던하게포인트를 많이 주면 자칫 비좁아 보일 수 있고 온전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던 터라 집안 전체의 분위기를 화이트와 티크로 중심을 잡고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했어요. 신혼 초에 샀던 화이트톤의 가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았지만,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공간을 연출할 때엔 화이트만 한 게 없는 것 같아요. 가구를 배치할 때도 전체 공간에 어우러질 수 있도록 통일된 컬러와 여백에 신경 썼고 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펜던트나 컬러로 포인트를 줬어요.#꾸안꾸 인테리어 2. 뷰 포인트를 살리기처음에 이 집에 마음을 빼앗긴 건 한강뷰였어요. 창문에 걸린 풍경 자체가 이 집의 포인트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깔끔한 톤으로 바깥 풍경이 돋보일 수 있도록 했죠. 좁은 부엌의 단점을 극복하자는 생각에 부엌과 방 사이의 방문을 과감하게 없애고 펜던트를 달아 특별한 공간을 연출했어요. 낮에는 일을 하는 홈 오피스로 저녁에는 손님들과 함께하는 멋진 레스토랑으로 변신하는 저희 집의 특별한 공간이랍니다.#꾸안꾸 인테리어 3. 간접 조명으로 힐링 분위기 만들기이 집의 모든 곳을 애정 하지만 하나만 꼽으라면 아무래도 거실인 것 같아요.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집에서 가장 넓은 공간이기도 하고 집의 첫인상을 좌우하기도 하니까요. 전체적으로 여유 있고 호텔 같은 분위기를 만들고 싶어서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폴딩 도어를 설치했고 베란다에 간접조명을 설치해서 커튼에 빛이 떨어지도록 했어요. 보통 호텔 같은 곳에 가면 커튼마저도 아늑함을 주잖아요? 자세히 보니 조명의 힘이었더라고요.거실과 연결되는 중문도 투명과 반투명 스타일의 유리를 사용하여 공간이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조명의 은은한 매력이 배가 될 수 있도록 하였어요.거실의 조명은 목수님과 상의해서 결정했고 아주 만족합니다. 잠들기 전 거실에 있는 안마 의자에 앉아 TV를 보거나 소파에 앉아 신랑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하루 일과이기도 해요. 거실에서 가장 큰 가구인 소파는 최소 한 달 이상을 고민했어요.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함 두 가지를 겸비해서 최종적으로 결정했어요. 앉았을 때 푹 꺼지지 않고 자세나 긴장감을 잡아주는 게 맘에 들었고요 날씬한 실버 다리 덕분에 소파 규모 대비 공간에 여유가 있어 보이는 것도 좋고, 앉은 자국이 그대로 남지 않고 생활 방수도 가능한 기능성 패브릭도 맘에 들어요.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꿈꾸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제품정보|소파: 비아인키노 타임 인 베드트레이 테이블: 이케아 중문: 이노핸즈 침실 공간도 은은한 조명을 포인트로 잡았어요. 침대 헤드 부분을 목수님께 의뢰해서 따로 제작했어요. 책을 꽂을 수 있는 수납장과 조명을 설치했는데 특히 이 조명은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조명 색이 너무 예뻐서 매일 밤 사용하면서 만족하고 있어요. 이렇게 작은 소품으로도 멋진 공간을 만들 수 있답니다.|제품정보|뉘모네 조명: 이케아#꾸안꾸 인테리어 4. 톤 온 톤 배색으로 편안하게좁아 보일 수 있는 주방은 화이트톤으로 넓어 보이게 하고 뷰가 멋진 창에 포인트를 확실히 주었어요. 화이트 톤의 통일감을 주기 위해 주방의 싱크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스테인리스가 아닌 화이트 색의 볼을 사용하였어요. 창 주변에는 초록 타일을 부분적으로 사용하여 생기를 더했어요. 이 타일은 일단 색이 너무 예쁜데 조명에 비치면 더 예뻐요. 주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기분 좋아질 정도니까요. 주방에 사용하고 남은 타일은 베란다 새시 하단 부분에 재활용했는데 티크 바닥 색과 잘 어울려서 매일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답니다.컬러 선택이 어렵던 냉장고였지만 최근 컬러 선택이 가능한 냉장고가 출시되었더라고요. 초록 타일과 톤 온 톤으로 맞춘 컬러 도어를 선택하여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의 주방으로 만들어 주었어요.|제품정보|초록 타일: 윤현상재냉장고: 삼성 비스포크인테리어를 진행하며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은 아무래도 예산이었어죠. 감사하게도 전에 살던 분들이 깔끔하게 집을 사용하셨더라고요. 그래서 거의 모든 붙박이장과 새시들은 필름지를 붙여 재활용했어요. 시트지를 활용하는 것은 새로 가구를 사는 것보다 예산 절감 효과도 있고 원하는 컬러와 분위기로 새것 같은 가구로 재탄생 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아요. 이 집만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기존 가구를 새롭게 살려나가고 있는 저희의 집이 더 궁금하다면 인스타그램을 챙겨봐주세요. 감사합니다.인스타그래머 ‘오마이홈’의 집 더 들여다보기|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oh_my_home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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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스타일링 배우기

    @1982_home님의 나만의 감성대로 꾸민 집

    뚝딱 에디터

    자신만의 감성대로 셀프 리모델링하여 꾸민 @1982_home님의 공간을 만나보세요. 요리와 살림을 즐기는 집 주인의 주방 정리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일곱 살 딸 그리고 동갑내기 남편과 함께 살고 있는 결혼 7년 차 주부입니다. 12년 동안 제일 친한 친구였는데, 지금은 딸까지 더해져 평생의 베프가 되어버렸어요.^^ 호텔 조리과정을 배우며 푸드스타일리스트를 꿈꾼 저는 음식은 물론이고 집을 가꾸는 일에도 관심이 많았어요. 결혼하면서 생긴 집에 추억을 담고 싶어, 남편과 저는 우리만의 감성을 담아 손수 공사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렇게 99.9% 셀프로 리모델링을 진행해 지금의 모습으로 바뀌었는데 특별하진 않아도 그럴싸해 보이는 것을 소비하는 경우보다 ‘내가 좋아하는 것, 나에게 맞는 것’이 우선이라 저희 가족에게 ‘집’은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답니다.유럽의 인테리어에서 영감을 받아 꾸민 거실거실은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기분 좋게 해주는 공간이에요. 내리쬐는 아침햇살과 활짝 열린 창 문틈으로 들려오는 새소리, 여기에 음악까지 더해지면 그 순간이 거실의가장 매력적인 순간이 되죠. 인테리어의 영감은 주로 카페인데 여러 곳을 다니며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를 발견하면 찜해두었다가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그림과 소품을 활용했어요. 그렇다고 일률적으로 따라하는 인테리어가 아닌 좋아하는 느낌을 생활에 불편함 없이 접목해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으로 꾸몄어요. 예전엔 거실을 사용할 때 모든 물건을 ‘벽 쪽에 붙여야 해!’라는 생각이 무의식 속 자리잡고 있었는데 유럽사람들의 생활을 보며 모든 가구를 매치할 때 전체 공간을 활용하게 됐어요. 올 화이트, 올 베이지 인테리어를 하지 않아도 안정감 있고 포근한 느낌이 들어요. 무엇보다 개성 있어 보이는게 참 좋아요, 저는. 거실 제품 정보- 턴테이블 : 아이온 PREMIER LP - 턴테이블 선반 : 오투가구- 소파(녹색,와인색) : 모던하우스- 러그 : 데코뷰 페르시안 스톤워싱 면러그 (레드)- 쿠션 : H&M HOME - 커튼 : 이케아 ALVINEPETS 망사커튼- 스탠드 조명 : 이케아 가장 큰 방은 다이닝 룸으로다이닝 룸은 세 개의 방 중에서 가장 넓은 곳이에요. 처음 이사를 왔을 땐 당연한 듯 이 곳이 안방이었어요. 가구가 많이 없는 저희 가족에겐 넓은 안방이 불필요하게 느껴졌고 넓은 집으로 이사하면 꾸미고자 했던 다이닝 룸을 이곳에 만들었어요. 미니미 드레스룸이 함께 있는 2 in 1 공간이죠.  홈스타일링은 언제든 가볍게 바꿀 수 있어 크게 고민하지 않지만, 리모델링이 필요로 할 땐 엄청난 상상력과 시물레이션으로 고민에 고민을 하고 실행에 옮겨요. 드레스 룸을 함께 두기 위해 공간 분리가 필요했고, 시스템장 뒷면에 석고보드를 덧대어 가벽을 세웠어요. 들어가는 입구는 커튼을 활용해 완벽히 분리감을 줬고 나머지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어요. 주로 원목 느낌인데 나무 문짝, 라탄바구니 등 시어머니께서 주신 아주 오래된 물건인데 이 느낌을 살리고 싶었고 개인적으로 원목을 좋아하기도 해서 테이블, 그리고 창 틀의 원목도 합판을 사다 직접 덧댔답니다. 이곳에선 차도 마시고 재봉틀, 독서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 지는데 정말 술집이 가고 싶은 날엔 주점으로 변하기도 한답니다^^ 다이닝 룸 제품 정보- 테이블 : 미즌하임 거실테이블- 컴퓨터 책상 : 오투가구 (화장대를 컴퓨터 책상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스툴 : 마켓비 원목스툴- 러그 : 데코뷰 헬레나 스톤워싱 면러그- 가리개 커튼 :데코뷰 레트로 플라워 창문커튼- 쉬폰 커튼 : 윈도우드레스요리와 살림이 즐거워지는 나의 주방저의 로망을 실현한 곳, 바로 주방이에요. 하고 싶은 컨셉은 참 많았지만 넓지 않은 공간을 활용하는데 있어 제약이 많았죠. 처음 1년동안은 4인용 식탁에 싱크대가 있는 평범한 주방이었어요. 상부장이 없어 수납도 넉넉치 않았고 홈카페는 꿈도 못 꿀 일이었죠. 벼르고 벼르다 아일랜드 식탁을 만들기로 결심했는데 이 디자인도 자주 가던 카페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어요. 거실과 공간을 분리하기 위해  ‘ㄴ’자 모양을 선택했고 옆면폭 400, 앞면 폭 600으로 멀바우 나무를 재단해 벽돌로 다리를 만들어 상판을 얹었어요. 식탁 안쪽으로는 선반을 달아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자주 사용하는 접시들과 홈카페에 필요한 물건들을 올려 두고 있어요.저 공간에서는 홈카페는 물론 요리부터 식사, 뒷정리까지 큰 움직임 없이 전부 해결되어 ‘저만의 공간’이기도 해요. 주방이 예쁘고 깔끔해지니 요리도 즐겁고 아기자기하게 플레이팅 하며 못다 이룬 푸드스타일리스트의 꿈을 가족과 함께 이루는 기분이 들어 저는 주방을 참 좋아해요^^주방 제품 정보- 씽크대 : 리바트- 식탁 : 자체제작- 정수기 : 대림바스 미니폴라- 커피머신 : 플랜잇- 프라이팬 : 롯지, 암바이- 커피포트 : 제니퍼룸- 냄비 : Berghoff 버그호프 스텐냄비- 식탁의자 : 디센 솔리드 스툴(블랙)- 양념통 및 레일 : 이케아 @1982_home님의 주방 정리 노하우저희 집에는 주방살림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에요. 많이 넣어둘 곳도 없을뿐더러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굉장히 신중한 편이라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니면 구입하지 않거든요. 또한 필요한 물건이 있어도 불필요하게 자리 차지를 많이 하면 구매대상에서 제외되는 편이 많아요.ㅎ 하지만 살림에 필요한 물건은 다 있다는 사실! 주방을 깔끔하게 관리하는 노하우는 그리 특별하지 않아요. 1. 적게, 꼭 필요한 물건만 구매한다.시대의 흐름만큼이나 신박하고 편리한 주방용품이 쏟아져 나오죠. 혹해서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일땐 일단 장바구니에 담아 놔요. 며칠이 지나도 장바구니에 담겨 있다면 그 물건은 꼭 필요한거라 결국 구매를 해요. 근데 대부분 장바구니에서 삭제되는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구매를 절제하는 저만의 방법이랍니다. 그렇다 보니 주방엔 정말 필요한 물건만 놓여있고 쓰지 않는 물건이 없어요. 혹 시간이 흘러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생긴다면 과감히 나눔하거나 버립니다.  2. 사용 빈도와 동선에 맞게 진열한다.주방 안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나기에 제 생활패턴에 맞게 진열을 해 둬요. 요리를 해서 접시에 담기까지, 커피를 내릴 때 필요한 것들과 움직임까지 고려해 주방용품을 정리하다 보니 불필요한 건 자연히 빠지게 되고 주변이 간결해져요.   3. 계절에 맞게 필요한 것만 꺼내 놓고 불필요한 물건은 바구니에 수납한다.선반 제일 윗 칸에 바구니가 있는데 주로 그 계절에 필요 없는 물건을 보관하고 있어요. 사용하지 않는 물건까지 꺼내 놓으면 정리도 안되고 살림할 때 불편하거든요. 깊숙이 넣어둔 물건들이 갑자기 필요한 순간이 생길 땐 의자위로 올라가 꺼내면 되니 문제 없구요.4. 구입시 과하지 않은 디자인, 전체적인 톤을 맞춘다.‘주방 살림도 장비빨이다!!’ 라는 말이 있지요. 저는 무광에 베이지톤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취향이 그래서인지 모아 놓고 보니 비슷한 컬러가 주를 이루는데 전체적으로 같은 톤이 깔끔해 보이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해요.5. 설거지 후 그릇 정리는 바로바로설거지를 한 후 쌓아놓지 않고 물기를 닦아 바로바로 정리를 해요. 처음부터 그런 건 아니었는데 유리컵에 생기는 얼룩이 보기 싫어 시작한 행동이 이젠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시간은 다소 걸리지만 이 일이 힘들다고 생각했다면 하지 못했을 거에요. 그냥 재미있고 뭔가 살림이 완성되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요. 덕분에 소창행주도 만들게 되었는데 재능을 하나 둘 발견하는 것 같아 즐기고 있답니다.1982_home님의 집 더 둘러보기블로그 https://blog.naver.com/amy8277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1982_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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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락이 있는 복층 아파트 인테리어

    뚝딱 에디터

    높은 트인 천장의 층고와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락 그리고 단독주택에서 누릴 법한 테라스까지. 아파트 탑층의 매력을 살려 완성한 블로거 ‘오마이영’님의 집을 소개합니다.안녕하세요 결혼 5년 차인 저희 부부가 살고 있는 집을 소개해볼까 해요. 저희가 이곳으로 이사 온 지 이제 6개월이 조금 넘었어요. 작은 평수의 집에 살다 보니 공간이 부족에 들이지 못한 것들이 많았는데 큰 평수로 오면서부터 집 꾸미는 재미에 푹 빠져 있어요. 덕분에 집에 머무는 시간이 행복하기만 하답니다. 매일 조금씩 채워지고 변화하는 저희 부부의 35평 복층 하우스를 보여드릴게요.화이트 컬러로 깨끗하고 깔끔하게집은 원래 살던 분이 9년 정도 살았던 터라 화이트로 깨끗하게 새로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어요. 워낙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하기도 하고 가구나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기에도 화이트가 좋더라고요.ㅣ제품정보ㅣ 전신 거울: 마블플러스 노프레임골드거울(사이즈700)아파트 탑층만의 매력, 높게 트인 거실 층고저희 집은 아파트 꼭대기 층이다 보니 거실 천장이 높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 집에 오기로 결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해요. 실제로도 살아보니 천장이 높아 답답한 느낌 없어 시원해서 좋고 같은 평수 대비 넓어 보이는 효과도 있더라고요. 물론 꼭대기 층이라 가지는 단점도 있어요. 하지만 천장이 높은 것 외에도 다락과 야외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탑층만의 다른 장점들을 더 크게 보았던 것 같아요. 빛이 드는 한낮의 거실 모습이에요. 제가 제일 애정 하는 공간이에요. 제가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곳이기도 해요. 소파는 정말 많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숍들을 둘러보고 골랐는데요 톤 다운된 분홍의 소파 색이 튀지는 않을까 고민 많이 했었는데 오히려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만족하는 아이템이에요.ㅣ제품정보ㅣ 소파: ESSA 딜라이트 카시미라 (4인) 소파 테이블(원형): 라움 릴리 소파 테이블(사이즈 400, 600) 거실 샹들리에: 루라이팅 알폰소 12등(블랙)TV 대신 빔프로젝터를 활용하여 거실을 더 깔끔하게거실에는 일부러 TV를 놓지 않았고 대신 그 자리에 빔프로젝터를 놓고 사용 중이에요. 단초점 빔이라 거실장 위에 놓아두면 따로 설치하거나 옮길 필요가 없어서 사용하기 정말 편해요. 저희처럼 TV 대신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하는 가전이에요.ㅣ제품정보ㅣ 빔프로젝터: LG 시네빔 HF85JA  거실장: 아이엔지가구 코트니 1800(화이트) 거실 한편의 식탁을 배치하여 다이닝 공간으로식탁은 이전 집에서는 부엌에 놓고 사용했는데 이사 와서는 거실 한편에 놓아두었어요. 간단하게 식사할 때는 주방 아일랜드 식탁에서 해결하고 가족이나 손님들이 오면 주로 거실 테이블에서 식사를 해요. 평소엔 차도 마시고 노트북도 하면서 다용도로 사용 중이에요.뒤 베란다 공간을 활용하여 넓게 완성한 주방가장 신경 많이 쓴 공간은 아마 부엌이 아닐까 해요. 기존 부엌 구조에서 싱크대가 넓지 않아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마침 주방 뒤 베란다 공간이 넓은 편이어서 반으로 나누고 실내처럼 마루를 시공했어요. 그 공간으로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옮겼더니 주방을 더 넓게 쓰게 되었어요.주방은 완전한 화이트 주방을 만들고 싶어서 후드, 타일, 수납장 등 모두 화이트로 시공했어요. 물론 깨끗이 유지하려면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지만 제가 상상하던 주방의 모습과 가까워서 저는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ㅣ제품정보ㅣ 후드: 하츠 몽블랑 CPMB90-WHHZ 의자: 모빌리 폴리 바 체어(화이트) 수납장은 상부장 없이 하부장만으로 수납공간을 만들었고 상부장 자리에 흰색 무광 타일을 세로로 시공했어요. 너무 허전할까 했지만 오히려 시원하고 깨끗한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고요.싱크대 위쪽으로는 작은 플랩 장을 만들어 넣었어요. 지금은 충분한 공간이지만 주방 아이템들이 늘어나면 아마도 별도로 수납가구를 들이게 될 것 같아요.군더더기 없이 그레이 톤으로 차분하게 완성한 침실침실은 붙박이장과 포인트 벽지 모두 그레이 톤으로 했어요. 화장대까지 길게 붙박이장을 배치하고 TV는 붙박이장 사이에 설치했어요.붙박이장이 길게 들어가기도 했고 넓은 공간은 아니어서 침실에는 침대와 협탁만 두었어요. 간단한 소품과 필요한 화장품만 두었기에 침실의 기본 기능에 충실한 방이 되었답니다. 다락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제가 직접 페인트칠을 했어요. 기존 나무계단 상태가 괜찮아서 하얀색으로 칠만으로도 깨끗하고 예쁘더라고요. 제 손에 닿는 부분은 칠하지 않고 기존 색을 남겨서 포인트로 두었어요. 이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아파트 탑층에만 덤으로 생기는 작은 다락 공간이 있어요.아파트 탑층만의 매력,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되는 다락다락에는 책장만 두었어요. 조용히 시간 보내기에 좋은 곳이기도 하고 이 공간에 매트를 깔고 운동도 하면서 다양한 목적의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어요.삶에 여유를 갖게 하는 테라스 공간다락에서 연결된 옥상은 저희만 이용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에요. 아주 넓지는 않지만 탁 트인 공간이다 보니 힐링 되는 공간이라 이곳에서 자주 시간을 보내곤 해요. 테라스로 올라가 아침 해를 맞이하기도 하고 해가 질 때 올라가 의자 놓고 맥주 한잔하기도 하는 저희 부부만의 아지트 공간이에요. 테라스는 아파트에 살면서도 단독주택에서 누릴 법한 경험을 주며 저희가 삶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특별한 공간이랍니다.아직 비어있는 공간도 많고 필요한 수납가구와 아이템들을 계속 들이는 중이에요. 미처 보여드리지 못한 공간들과 이야기들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이니 많이 방문해 주세요.블로거 ‘오마이영’의 집 더 들여다보기|블로그| https://blog.naver.com/tjdkdud4127|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_ahyoung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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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 최신디자인

    조금 더 오래 머물고 싶은 향기로운 공간

    뚝딱 에디터

    조금이라도 더 머물고 싶은 따뜻하고 향기로운 나만의 공간, 홈 프레그런스 하나면 가능하다.(왼쪽부터)프로퓨모 빼르 엠비엔테 유로파베르가모트, 오렌지, 장미와 우디 향이 싱그러우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디퓨저. 산타 마리아 노벨라.이스트로스 아로마틱 룸 스프레이고대 그리스 항구도시 이스트로스에서 영감 받은 향.따뜻한 시더우드, 샌들우드와 핑크 페퍼, 라벤더가 섞여 공간에 활기를 더한다. 이솝.코쿤 드 세레니떼 릴렉싱 필로우 미스트잠자리에 들기 15분 전 베개와 침대 주변에 뿌리면 은은한 라벤더 향을 꿈속에서도 느낄 수 있다. 록시땅.조세핀 룸 스프레이베르가모트, 카멜리아, 아이리스와 화이트 머스크가 꽃으로 가득 찬 왕실의 정원을 떠오르게 한다. 시흐 트루동.페티그레인 21 홈 프래그런스그린 노트에 오렌지 블라섬이 더해져 뿌리는 순간 향긋한 오렌지나무 정원에 온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르 라보.(왼쪽부터)비블리오티크 캔들피치와 자두가 달콤하게 시작해 작약, 모란으로 이어지며 가죽과 바닐라로 마무리되는 향기는 옛날 도서관에서 영감받은 것.오래된 책들이 가득 쌓인 고풍스러운 서재가 떠오른다. 바이레도.사케 센티드 캔들과즙이 풍부한 피치, 만다린과차이니스 오스만투스 플라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향이 공간을 달콤하게 채우는 캔들. 프레쉬.앰버 캔들베티베르, 파촐리 그리고 통카 빈이 완성하는 감각적인 향이 공간을 따뜻하게 감싼다. 은은하게 느껴지는 가죽 향이 매력적이다. 딥티크.피그 메디테라네 캔들달콤한 무화과와 나무껍질이 섞인 향으로, 무화과나무 그늘 아래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시간을 표현한다. 디올 메종 크리스챤 디올.오 라모르 글래스 캔들첫눈에 사랑에 빠진 감정을 향으로 풀어냈다. 블랙 페퍼, 클로브, 통카 빈이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향을 풍긴다. 아쿠아 디 파르마.세트 스타일링 김경민(@레브아) | 어시스턴트 이효진 | 제품 협조 디올 메종 크리스챤 디올(080-342-9500),딥티크(3479-6049), 록시땅(3014-2950), 르 라보(3440-2591), 바이레도(3479-1688), 산타 마리아 노벨라(6002-3133), 시흐 트루동(591-5218), 아쿠아 디 파르마(6905-3568), 이솝(1800-1987), 프레쉬(080-822-9500)글 이지형 기자 | 사진 황인우디자인하우스 [LUXURY 2020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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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듈러 가구와 조명을 좋아하는 디자이너의 특별한 집

    뚝딱 에디터

    그래픽 디자이너의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집을 소개합니다. 중문만 외부 시공으로 진행하였고, 나머지는 모두 셀프로 시공, 페인팅, 홈스타일링까지 정성스럽게 꾸민 30평 아파트랍니다. 특히 모듈러 가구와 조명이 아름답게 어울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구석 구석 멋이 살아있는 제이하우스701님의 집을 천천히 둘러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을 하고 있는 제이하우스701입니다. (제이하우스는 남편과 저의 이니셜 + 아파트 호수 701입니다. ^^) 전공이 디자인이다 보니 작은 소품 하나도 제가 디자인해서 만들고 남들과 다른 나만의 특별한 집, 나만의 취향을 담아보고자 홈스타일링을 취미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 듯이 저 또한 집이 저의 놀이터라고 생각하고 꼼지락 꼼지락 대면서 즐겁게 집 꾸미기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중문 & 중문 스티커제가 디자인한 도어 사인 스티커로 중문에 멋을 더했어요.유일하게 외부시공을 맞긴 베이지컬러의 중문. Welcome 제이하우스701 제 블로그 네임이자 우리집 이름인 골드 스티커 도어사인이 반겨주네요.베이지 컬러 중문을 열면 왼쪽엔 제가 만들어 준 우리 딸 아이 성장 액자, 오른쪽엔 레터링 캔버스 액자. 모두 다 디자이너 엄마가 만들었어요~제품 정보- 중문 : 상상도어- 중문 스티커 : 제이하우스701소장하고 싶은 조명과 모듈러 가구를 이용한 거실 홈스타일링사람의 취향이 변하는 건지.. 편안한 뉴트럴 인테리어를 선호했는데... 모듈러 가구를 보고 마음을 뺏겼습니다. 틈틈이 모으고 있는 애정하는 조명과 함께 매치시키니 집이 밝고 세련미가 느껴집니다. 모듈러 가구 화이트와 옐로우는 따로 or 함께 위치 이동만으로도 새로워집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지루하다 싶을 때 기분전환 삼아 가구 이동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그럴 때 모듈러 가구의 장점이 발휘됩니다.모듈러 가구 #USM 노랑컬러는 집안에 활력소. 적당한 포인트에 버섯모양의 화이트 조명 또한 찰떡!모듈러 가구 크롬 바디 프레임과 테이블조명 (크롬 도금+ 유리갓)의 은은한 조화가 세트처럼 어우러져서 더욱 더 빛을 발하는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인테리어 용품을 살 때 타임리스한 디자인에 포커스를 두고 하나씩 천천히 구매하고자 합니다. 충동 구매보다는 오랫동안 내가 바래 왔던 디자인을 품에 안으면 기쁨이 더 배가 되서 더 열심히 일해야지 하는 욕구가 생겨요. ^^거실 벽면엔 월넛 컬러의 라운지 체어와 스탠드 조명으로 미니멀하게 매치시켜봤습니다.아트월 거실장의 위치엔 세리프 티비와 컴퓨터 공간으로 쓰고 있답니다. 제품 정보- 모듈러 가구 : USM- 테이블조명 : Panthella Mini Table Lamp, Opal White/PH 3/2 Table Lamp- 펜던트 조명 : Doo Wop Pendant light, Grey- 스탠드 조명 : Panthella Floor Lamp- 라운지 체어 : 드리아데 롤리폴리- 스피커 : 제네바사운드 Model XL 블루투스 스피커- 컴퓨터 체어 : 팬톤체어거실과 주방사이 코지 공간원형거울과 수건장으로 시크하면서 편리하게 새로운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어요.제품 정보- 거울 : 이케아- 수건장 : 이케아뉴트럴한 컬러로 편안하게 - 주방 홈스타일링뉴트럴한 베이지 컬러위에 핑크 컬러 펜던트 조명으로 포인트, 추상적인 포스터 소품으로 매치시켜 봅니다. 밝은 컬러라서 집이 넓고 환해 보이고 따뜻해요~ 정돈되어 보이는 절제미! 우아함!이 느껴집니다.포토샵 시뮬레이션제품 정보- 식탁, 벤치 : 지인공방- 펜던트 조명 : mutto 앰빗펜던트Ø 40 cm- 포스터 : 포스터메이커스유니크한 그린 컬러 셀프 페인팅과 골드 소품으로 멋을 살린 안방유니크한 그린 컬러 셀프 페인팅과 벽 한가운데는 위빙? 이라고 하기엔 뭐한 셀프로 따라 만든 소품! 화이트 침구의 패밀리 침대와 아이들의 좋아하는 고밀도 베개. 침대 헤드가 없어서 베개를 많이 만들어 줬어요. 베개는 제가 좋아하는 컬러를 3가지 정해서 동대문에 가서 직접 제작을 맡겼습니다.침실 옆 벽면쪽은 일반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드레스룸 통로인데, 저희는 이사오자마자 외풍이 너무 세서현관 중문과 같이 시공했어요~ 저희 집에서 유일하게 공사한 건 이 중문들뿐이랍니다.침대 맞은편엔 따뜻한 원목의 거실장과 아이들을 위한 집 모양 조명제품 정보- 드레스룸 중문 : 상상도어- 거실장 : 지인공방- 벽 조명 : 이케아러블리한 아이 방 가성비 좋은 가구 홈스타일링직접 아이 방 문에 타공을 뚫어 유리를 넣고, 아이가 좋아할 만한 토끼 스티커에 아이 이름까지 넣어 방문 디자인을 만들어줬습니다.방안 컬러는 핑크를 메인으로 옐로우를 보조 컬러로 활용하여 홈스타일링 했습니다. 다양하고 화려한 패턴과 컬러, 소품를 사용했지만 톤앤매너를 가지고 스타일링 해줬기 때문에 복잡해 보이지 않고 러블리한 방이 탄생했습니다.제품 정보- 아이방 가구일체 : 이케아차분한 서재 홈스타일링한 쪽엔 신혼 때 구입했던 장농이 차지하고 또 다른 한쪽엔 원목 책장. 생각보다 방에 자주 들어가지 않게 되어 간단하게 민트+핑크로 페인팅만 해준 방이에요.벽면 컬러와 원목 책장과 철제테이블이 조화를 이뤄서 아늑한 방이 되었네요.제품 정보- 철재 책장 : 오즈공방- 조명 : 이케아- 러그 : 브리타스웨덴서재를 끝으로 저희 집 소개를 마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이하우스701 더 둘러보기블로그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pjs7415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_haus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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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 최신디자인

    아티스트 켈리 박의 작업실과 집, 공간이 나를 ‘업글’한다

    뚝딱 에디터

    집에 일할 공간을 두고 그 안에서 자기 발전을 이루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 생겼다. ‘긱 워커’ 또는 ‘업글인간’. 문자와 언어, 텍스트를 시각적으로 그려내는 아티스트 켈리 박도 일과 삶을 한데 꾸려나가는 공간에서 작업의 깊이를 더해가는 중인 긱 워커다. 취향으로 채운 공간에서 마음의 안정을 얻고, 나와 내 커리어를 모두 성장케 하는 일. 그는 이런 삶이 정말 실현 가능하다고 말한다.물감이 묻은 붓, 팝 아티스트 카우스의 피겨가 작업 중인 작품과 어우러져 있다. 식물 큐레이션은 모두 ‘심다Simda’의 작업오래전 그가 살던 작은 오피스텔에서 아티스트 켈리 박을 만난 적이 있다. 벽걸이형 CD플레이어가 있었고, 거기에서 쳇 베이커의 ‘Time after time’이 흘러나왔다. “난 내가 아는 것만 알 뿐 이죠/ 흘러 가는 시간이 내게 보여줄 거예요/ 당신은 나의 마음을 아주 젊고 새롭게 하죠.” 흐르는 가사처럼 방에 놓인 작품은 젊고 새로웠다. 분홍, 검정, 노랑, 초록… 밝은 색조를 사용해 펜과 마커 펜, 물감으로 쓴 글과 그림에서 긍정의 기운을 느꼈다. 가장 많이 쓴 문 장이 무엇이냐 묻자 “Make your dreams happen”이라고 답했다. 예술고등학교를 나와 대학에선 도예를 전공하며 도자기와 섬유를 배웠고, 졸업 후엔 아트 컨설팅 회사에서 인턴 생활을 한 작가. 그때 양주혜 작가의 공공 예술 프로젝트인 ‘옥수동 프로젝트’를 가까이서 보고, 이강소 작가의 작업 아카이브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작가의 길을 생각 했다. 한동안 작가 지망생으로서 취향과 작업을 틈틈이 쌓아 나갔고, 마침내 30대에 작가의 삶을 시작했으니 ‘꿈’은 그에게 어울리는 단어다.아티스트 켈리 박은 ‘The Bag Project’로 유명하다. 작가 가 컬렉터의 경험과 추억을 가방에 그려내는 프로젝트로, 작업 방식이 독특하다. 첫째, 작가가 SNS를 통해 작업의 시작을 알리고 참여자(컬렉터)를 모은다. 둘째, 참여자가 작가에게 사연을 보낸다(양식은 자유롭다. 어떤 이는 일 기장을, 어떤 이는 좋아하는 단어를 적어 보내기도 한다). 셋째, 작가가 사연을 읽고 흰 가죽 가방 위에 자신이 느낀 감정을 그린다. 마지막으로 몇 달 뒤 사연을 보낸 컬렉터 가 가방을 받는다. 사연을 생생하게 읽어주는 라디오 DJ 처럼 켈리 박은 어떤 이의 기억을 재료 삼아 가방 위에 색과 단어, 일러스트를 그려낸다. 켈리 박은 그동안 수없이 ‘꿈 (dream)’을 적거나 그렸다. 그는 지난해 9월 라흰갤러리에서 개최 한 두 번째 개인전 로 한층 성 숙한 작업을 선보였다. ‘아직, 계속해 서, 여전히’를 뜻하며 완성되지 않은 작가 정신을 솔직하게 반영한 전시 제 목과 달리 새로 선보인 작품에서 균형 감이 느껴졌다. 주로 ‘획’의 작업을 하다 ‘면’의 작업인 ‘still’ ‘Sweat heart’ ‘Cheeeze’를 선보인 것.1인용 삶을 담은 프리랜서 작가의 공간 “최근작에서 캔버스 위에 제가 그린 ‘획’은 면으로 확장하 면서 의미를 잃지요. 그게 무의미하다 해도 아름답다는 점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그가 작업을 확장한 시점과 거처를 바꾼 때가 맞물렸다. 켈리는 지난 4월 경기도 광주 오포읍 신현리로 이사했다. 산을 깎아 만든 땅 위로 빌라가 빽빽이 들어섰지만 소란하지 않은 곳. 모두가 적요 한 일상을 보내러 온 듯한 마을이었다. 한 빌라의 꼭대기 복층에 그의 새집이 있었다. 문을 열자 반려견 ‘감자’가 꼬 리를 힘차게 흔들고 캉캉 짖으며 온몸으로 취재진을 반겼다. “안녕하세요, 아이고 감자야! 어서 들어오세요, 아이고 감자야!” 인사말 끝마다 감자가 붙었다. 반려동물이 삶으로 들어온 이후 직업은 전업 작가, 부업은 감자 엄마가 되었다는 것이 그의 근황. 활기 넘치는 감자를 따라 집으로 들어서자 따뜻한 분위기의 거실이 펼쳐졌다.작가의 공간을 직접 방문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취미와 습관 뿐 아니라 작가의 개인적 기벽이나 인간적 속내까지 묻어나는 지점이 있기 때문. 예컨대 쿤데라는 소설을 치밀 하게 구성하기 위해, 하루키는 소설 흐름에 강약을 주기 위해 작업실에 좋은 스피커를 두고 음악을 즐겼으며 오원 장승업은 작업하는 방에 술독을 두고 붓을 쥐었다. 읽다만 책 한 권, 음료를 마시던 컵 하나, 흐르는 음악 하나하나는 작가를 말해주는 단서! 켈리 박의 공간은 프리츠 한센 의 분홍색 세븐 체어, 카이저 이델이 디자인한 테이블 조 명등, 작은 고가구가 기분 좋게 어우러져 있다. 좋은 향기 속에서 작업하기 위해 조 말론, 딥티크, 이솝처럼 공간에 향을 더하는 제품도 곳곳에 놓았다. “손잡이에 석고 방향 제나 프레이그런스카드를 걸어 두는 걸 좋아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고 나설 때 좋은 향을 맡으면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거든요.” 켈리 박은 1층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 낸다. 미팅 장소로도 요긴하게 사용한다. 애써 카페에 가는 대신 자신의 공간을 직접 보여주는 것이 효과적일 때가 많기 때문이다. 가장 많이 머물며, 타인을 초대하는 공간 인 만큼 그는 이곳을 공 들여 취향대로 고쳤다. 벽면에 가 벽을 세워 정사각형 창을 만들거나, 부드러운 핑크색으로 직접 도장한 것도 모두 공간에 대한 애정을 반영한다. “흰 타일 바닥에 대한 욕심을 떨칠 수가 없어서 어제는 견적을 한번 내봤어요. 여기 이 아일랜드 주방을 잘라버리고 일자 로 만들면 어떨까요? 머릿속에서 계속 집을 재구성할 아이디어가 떠올라요.” 일주일에 한두 번, 집 안의 가구와 집 기들을 이리저리 옮겨 새롭게 연출하며 기분을 환기하는 것도 취미다. 도시에서의 삶을 뒤로하고 꼬불꼬불 비탈 언덕을 올라야 만 하는 곳에 새집을 마련한 까닭은 이런 소소한 행복을 되찾기 위해서다. “카페에서나 대중교통에서 날 위한 자 리를 비집고 찾아 빠르게 변화에 익숙해져야 하는 삶은 피 곤했어요. 1년에 한 번쯤 긴 시간 동안 여행하며 새로운 것 을 마음에 담고, 저만의 조용한 공간으로 돌아와 보고 느낀 것을 풀어내며 사는 삶이 저에게 맞아요.” 예정대로라 면 그는 지금 진행 중인 작업을 끝낸 후 독일 베를린에 있었을 터. 코로나19로 인해 계획을 취소했지만. “프리랜서 로서의 삶에 좋은 면만 있는 건 아니지만, 어디서나 일하 고 또 쉴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경계를 제 노력으로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 작업과 생활의 집 일상생활과 작업 사이엔 얇은 슬라이딩 도어 하나만 있다. ‘집에서 일하기’는 출근이 없다는 게 장점이지만 퇴근 또한 없다는 게 단점 아니던가. 일과 삶이 이렇게 가까우면 불필요한 번뇌로 인한 피로감이 심하지 않을까? 그는 계획한 만큼의 작업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또 그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으려고 끊임없이 노력한다. “인간 박규리(본명)와 작가 켈리 박이 시소를 타는 듯 살 지요. 그래도 이 집으로 이사 오면서 한 가지는 명확해진 것 같아요. 나의 일상이 균형을 찾을 때 비로소 작업도 안 5 6 정적으로 성실하게 할 수 있더군요.”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은 저서에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주체적 공간’을 놀이(spiel) 와 공간(raum)의 합성어인 ‘슈필라움’이라 표현한 적이 있다. 물리적 공간과 심리적 여유를 포함하는 슈필라움이 있을 때 인간으로서의 자존감과 매력, 품위를 지키며 삶에 유연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다고 했다. 켈리 박의 경우 반려견 감자와 함께 지내는 일상 공간을 슈필라움(놀이 공 간)으로 두고, 작업실은 온전히 일하는 공간으로 두며 일 과 삶을 공존케 하는 데 어느 정도 성공했다. “늦은 아침에 일어나 감자도, 저도 밥을 먹어요. 집 안을 청소하고 가볍 게 산책하고 돌아오면 오후 2시쯤 되지요. 그때부터 작업을 시작해 오후 6시엔 작업을 끝내요. 경우에 따라 한두 시 간쯤 더 작업할 때도 있지만, 너무 늦은 시간까진 하지 않으려 해요.” 켈리 박은 이렇게 규칙적인 일상을 보내야만 작업에 대한 에너지를 계속 발산하고, 일상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믿는다. 집에서 답답함을 느끼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2층에 있는 또 하나의 놀이 공간 때문이다. 침실이 있는 2층에는 뒷산 풍경이 그대로 보이는 넓은 테라스가 있다. 산책을 나가 지 못하는 날에는 이곳에서 감자와 시간을 보내며 충분히 휴식한다. 요즘 켈리 박은 한동안 작업을 하지 않은 ‘The Bag Project’를 다시 시작했다. 새로운 공간에서 정돈된 마음으로. 켈리 박이 작업하는 동안 반려견 감자는 발치에 앉아 쌔근쌔근 잠을 잔다. 해가 지면 박규리는 작업실 문을 닫고 부엌으로 가 밥을 해 먹은 뒤 음악을 듣다 잠자리에 들 것이다. 일과 삶 사이에서, 내일 만날 어떤 이의 사연을 기대하며. “작가로서의 호기심, 새로운 작업에 대한 동력은 일과 삶 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며 공존하는 가운데 깊어지는 것 같 아요.” 새로운 공간에서 삶의 새면을 만난 작가의 ‘업글인간’ 라이프는 작업과 생활 속에서 계속될 예정이다.글 박민정 기자 | 사진 박찬우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0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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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 동물을 위한 인테리어 팁

    뚝딱 에디터

    개, 고양이 등 반려 동물 키우시는 분들 많으시죠? 반려 동물은 사람과는 모든 면에서 다르기 때문에 이를 배려한 인테리어가 고려되어야 합니다. 반려 동물과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인테리어 팁을 알려드려요.반려 동물을 위해 안락한 개인 공간을 만들어 주세요.반려 동물에게도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합니다. 안정감을 위해서는 사방이 막힌 집 형태를 추천하며, 가족들이 있는 거실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는 구석진 공간, 상자 등을 좋아하는데요, 이러한 특성을 이해하고 아늑한 공간을 마련해주면 좋습니다. 바닥재는 미끄럽지 않도록 해 주세요.매끄러운 대리석은 고급스럽고 청소하기 편하지만 반려견에게는 미끄러워 부상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미끄럼 방지가 되어있는 바닥재를 선택하거나 바닥에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깔아 미끄럼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낮은 가구나 펫 전용 계단을 놓아 무리를 최소화해주세요.개들이 높은 소파에 오르내리다 보면 슬개골 탈구라는 관절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특히 소형견의 경우 이런 관절 질환이 더욱 자주 발생한다고 하니 가능하면 소파를 오르내리기 편하도록 펫 전용 계단을 놓아주세요. 내구성이 강한 튼튼한 벽지를 선택하세요.일반 벽지는 고양이나 개의 발톱에 긁히거나 상하기 쉽습니다. 실크 벽지는 일반 합지에 비해 내구성이 강한 편이니 반려 동물을 키우는 집에 적합하지요. 벽을 시공할 때 실크 벽지를 선택하거나 또는 벽지 대신 페인트칠을 하는 방안을 추천합니다.가죽보다는 패브릭 소파를 선택하세요.가죽은 스크래치에 의한 손상이 패브릭에 비해 심한 편입니다. 세탁 가능한 패브릭 소파를 추천하며, 오염 물질이 묻어도 쉽게 닦아낼 수 있는 방수 패브릭 소재는 관리하기가 용이합니다.침대에서 반려동물과 같이 생활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배변 실수를 대비하여 침대 매트리스 위에는 꼭 방수 패드를 깔아주세요. 침구는 자주 세탁해주시고, 강아지 털 제거 제품 등을 이용하여 침대에 달라붙은 먼지와 털을 수시로 제거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방과 분리해주는 펜스나 중문을 설치해주세요.주방은 가급적 반려동물이 들어가기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깨지기 쉬운 식기, 날카로운 도구, 화기 등이 있어 반려동물이 다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주방 입구에 펜스나 중문을 설치해 반려동물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아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식물은 동물에게 해로울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인테리어 식물로 인기가 높은 몬스테라 아이비 잎은 동물이 먹으면 안되는 식물이라고 해요. 수선화, 백합, 튤립 등 구근 식물도 동물이 먹으면 복통, 피부염, 구토, 경련, 마비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주세요. 지금까지 반려 동물을 위한 다양한 인테리어 팁들을 알려드렸어요. 보기에 아름다운 공간도 중요하지만, 우리 집 반려 동물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신경 써서 공간을 구성한다면 사람과 동물 모두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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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스타일링 배우기

    미드센추리 모던 스타일 34평 아파트 인테리어

    뚝딱 에디터

    집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지요 집안 곳곳에 집주인의 취향이 묻어나기 때문입니다. 빈티지 스타일을 좋아하는 블로거 ‘부퀸 리옹’은 그녀의 취향 아이템을 활용해 미드센추리 모던 스타일 인테리어를 완성한 공간을 소개합니다.안녕하세요 저는 아름다운 것을 사랑하고 빈티지 가구, 빈티지 소품을 좋아하는 블로거예요. 작년 여름에 새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직접 홈스타일링을 했어요. 새 아파트 입주는 인테리어를 따로 할 게 없으니 별거 아니겠지 했는데 의외로 신경 쓸 것이 많더라고요. 그로부터 열 달이 흘렀고 같은 공간과 같은 가구, 한정된 소품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지루하지 않게 꾸밀 수 있을까 매일 궁리하고 있어요.ㅣ제품정보ㅣ커튼: 스텔라 홈 소파: 메이그마티테이블: 킨스마켓(keensmarket)채우기 보다 비우기로 완성한 집스타일링 솜씨를 끌어올리기 위해 SNS의 감각적인 사진을 많이 보고 있어요. 인스타그램에 넘치는 엄청난 감각의 멋진 사진들을 보면서 영감을 얻기도 하고 따라 해 보기도 해요. 요즘 유행하는 말로 '미니멀리스트' '맥시멀리스트'가 있지요. 저는 분위기 있게 배치하는 것이 어려워서 미니멀리스트가 되었답니다. 저희 집 분위기도 채우는 것보단 비우는 것이 더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요.취향 아이템 01피터 흐비트(peter hvdit) 사이드 보드저는 세련된 복고 분위기의 미드센추리 모던 스타일을 좋아해요. 미드센추리 모던 스타일의 가구가 좋은 이유에는 적당히 녹아든 세월이 느껴지면서도 가구가 가진 선의 간결하고 모던하여 다른 가구나 소품들과 조화롭게 어울리기 때문이에요.그중에서 제가 가장 사랑하는 아이템은 피터 흐비트(peter hvdit)의 사이드보드예요. 사실 이 사이드 보드는 수납 가구라기보단 장식적인 의미가 더 큰 가구인 것 같아요. 큰 기능은 없지만 '예쁜 것' 하나는 최고인 가구라 생각해요. 최애 아이템인 만큼 늘 애정을 갖고 돌보고 있어요.ㅣ제품정보ㅣ사이드 선반: 피터 흐비트(peter hvdit)모빌: mode mobile 스피커: google home mini 그림: 아키드리머(archidremer)의 day to night 조명: 빈티지 그림: 최후의 심판 퍼즐 1000pcs 벽 시계: 빈티지거실의 분위기는 매번 소파를 바꿀 수 없어서 쿠션을 자주 바꿔주어 변화를 주어요.소파 컬러를 고를 때는 개성 있는 색이냐 무난한 색이냐 늘 갈등해요. 쇼룸에 가면 천고도 높고 인테리어도 정말 근사하게 해놔서 모든 것이 예뻐 보이죠. 저도 그래서 초록색 소파를 할 뻔했어요. 초록색 소파는 직접 배치해 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벽지 색깔, 바닥 색깔, 주변 가구들의 톤을 종합해 봤을 때 초록색으로 안 하길 잘한 것 같아요. 하지만 신혼살림이거나 색 조합, 배치를 잘 하시는 분들은 포인트가 되는 색을 고르셔도 좋을 것 같아요.취향 아이템 02인테리어 디자이너 아키드리머(archidremer)의 러그거실 벽에 그림처럼 걸린 러그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아키드리머(archidremer)의 이벤트에 당첨돼서 받은 거예요. 그녀가 러그는 더 이상 제작하지 않아서 아름다운 데다 희소가치까지 생겼어요. (웃음)ㅣ제품정보ㅣ러그: 아키드리머(archidremer)의 sandrug 쿠션: 빈티지   커피 테이블: 빈티지   월 유닛(벽 선반): 카이 크리스티안센(kai kristiansen)취향 아이템 03카이 크리스티안센(kai kristiansen)의 월 유닛제가 애정 하는 월 유닛 공간이에요. 빈티지 가구를 좋아하는 저는 카이 크리스티안센(kai kristiansen)이 디자인한 벽 선반, 월 유닛이 참 맘에 들어요. 이곳에 올려놓은 소품들을 바꿔주면 분위기도 전환되고 기분도 좋아져요.취향 아이템 04300 년 된 빈티지 궤짝과 재봉틀세월이 만든 느낌일까요 300년 된 이 궤짝은 위에 무엇을 올려놓아도 다 잘 어울려요. 요즘에는 빈티지 마켓에서 구입한 재봉틀을 올려두었는데 이마저도 찰떡같이 어울려요. 시간의 온기를 담은 빈티지 제품만이 주는 분위기는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어요.프랑스 여행 중 들린 벼룩시장에는 상상할 수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빈티지 타자기, 재봉틀이 많았어요. 장식으로 분위기를 내기에 딱 좋은 타자기가 19유로였는데 한번 들어보고 그 무게에 깜짝 놀랐어요. 쇳덩이란 무엇인가 절절히 느꼈죠. 빈티지 재봉틀 역시 어마어마한 무게이긴 마찬가지였어요. 예쁜 빈티지 아이템들이 많았는데 무게의 압박에 울면서 빈손으로 돌아왔었죠. 그런데 우연히 제가 원하던 이 근사한 재봉틀이 제 손에 들어왔지 뭐예요. 물론 이 재봉틀 역시 매우 매우 무거워요. (웃음)취향 아이템 05한스 올센(hans olsen)의 원형 식탁주방의 식탁은 덴마크 빈티지 가구로 유명한 한스 올센(hans olse) 디자인의 원형 식탁을 놓았어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은 너무 매력적이에요. 거실의 빈티지 테이블도 그렇고 한스 올센 식탁도 나무라서 열에 굉장히 약해요. 뜨거운 머그잔이나 그릇을 내려놓은 순간 동그란 자국이 남는 대참사가 벌어지죠. 이럴 때 타일로 만든 받침이 유용해요. 가구를 아기 다루듯 조심하느라 흰머리가 날 지경이에요. (웃음)한스 올센 원형 식탁은 손님이 오실 때 확장을 하여 사용할 수 있어요 확장을 하면 식탁이 매우 크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아이들은 확장 상태가 불편하다고 접어달라고도 하지만 손님 치르기엔 넉넉한 크기가 좋아요. 늘어난 크기의 공간에 음식으로 채워야 하는 것은 주부의 몫이지만요. 한스 올센 원형 식탁은 확장했을 때도 의자 2개가 꼭 맞아떨어져서 감탄해요. 확장 시에 나오는 가운데 부분의 나뭇결도 사방이 다 맞아떨어져요. 이런 디테일이 있기에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것 같아요.참, 이 식탁이 인기가 많아져서 종종 가격을 묻는 분들이 계신데 빈티지 가구는 정가라는 것이 없는지라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더라고요. 같은 것이라도 상태에 따라서 셀러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요. 구입을 원하는 제품을 판매하는 셀러 분께 직접 문의하는 방법이 가격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인 것 같아요. 전 식탁 의자의 좌판 디자인을 사각으로 선택했는데요 한스 올센의 식탁 의자 디자인에는 엉덩이 부분이 삼각형인 것도 있어요. 그건 앉으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취향 아이템 06아키드리머(archidremer)의 그림저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아키드리머(archidremer) 님의 그림을 좋아해요. 최소한의 선으로 이루어진 형태의 단순함을 담은 그녀의 그림은 미드센추리 모던 스타일의 소품으로 안성맞춤이에요. 다이닝 공간에는 ‘structure08’로 거실에는 ‘day to night’로 빈티지 가구와 함께 활용하여 공간을 연출하였어요.취향 아이템 07빈티지 풍경종나이 들면서 '풍수지리'같은 것에 은근 신경을 쓰는 편이에요. 현 관에 풍경을 걸어놓으면 탁한 기운이 정화된다고 들어서 항상 걸어놓아요. 빈티지 스타일의 풍경 중은 인테리어 포인트 소품으로 쓰시기에 좋아요. 인도 친구가 준 풍경종인데 볼 때마다 그 친구 생각이 나네요.빈티지 가구는 관리가 무척 까다로워요. 자주 오일로 닦아줘야 하고 식탁의 경우 항상 매트를 깔아야 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 달 동안 새 살림살이들을 사용해본 결과, 제일 만족하는 것은 역시 미드센추리 모던 스타일의 가구들이에요. 제 돈 주고 샀던 공짜로 받았든 간에 내가 애정을 가지고 돌보면 반짝반짝 빛이 나는 것 같아요. 저의 취향 아이템과 미드센추리 모던 스타일 가구와 소품을 더 알아보고 싶다면 제 블로그를 방문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블로거 ‘부퀸 리옹’의 집 더 들여다보기|블로그| https://blog.naver.com/8oli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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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스튜디오 CFC 전채리·홍기웅 부부의 107m²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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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의 브랜드를 가장 ‘그답게’ 보여주도록 컨설팅하는 두 사람이 사는 집. 이들은 일상의 행복을 위해 규모가 큰 이벤트는 필요치 않다 말한다. 좋아하는 것들 사이에서 나의 취향을 확신하며 통념을 깬 구조를 만든 아파트먼트 라이프를 사는 부부를 만났다.거실에서 오후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채리ㆍ홍기웅 부부. 이 집을 디자인한 아파트멘터리는 중앙 조명 을 원치 않는 두 사람을 위해 천장 조명등을 없애고 할로겐등을 최소화해 깔끔한 천장 면을 만들었다.현관에 들어서면 다이닝룸으로 쓰고 있는 방과 남편 홍기웅씨가 직접 찍은 사진을 건 거실 벽면이 보인다.디자이너 전채리와 사진가 홍기웅이 이끄는 디자인 스 튜디오 CFC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문화와 맥락을 로고, 워 드 마크 또는 심벌 같은 형태로 만드는 일을 한다. 이를 마 케팅 용어로 ‘브랜딩’이라고 한다. “콘텐츠 폼 콘텍스트 Contents Form Context의 줄임말이에요. 콘텐츠를 형태 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맥락을 명확히 하겠단 의미입니다.” 전채리 씨가 설명했다. “디자인해야 할 브랜드에 대한 명 확한 이해를 통해 ‘우리를 우리답게’ 만드는 무언가를 발 견하는 것이죠.” 이들 손에서 SM엔터테인먼트, 현대자동 차 비트 360, 파라다이스 아트스페이스, BTS 앨범, 마켓컬 리 등이 우리가 아는 그 형태로 브랜딩됐다. CFC는 지금 국내 디자인 생태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튜디오다. 얼마 전 첫 번째 내 집을 마련한 부부는 집을 구획하는 경험을 했다. 감도 섬세한 디자이너와 사진가에게도 첫 집 구획은 어려운 일. 이들은 브랜딩 작업을 의뢰받은 적 있는 토털 리빙 인테리어 브랜드 ‘아파트멘터리’에 도움을 요청했다.상부장을 없애 답답함을 덜고, 부족한 수납공간은 하부장과 냉장고 옆 키 큰 장으로 보완했다. 응당 식탁이 있어야 할 자리에는 트리아 시스템 선반을 설치했다. 집 안 전체 마감은 주방에 사용한 타일과 주방 가구에 어울리는 톤으로 마무리했다.“브랜딩 작업을 하면서 이런 브랜드엔 집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겠다 생각했어요. 윤소연 대표에게 ‘도와주실래요?’ 라고 묻자 ‘잘 해드릴게요’란 대답이 돌아왔지요.” “처음 신혼집을 얻은 날처럼 설렜죠. 이 집에서 잘 살 수 있을까, 걱정과 부담이 되기도 했고요. 막상 정리를 하니 아주 오래 살아온 집 같은 편안함을 느꼈어요.” 홍기웅 씨 가 느낀 낯선 편안함은 아마도 부부의 취향과 기억이 묻어 있는 가구와 오브제, 아트피스가 놓인 집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TV 대신 홍기웅 씨가 호주 여행에서 찍은 시원한 바 다 사진을 프린트해 건 거실은 부부의 취향이 가장 잘 드 러나는 공간. 빈티지 목재 가구와 중간 채도의 푸른 소파, 아늑한 분위기를 위해 방의 조도를 낮추는 것을 선호하는 부부가 하나씩 사 모은 조명등까지. 거실에는 낡은 가죽이 편안한 느낌을 자아내는 임스 체어도 있는데, 사람의 손길을 타서 중후한 멋이 느껴진다. “빈티지 가구엔 세월이 담 겨 있잖아요. 사람의 삶이 묻어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수십 년 전 누군가의 서재에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상상하면 재미있기도 하고요.” 거실의 다른 쪽 벽면에는 부부가 여행을 다니며 하나씩 사 모은 화병이 있다. 신혼 여행지인 미국 윌리엄스버그에서 난데없이 구매한 푸른 세라믹 화병, 호주 여행 중 구매했 다가 대리석으로 오해받아 공항에서 제지당한 에피소드 가 담긴 레진 화병, 도예가 허상욱의 분청까지. “저는 이렇 게 모은 것들이 다른 집과 우리 집을 차별화하는 요소라고 생각해요. 다이닝룸에는 홍기웅 씨가 찍은 풍경사진과 화가 엄유정의 인물화가 걸려 있다.거실 빈티지 사이드 보드와 선반 위엔 각국에서 모은 화병과 독일의 사진작가 안드레아스 거스키의 작품집이 놓여 있다. 주방 옆 복도에는 도예가 허상욱의 분청 스툴과 화가 엄유정의 회화 작업을 배치했다.가구는 비슷할 수 있지만, 경험이 녹아 있는 공 예품과 소품은 나만의 취향이 드러나잖아요.” 이런 이유로 집 안 곳곳에는 꽤 많은 예술품이 놓여 있다.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다이닝룸이다. 획일적인 아파 트 구조에선 대개 거실 혹은 주방에 테이블을 놓지만, 부부는 거실과 주방, 다이닝룸이 한 동선에 얽히지 않는 구 조를 원해 현관 앞 침실의 문을 없애고 다이닝룸으로 꾸몄 다. “집에 친구들을 초대하는 걸 좋아하고, 저희도 친구들 집에 놀러 가 밥과 술을 나누는 일을 즐겨요. 그래서 꽤 큰 확장형 테이블을 들였어요. 평소에는 4인용 식탁이지만 늘렸을 때는 열 명까지 앉을 수 있어요.” 부부는 이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함께 요리해 제대로 상을 차려 좋아하는 와인을 즐기기도 한다. 이 모든 취향이 옹기종기 모인 집은 부부의 아지트이자 동 굴이다.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 거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가장 좋아요. 그림자가 제일 길어지고, 집 안 깊숙이 햇빛 이 들지요. 커피를 마시고, 음악을 듣는 시간이 가장 편해 요.” 선반 위 오브제가 벽에 그림자로 맺혀 천천히 이동하 는 모습을 보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은 매일 아주 바 쁜 시간을 보내는 두 남녀의 작은 행복이다. “행복은 아름 다운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 상태가 아 닐까요? 정서적 여유가 생겨서 가장 평범하고 일상적인 것을 들여다보는 마음 상태요.” 거실에 앉아 햇살을 맞으며 전채리 씨가 말했다.글 박민정 기자│사진 김재윤(Z Studio)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0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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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란다 가드닝 첫걸음, 처음 만나는 다육이 이름알기

    뚝딱 에디터

    지나가던 발걸음을 멈추게 할 만큼 귀엽고 작은 식물이 있습니다. 몸값은 천 원 한 장 또는 두 장이면 충분하지요. 잠시 망설이다가 결국 이 식물을 사 들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이제부터 어찌해야 할까요? 일단 ‘이름’이라도 알아야 할 것 같은데…봄날의 꽃집 앞에는 우리를 유혹하는 다육식물, 즉 다육이가 놓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충동적으로 사오긴 했지만, 이름을 모르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화분마다 정확한 이름이 적힌 이름표가 꽂혀 있으면 좋겠지만, 판매하시는 분조차 이름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지요. 혹은 낯선 이름이다 보니 한 번 들었던 이름이라도 어느새 머릿속에서 사라져 버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다육이와 아직 친해지지 않은 입문자들을 위해, 동네 꽃집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다육이들을 모아 알려드립니다. 월동자와 십이지권은 한자리에 두고 봐도 굉장히 비슷해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이때문인지 이름표가 잘못 붙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월동자는 잎이 좀 더 통통하고 전체적으로 안으로 말려들어가는 느낌, 십이지권은 잎이 바깥으로 쭉쭉 뻗어 나가는 느낌입니다. 둘을 같이 놓고 사진으로 비교해보면 좀 더 티가 나지요?월동자/십이지권과 함께 이름이 혼동되는 또 하나의 식물. 왠지 '무언가'의 발톱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생긴 그대로 용발톱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차근차근 탑을 쌓아가며 자라나요.이렇게 생김새 때문에 혼동되는 경우도 많지만, 이름이 너무 비슷한 경우도 있어요.알로에를 닮은 천대전금은 호랑이 알로에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비슷한 이름을 가졌지만 실제로 생김새는 전혀 다른 천대전송은 통통한 잎 위에 독특한 각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물을 자주 주면 웃자라기 쉬운데, 웃자라면 잎과 잎 사이가 떨어진 채로 키만 커져서 보기 싫게 되니 주의해야 합니다.작은 장미 끝에 빨간 점이 찍혀 있는 듯한 모습이 매력적인 정야는 햇빛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농원이 아닌 일반 집에서는 웃자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처음 데려올 때만큼 예쁘게 기르기 쉽지가 않기로도 유명하지요. 벽어연은 작은 잎들이 층층이 쌓여 있는 형태로, 물을 원할 때는 온몸이 쪼글쪼글해져요. 종종 '백어연'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돌아다니기도 하는데 그건 100% 잘못된 이름이랍니다.청포도가 알알이 붙어 있는 듯한 생김새를 가진 청옥은 작을 땐 귀엽지만 자라날수록 아래로 길게 늘어지고, 어마어마한 규모로 자라나기도 하여 외국에서는 donkey tail이라고 불려요. 이 둘은 잎과 잎 사이가 이처럼 다닥다닥 붙어있는 것이 좋은 상태입니다. 봄이면 작고 노란 꽃을 피우는 리틀쨈은 그 자체로도 꽃을 닮아 있어요. 연둣빛 얼굴에는 광택이 도는데, 햇빛을 잘 받은 리틀쨈은 빨간색으로 변하기도 해요. 리틀쨈도 역시 위가 아닌 아래로 늘어지면서 자라나는 타입이랍니다. 이 외에도 슈렉의 귀를 닮아 ‘슈렉귀’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는 우주목이나, 작은 나무를 닮은 ‘염좌’는 시간이 지나면 목대가 생겨나므로 튼튼하게 키우기 좋아요. 이렇게 초록 초록한 입문용 다육이들과 함께 올 봄의 아쉬움을 물들여보는 건 어떨까요?글, 사진 : heywinkuphttps://post.naver.com/heywinkuphttps://instagram.com/heywink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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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스타일링 배우기

    부띠크 호텔처럼 감각적인 리치앤님의 집

    뚝딱 에디터

    해외의 고급 부띠끄 호텔을 연상시키는 멋진 집이 있어 소개합니다. 리치앤님은 결혼 9년만에 새 아파트를 분양 받아 오랜 시간 손품, 발품을 팔며 정성껏 인테리어를 하였다고 해요. 평범함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색깔과 취향으로 완성한 멋지고 감각적인 리치앤 하우스를 만나보세요.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여성의류 MD로 일하고 있고, 아들 두 녀석과 함께 전쟁 같은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40대 아줌마랍니다. ^^결혼 9년 만에 집을 장만했구요~ 평범한, 남들과 똑같은 집이 싫어 마이너스옵션을 선택했어요.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어떻게 나의 집을 인테리어할 지 정말 많이 공부하고 손품 발품도 많이 팔았는데 결론적으로 내가 생각했던 인테리어가 잘 나와주어 2년 동안 고생했던 모든 것들을 요즘 행복으로 보상받고 있답니다.   저는 일단 남들과 똑같은 걸 별로 좋아하지 않고, 나만의 색깔과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를 좋아하죠. 저희 집은 저만의 생각으로 그려진 인테리어는 아니구요. 저희 남편 그리고 저희 첫째 아들의 감성이 많이 스며 있답니다. ^^그럼 감성 가득~~한 저희 집 소개해볼까요?어서오세요! 감성 가득 리치앤 하우스입니다 ^^일단 저희 현관은 엔틱하면서 프렌치한 느낌으로 인테리어 해보았구요. 저희 집 전체적인 포인트 칼라는 골드에요. ^^ 중문은 인테리어 사장님이 직접 제작해주신 중문이라 더욱 애정 간답니다. 손잡이와 골드바가  마치 편집샵 입구를 연상시키는 듯해 더욱 만족스러워요. 중문에 서서 바라보면 제 방이 제일 먼저 보인답니다. ^^ 제가 제일 좋아하는 뷰에요~ 왼쪽 골드 아치 거울이, 오른쪽에는 템바보드가… 호텔 느낌이 물씬 나는 이 뷰가 저는 제일 좋더라구요 ^^ 제 방은 샹들리에 등이 포인트로 감성 뿜뿜이죠? ^^방입구에서 본 뷰와 샤시쪽에서 본 뷰가 너무 예쁘죠? 일단 저는 의류 쪽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제방은 쇼룸식으로 인테리어를 했어요.여긴 복도 부분인데요. 정말 신경 많이 썼어요. 중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템바보드는 반반으로 색을 주어 더욱 고급스럽게 표현해 주었구요. 한쪽 벽엔 골드 아치 거울을 달아주어 럭셔리한 느낌을 더해주었어요. 저희 집 공용 화장실이에요~ 여기는 제가 다 액세서리를 구입해서 드렸을 만큼 정말 몇 날 며칠 고민에 고민을 했던 곳이랍니다. 바닥타일과 벽타일은 저희 첫째 아들이 셀렉했던 만큼 고민의 여지는 없었구요. 액세서리 셀렉에 정말 많은 고민을 했어요~ 조금은 캐쥬얼하고 북유럽풍의 느낌으로 가고 싶었던 공용 화장실입니다. 생각보다 더 잘 나와줘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거실은 프렌치 스타일로 과감하게 스타일링 했어요. 프렌치함이 가득한 저희 거실입니다. 역시 포인트 칼라는 골드구요! 일단 모든 것들이 럭셔리 해 보이게끔 해주는 저희 바닥~~다들 대리석인 줄 아는데 마루랍니다. ^^ 처음부터 무조건 이 바닥은 하고 싶었고 정말 잘했다 싶어요. 그리고 가성비 갑인 소파~! 아이들이 아직 어려 핑크 핑크하고 화이트 칼라 소파가 하고 싶었지만 자신이 없었던 저는 그래도 남들 다하는 가죽 소파나 평범한 칼라는 싫었기에 셀렉했던 청록색 아쿠아 소파랍니다. 가성비 너무 좋구요~ 소파 덕분에 거실이 밝아보여 너무 좋아요. - 소파 : 페넬로페 아쿠아 스웨이드 4인용 기능성 방수 소파여자의 로망을 실현시킨 저의 주방입니다여자들의 로망을 다 실현시킨 부엌입니다! 역시 포인트 칼라는 골드를 사용했구요. 챠콜 템바보드로 고급스러움을 더해주었어요! 저희 집 인테리어 포인트는 템바보드랍니다. ^^ 그리고 현재 홈카페로 보이는 곳이 기존 냉장고 장인데요. 과감히 철거하고 홈 바로 만들어서 다른 집보다 훨씬~~ 넓어 보인답니다. 그리고 상부장도 없애 버렸고요. 왼쪽 키큰장을 넣어주면서 수납 공간을 확보해주었어요. 저 키큰장은 정말 신의 한 수죠! 수납공간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신혼 때 구입했던 꽃무늬 냉장고는 필름지로 사장님이 비스포크로 변신시켜주었죠. ^^여긴 두 아들 방이구요. 벽지를 투 톤으로 해주어 조금은 유니크하게 해주었구요. 별 등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저희 집의 하일라이트 안방! 아치형 문과 핑크 벽까지 저의 취향을 담았어요여긴 저희 집의 하이라이트~~ 안방입니다. 다들 오셔서 저희 안방 보시면 과감하다고들 하시더라구요. 핑크칼라가 굉장히 튀어 보이시나 봐요. ^^ 제가 핑크를 정말 좋아하는데 다른 곳에 핑크를 쓰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안방을 핑크로 포인트 주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요즘 유행인 아치문도 하나 넣고 싶어서 드레스룸 가는 길목에 아치를 넣어 주었구요.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 한 쪽 벽만 벽 등을 해주어 고급스럽게 해주었어요. 침대 헤드는 제가 1주일 동안 고생하며 제작한 아이랍니다. 볼때마다 애정가득 ^^ 페인트칠까지 정말 고생했죠. 드레스룸 아치에서 한쪽 커튼만 내리고 찍어보았는데 정말 예쁘더라구요. ^^ 왼쪽 오른쪽 느낌이 너무 다르죠…?정말 사랑하는 뷰입니다. ^^ 그냥 보고만 있어도 감성 가득이죠…??안방 화장실은  비앙코 타일로  골드가 포인트입니다. 이곳 역시 제가 모든 액세서리는 다 구입했구요. 생각대로 고급지게 잘 나와 주었어요 ^^ 인테리어 하기 전 팬던트등을 많이 하고 싶었지만 저희 아들 둘 때문에 워워하며 달았던 한 곳이 안방 화장실입니다 ^^ 여긴 제 화장대구요~ 역시 골드입니다. ^^ 거울 위는 조금 허전해서 리스와 가렌더를 직접 제작해서 달아주었어요. 마지막으로 저희 드레스룸입니다. ^^ 달고 싶었던 구스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이상으로 저의 감성 가득한 집 소개를 모두 마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치앤 하우스 더 둘러보기블로그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prada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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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 최신트렌드

    독보적 하이엔드 주거 컬렉션 ‘2020 AGRO 갤러리’

    뚝딱 에디터

    아크로는 어느 공간에서나 감상할 수 있는 외부 정원을 설계해 집 안에서도 늘 자연을 즐길 수 있다.보통 건설사의 브랜드 리뉴얼은 로고 교체에 그치기 일쑤이지만, 아크로는 브랜드 철학과 비전을 투영한 공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다르다. 특히 대림산업의 독자적 연구를 바탕으로 상위 0.1%의 라이프스타일 패턴과 취향을 담은 것이 기존 고급 주거 브랜드와 가장 차별화한 점이다. 이로써 아크로는 2020년, 최고 권위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는 최초로 브랜딩 본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도 그 위상을 인정받았다. 하이엔드 주거 문화를 체험하다 아크로 갤러리에서 새롭게 공개한 ‘컬렉터의 집’은 기존 건설사의 모델하우스 형태에서 벗어나 하이엔드 주거 문화를 구현한 일종의 콘셉트 하우스다. 우선 313㎡ 규모의 단층형 펜트하우스는 웰니스를 추구하고 예술적 취향을 지닌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았다. 통창으로 채광이 좋은 거실, 테라스와 외부 조경을 연계해 개방감을 더한 다이닝룸을 비롯해 필라테스 룸, 사우나 등 건강을 고려한 공간과 집 안에서 자연을 즐기는 내부 중정은 글로벌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다. 또 다른 515㎡ 규모의 복층형 펜트하우스는 8.1m에 달하는 높은 층고가 압도적인 공간. 1층과 2층을 각각 공용 공간과 사적 공간으로 철저히 분리해 프라이버시를 확보했으며, 대형 와인 셀러와 무비 스튜디오, 티룸 등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최상위층의 주거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아크로에 산다는 것의 가치 이번 주거 컬렉션은 다채로운 예술 작품과 세계적 브랜드의 가구·가전을 감상하는 재미도 선사한다. 프랭크 스텔라, 사라 모리스, 장 뒤비페, 이우환, 이강소 등 국내외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과 더불어 카데미상 수상으로 화제가 된 영화 <기생충>의 박 사장 집 주방을 재현한 키친리노,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라인, 북미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데이코, LG전자의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와 오브제, 사운드 플랫폼 ODE, 세계적 거장의 가구 컬렉션을 선보이는 BOE, 유럽의 최고급 가구 라인을 소개하는 두오모앤코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협업이 돋보인다.뉴욕 라이프스타일을 표방하는 호스팅하우스와 협업해 예술적 감성으로 꾸민 아크로 갤러리 1층 라운지. 아크로의 가치를 체험하는 멀티미디어 공간인 타임리스룸, 일대일 상담 공간인 카운슬링 존을 마련했다Interview 대림산업 주택사업본부 D-IC실 이정은 실장Q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컬렉터의 집’은 지금껏 여느 건설사에서 시도하지 않은 형태의 공간입니다. 어떻게 기획하게 되었나요? A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면서 단순히 로고만 변경해 발표하지 말고,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통해 아크로의 비전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모토쇼에서 미래의 비전을 담은 콘셉트카를 공개하듯이, 아크로가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실제로 구현한 콘셉트 하우스라고 할 수 있죠. Q 데이터 분석은 어떻게 진행했나요? A 지난 3년간 뉴욕, 런던,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최고급 주거지를 돌아다니며 주거 트렌드를 조사했습니다. 최상위층 소비자를 대상으로 어떤 패턴으로 소비하고 생활하는지, 가족 구성원은 어떻게 되고 어떤 거주 지역에 머무르는지 등 총체적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삼았고, 이를 ‘컬렉터의 집’에 적용한 것이지요.Q 그렇다면 하이엔드 주거 트렌드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A 건강한 삶의 질을 고려한 웰니스 트렌드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봅니다. 프라이버시도 마찬가지로 중요하고요. 게스트룸을 완전히 분리하고, 부부의 단독 공간을 2층에 구성한 것도 그 때문이죠. Q 인테리어에서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A 목표는 하나였어요. 인테리어 마감을 최소한으로 하는 것. 어떤 가구나 작품을 들여놓아도 위화감이 없는 캔버스 디자인을 추구했어요. 화려하고 무거운 마감재를 과감히 배제한 이유입니다. Q 아크로가 ‘컬렉터의 집’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비전은 무엇인가요? A 이 공간을 ‘하이엔드 주거 컬렉션’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아파트, 주택, 빌라, 타운하우스 빌리지 등 주거 형태를 구분하는 것이 이제 더 이상 의미가 없기 때문이에요. 아크로는 주거 형태와 규모의 경계를 허물고 진정한 하이엔드 주거의 가치를 구현할 것이며,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된 최고 입지와 환경에서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0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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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주부의 #내돈내산 살림잇템 11

    뚝딱 에디터

    안녕하세요. 오늘은 초보 주부가 직접 구매해서 사용 중인 살림살이 중 ‘아! 이건 정말 사길 잘했어!’라고 생각하는 몇 가지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안에 구매처를 적어 두었습니다. 특정 브랜드가 없는 경우, 인터넷 검색 혹은 구매한 마트를 적어 두었으니 참고해주세요1.다용도 집게 걸이 (인터넷검색)이전에는 고무장갑에 직접 끼우는 걸이를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거는 면적이 좁다 보니 불편하더라고요.그러다가 여러모로 사용이 좋을 것 같은 다용도 집게 걸이를 구매했어요.저는 주방 고무장갑 걸이로도 사용하고 샤워볼과 세안망 등을 햇볕에 널어 둘 때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별거 아닌 작은 아이템이지만 있으면 정말 편하더라고요. 집게로 편하게 집어서 여기저기 걸어두기 좋아서 정말 유용하게 쓰이고 있어요.2. 주방 매트 (데코뷰)주방 매트 없이 1년 반을 지내다 산 주방 매트. 이따금 거실화를 착용한 상태로 싱크대 근처 바닥에 떨어진 물을 밟고 다녀서 지저분 해지는 것이 아무래도 자꾸만 신경 쓰여서 구매했어요. 요즘에는 주방 매트 디자인도 참 다양하고 예쁘더라고요. pvc 주방매트라 설거지하다가 흐린 물기를 닦아 내기도 편하고 무엇보다 푹신하기도 해서 오랫동안 주방일을 해야 할 때 특히 좋더라고요.3. 빨아 쓰는 행주 타올 (스카트, 두께레벨4, 프레쉬 블루 행주타월)행주를 사용할 때는 삶거나 하는 일이 조금은 번거롭게 느껴지더라고요. 관리하지 않고 계속 쓰기에는 찝찝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빨아 쓰는 행주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여러 번 빨아서 사용할 수 있어서 경제적이기도 하고 위생적이고 편리해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 또 다양한 두께감으로 제작되어서 용도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답니다.4. 세숫대야 걸이 다용도 홀더 (인터넷검색)욕실 벽면에 기대어 두던 세숫대야가 번거로워서 구매했어요. 흡착판이 강해서 붙여 놓고 2년 동안 한 번도 떨어지지 않아서 만족하고 있어요. 욕실 청소를 할 때 세숫대야를 옮겨야 하거나, 종종 세숫대야가 넘어지는 소리에 놀라거나 하는 등의 불편함이 해소되었답니다.5. 물기 제거 밀대 (다이소)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셨던 물기 제거 밀대입니다. 구매 전에는 과연 이 작은 밀대가 유용할 것인가 고민했는데 사용 후기는 대만족입니다. 욕실 사용 후 혹은 욕실 청소 후에 한 번 이 밀대로 물기를 쫙 제거해 주면 금방 깔끔 해지고 좋아요.6. 전동 청소 브러쉬 (매직전동브러쉬)최근에 갑작스레 손목 통증이 생기면서 구매한 전동 청소 브러쉬입니다. 싱크볼 청소 욕실 청소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건전지를 넣어서 사용하는 무선 청소 솔인데요. 약간의 소음이 있고 본체 방수가 되지 않는 점은 아쉽긴 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청소할 때 힘도 덜 들고 청소 시간도 단축되어서 꽤 잘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나 손목 통증이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잇템입니다.7. 이동식 화분 받침 (인터넷검색)집에 있는 대형 식물인 아레카야자가 쑥쑥 자라며 가끔 위치를 옮겨주기 위해 구매했어요. 생각보다 튼튼한 바퀴와 서랍식 물받이로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큰 화분을 욕실이나 베란다로 옮기는 수고를 덜 수 있어서 참 좋아요.8. 수납함 (리빙박스-데이즈룸 / 라탄바구니-이마트)저는 집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편인데요. 그러다 보니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을 둘 곳이 마땅치 않더라고요. 처음에는 수납장을 따로 구매할까 고민도 했지만, 가구가 차지하는 공간적인 부분에 있어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부담되는 가구를 두는 대신에 수납함을 활용하고 있답니다. 어디에 두어도 깔끔한 리빙 박스와 인테리어 효과를 톡톡히 주는 라탄 바구니로 부담 없이 물건들을 정리했답니다. 현재 전셋집에 살고 있는데, 수납 바구니는 어떤 집으로 이사를 하더라도 공간에 큰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으니 만족스러워요.9. 캔들 워머 (캔들워머-세레스홈 / 캔들-양키캔들 그린하우스 향)저는 겨울뿐만 아니라 장마철 습한 여름, 그리고 음식 냄새를 없애기 위해 자주 캔들을 사용하는 편이에요. 처음에는 초에 불을 붙여서 사용했는데 초를 끌 때 나는 냄새가 강한 것도 그렇고 초가 너무 빨리 닳더라고요. 그래서 캔들 워머를 한 번 사용해 봤는데 정말 만족스러워요. 캔들 워머를 사용하니 캔들이 천천히 더욱 오래 사용할 수도 있고 끌 때도 그을린 냄새 없이 은은한 향을 머금을 수 있더라고요.  또 대형 라지자 캔들도 실속있게 사용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참 만족스러워요.10. 의자 발 커버 (이마트)원목 의자 그대로 쓰는 것을 더 선호하긴 하지만, 아파트에서 공동생활을 하는 만큼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실리콘 재질보다는 이러한 니트 재질의 의자 양말 커버를 좋아하는데요. 보기에도 거슬리지 않고 소음도 잡아줘서 좋아요. 또 가구로 인해 바닥이 긁히는 것까지 방지 할 수 있으니 좋아요.이상 작지만 유용한 살림잇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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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주택을 개성 넘치는 아지트로 만든 집

    뚝딱 에디터

    노란 장판이 깔려 있던 오래된 주택을 본인의 개성에 맞게 꾸민 집이 있어 소개합니다. 이 공간의 주인인 하연님은 항상 사람냄새 나는 ‘집 같은 집’에 살고 싶었다고 해요. 소망을 이루고 나만의 아지트로 멋지게 공간을 꾸며가고 있는 하연님의 집을 만나보세요.안녕하세요. 스무 살부터 시작한 자취가 벌써 8년차에 접어들었네요. 대학시절 학교 앞 원룸에서 친구와 함께 자취를 해오며 해가 지날수록 집 같은 집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취업을 하자마자 오피스텔로 이사를 갔는데 처음엔 깔끔하고 잘 갖춰진 시설이 좋았으나 획일화된 구조는 여전히 벗어나지 못했었죠. 조금 더 집 같은, 사람냄새 나는 집에서 살고 싶었고 그렇게 지금 집을 구하게 되었어요.저희 집 평면도입니다. 현관의 변신, 민트색 신발장과 자주색 타일을 모노톤으로 바꿔줬어요기존에 있던 자주색 타일, 민트색 신발장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 신발장은 아이보리색으로 페인트칠을 하고 자주색 타일 위에는 타일 카페트를 깔았어요. 신발장 자체를 교체하고 싶었으나 건들면 부서질 것 같아서 페인트칠만 했어요.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살아있는 복도 공간현관으로 들어오면 부엌과 화장실, 큰방으로 이어지는 복도가 있어요. 복도에 서랍장, 거울을 두었고 서랍장위에는 주로 향이나 캔들을 두어 수시로 환기시키며 향을 피우고있어요. 세월이 묻은 집이다 보니 기존의 냄새가 남아서 잘 안빠지더라구요! 서랍장은 전에 사시던 분께서 놓고 가신건데 집과 잘 어울려서 그대로 사용중이에요. 거울도 함께 사는 친구가 주워서 깨끗이 닦은 후 사용중이랍니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는 물건은 너무나 매력적인 것 같아요. 어느 곳에서도 똑같은 제품을 구하기 힘드니까요.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난감했던 부엌, 페인트칠로 변신부엌은 처음 딱 봤을 때 사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타일도 바꾸고 싶고 싱크대도 바꾸고 싶지만 예산이 부족했던 터라 타일, 싱크대 둘 다 페인트칠을 하기로 했어요. 타일 위에는 타일 전용 페인트를 발랐는데 물이 많이 닿으면 벗겨지지만 부엌에서 사용하는 정도의 물에는 벗겨지지않아서 잘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부엌에서 보이는 베란다 창에 파릇파릇한 사진을 프린트한 천을 달아 부엌의 분위기를 바꿔주었어요. 포스터나 천, 커튼 같은 것들로 기분 전환할 겸 분위기를 자주 바꿔주는 편이에요. - 식탁 : 아리아퍼니처- 의자 : 세스카체어- 천 포스터 : 인스타그램 @kimgoodgun노란 장판이 헤링본 스타일로 대변신!장판 시트지를 이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의 바닥으로 탈바꿈한 큰 방큰 방 겸 제 방은 해가 잘드는 창이 있어서 꼭 창가에 앉을 수 있는 가구를 두고 싶었어요. 하얀색 서랍장을 창가에 길게 배치하여 두었다가 최근에 배치를 또 바꿨어요. 분기 별로 가구 배치를 바꿔 공간에 변화를 주고 있어요. 가구 배치만 바꿔줘도 기분 전환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꽃이나 자그마한 소품들을 바꿔주기도해요. 또 저만의 꿀팁이라면 소파에 아무 천이나 끼워주면 분위기가 달라져요! 저는 식탁보나 커튼 이런 걸로도 수시로 소파를 덮어 분위기를 바꿔준답니다.큰 방, 작은 방은 노란 장판이 깔려 있어서 어떻게 할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고민하고 찾아보다가 발견한게 장판 시트지였어요. 그냥 장판 위에 붙이기만 하면 되어요! 특히 노란 장판은 표면이 매끄러워서 잘 붙었어요. 장판 시트지는 모양도 다양해서 간단히 시공하기 좋은 것 같아요. 저는 헤링본을 택해서 붙여주었답니다.그리고 공간에 있어서 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조명이라고 생각해요. 맑은 날 비가 오는 날 그날의 색이 다른 것처럼 조명으로 색의 온도를 조절하면 정말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고 조명 모양 자체로도 공간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큰 방 제품정보- 조명 : 르위켄- 침대 팔레트 : 다니엘우드- 소파 : 보니에가구- 흰 서랍장 : 엘레아배치 바꾼 후 큰 방 사진큰 방과 마찬가지로 노란 장판이 깔려 있던 작은 방작은 방은 친구가 살고 있어요. 이 집에 들어올 때까진 혼자 살 예정이라 드레스룸으로 쓰고자 했었어요. 작은방도 큰방과 마찬가지로 노란 장판이 깔려 있었고요. 바닥에는 현관과 같은 타일 카페트를 깔았어요.기존 와인색 타일을 살리고 샤워 커튼으로 분위기를 바꾼 화장실화장실도 부엌과 같은 타일페인트를 발라주었고 바닥의 와인색 타일은 살려 두었어요. 대신 와인색 타일과 어울리는 샤워 커튼을 달아 분위기를 바꿔주었어요.- 샤워커튼 : h&m home건축을 전공하며 자연스럽게 공간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건축이 사람의 몸이라면 인테리어는 각자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옷과 같다고 생각해요. ‘어떤 옷을 입느냐’가 그 날의 기분과 상태와 상황을 반영하듯 ‘어떻게 방을 가꾸느냐’도 그 방안의 나의 기분과 상태와 상황을 바꿔주니까요. 사람의 생활은 공간에서 시작해서 공간으로, 또 공간으로 마무리된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저에겐 공간이 큰 의미가 있어요. 그러다 보니 이렇게 애착을 가지게 되었네요. 저의 공간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연님의 집 더 둘러보기블로그 https://blog.naver.com/q0606hy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ayeo_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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