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script=1"/>
어사이드 닫기

몽땅뚝딱 주식회사

0

전체 카테고리

  • 더보기

    생활꿀팁 배우기

    주방 리모델링 꿀팁! 업체 선정에서, 시기 선택까지

    뚝딱 에디터

    안녕하세요. 뚝딱입니다. 집에서 가장 꾸미고 싶은 공간이 어디세요?작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집안에서 가장 리모델링을 하고 싶은 공간 top3에 주방이 선정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기능적인 측면과 디자인적인 측면을 모두 갖추면서 가족이 함께 모여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손님에게 가장 많이 보이는 공간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뚝딱이 주방 리모델링 어떻게 하면 씨익 웃음 나오게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집에 맞는 주방 스타일 찾기(1) 주방과 거실 공간이 좁다면? ㅡ자형 주방주방 스타일은 크게 ㅡ,ㄱ, ㄷ자 형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주방 형태에 따른 구분인데요. 단순하게 일자로 늘어진 주방 형태는 20평대 이하 소형 평수 집이나, 원룸, 오피스텔에서 많이 적용됩니다. 공간을 크게 잡아먹지 않으면서도 단조로운 동선 탓에 움직임에도 방해를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단 작은 평수뿐만 아니라 주방과 다이닝 공간이 분리되어 있는 넓은 평수도 일자 형태가 적합할 수 있습니다. (2) 무난하면서 효율적이기도 한 ㄱ자형 주방ㄱ자형 주방은 두 개의 벽면을 활용하여 형태를 구성한 것으로 조리기구 수납, 조리, 싱크대 활용에 있어 장점이 있기 때문에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30~40평형대에서 많이 선택하는 스타일입니다. 조리대와 싱크대와의 동선을 효율적으로 구성하기 때문에 조리 및 싱크대 이용 시 좀더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조리하다가 옆으로 턴하면 싱크대 뭐 이런 느낌?(3) 넓은 집에 적합한 ㄷ자형 주방40~50평형 넓은 집에 어울리는 스타일입니다. ㄱ자 형태에 비해 접점이 하나 더 추가되기 때문에 수납공간이 가장 많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주방과 식탁을 분리 없이 동시에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단절의 시대, 가족들 간의 소통에도 유리합니다. ㅡ자형과 ㄱ자형은 좁은 평수에서도 구성이 가능하지만 ㄷ자형은 다른 공간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시공이 힘들 수 있습니다. (4) 감각적이면서 통일감 있는 아일랜드형 주방조리대와 싱크대 외 작업대가 하나 더 있는 경우를 아일랜드형 주방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내륙과 떨어진 섬이 하나 더 있는 것과 같은 형태를 말하죠. 별도로 떨어진 아일랜드 구성은 다이닝 테이블만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 조리시스템을 갖춰 또 하나의 조리대로 쓰기도 합니다. 감각적이면서 통일감 있는 주방을 꾸밀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지만, ㄷ자형 주방과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의 공간이 확보되어야 시공 가능하다는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시공업체, 시공 시기 정하기!주방 리모델링 시공 상품을 알아볼 때 주의해야 할 포인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상품 기본 길이 기준점을 먼저 확인하세요. 시공 상품 금액이 싸다고 무조건 좋아할 것이 아닙니다. 이를테면 기본 길이 기준점 1.7m당 170만 원인 상품과 기본 길이 2.4m, 200만 원인 상품과 무엇이 더 이득일까요? 둘 다 같은 같은 브랜드 같은 상품이라는 가정하에요. 실측 후 추가되는 길이에 따른 시공금액에 큰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기준점 길이가 몇 미터인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가격 장난 없이 투명한 견적서인지도 따져보셔야 합니다. 요즘은 그런 업체가 많이 사라졌지만 얼토당토 않는 이유를 대며 추가금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문에 실측 후 투명성 있는 견적서를 제시하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시공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 주방 리모델링은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하는 게 좋습니다. 이유인즉슨 수요가 느는 시기 주방 시공 업체들 간 고객 유치를 위한 프로모션이 풍부해지기 때문입니다.- 9월~10월은 주방 시공 수요가 평균 15% 정도 늘어납니다. 주방의 쓰임새가 많아지는 명절이 끼어 있기도 하고, 10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욕실 리모델링 시즌 이전에 주방시공을 먼저 끝내려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시공 상담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뚝딱의 주방시공 브랜드 대전 행사는 시공 단가 협의로 기존 시공 평균가보다 낮은 금액으로 주방 리모델링을 진행할 수 있으며 기본 시공 길이 기준 2.4m, 투명한 견적으로  새는 돈 없이 합리적인 시공이 가능합니다. 쉐라톤 숙박권 등의 특전도 뚝딱에서만 제공 받을 수 있는 단독 혜택입니다.- 10월 16일(금)까지 진행되는 행사이오니 주방 시공을 염두에 두고 계신 분이라면 이번 기회에 주방을 세련되게 새 단장 하세요!

    더보기+
    1
  • 더보기

    생활꿀팁 배우기

    지르길 잘했다! 실속 쇼핑템의 3가지 공통점

    뚝딱 에디터

    뭔가에 이끌려 구매하긴 했는데 볼 때마다 속 터지는 애물단지가 있는가 하면, 쓸 때마다 흐뭇해지고 혹시 하나 더 쟁여둬야 하는건 아닐까? 라는 만족도 갑 제품이 있다. 구매 만족도를 극대화하려면 이 세 가지를 주목하라. 내게 꼭 필요한 제품인지, 기본기에 충실한 지, 가성비/가심비가 훌륭한 지를 말이다. 이 세 박자를 고루 갖추면서 가격까지 만족스러운 제품들을 소개한다. 쇼핑은 타이밍! 품절되고 나서 후회해도 소용없다.¶멍멍... 멍멍멍멍.멍~(아빠... 배고.파)배고픈 것만큼 서러운 게 있을까? 사랑스런 댕댕이도 마찬가지~ 현관문을 열었을때 신명나게 꼬리를 흔드는게 어쩌면 반가워서가 아니라 '배고프다'는 시위일지도... 이제 출근길 걱정을 조금은 덜어보자. 식사시간에 맞춰 세팅만 해두면 ~비이잉~모터가 회전하며 댕댕이를 유혹한다. 음식 세팅은 6개 까지 가능. 입맛대로 영양까지 고려해서 밥상을 차려주자. 투박하게 생긴 자동급식기를 벗어나 댕댕이도 좋고 나도 좋은 세련된 디자인은 기본, 결제 문자도 기분 좋아지는 가격은 덤이다. 그렇다고 자동급식기 믿고 집을 너무 오래 비우는건 "주인 실격" 자세히 보러가기¶이 가격, 그리고 한샘이라면 안살 이유가 없잖아?밀폐용기는 은근 쓰임새가 많다. 먹다 남은 치킨도 넣어둬야 하고, 회사에서 도서관에서 혼밥 할때, 어디 갈라 치면 또 두 세개씩은 꼭 필요하다. 음식 보관용 뿐만 아니라 받아오기용으로도 유용한데 얼굴에 철판 깔고 부모님집에 보내드리면 다음 방문때는 두손 가득. 많을 수록 나쁠것이 없는 밀폐용기. 그래서 결론은 "한샘"에다가, 20종 세트, 개당 가격이 과자보다 저렴하고, 다xx보다 싼데 안 살 이유가 없잖아? ※조기품절 주의 자세히 보러가기¶마음을 움직이는 선물을 찾고 있다면?옛날 한 마을에 괴팍한 성격 탓에 외로이 홀로 사는 한 부자가 있었다. 어느날 마을을 거닐다 한 여인을 발견하곤 그 자리에서 사랑에 빠지고 만다. 그런데 비단옷, 보석, 값 비싼 선물 공세에도 여인의 반응은 냉담했다. 금은 보화로도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는 걸 깨달은 부자는 정원에서 키우던 꽃 한송이를 꺾어 매일 여인에게 가져다 주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게 왠걸? 얼음장 같던 여인의 반응은 꽃 한송이에 마법처럼 스스르 녹아버린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이 악할리가 없음을 알기에. 화훼농가 돕기 1,2,3차 물량 매진, 4차 진행, 날개달린 듯 팔리는 꽃다발은 단지 싸기 때문일까? 우울한 내 마음이든, 얻고 싶은 네 마음이든 꽃다발로 한 번 움직여보자. 자세히 보러가기¶우산도 패션! 평범한 우산이 싫다면?우산은 살 때마다 아깝다. 몇 개씩 가지고 있는 오래된 우산을 쓰려니 날씨만큼이나 기분이 칙칙해지고 새 우산은 살 때마다 잃어버리는건 아이러니. 이런 상황에서 빛이 나는 우산이 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 빛이 난다. 야밤에 광선검 모드로 다니기에는 많은 시선앞에 스크린 속 제다이가 된 듯한 인싸력이 필요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빗속에서 느끼는 은은한 분위기는 광선검 우산만의 호사. 물론 광선은 온/오프 할 수 있다. 우산 본연의 튼튼한 기본기와 전사가 검을 두고 나가지 않듯 꼭 챙기게 만드는 분실 방지 기능은 덤. 파랑, 녹색, 빨강으로 취향대로 광선 색을 고를 수 있다. 품절 자세히 보러가기¶운동기구는 운동할 때만 쓰세요. 한샘 6단 빨래 건조대 이불봉빨래대는 집약적 이용이 가능한지가 구매 포인트다. 옷도, 수건도, 심지어 이불까지 올려놓을 수 있다면 더 이상 빨래 널 데를 찾아 좁은 집안을 헤매지 않아도 된다. 한샘이 만든 이름값하는 6단 건조대는 빨래 건조를 위해 태어난 기본기에 충실한 제품이다. 6단 최대 80벌을 건조할 수 있는 집약적 수납 양, 심지어 이불 건조까지도 가능하다. 자유자재로 접고 펼 수 있어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성이 뛰어난 이 제품과 함께라면 비로소 웃으며 "빨래 끝!" 자세히 보러가기¶세탁도 과학. 115년 독일 기술력이 응축된 3in1 캡슐세제흰옷은 더욱 희게 색깔 옷은 선명하게라는 광고 문구는 이제 식상하다. 기술력의 나라 독일에서 만든 베스트셀링 캡슐세제도 별반 다를 게 없다. 어쩌리 이게 세탁의 기본인걸. 스마트 효소 얼룩세제, 섬유유연제, 디톡스 향균세제를 모두 담은 캡슐세제는 간편하면서도 강력한 세탁을 가능하게 한다. 20여 가지 화학물질 무첨가로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안정성을 인증받았는데 도대체 파워풀한 세탁 효과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 하나하나 따로 사는 것보다 경제적이며 세탁 후의 만족감은 가격 이상의 가치를 준다. 많은 주부들의 선택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는 법. 자세히 보러가기¶똥손이라도 괜찮아~ 간편 셀프인테리어 데크타일 활용법인스타 우아녀들을 보면 베란다에서 티 테이블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데, 우리집 베란다는 보면 한숨만 나온다. 저렇게 꾸미려면 돈 백은 넘게 나갈 거 같아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천만의 말씀. 재료값 만으로 집안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 데크타일이다. 몸에 접촉하는 바닥면이니 소재, 국내제조인지 여부와 면적에 따라 구매량이 많아질 수 있으므로 단가도 고려해야 한다. 똥손이라 걱정된다고? 레고 조립, 아니 테트리스 게임 한 번이라도 한 적 있다면 어렵지 않게 셀프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다용도실 베란다, 욕실, 거실, 침실 등 어디든 OK. 자세히 보러가기¶여름 침구는 다다익선? 시즌오프를 노려라!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건 돈 뿐만이 아니다. 땀이며 습기며 눅눅해지기 쉬운 여름 이불, 베개 커버는 넉넉히 쟁여두는것이 여름 수면의 질을 높이는 포인트. 그렇다고 아무거나 고르면 애꿎은 장롱 면적만 차지하니 두 가지만 명심하자. 땀, 습기에 강한 소재인지, 빨래와 건조, 사용의 싸이클이 간편한지 말이다. 여름이불 대표 소재 시어서커는 습기에 강하고 세탁도 간편해 여름 침구 소재로는 제격이다. 모름지기 쇼핑이란 남들이 찾지 않을 때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법! 지금 구매해야 올여름 뿐만 아니라 다음 여름도 저렴하게 대비할 수 있다. 자세히 보러가기¶집콕시대 홈 쿠킹을 위한 와플 메이커집콕 시간이 늘면서 홈 쿠킹 제품들이 인기다. 주방 요리 기구 살때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 하나. 요리는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 다는 것. 에어프라이어 열풍이 휩쓸고 간 뒤 에어프라이어는 장식용으로 세워두고 옆에서 계란 후라이만 해먹는 집이 많다. 계획은 창대하나 실행은 미약할 수 있다는 것을 언제나 명심하자. 단미 샌드위치, 토스트, 와플 메이커는 크게 두가지를 만족시키는데 엣지 있는 디자인은 주방 인테리어 소품으로써 합격, 간편한 사용성으로 간단 아침 및 간편 간식을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 심지어 뒷정리도 쉽게 할 수 있는 구조. 자세히 보러가기¶선반 설치/해체에 진땀 뺀 적 있다면, 위블랑 폴딩선반친구집 이사 도와준다고 의기양양 갔다가 선반 해체에 진땀 뺀 적이 있다. 재 설치는 왜 이리 헷갈리는지.. 설명서 어딨어?.. 왜 진작 이런제품이 안나왔을까? 편하게 접었다 폈다. 바퀴까지 달려 이동이 이보다 더 편할 수 없다. 3초면 설치 끝이라는데 직접 해보니 5초 정도면 충분하다. 내구성이 약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은 쓰레기통으로. 메이드인 코리아의 견고함은 기본, 선반당 20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다. 모던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위블랑 폴딩선반, 왜 지금에야 알았을까? 자세히 보러가기¶인덕션 선택의 기준?  작은 놈, 예쁜 놈, 강한 놈빌트인 제품이 아닌데도 왜 대부분의 인덕션은 크고 거추장스럽게 생겼을까? 디자이너를 소개해주고 싶을 정도. 보랄 더 쉐프 미니 사각 인덕션은 식탁 위, 싱크대 위 어디에 둬도 조화로운 심플한 디자인과 크기를 가졌다. 1~2인 가구엔 이 만한 제품이 없고, 왜 매번 내가 구워서 갖다 줘야해? 라고 억울함을 느끼는 분이라면 식탁위에 설치하고 구워지는 삽겹살을 기다리자. 세라믹 글라스로 스크레치에 강하고, 최대 1500W 고출력으로 빠르게 요리할 수 있다. 이 용기 올려도 되나? 고민하지 마시길 사용할 수 없는 용기는 자동으로 감지해 동작하지 않는다. 자세히 보러가기¶가성비 간식의 세대교체, 키스틱 김치가 없다면 무슨 맛으로 라면을 먹을까? 라는 광고 카피가 대 히트를 친 적이 있다. 비대면이 강조되는 요즘 키스틱 마케팅 담당자는 키스틱 없다면 무슨 재미로 집콕을 할까?를  대대적으로 뿌리지 않는걸까? 가성비 간식의 대표격인 몇 제품이 있다. 배송받아보면 내가 사람인지 소인지 모를 벌크 포장?포대 (진짜 사료 포대 같다), 무아지경으로 먹다보면 진짜 "음메"라고 외칠 것 같다. 별도로 재 포장하지 않으면 위생문제도.. 키스틱은 개별 포장으로 위생적으로 먹을 수 있고 엄마표 간식보다 좋을 리 없지만 영양 보충까지 생각한 영양구성이 매력이다.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 단 자제력이 없는 분이라면 구매는 고민하시길, 간식이 아닌 식사 대용이 될 수도, 15g x40개 6,400원, 2세트 구매시 20개 추가 증정. 100개 기준 개당 128원. 배송비는 무료. 자세히 보러가기

    더보기+
    0
  • 더보기

    홈 스타일링 배우기

    집에서 즐기는 홈캉스 인테리어

    뚝딱 에디터

    여행도 외출도 마음껏 할 수 없는 요즘, 집에서 즐기는 홈캉스가 인기입니다. 라탄 소품과 조명을 활용하여 발리의 휴양지 인테리어를 완성하고 집에서 홈캉스를 즐기고 있는 블로거 '2yujin2'님의 집을 소개합니다.안녕하세요 저는 그림을 좋아하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10년 연애 끝에 작년 4월에 결혼한 신혼생활 1년 차 신혼부부입니다. 평소에 예쁜 집 보는 걸 좋아해서 자주 보곤 하는데, 조금씩 꾸미다 보니 인테리어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벽면의 템바 보드를 살린 우드 인테리어로 포근하게저희 집의 전체적인 느낌은 포근함이에요. 따뜻한 우드 느낌을 좋아해서 우리 집도 포근하게, 따뜻하게 인테리어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시공을 하지 않고 가구, 소품으로만 꾸미다 보니 우드, 라탄 느낌의 소품을 많이 구매했어요. 가구는 쉽게 바꿀 수 없어서 패브릭이나 작은 컬러 소품으로 분위기 전환해 주곤 합니다. 시공하지 않아서 완벽하진 않지만 조금씩 꾸며나가고 있어요.ㅣ제품정보ㅣ스탠드 : 마켓비(RATTAN 라탄 장/단 스탠드 조명)이불 : 바자르(파운드 40수 트윌 호텔식 이불커버)마크라메 : 씨엘(내추럴 마크라메 월 행잉)계단식 스툴 : 이케아(BEKVAM 계단식 스툴)유칼립투스 화분 : 앙플랜트(실내공기정화식물 문샤인 우드 스탠드 화분 세트)거실발리의 휴양지처럼, 집에서 즐기는 홈캉스 인테리어평일에는 일을 하다 보니 보통 집에 오면 해가 져 있곤 해요. 그러다 보니 저녁에 볼 수 있는 인테리어에 신경을 쓰게 되었어요. 집에 딱 들어왔을 때, 힐링이 되는 인테리어를 하고 싶었고 한쪽 벽이 템바 보드로 되어있어서 자연스럽게 우드 느낌의 인테리어를 하게 되었죠.집 조명이 LED 조명이라서 조명을 켜 놓으면 너무 밝고 분위기도 잡히지 않았어요. 그래서 조명을 하나씩 사게 되었어요. 각 조명마다 밝기도 컬러도 달라서 함께 켜 놓았을 때 시너지가 발휘되는 것 같아요. 거실의 템바 보드 벽이 처음에는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지금은 제일 좋아하는 포인트 공간이 되었어요. 집에 들어왔을 때 가장 눈에 잘 보이는 부분이기도 하고 우드 느낌의 인테리어에 초록 초록한 식물들이 있으니 자연스레 힐링 되는 휴양지 인테리어가 완성되었기 때문이죠.소파의 용도보다는 베드의 용도로 많이 쓰고 있는 소파베드에요. 넓은 크기는 아니지만 한 사람이 눕기에는 넉넉하고 포근해서 자주 누워서 쉬곤 합니다. 사진을 가장 많이 찍는 공간이기도 하고 변화를 가장 많이 주는 공간이기도 한 거실은 제가 가장 애정 하는 공간이에요. 저만의 홈 스튜디오이기도 한 공간이랍니다. ㅣ제품정보ㅣ소파베드 : 올쏘퍼니처(노아 데이 베드 아쿠아텍스 원목 소파베드)라탄 의자 : 라미에스(원목 라탄 싸이공 체어)원목 의자 : 베스트 리빙(원목 의자)계단식 스툴 : 이케아(BEKVAM 계단식 스툴)써큘레이터 : 보국전자(에어 3D 리모컨 써큘레이터)책장 : 라보엠(나티보 원목 4단 책장 책꽂이 서재)블루투스 스피커 : 세비즈(FOUR40W 책상용 스피커)주방화이트, 그레이로 모던하게주방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그레이의 모던한 느낌이에요. 주방이 크진 않지만 상부장, 하부장이 모두 넉넉해서 주방 도구는 다 수납할 수 있어요. 사용하고 나서 제자리에 넣어두려고 노력해요. 언젠가 우드 느낌의 인테리어로 리모델링 하려고 자료를 모아두고 있어요.저희 집에서 가장 화려한 곳, 주방의 수납장 안이에요.(웃음) 그릇들이 조금 무겁기는 하지만 설거지는 잘 되어서 좋아요.ㅣ제품정보ㅣ키친툴 : 한샘(클로이 스테인리스 키친툴 세트)수저통 : 비스카(캡슐 UV 수저 살균기/수저 소독기)커피 머신 : 네스프레소(버츄오 플러스 캡슐 커피 머신 화이트)주방장갑 : 데코뷰 도깨비방망이 : 도깨비방망이(핸드블랜더 프리미엄)침실휴식부터 컴퓨터 게임까지 할 수 있는 원룸처럼 꾸몄어요.침실은 침대, 컴퓨터 책상 등을 모두 둬서 원룸처럼 꾸몄어요. 처음 침실을 모던한 느낌으로 꾸며서 침대를 그레이로 구매했는데 지금은 다시 바꾸려 알아보고 있어요. 침실 한쪽 벽에 컴퓨터 책상을 놓고 그 옆에 행거 파티션을 이용해서 과자 창고를 만들었어요. 반대쪽 옆엔 만화 책장을 둬서 휴일에는 이곳에서 넷플릭스도 보고 만화책을 보면서 과자도 먹으며 쉬곤 해요.특히, 노을 질 때 뷰가 정말 예쁘답니다. 블라인드를 올리고 하늘을 보고 있으면 마치 휴양지에 온 기분이 들어요.ㅣ제품정보ㅣ 의자 : 시디즈(TAB+ TX200HF 메시 의자)파티션 : 까사마루(매직 파티션)전선 정리함 : 에이블루(전선 정리 멀티탭/박스탭)책장 : 상일리베가구(컬렉터 3단 슬라이딩 만화 책장)침대 : 레이디가구(스칸딕 핀란드 원목 침대)커튼 : 바자르(소피 3중직 화이트 암막 커튼)작은방다이닝룸으로 변신한 작은 침실테이블을 너무 큰 걸 사는 바람에 작은방 하나를 다이닝룸으로 만들었어요. 손님이 오면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방이예요. 평소에는 취미생활을 하거나 디저트를 먹는 방으로 쓰고 있어요.뭔가 각 방마다 다른 콘셉트의 원룸이 되어버린 느낌은 있지만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해서 좋아요.ㅣ제품정보ㅣ책장 : 프리메이드(와이드 원목 선반)테이블 : 덴모빌리(시에나 천연 고무나무 원목 식탁)조화 튤립 : 림드(북유럽 봄 조화 화병 세트)라탄 의자 : 라미에스(원목 라탄 싸이공 체어)원목 의자 : 베스트리빙(인테리어 톤 원목 의자)원형 테이블 : 앳홈(카페식 Doris 원형 테이블)드레스룸수납에 최적화된 공간방 하나는 드레스룸이에요. 붙박이를 할지, 행거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러다 서랍장과 붙어있는 행거를 구매해서 ㄱ자로 배치하여 드레스룸을 만들었어요.행거의 장점은 옷도 많이 수납되고 어떤 옷이 있는지 보기 편해서 좋아요.특히 드레스룸의 가구를 살 때 저만의 기준은 '바닥과 붙어있지 않을 것'이었어요. 그 이유는 구석구석 청소하기 좋기 때문이에요. 드레스룸이 오픈형이다 보니 먼지가 많아서 더 자주 청소를 해야 하기에 가구를 고를 때 고심하여 구매했어요.ㅣ제품정보ㅣ 행거 : 상일리베가구(아이언 행거형 드레스룸)리빙 박스 : 코멕스(네오박스 플라스틱 옷장 수납 정리함 리빙 박스)서랍장 : 아이엔지홈(킨포크 3단 화장대)옷장 : 아이엔지홈(킨포크 옷장)시공이 별도로 없었기 때문에 큰 변화보다는 소품을 중심으로 분위기에 집중한 집이에요. 저희 집에 관심을 가지고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내돈내산블로거 ‘2yujin2’님의 추천 아이템1. 스탠드 : 마켓비(RATTAN 라탄 장/단 스탠드)라탄 스탠드를 추천해요. 낮에는 라탄으로 짜인 전등 갓이 인테리어 포인트도 되고 밤에 조명을 켰을 때 아래로 빛이 예쁘게 퍼져서 분위기를 업 시켜줘요.2. 원형 테이블 : 앳홈(카페식 Doris 원형 테이블)원형 테이블은 600사이즈로 구매했는데,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고 적당해서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다리 부분도 우드로 되어있어서 내추럴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적합한 아이템이에요. 3. 소파베드 : 올쏘퍼니처(노아 데이 베드 아쿠아텍스 원목 소파 베드)작은 집에 정말 추천하는 아이템입니다. 물론 등받이가 없어서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저는 쿠션, 베개를 놓고 사용하니 괜찮더라고요. 가로로 놓으면 소파처럼 세로로 놓으면 베드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도 높고 좋아요. 저처럼 인테리어를 자주 바꾸시는 분들에게는 가벼워서 더 편리할 것 같아요.블로거 ‘2yujin2’님의 집 더 들여다보기ㅣ블로그ㅣ https://blog.naver.com/lyj9975ㅣ인스타그램ㅣhttps://www.instagram.com/2yujin22 

    더보기+
    1
  • 더보기

    홈 스타일링 배우기

    푸드 스타일리스트 김미희의 감성적인 작업실

    뚝딱 에디터

    요리가 예술이 되는 멋진 공간, 푸드스타일리스트 김미희님의 작업실 ‘스튜디오시즈닝’을 소개합니다. 화이트&우드 톤 주방 인테리어를 계획 중이신 분이라면 특히 집중해서 살펴보세요. 안녕하세요. 스튜디오시즈닝을 운영하고 있는 김미희입니다. 저는 현재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고, 음식 관련 영상과 사진뿐 아니라 코스메틱이나 리빙 등 다양한 제품을 연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우선 제 작업실은 직업 특성 상 아무래도 요리와 관련된 컨텐츠 촬영 비중이 많아서, 두 가지 컨셉으로 꾸며진 주방과 식탁이 놓인 공간, 리빙 제품을 촬영할 수 있는 침실로 꾸며진 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두 가지 컨셉의 주방먼저 소개해드릴 공간은 주방입니다.깔끔한 기본 화이트 주방과 우드톤의 주방 두가지 컨셉으로 촬영 가능한 공간입니다.제품 정보- 화이트 후드 : 하츠 로빈후드- 자작나무 테이블 다리 : 이케아 - 자작나무 테이블 상판 : 자작나무로 제작식사와 미팅을 겸할 수 있는 공간 여기는 식탁을 둔 거실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공간입니다.손님들이 오면 이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기도 하고 미팅을 하기도 하고, 식탁 연출컷이 있으면 두루 두루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죠.제품 정보- 식탁 : 알론멘션- 의자 : 곡목 체어, 라탄체어 - 조명 : 플라워팟 팬던트 등- 거울 및 수납장 : 빈티지- 스텐드 등 : 이케아 리빙 제품 촬영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침실여기는 침실처럼 꾸며 둔 공간입니다. 리빙 제품을 촬영하거나 쉬기도 하는 공간이에요.제품 정보- 침구 : 쿠팡 프릴 침구세트- 조명 : 이케아- 거울 : 오늘의집-  스툴 : 알론멘션직접 만든 벽난로 스타일 콘솔로 장식한 입구 공간이 공간은 입구에 있는 공간인데 요즘 벽난로 형태의 콘솔이 유행하길래 저도 한참 알아보다가 원하는 사이즈가 없고 제작하기엔 비싸서 직접 목재로 만들고 칠했어요. 힘들긴 했지만 만들고 나니 나름 그럴듯하죠? 제품 정보- 소품 : H&M home과 빈티지 소장품- 캔들 랜턴 : 까사미아 푸드 스타일링을 위한 그릇 수납장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공간은 제 그릇과 소품을 모아둔 공간입니다. 조금씩 모으다 보니 이정도가 되었는데 곧 수납장이 부족할 것 같아요.제품 정보- 수납장 : 이케아푸드스타일리스트 김미희님의 스튜디오시즈닝 더 둘러보기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imisister_/

    더보기+
    0
  • 더보기

    홈 스타일링 배우기

    셀프 인테리어로 꾸민 모던하고 세련된 미니로니홈

    뚝딱 에디터

    새 아파트를 셀프인테리어로 산뜻하게 재단장한 미니로니홈을 소개합니다. 특히 이 집은 아이 방도 어른 공간 못지않게 모던하고 세련되게 꾸민 것이 특징이지요. 아이 방 인테리어를 준비중이시라면 미니로니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올해 결혼11년차 부부입니다. 11살 아이와 고양이가 함께 살고 있구요.저희는 아이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학교가 인접한 새 아파트로 이사 오게 되었으며, 입주한 아파트는제 생각과 달리 원목 바닥, 원목 붙박이장으로 올드한 느낌이 있어서, 바닥만 포쉐린 타일로 시공하고 입주하였어요.^^새 아파트라 리모델링은 하지 않고 살면서 고치는 “셀프 인테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많이들 좋아해주시는 우리 아들방을 자세히 소개하려 해요.^^ 엄마의 정성으로 꾸며준 저희 아이 방, 많이 이뻐해주셨으면 합니다 ^^침실과 공부방을 분리시켜 준 아이를 위한 공간저희 집은 타워형 구조에 안방+룸1+룸2+알파룸이 있구요. 아이 방은 룸1과 알파룸 사이에 벽을 뚫어 잠자는 방과 공부방을 분리시켜 주었어요. 알파룸은 어둡고 아이에게 무서운 창고 방 같은 존재였는데, 공사 후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으로 바뀌었어요! 잘 꾸며준 방만으로도 아이가 행복을 느끼니, 저도 더욱 애정을 가지고 있답니다.공사는 2주 정도에 걸쳐 저 혼자 시공하였어요. 석고벽은 실톱으로, 쇠기둥은 그라인더로 잘라낸 후 방 전체를 페인팅 하였구요. 창문 밑에 5미터 화이트 수납장은 인터넷으로 싱크 나무를 재단하여 주문한 후, 만들어 주었습니다.5미터에 달하는 긴 화이트 수납장에는 아이 장난감이 가득 들어 있구요. 기존의 지저분하게 나와있던 장난감들이 보이지 않아 깔끔하게 정리되었어요. 또 책상 겸 수납 의자의 역할을 할 수 있게끔 높이를 아이한테 맞추어 재단하였기 때문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답니다. 낮은장은 아이도 사용하기 쉽고 정리하기도 쉽기 때문에 꼭 추천 드리고 싶네요.나를 위한 취미&업무 공간컴퓨터 방은 제가 사용하기 때문에 제 스타일로 꾸몄어요. 화이트 도화지에 핑크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조금씩 살림살이들이 늘어나면서, 가려주고 꾸며주고 있답니다.화이트 톤으로 밝게 연출한 거실거실은 화이트 톤으로 꾸며 주었구요, 아트월은 베이지 톤의 대리석이었는데 화이트로 페인팅하여 만족하는 배경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계절의 변화에 맞춰 꾸며주고 있답니다.거실 한 켠에는 원형 테이블을 두어, 홈카페를 열기도 한답니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을 때 저에게 힐링을 준 공간이기도 하답니다.저희집 거실은 양면 창으로 강이 보이는 뷰입니다. 거실에서 큰 강을 보면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처음 이집에 이사왔을 때는 생각할 수도 없는 화이트 거실이에요. 제 손으로 페인팅하고 가꾸며 만들어낸 소중한 저희 집입니다. 저처럼 새 아파트라 고치기 아까우시다면, 셀프 인테리어로 분위기만 바꿔 보시는 건 어떨까요?두서 없는 긴 글 읽어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더 예쁜 공간이 완성되면 다시 찾아뵐 수 있겠지요? 구경 와 주셔서 감사드리며, 항상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미니로니홈 더 둘러보기블로그 https://m.blog.naver.com/mornaliza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ornaliza_

    더보기+
    0
  • 더보기

    홈 스타일링 배우기

    갤러리처럼 꾸민 2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

    뚝딱 에디터

    마치 갤러리에 들어온 느낌을 주는 공간으로 집을 꾸미고 싶어 반 셀프로 꼭 필요한 만큼만 인테리어를 진행하여 부부만의 감성을 담은 공간으로 완성한 블로거 ‘청초하우스’님의 집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6개월 아기 육아 중인 결혼 2년 차 초보 주부입니다. 회사에서 해외영업 업무를 하며 6년간 일에 집중하다가 결혼과 출산을 하고 휴직 후 집에서 육아와 살림을 하고 있으며 그 이야기를 블로그를 통해 소통하고 있어요. 우리만의 감성 놀이터 만들기신혼살림을 30평 대 아파트에서 차렸는데 아기 낳고 현재의 20평 대로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되었습니다. 미니멀리즘과는 거리가 먼 맥시멀 리스트의 삶을 살다가 평수를 좁혀 이사를 하게 되니 늘어난 살림을 줄이고 일이 쉽진 않더라고요. 게다가 갓 태어난 아이를 돌보면서 시공 업체 찾고 인테리어를 준비했기에 몸이 지칠 때가 많았습니다. 인테리어를 전문적으로 배우지도 않았고 자세히 알지도 못하지만 저와 남편의 취향이 담긴 하나의 공간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찾고 알아보고 물어보면서 준비했습니다. 도화지 같은 집이라는 공간에 남편과 저, 우리만의 감성을 담아 감성 놀이터로 만들어보았어요. 하나의 갤러리처럼 말이죠. 힘들기도 했지만 인테리어 끝내고 나서 집에 들어서는데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납니다.현관필름 시공과 유리 교체로 가성비 좋게 새로운 느낌으로.현관의 중문은 기존에 사용하던 중문에 필름 시공과 유리 교체를 통해 새로운 느낌을 더하고 인테리어 비용을 절감했어요. 시공 전 중문 유리에 꽃무늬가 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문양이 아니어서 중문 자체를 바꾸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집 중문의 경우 문을 열면 옆 가구당 안으로 문 전체가 다 들어갑니다. 그래서 중문 자체를 변경하려면 가구당 시공까지 필요하기 때문에 최소 110만 원 정도 든다고 하더라고요. 전체 교체를 하면 인테리어 비용이 그만큼 올라가고, 예산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찾아봤어요. 결국 숨고 어플을 통해 25만 원에 유리를 교체했는데 정말 만족합니다.현관에서 바라본 집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처음에 이 공간을 봤을 때는 30평대에 살다 20평대를 보는 거라 그런지 확실히 좁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벽지나 바닥 색상을 고를 때 집을 조금이라도 더 넓어 보이도록 전체적으로 밝은 톤으로 골랐어요. 그랬더니 확실히 공간이 훨씬 넓은 것 같고 집안 분위기도 화사해지는 것 같아요. 남향이고 고층이라 햇볕이 집 안 깊숙하게 들어오는 햇살 맛집 공간인 거실입니다. 해가 완전히 질 때까지 불을 켜지 않아도 집이 환해요. 밝고 따뜻한 햇살과 어울리는 인테리어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또한, 공간의 갤러리 화를 추구하는 저와 남편의 취향에 맞게 이 집의 가장 대표적인 갤러리 공간으로 거실을 꾸몄습니다.매번 다른 그림 및 사진을 보여줄 수 있는 더 프레임 TV의 아트 모드 덕분에 거실이 메인 전시장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하윤이 사진을 띄어놓고 있습니다. TV 옆으로 그동안 눈여겨 본 마티스 액자를 걸고 빈 공간에 너무 심심하지 않도록 마크라메나 행잉 플랜트를 걸어 주었어요. 왼쪽 빈 공간에는 여름에는 용버들로 시원하게, 겨울에는 목화솜으로 따뜻한 느낌을 더해주고 있어요.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달기 위해 거실에 액자 레일을 달았는데, 라탄 거울 등 꼭꼬핀으로 벽에 달기 힘든 소품도 액자 레일 덕분에 거뜬하게 벽에 달 수 있었어요. 원래 이 공간에는 폭이 100cm인 큰 소파가 자리 잡고 있었어요. 저와 남편은 결혼 전까지 따로 자취했기 때문에 집을 합치면서 각자 쓰던 가구를 대부분 들고 왔는데 소파는 남편이 혼자 살 때부터 사용하던 한샘 리클라이너 3인용 소파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어요. 30평대에 살 때는 거실이 넓었기 때문에 3인용 두꺼운 소파를 놓아도 크게 이질감이 없었는데 20평으로 이사하고 난 후에는 거실에서 소파가 유난히 눈에 띄더라고요. 아이의 생활 반경도 점점 넓어지고 있던 터라 마음 먹고 소파 없는 거실을 구현하기 위해 소파를 처분하고 대신 데이베드를 들이면서 25cm나 거실 공간을 더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데이베드는 때로는 소파처럼, 때로는 놀고 있는 아이를 보면서 편하게 누워서 휴식할 수 있는 침대로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ㅣ제품정보ㅣ티비 : 삼성 더 프레임 TV 벽걸이형에어컨 : 삼성 무풍 갤러리 책 선반 : 두닷 밀라노거실장 : 아이엔지가구 오스틴(2100. 그레이)월 행잉 : 까사드몽 프렌치  액자 : 앙리 마티스 주방개인적인 취향을 살려 신경을 가장 많이 쓴 공간이에요.주방은 인테리어 할 때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간 공간입니다. 다른 공간은 가성비를 가장 크게 신경 썼는데 주방과 화장실은 A/S가 중요하기 때문에 품질을 많이 고려했습니다.특히 싱크대는 오래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한샘 브랜드에 시공 의뢰를 했습니다. 상하부장과 싱크대 교체를 한샘에 맡겼고, 중간에 타일은 제가 자재만 별도로 구매했고 화장실 시공하시는 분이 부엌 타일도 같이 시공해 주셨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 유광보다는 무광, 화이트보다는 아이보리라서 부엌 수납장은 무광 아이보리로 해서 차분하면서 깔끔한 느낌을 구현했습니다. 마침 한샘의 가장 저가 라인인 ‘유로 9000’에 무광 아이보리가 있었는데 샘플 색상을 봤는데 한눈에 마음이 들더라고요.주방 인테리어에서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건 바로 타일이었습니다. 직사각형, 정사각형 무광 타일 중에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부엌 시공 담당하시는 분이 타일 대신 부엌 전용으로 나온 큰 사이즈 패널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크기가 작은 타일은 나중에 관리하기 힘들기 때문에 크기가 큰 게 좋다고 해서 끝까지 고민을 했어요. 그렇지만 저는 처음 제 취향에 따라 직사각형 무광 타일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정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요리하면서 음식물 정말 많이 튀어도 타일 색상 하나도 변하지 않고 잘 닦이고요. 부엌에 무지주 선반을 달아서 결혼 전 여행하면서 모은 다양한 소품과 그릇, 컵 등을 진열했어요. 무채색의 주방에 다채로움을 더하는 공간입니다. 부엌에서 꼭 추천하고 싶은 가전제품은 식기세척기입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에 꼭 추천하고 싶어요. 집안일을 줄여주는 아이템으로 엄마의 시간이 더 늘어납니다. ​   주방 맨 오른쪽 우드 손잡이 있는 곳은 빌트인 식기세척기가 있는 곳으로 주방 수납장처럼 보이지만 손잡이로 문 열어보면 식기세척기가 있습니다. 빌트인으로 디자인 통일성도 해치지 않고 편하게 쓸 수 있어요.ㅣ제품정보ㅣ식기 건조대: 한샘 클래식 2단 선반수저 통: 한샘 클래식 수저통걸이싱크대 수전: 두진 프리미엄 수전(주문제작)키친타월 걸이: 롬버스 키친타월 마그넷 홀더주방 선반: 비스비바 아이엠 주방 선반조리 도구: 생활공감 실리콘 조리도구싱크대 반대편으로는 선물로 받은 그림을 걸어둔 다이닝 공간이 펼쳐집니다. 액자 덕분에 공간이 한 층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액자의 힘이랄까요. 공간 분위기를 리드합니다. ㅣ제품정보ㅣ의자: 리바트 메이빌 체어조명: 잇츠라이팅 아이리스 7등 조명테이블: 헤이미쉬홈 리암세라믹테이블1400 그레이매거진 랙: 디스토트 브릴 매거진 랙침실따로 또 같이 할 수 있는 침실총 3개의 방이 있는데 2개의 방이 침실입니다. 하나는 아이와 함께하는 침실, 다른 하나는 손님이 왔을 때 혹은 남편이 늦게 퇴근했을 때 따로 잘 수 있는 침실입니다. 안방이자 아이 방아기가 있는 집이다 보니 안방은 자연스레 아이 방으로 꾸미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아이가 태어나면 같이 쓸 생각으로 침대로 킹사이즈 침대를 마련했어요. 안방에는 저와 남편이 쓰는 퀸 사이즈 침대가 있었고요. 평수 좁혀서 이사를 오니 아이 방을 따로 만들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쓰는 킹사이즈 침대를 놔둔 안방을 아이 방처럼 꾸미게 되었습니다.ㅣ제품정보ㅣ침대 : 마초가구 뉴 저상형 패밀리 침대후크 걸이 : JD홈드레싱 벽걸이 우프핀 후크 선반정리함 : 세이지폴 디럭스 수납장책장: 두닷 밀라노 북 선반서재이자 두 번째 침실두 번째 침실은 서재 겸 침실로 사용하고 있어요. 이 공간은 원목과 화이트의 조화가 돋보이는 곳이에요. 퀸 사이즈 침대와 책상, 그리고 반대편으로 책장과 함께 작은 서재가 펼쳐집니다.이 방은 제가 처음 상경해서 자취하던 방을 모티브로 꾸민 곳이에요. 6평 원룸에서 자취생활을 시작했는데, 그 작은 공간에 아기자기하게 저만의 감성으로 꾸미고 싶어서 책상과 침대 구조도 바꿔보고, 좌식 책상을 이쪽 벽에서 썼다가 저쪽 벽에서 썼다가 하면서 분위기를 바꾸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책상부터 옷장, 침대, 작은 모니터까지 있을 건 다 있는 공간! 두 번째 침실도 큰 방은 아니지만 오밀조밀하게 필요한 모든 것들이 있는 아늑한 아지트 같은 곳입니다.책장 옆쪽 벽에 배전함과 두꺼비집이 있어서 가구 배치할 때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도 액자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해외에서 구매했던 액자와 선물 받은 액자를 배치해서 꾸며봤는데 이후에 분위기를 좀 더 바꿔보고 싶어서 액자도 바꾸고 시계 위치도 옮겨 봤어요.ㅣ제품정보ㅣ벽걸이 선반 : 디스토트 브릴 매거진랙 벽걸이 선반책장 : 아이엔지홈 올리버 철제 5단 책장욕실무광 타일, 톤 다운 컬러로 깔끔하게 만들었어요.거실 화장실, 안방 화장실 모두 동일 타일을 사용해서 통일감을 줬습니다. 무광 타일로 깔끔하면서 톤 다운된 느낌을 구현했어요. 수건걸이와 화장지 걸이, 상부장 모두 우드 톤으로 통일해서 따뜻한 느낌도 줬습니다. 화장실의 경우 자재는 제가 따로 구입하고 시공만 업체를 찾아서 의뢰하는 방식으로 비용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반 셀프로 진행하게 될 경우, 자재 배송과 함께 설치 위치에 대해서도 미리 사전에 체크하고 협의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좀 더 부지런하게 움직이게 되더라고요.ㅣ제품정보ㅣ욕실 수납장 : 이누스바스 벤자민 3단 욕실 수납장거울 : 이누스바스 벤자민 원형 거울욕실 파티션 : 꾸밈닷컴 강화유리 욕실 파티션수건걸이 : 몬세라믹 욕실 우드 수건걸이안방의 오른쪽으로는 안방 화장실이 있어요. 20평대 아파트에 화장실이 두 개이다 보니 안방 화장실에는 샤워할 수 있는 공간은 없고 세면대와 좌변기만 있어요. ㅣ제품정보ㅣ거울 : 팔각 골드 거울욕실장 : 이누스바스 벤자민 3단 욕실장수건걸이 : 몬세라믹 욕실 우드 수건걸이저와 남편의 감성을 담은 저희 집을 애정 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과 인테리어 이야기는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예정이에요. 자주 놀러 오세요.#내돈내산블로거 ‘청초하우스’ 추천 아이템1.두닷 밀라노 북 선반생각보다 많은 책을 수납할 수 있고 인테리어 효과도 좋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평수를 좁히면서 큰 책장은 나눔 하고 작은 책장을 구매했기에 갖고 있던 책을 다 못 꽂게 되었는데, 북 선반 덕분에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 예쁘게 책을 수납할 수 있었습니다.2. 롬버스 키친타월 걸이깔끔하고 예쁜 주방에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에요. 편리하고 디자인도 심플한 키친타월 걸이입니다. 마그넷을 달아서 데커레이션도 가능하고 개인 취향껏 꾸밀 수 있는 또 하나의 공간이 되는 제품입니다.3.JD홈드레싱 3구 벽걸이 우드 핀아이 방 인테리어 시,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다양한 소품을 걸어서 인테리어할 수 있고 집에서 셀프 아기 사진 촬영할 때 소품으로 최고입니다. 블로거 ‘청초하우스’님의 집 더 들여다보기|블로그| https://blog.naver.com/joohjoohjooh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ooh_home 

    더보기+
    0
  • 더보기

    홈 스타일링 배우기

    삼각형 모양 거실을 센스있게 꾸민 잭앤로디홈

    뚝딱 에디터

    독특한 삼각형 형태의 거실 구조를 자신만의 센스로 멋지게 꾸민 집이 있어 소개합니다. 잭앤로디홈님은 현재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샵을 운영하고 있기도 해요. 그만큼 인테리어에 대한 애정이 넘치고 감각 또한 남다르지요. 잭앤로디홈에서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함께 새로운 영감을 얻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네이버에서 잭앤로디라는 라이프스타일 샵을 운영하고 있는 잭앤로디입니다. 현재는 두 번째 신혼집에서 알콩 달콩 남편과 함께 신혼집을 꾸미고 예쁘게 음식을 플레이팅하는 재미로 살고 있어요. 첫 번째 신혼집은 다소 좁아서 마음껏 원하는 인테리어를 하기 어려웠는데, 두 번째 신혼집에서는 좀 더 다양한 인테리어를 시도해보고 있답니다. 뚝딱에서 저희 집 인테리어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희 집은 삼각형 모양의 거실과 방 3개, 화장실 1개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파트가 아닌 상가주택이다 보니 특이하게 세탁실 및 창고가 집 위층에 별도의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어서 집을 좀 더 넓게 쓸 수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공간별로 저희 집을 소개할께요.소품으로 분위기를 종종 바꿔주는 현관현관은 결혼식 당일에 썼던 큼직한 커플 사진 액자와 트레이로 열심히 꾸며주고 있어요. 주기적으로 꽃과 소품들을 바꿔주고 있지요.제가 라이프스타일샵을 운영하기 때문에 미리 샘플을 들여와서 현관을 꾸며보고 사진을 촬영해서 느낌을 보고 있답니다.제품 정보- 노란 화병/ 투명화병 : 잭앤로디 - 트롤리 위칸 캔들/촛대 : 잭앤로디- 트롤리 아래칸 향초: airsland- 방향제 : 조말론특색 있게 꾸민 삼각형 모양의 거실거실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에요가장 넓으면서도 삼각형 모양이라 좀 특색있게 꾸밀 수 있어요.처음에는 공간 효율이 너무 안 좋을 것 같아 걱정했는데 꾸미고 보니 가장 특색있는 공간이라 애정이 가요전반적인 거실의 모습이에요. 거실은 옐로우를 컨셉으로 잡고 꾸며 보았어요. 거실의 모양이 특이해서 처음에 배치를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쇼파와 가전제품들이 놓여있는 한쪽 벽면이에요. 포인트 되는 색깔이 노랑이다 보니 최대한 다른 가전제품 및 소품들은 색을 죽이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다 보니 그레이 바탕에 노랑 포인트의 거실이 탄생했어요 쇼파 위로는 빔프로젝터를 써서 주방에서 밥 먹으면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설계했어요.처음엔 다들 왜 빔프로젝터를 쇼파 위에 쏘는지 물어보시곤 합니다. ㅋㅋ제품 정보- 쇼파 : 자코모- 공기청정기 : LG- 빔프로젝터 : Epson- 거실테이블 및 사이드테이블 : 하남상회제품 컷을 찍으며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방주방에는 원형 테이블을 놓아서 제가 파는 그릇들을 이용해 플레이팅 해서 밥을 먹곤 해요. 그리고 제가 파는 소품들을 올려놓고 제품 컷을 찍기도 하고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곤 한답니다 제품 정보- 화이트식탁 : 이케아- 컬러 있는 체어들 : 르위켄- 나무 체어 : 칼한센 그레이와 화이트톤의 침실안방은 한 쪽 벽을 그레이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그 이외에는 화이트 침구와 화이트 조명으로 통일감을 주었답니다.침대 옆에는 각각 협탁을 두고 원하는 소품들을 올려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부족한 저희 집이지만 이렇게 소개를 해보았어요.앞으로 이 집에서 더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집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잭앤로디홈 더 둘러보기블로그 https://blog.naver.com/jacknlodie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acknlodie/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jacknlodiehome

    더보기+
    0
  • 더보기

    홈 스타일링 배우기

    인왕산과 북한산이 병풍처럼 둘러싼 부암동 주택, 구락당 拘樂堂

    뚝딱 에디터

    아파트의 편리함도 나쁘지 않지만, 마음 한 켠에서 ‘언젠가 나만의 주택에 살고 싶다’는 꿈을 꾸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책을 만드는 일을 하는 정욱희 씨는 서울 부암동의 오래된 작은 주택을 리모델링하여 구락당을 지었습니다. 구락당의 정욱희 씨가 생각하는 ‘살기 좋은 집’은 단순히 내부의 물리적인 공간 뿐 아니라, 집을 둘러싼 주위 환경과 풍경, 이웃과의 관계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개념입니다.부암동의 작지만 큰 주택, 구락당을 만나보세요. 다른 방식의 주거, 라이프 스타일을 찾고 계신 분들께 좋은 모델이 될 것입니다.Ⓒ튠플래닝‘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부는 부암동 구락당 拘樂堂부암동에 관심을 갖게 된 시점이 정확히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어느 봄날 신문 지면에서 서울 시내의 산책로 몇 곳을 소개하는 기사를 발견했는데, 부암동 얘기가 있었다. '근사하겠는걸?' 생각하면서, 신기하게도 나는 부암동에 놀러 가거나 구경 가야겠다는 생각보다는, 거기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먼저 했다. 1~2층을 더해 25평도 되지 않는 작은 집이지만 서울 도성과 인왕산과 북악산, 그리고 멀리 북한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공간은 더없이 매혹적이다. 1979년에 지어진 이 집은 워낙 낡고, 오랜 기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구매 시점에는 발로 차면 무너질 것처럼 보였다. 집이 놓인 공간이 너무 매력적이라 덜컥 집을 매입하고는 거의 집값에 육박하는 비용을 들여 내외부를 모두 뜯어고쳐야 했다. 시간도 능력도 없는 우리 부부는 내외부 공사 모두를 튠플래닝(https://www.tuneplanning.com/)에 맡겨 진행했다. 튠플래닝은 평창동과 구기동의 단독주택 인테리어부터 최근에는 홍대 상가 인테리어까지 작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실내건축 전문 기업. 사진은 튠플래닝 사이트에서 구락당(拘樂堂)을 소개하는 페이지. 참고로 구락당은 이사하면서 붙인 우리집 이름이다. 아내와 내가 개띠이고, 삽살개 뭉치와 백구 둥이가 즐겁게 함께 사는 집이다.Ⓒ튠플래닝Ⓒ튠플래닝현관에서는 앞집 지붕 너머로 북한산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현관문은 이건창호의 시스템 도어. 현관 안쪽에는 별도로 슬라이딩 도어를 달았다. 현관을 정면에 두면 왼쪽에는 안방을, 오른쪽에는 세탁실과 화장실을 배치했다. 안방 문은 벽과 같은 재질과 디자인이라 문을 닫아 두면 벽면의 일부처럼 보인다.Ⓒ튠플래닝안방은 가구를 줄여서 최대한 단순하게 꾸몄다. 이사할 때에 단순한 방 구조에 침대를 넣으면 공간이 너무 답답해 보일 듯했다. 그래서 침대를 없애고, 10cm 정도 두께의 나무판을 제작해 그 위에 매트리스를 올렸다. 우리는 이걸 침대가 아니라 ‘침판’이라고 부른다.사진 아래쪽의 소나무 탁자는 전체적으로 네모반듯하고 미니멀한 이 집에서 유일하게 비정형의 자유분방한 모양을 가진 가구. 처음에는 안방의 중앙에 놓아도, 벽에 붙여도 이 물건이 도무지 공간에 어울리지가 않아서 고민이 많았다. 우리 고민을 들은 디자이너가 ‘한번 대각선으로 둬보세요’라고 조언했고, 대각선으로 위치를 잡으니 거짓말 같이 탁자가 공간에 녹아 들었다. 안방에는 마당으로 나가는 큰 창문이 있고, 마당으로 나가면 삽살개 뭉치와 백구 둥이를 만난다. 이 집을 디자인적으로 완성시켜 주는 존재들. 마당은 입주할 때는 낡은 시멘트 바닥을 그대로 뒀는데, 생활하기 불편해 최근에 벽돌로 마감했다. 화단에는 대나무가 자란다.Ⓒ튠플래닝마당 왼쪽에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처음 설계에는 실내 계단만 담겨 있었지만 아무래도 불편할 듯했고, 개 녀석들도 2층에 오르내려야 해서 추가로 설치했다. 계단의 붉은색 난간은 단색의 마당 풍경에 포인트가 되어준다.Ⓒ튠플래닝안방에서 마당으로 나가는 통로에는 툇마루 비슷한 작은 덱을 뒀고, 계단 아래쪽에도 꽤 넑직한 덱을 설치했다. 봄 가을 날씨 좋을 때는 좁은 주방을 탈출해 계단 아래 덱에 접이식 테이블을 펴고 식사를 하기도 한다. 벽면의 가로로 넓고 세로로 좁은 창문 안쪽이 주방.Ⓒ튠플래닝주방은 공간이 너무 좁아 필요한 최소한의 구성만 갖췄다. 가지고 있던 김치냉장고도 부모님께 보내고, 소형 김치냉장고를 싱크대에 붙박이로 넣을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싱크대와 수납장 사이에 마당을 내다볼 수 있는 창이 있어 공간에 숨통이 트였다. 더불어 좁은 공간이 답답하지 않도록 한쪽 벽면을 거울로 처리했다. 처음에는 디자이너에게 이 위치에 거울이 꼭 필요한지 의문을 제기했는데, 거울 속 공간까지 주방의 일부로 여기는 방문객들이 종종 있는 걸로 봐서는 성공적인 아이디어였던 셈이다.Ⓒ튠플래닝현관문 바로 왼쪽으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온다. 계단 아래 공간에는 세탁실을 배치했다.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전문가들 솜씨에 감탄하게 만드는 공간 배치. 계단실 왼쪽의 창으로는 역시 북한산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튠플래닝2층에 올라오면 공간이 둘로 나뉜다. 왼쪽은 책상과 책장이 들어선 서재 겸 작업실, 오른쪽은 쇼파가 단촐하게 놓인 작은 거실. 둘 중 더 핵심적인 공간은 서재 겸 작업실이다. 우리 부부는 일상생활 중 상당 부분이 이 공간에서 보낸다. Ⓒ튠플래닝서재 겸 작업실 중앙에는 넓은 작업용 책상이 있다. 작은 출판사를 운영하는 아내는 주로 여기서 일을 한다. 사방을 책장으로 마감해서, 책에 둘러싸인 공간이 됐다. 책상은 입주하면서 맞춤 제작했다. 책상 상판을 두 겹으로 만들고, 중간에 공간을 둬 서랍처럼 사용한다. 무엇보다 이 공간의 백미는 마당 쪽으로 넓게 뚫린 창이다. 창 밖으로는 마당의 라일락과 감나무가 손에 잡힐 듯 보인다. 사실은 창밖으로 손을 내밀면 진짜 잎이 손에 잡힌다. 한여름 이 공간에 있으면 마치 숲 한복판에 와 있는 느낌이다. 이 집을 방문한 친구들은 이 창밖 풍경을 보고 가장 크게 감탄하곤 한다. 라일락이 있는 봄 풍경여름 풍경눈 내린 겨울 풍경봄에는 라일락꽃 향이 실내에 가득하고, 여름에는 무성한 녹색 잎이, 가을에는 낙엽 지는 모습이, 겨울에는 눈 쌓인 숲속 풍경이 펼쳐진다. 화면의 스탠드는 알레산드로 멘디니 디자인의 라문.@튠플래닝반대쪽 공간은 상대적으로 단촐하지만 북쪽과 서쪽 방향으로 열린 창문에서는 가끔 이런 재밌는 풍경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북한산 방향으로 걸린 무지개와 정월대보름에 인왕산 위에 떠오른 보름달. 2층 실외 베란다에도 덱을 만들었다. 날씨가 좋을 때면 내가 이 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다. 캠핑 의자에 앉아 책을 읽거나, 작은 술상을 차려 술을 마시기도 한다. 친구들이 방문하면 주로 이 공간에 접이식 테이블을 펼쳐 조촐한 잔치를 벌인다. 삽살개 뭉치는 주로 이 공간을 거처로 삼고 있다. 덱에 서서 전방을 바라보면 한양도성 성벽이 담처럼 놓여 있다. 북쪽으로 보이는 북한산부터 서쪽에 인왕산, 동쪽에 북악산, 남쪽의 한양도성까지 동서남북 모든 방향을 서울을 상징하는 존재들이 둘러싸고 있는 셈이다. 그리고 옥상에 올라 사방을 둘러보면 이 모든 풍경이 거짓말처럼 펼쳐진다. 어떤 완벽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디자인도 이 풍경을 넘어설 수는 없으리라. 입주할 때는 옥상에 올라갈 방법이 없었지만 옥상 풍경이 너무 아까워 이사 몇 년 후에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설치하고, 난간을 두른 뒤에 인조잔디와 조립식 덱을 바닥에 깔았다. 사진의 의자는 스노우피크 로우체어. 흔히 ‘집’이라 하면 자신과 가족이 생활하는 30여 평 남짓의 사적 공간만을 염두에 두기 쉽다. 하지만 집을 ‘사람이 생활하는 공간’이라고 정의하면  집이 놓여 있는 위치, 집을 둘러싼 주변 환경, 이웃과 맺는 관계까지가 모두 집의 일부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이 집 내부를 꾸미는 것만큼, 집 주변의 풍경과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그리고 나와 아내가 자고 일어나면 몇 억씩 오른다는 아파트 대신 이 집을 선택하고, 이 동네에 사는 이유이기도 하다.

    더보기+
    0
  • 더보기

    인테리어 최신디자인

    오디오 컬렉터의 플레이 하우스 : 김헌교·강명옥 부부의 217㎡ 아파트

    뚝딱 에디터

    본래 인간은 일생 놀이를 갈망하는 호모루덴스Homoludens다. 보통 집을 꾸밀 때는 유희적 요소보다는 미적 부분에 집중하지만 아름다움과 놀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것이 영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평생 모은 오디오와 LP로 집의 고유한 캐릭터를 완성한 김헌교·강명옥 부부의 아파트가 이를 증명한다.코로나19라는 예기치 못한 사태로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많아졌다. ‘집콕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겼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소소한 취미 활동을 공유하고 인증하는 챌린지가 유행이다. 혼밥과 혼술에 이어 ‘혼놀’ 역시 사회적 거리 두기가 만든 또 하나의 현상이다. 집의 기능이 휴식에서 놀이 공간으로 확장되어야 하는 이유다. 적재적소, 수납이 곧 디자인 김헌교 씨는 요즘 말로 취미 부자, 혼자 놀기의 달인이다. “30년 전부터 열대어와 수초를 길렀어요. 다양한 어종을 감상하다 진짜 바닷속 생태계를 경험하고 싶어 다이빙을 시작했고, 낚시·사냥까지 관심사가 확장됐어요. 오디오는 음악 감상에서 수집까지 이어진 평생 취미예요.” 무엇이든 시작하면 장비부터 갖추는 스타일이라 취미가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수납공간이 턱없이 부족했다. 침실과 서재를 넘어 거실까지 각종 기기와 장비로 둘러싸여 살다 보니 집에 있는 시간의 대부분은 정리 정돈을 하면서 보냈다. 여가를 위해 준비한 것이 오히려 여가를 망치는 악순환이 계속되자 부부는 결국 이사를 감행했다. “기존 50평대 아파트는 구석구석 오디오와 LP판이 쌓여 있어 공간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어요. 단순히 평수를 늘려서 이사한다고 해도 쉽게 해결될 수 없는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죠. 취미와 연결된 수많은 컬렉션을 보기 좋게 수납하면서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레이아웃을 고민했어요.” 지난해 11월, 새로 이사할 아파트의 레노베이션을 맡은 안 팍건축 김학중 소장은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을 재배치했다. 먼저 다섯 개의 침실 중 현관 옆 작은 방을 털어내고 공간을 반으로 나눠 오디오 수납공간을 구성했다. 자녀들이 독립한터라 작은 방 두 개는 서재와 게스트 룸으로 구성하고, 안방 옆 작은 방은 드레스룸으로 변경하 면서 침실-드레스룸-욕실이 순환하는 동선을 완성했다. 이 집의 관전 포인트는 복도 전체 벽면에 짜 넣은 LP 수납 장이다. 7천여 장의 LP를 수납하면서 동시에 장식적 효과를 극대화한 사선 구조의 수납장은 필요 이상으로 넓던 복도의 폭을 줄여 집의 중심축을 드라마틱하게 완성했다. “LP 수납장과 오디오 등 복잡한 요소를 상쇄하기 위해 주방과 다이닝룸은 건축의 덩어리적 요소만 살려 시각적 미니멀리즘을 구현했어요. LP 수납장과 연결되는 주방 벽면은 자작나무 집성목을 얇게 켜 내추럴하면서도 간결한 단층 문양으로 포인트를 주고, 식탁 옆 수납장 역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박스 형태로 완성했죠.” 건축가답게 아파트의 평면에도 건축 요소를 적재적소에 적용한 김학중 소장은 집을 디자인하며 각각의 물건이 제 자리에 놓여야 한다는 생활 원칙 또한 놓치지 않았다. 이를테면 주방의 것은 주방에, 서재의 것은 서재에, 침실의 것은 침실에, 현관의 것은 현관에 두기 위해 각 부실은 수납장을 1순위로 충실히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부부에게 이제 수납과 정리는 팔을 걷어붙이고 해야 할 일이 아니라, 정서적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됐다. 외유내강, 속이 튼튼한 집이 집의 또 하나 특징은 겉이 아닌 ‘속’에 있다. 김헌교 씨는 레노베이션을 의뢰하면서 가장 먼저 20년 이상 살 수 있는 집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공동주택에서 음악을 들으려면 차음재 마감은 필수. “최상의 소리를 듣기 위해 서는 천장이 높아야 해요. 천장의 스프링클러 배관이 복잡해 바닥면의 단을 낮추는 것으로 낮은 층고를 보완했죠. 기초 골조 중 기포 콘크리트와 난방 배관 등을 철거하고, 층간 소음 방음과 단열 기능이 있는 층간소음재로 대체해 결과적으로 5cm 정도 바닥면을 낮출 수 있었어요.” 벽면은 합판과 흡음 효과가 있는 차음 석고를 붙인 뒤 친환경 페인트로 도장했다. 마이너스 몰딩 걸레받이는 인조 대리석으로 마감하고, 문틀과 문은 모두 틀어지지 않도록 내구성 좋은 자작나무로 제작했다. 1990년대 초반에 지은 아파트라 삼중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로 바꾼 것은 물론, 녹물이 나올 것을 대비해 정수 시스템을 설치했다. 골조만 남기고 기초공사를 다시 하다 보니 공사 기간이 무려 5개월로 늘어났다. 이 정도면 거의 집을 새로 짓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아파트 레노베이션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했다. “자연을 벗하는 곳에 집을 짓는 게 아니라면 주택에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나이 들수록 교외보다는 도시에 살아야 하죠. 집의 노예가 되기는 싫어요. 관리하는 게 버거울뿐더러 시간이 아깝잖아요. 아파트는 집안만 관리하면 되고, 단지 내에 각종 편의 시설이 갖춰져 워킹 데이에도 여가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어요. 음악을 듣거나 식물을 돌보고, 와인 한잔 마시는 등 좋아하는 것을 즐길 수 있는 매일의 작은 여유 말이에요.” 겉보다 속을 꽉 채운 집, 화려하진 않지만 담담한 멋을 품 은 집, 취미가 곧 개성이 된 집. 집도 삶도, 그것을 돌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매 순간 풍성하게 사용하는 것이다.글 이지현 | 사진 이우경 | 디자인 및 시공 안팍건축(www.ahnpaak.com, 02-3417-8000)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0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0
  • 더보기

    생활꿀팁 배우기

    집 밖은 위험해! 슬기로운 집콕 아이템 10

    뚝딱 에디터

    안녕하세요. 요즘 집콕 생활이 길어지고 있네요. 오늘은 집에서 소소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슬기로운 집콕아이템을 소개해보려고 해요.홈카페 어떠세요?1. 캡슐커피_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머신요즘 외출을 더욱이 삼가면서 커피도 집에서 마시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어요. 저는 때에 따라 핸드드립 커피와 캡슐커피를 이용하여 집에서의 커피타임을 즐기고 있답니다. 핸드드립보다는 아무래도 접근성도 좋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캡슐커피 머신! 요즘에는 다양한 가격대의 캡슐커피머신이 많이 보급되어서 집에서도 제법 근사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것 같아요.2. 라탄티코스터_인터넷검색 구매집에서 커피를 마시면서도 예쁜 카페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가장 쉬운 아이템이 바로 이 라탄티코스터 인 것 같아요. 인터넷을 보다가 정말 마음에 드는 커피잔 같은 경우 가격이 꽤 부담되는 경우가 있는데 컵 받침은 저렴한 가격으로 실용성과 분위기를 다 잡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더운 여름하고 언제나 어울리는 라탄 티코스터로 홈카페 분위기를 한층 업 시키고 있답니다.집에서 더욱 편하게 휴식하세요!3. 쿠션마사지기_바디휴자꾸만 지쳐가는 요즘, 집에 있을 때 충분히 피로를 풀어주는 것 또한 중요한 것 같은데요. 저는 손발이 차고 혈액순환이 안되는 체질이라 하루종일 다리가 무겁게 부어 있는 편이에요. 그래서 집에 머무는 시간에는 이렇게 사용이 간편한 쿠션 마사지를 이용해 다리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순환을 도와준답니다. 유선으로 충전하면서 사용할 수도 있고, 완충 후 무선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오랫동안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어요.​4. 마사지 소품 _민쓰마켓쿠션 마사지기와 더불어 마사지 기계보다 자리 차지도 덜 하고 부담이 적은 마사지 소품으로 요가링과 마사지볼도 함께 소개합니다. 집안에서 걸어 다닐 때 종아리에 요가링을 끼운 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단단히 뭉친 근육이 풀어지는 느낌이더라고요. 종아리 링을 사용할 때는 너무 큰 자극이 가지 않도록 장시간 사용은 주의해주셔야 해요. 또 몸의 이곳저곳을 꾹꾹 눌러 마사지하는 마사지 볼도 확실히 손으로 하는 것보다 시원함이 있어 함께 사용하고 있어요.여름대비 리빙템5. 무선 선풍기_샤오미여름에 꼭 필요한 가전제품 선풍기. 저도 두 대의 선풍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중 실용성이 좋은 무선 선풍기를 소개합니다. 아무래도 집안 곳곳에 콘센트가 모두 설치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보니 콘센트 위치로 인해 불편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더라고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해준 아이템이 바로 무선 성풍기 랍니다. 유선으로도 당연히 사용이 가능하고 또 본체 내에 배터리가 있어서 완충 시 최대 20시간 사용이 가능하답니다.6. 제습기_위닉스여름 장마철에 빼놓을 수 없는 제습기. 제습기는 한 번 사용해본 사람들은 꾸준히 사용한다고 하지요. 장마철  눅눅한 습기를 잡아 주고 뽀송뽀송한 환경을 만들어 준답니다. 제습기는 무조건 용량이 큰 것을 구매하기보단 공간의 크기에 맞게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또 제습기 사용 시 주의할 점으로는 실내 습도가 40%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좋고, 제습기 사용 직후에는 약 5분 동안 충분한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7. 우드모빌_믹스드비즈니스집콕 생활하는 요즘 인테리어의 작은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다양한 소품들이 있지만 저는 그 중 인테리어 모빌을 추천합니다. 산들산들 불어오는 계절에 움직이는 모빌이 여름이라는 계절과 참 잘 어울리기도 하고 말이지요. 현관, 베란다, 침실, 거실은 물론 아기방까지 다양한 공간에 어울리는 똑똑한 인테리어 소품인 것 같아요.소소한  집순이 취미를 공개합니다!8. 글라스데코_다이소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4000번 저어서 만드는 달고나 커피 만들기, 1000번 저어서 만드는 수플레 오믈렛 만들기뿐만 아니라 각종 추억의 취미활동까지 참 화제가 되었던 것 같아요. 비용을 적게 들이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활동을 찾게 되었죠. 그중 다이소에서 발견한 추억의 글라스데코를 소개합니다. 5 천 원의 가격에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다양한 도안이 들어있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아이와 함께하기도 재밌는 활동인 것 같아요.9. 크레파스와 스케치북_다이소요즘 성인분들이 오일파스텔 원데이 클래스 같은 강좌를 듣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그런데 사실 오일파스텔이라는 재료가 아주 저렴한 재료는 아니기 때문에 덜컥 구매하기에는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래서 먼저 어릴 때 많이 사용하던 크레파스를 사용해보면 어떨까 생각해보았답니다. 값비싼 오일파스텔과는 질감이나 발색 등등에서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사용하기에는 다이소 크레파스도 충분하답니다. 다이소에서 함께 집어 온 쉽게 뜯어 쓸 수 있는 스케치북까지 총 8천 원에 구매했어요.10. 독서대_큐엘티마지막으로 소개할 집콕 아이템은 독서대입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책 읽는 시간도 늘어 나게 되더라고요. 평소 스마트폰도 오래 사용하기도 하다 보니 점점 목과 어깨 통증이 느껴져 바른 자세로 책을 읽어야겠다 하는 다짐과 함께 사용 중이랍니다. 사실 독서대를 사용해보기 전에는 굳이 필요할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직접 구매하여 사용해보니 아무래도 더욱 오래 책에 집중할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상 소소한 집콕 아이템 10가지 였습니다. 

    더보기+
    0
  • 더보기

    홈 스타일링 배우기

    우리집이 풀빌라~베란다 플렉스

    뚝딱 에디터

    더운 여름철, 당장이라도 수영장에 몸을 풍덩 던지고 싶은 계절입니다. 베란다를 멋진 풀빌라로 꾸민 개성 넘치는 집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블로거 핳하게살꺼야님의 시원한 베란다 풍경을 보며 무더위를 잠시 잊어보세요!안녕하세요. 결혼한지 갓 1년된 신혼부부입니다. 신혼집을 구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 바로 베란다입니다. 둘의 로망 중 하나가 야외에서 지인들과 함께 바비큐파티를 하는 것이었거든요. 작지만 저희의 로망을 조금씩 실현시켜가고 있습니다. 저희 집 베란다는 크게 가제보, 가든, 수영장 이렇게 총 세 구역으로 나눌 수 있어요. 이제부터 저희 베란다를 사진과 함께 소개할께요. ^^지인들과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가제보 Zone’가제보존은 나무 데크를 깔고 이케아 가제보를 구입, 설치했습니다. 지인들을 초대해 바비큐 파티를 열기도 합니다. 아침에는 베란다 정원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고 밤에는 와인을 마시며 계절을 느끼는 곳입니다. 날씨 좋은 봄가을에는 점심을 먹으며 여유를 느끼는 곳이기도 합니다.제품 정보- 소파와 테이블 : 아이엔지가구 - 라탄 조명 : 이케아 뵈야- 흰색 조명 : 이케아 홀 보조테이블을 흰색페인팅하고 안에 전구를 설치텃밭 식물을 가꾸는 ‘가든 Zone’ 저희 집 베란다 한 켠의 가든 존입니다. 워낙 식물을 좋아하기도 했고 바비큐 파티할 때 쌈채소를 바로바로 뜯어서 먹을 수 있으면 더 재미있고 건강도 챙길 수 있을 것 같아 베란다에 관상용 식물과 텃밭용 식물을 키우게 되었어요.가든 존에는 대나무와 텃밭 식물들이 자라고 있답니다. 대나무는 집과 베란다가 연결되는 문 바로 앞에 심어서 집안에서도 풍경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나무는 겨울에도 푸른 잎이 가득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눈 내린 날 대나무 뷰는 환상적이랍니다.텃밭에는 바비큐파티에 어울리는 다양한 종류의 쌈채류와 깻잎, 고추, 방울토마토, 콩 등을 키우고 있습니다. 고기 구우면서 바로 뜯어먹는 상추 맛은 정말 꿀맛이죠.​제품 정보- 조명 : 이케아 라크라메조명 여름 만족도 백점 만점, ‘수영장 Zone’한 여름 태양이 뜨거운 낮에는 베란다를 활용하기 어렵고, 둘 다 집콕 족이라 캠핑이나 바캉스 대신 홈캉스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베란다에 수영장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수영장은 특별한 시공과정이 없어요. 저희는 인텍스 수영장 풀장을 구입했어요. 수영장을 잘 펼쳐서 봉만 연결하면 되는 간단한 설치랍니다. 바비큐 혹은 맥주 파티 하면서 바로 수영을 할 수 있어 환상적이죠. 우리만 사용하기 때문에 요즘 같은 때더욱 안전해서 마음도 놓이고요. 한 여름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밤, 맥주 한 캔씩 들고 물에 풍덩할 때 그희열은 말도 못 합니다.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베란다 수영장, 만족도 백점 만점입니다.이동식 풀장이라 공간 절약에도 효과적이에요. 여름 외의 계절에는 수영장을 치우고 블루베리, 배롱, 라일락. 이팝등 큰 꽃나무를 키우며 꽃을 감상하곤 한답니다. 지금까지 멋진 풀빌라 부럽지 않은 저희만의 베란다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더운 여름철 건강 유의하시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핳하게살꺼야님의 공간 더 둘러보기블로그 https://blog.naver.com/bizkitsteel

    더보기+
    0
  • 더보기

    인테리어 최신디자인

    싱그러운 분위기를 더하는 6곳의 테라스

    뚝딱 에디터

    싱그러운 분위기를 더하는 6곳의 테라스를 소개한다.Inspiration Garden데다, 인터페이스, 드고네이 등 유수의 패브릭과 벽지, 가구 브랜드를 소개하는 ‘유앤어스’. 논현동에 위치한 본사 1층의 폴딩 도어를 열면 플랜트 브랜드 ‘그린콜렉션’에서 꾸민 정원과 우드 덱으로 구성한 테라스가 이어진다. 고급 우레탄으로 제작한 식스인치Sixinch의 노란색과 파란색 아웃도어 가구, GAN의 체크무늬 매트리스와 롤, 크리에이션 바우만 패브릭으로 만든 쿠션과 블랭킷 등이 야외 테라스의 운치를 더한다.Rooftop Café청담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부티크 ‘하우스 오브 디올’은 프랑스의 저명한 건축가 크리스티앙 드 포르트장파르크Christian de Portzamparc가 설계하고 세계적인 디자이너 피터 마리노Peter Marino가 인테리어를 맡아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루프톱에 위치한 ‘카페 디올 by 피에르 에르메’에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파티시에 피에르 에르메Pierre Herme ′의 레시피로 완성한 다채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슈와 마들렌 등 다양한 디저트와 커피나 차로 이뤄진 ‘애프터눈 티 세트’, 채소 샐러드를 곁들인 ‘크로크 무슈’, 토마토와 가지·애호박·브로콜리·양송이버섯·수란 등의 신선한 식감이 돋보이는 ‘라타투이’ 등은 청명한 여름에 어울리는 최적의 메뉴다.Brunch Site이탤리언을 중심으로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는 쿠킹 스튜디오 ‘503레시피’에서 오픈한 서래마을 레스토랑 ‘503테이블’은 분위기 좋은 테라스가 있어 여름에 더욱 인기다. 임주연 대표는 503레시피에서 사랑받아온 음식으로 레스토랑 메뉴를 구성했다. 울창한 나무 그늘이 시원한 테라스에 앉으면 버터와 브리오슈 향이 풍성한 샴페인 ‘피에르 르그라Pierre Legras’와 함께 신선한 식재료를 만끽할 수 있는 요리로 브런치를 즐겨보자. 동해안에서 공수한 피문어를 이탈리아식으로 삶은 ‘폴포’, 부라타 치즈와 루콜라·토마토를 담은 ‘부라타 샐러드’, 홍합·타이거 새우·광어살이 든 ‘토마토소스 해산물 스튜’, 프랑스 밀가루로 만든 캉파뉴라면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하다.Outdoor Showroom서래마을에 위치한 디자인 편집숍 ‘세그먼트’가 2층 테라스까지 공간을 확장했다. 테라스에는 네덜란드 브랜드 ‘팻보이’의 아웃도어 제품이 주를 이루는데, 그중에서도 프레임에 고정시켜 사용하는 파란색 해먹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파라솔은 접거나 펼치기가 쉽고, 흰색 철제 ‘포미’ 테이블은 파우더 코팅으로 마감해 실내외 모두 사용 가능하다. 흰색 ‘에디슨’ 램프는 높이 182cm의 ‘자이언트’, 높이 52cm의 ‘미디엄’이 있는데 불이 들어오면 몸체 전체가 빛을 발해 조명과 오브제 2가지 역할을 한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흰색 강아지 모양의 ‘어태클’ 벤치는 성인 3명, 최대 175kg까지 견딜 수 있다. 튜브에서 영감을 받은 프랑스 브랜드 모조 모빌리에의 PVC 소재 암체어 ‘요미’는 바람 넣는 기계와 망치를 함께 제공해 별도의 장비 없이 손쉽게 조립할 수 있다. 좀 더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해먹 위에 놓인 짐밥아트의 곰 일러스트 쿠션 ‘미스터 베어’와 페리오포름의 블루 데님 소재 쿠션이 제격이다.European Table캐주얼한 이탤리언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꼬또’에서 가장 예약하기 힘든 자리는 야외 테라스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테이블은 식사 분위기를 돋우는 것은 물론, 포토제닉한 촬영 공간으로도 인기가 높기 때문.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출신의 이귀태 셰프가 SG다인힐의 총괄 셰프로 합류한 후 요리의 맛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었다. 여럿이 함께할 때는 그릴드 문어, 아보카도 루콜라 샐러드, 멜론 샐러드, 성게알 및 꽃갈비 라구 크로스티니 등으로 구성한 ‘애피타이저 플래터’를 추천한다. 화덕에 구운 ‘필리 치즈 스테이크 피자’, 이탈리아 칼라브레제 소스를 넣어 매콤한 ‘적새우·올리브·펜넬 소시지· 칼라브레제 푸질리 롱기’, 부드러운 육질이 으뜸인 ‘이베리코 포크찹 밀라네제’도 맥주 한 잔과 즐기기에 최적의 메뉴다.Gentlemen’s Corner삼성동에 위치한 프라이빗한 중식당 ‘더원’ 안쪽에는 제주의 검은 화산석이 깔린 테라스가 있다. 긴 가죽 소파와 테이블 2개가 놓인 이곳은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잠시 쉬어가기에 알맞다. 더원의 김상훈 이사는 테라스 정원에 어울리는 요리와 위스키 페어링을 제안한다. 마늘 레몬 소스와 산마의 조합이 일품인 ‘전복 냉채’는 휘발성이 강한 싱글 배럴 위스키 ‘코발 밀레’가, 적양파와 마늘·고추·라임·액젓·피시 소스를 넣어 으깨 만든 삼발 소스를 올려 구운 ‘반건조 옥돔’은 처음부터 끝까지 향이 강한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위스키 ‘로완스 크릭’이 적절하다. 위스키의 풍미를 배가하는 데에 시가도 빠질 수 없다. 위스키를 한 모금 마시고 다비도프의 시가 ‘윈스턴 처칠 로부스토’, ‘윈스턴 처칠 더 레잇 아워 로부스토’를 태우면 그 풍미가 더욱 증폭된다. 더원의 테라스는 오후 2~3시와 9~10시 식사 손님에 한해 이용할 수 있으며 한 번에 3~4명까지 동석할 수 있다.‘윈스턴 처칠 로부스토’, ‘윈스턴 처칠 더 레잇 아워 로부스토’ 시가와 ‘유니온 잭’ 휴미더 모두 다비도프.장소 협조 503테이블(593-1077), 더원(3443-4848), 세그먼트(533-2012), 오스테리아 꼬또(518-1962), 유앤어스(547-8009), 카페 디올 by 피에르 에르메(513-0390) | 소품 협조 다비도프(2185-8151)디자인하우스 [LUXURY 2020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0
  • 더보기

    생활꿀팁 배우기

    주거공간 리모델링 계약, 손해보지 않으려면 이렇게!

    뚝딱 에디터

    요즘 신축 아파트 입주시에도, 오래 살던 아파트나 주택도 리모델링으로 새로운 공간은 탄생시키는 것이 붐입니다. 대부분은 진실하고 모범적인 업체이겠지만 부실 공사와 횡포를 일삼는 업체들도 분명히 있다는 점 꼭 기억하시길 바래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토탈인테리어 사장님이 직접 알려주는 손해 없는 리모델링 업체 고르는 방법!공사범위 정하기먼저 어디서 어디까지 공사할지를 정할 것. 대부분 두리뭉실하게 정하고 공사비만 물어보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세요본인이 어디까지는 꼭 했으면 하고 예산에 여유가 생길 경우 몇 가지 옵션식으로 공사항목을 구분 지으면 좋습니다.예를 들어 “도배, 마루, 욕실은 전체 교체하고 싱크대는 문짝만 교체, 비용에 여유가 있음 상판교체 추가 하고 싶어요”라고 정확한 범위는 정하는 것이지요.업체별 공사 견적 받기공사범위가 정해지면 몇 군데 업체를 정해서 견적을 받아 보세요. 지인 추천이든 검색해서 후보군을 선정하시면 되시고 다만 후보 업체가 너무 많으면 머리만 아프니 한 2~3군데 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요업체 마다 다른데 무료로 실측이나 견적해주는 업체들도 있지만 실측비 혹은 견적비 요청을 하는 경우도 있어요 실측, 견적 비용이 들더라도 제대로 된 견적을 받는게 더 이득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실측비를 받는 업체들은 공사 계약을 맺으면 실측,견적비용을 다시 돌려주는 경우도 많이 있기도합니다. 공사 항목들과 특이 사항들을 꼼꼼하게 메모해 두었다가 업체별 상담 때 동일한 기분으로 제안을 받으면 좋습니다. 동일한 기준으로 견적을 받아야 나중에 선택하지가 쉬운 건 당연하겠죠?업체 선정소비자 입장에서는 업체 선정에 가장 큰 기준이 금액적인 부분이 가장 크겠지만 금액적인 부분외에 본인 스스로 선정 기준 몇 가지 정도는 가지고 있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스스로의 선정 기준이라면 업체의 시공 경험이나 공사실적, 업체 연혁 등 비교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거기다 입소문이 좀 있는 업체인가? 이 부분 중요합니다. 블로그나 카페에 시공 사진이 있다면 어떤 모습으로 공사가 될지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공사 계약공사 계약서는 공사할 항목들이 세분화되어 구체적일수록 시공업체와 소비자 모두에게 유리합니다.욕실 타일은 국산인지 수입산인지 m2당 단가 상한선은 얼마인지, 방문교체가 있다면 제조사와 등급은 중급, 상급인지 등등 각 공정별로 디테일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견적을 주고 받는 단계부터 정리가 되어 있으면 좋아요.또 중요한 것은! 공사항목들 외에 공사대금 방식도 계약서 내용이 명시가 되어야 해요물론 업체와 협의가 필요하지만 ‘공사 계약금액의 최소10% 정도는 공사 완료 후 지급’ 하는 조건을 요구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공사 완료 후 시공된 부분들에 점검과 이상유무 확인 후 별 문제 없을 경우 지급하겠다 정도로 생각하지만 됩니다.물론 하자 보수에 대한 내용도 명확하게 표시해 두어야 합니다.이상 인테리어 공사 하기전 계약까지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봤어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건 인테리어 공사를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업체에 맡기기 전에 스스로 어느 정도 발품, 손품을 팔아야 불미스런 일이 일어날 확률이 줄어든다는 점입니다.조금만 검색하면 각 포털 사이트에 많은 정보들이 있어요. 이런 부분들 참고해서 조금 공부를 하고 접근한다면 스트레스 덜 받고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꺼라 믿습니다!원고 및 사진 : 청담건설https://www.instagram.com/chungdam0115/https://m.blog.naver.com/chungdam0115

    더보기+
    0
  • 더보기

    홈 스타일링 배우기

    다크에 빠진 두 번째 신혼집

    뚝딱 에디터

    도시적인 느낌을 살린 컬러로 세련된 어두움의 공간에 조명과 우드 소재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따뜻함이 느껴지는 다크 톤의 집을 소개합니다.안녕하세요 결혼 7년 차 주부이자 프로그램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애니’에요. 저희는 부부가 모두 프로그램 개발을 하고 있으며 여행 중에 만나는 아름다운 것들을 사랑하며 특히 호텔, 에어비앤비 등 숙박 시설의 인테리어 및 스타일링 오브제에 무한 관심을 갖고 있어요. 지난해 여행했던 베니스와 피렌체 디자인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기본적으로는 북유럽의 실용 디자인 상품을 좋아하고요 뚝딱뚝딱 금손 남편 덕에 조립 걱정 없이 디자인 상품을 마음껏 구매하고 있어요.결혼 7년 차, 두 번째 신혼집은 세련되지만 따뜻한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결혼 7년 차, 두 번째 우리 집으로 이사를 왔어요. 7년 차에 신혼집이라기엔 좀 그러한가요? 신혼은 정의하기 나름이니까요.(웃음) 무릇 신혼집이라고 하면 ‘화이트 화이트’하고 ‘꽁냥꽁냥’한 그 느낌이 있죠. 저도 그런 느낌을 참 좋아하지만 두 번째 신혼집인 만큼 세련되지만 따뜻한 느낌의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어요.사실 새롭게 이사한 곳은 5년 정도 된 집이라 컨디션은 매우 좋은 상태였어요. 고칠까 말까 고민했지만 하고 싶은 것을 해보기로 했어요. 공사 한 달 전부터는 인테리어 사이트, 블로그, 카페를 폭풍 검색했고 제가 원하는 스타일과 비슷한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많이 찾아보았어요. 3개 정도 콘셉트를 추려 남편과 상의하였고 2번째 신혼집 콘셉트는 다크 컬러로 세련되게 그리고 우드 소재를 활용하여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최종 결정했어요.공사기간은 7일 정도여서 화장실 공사는 제외하고 도배, 바닥, 필름, 조명, 현관 타일 정도로만 진행을 하였고 개별적인 업체를 찾을 시간이 없어서 한곳에 모두 의뢰하여 시간을 줄였어요. 특히 바닥은 포쉐린 바닥을 고민했지만 우드가 주는 따뜻함에 더 마음이 쏠려서 헤링본 바닥으로 시공했어요. 자동 중문으로 인테리어 효과에 편리함까지 잡았어요.현관 타일과 조명 시공 후에도 밋밋한 느낌이 있었는데 확실히 중문을 시공하고 나니까 포인트가 살았어요. 중문 시공으로 기능은 물론이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모두 얻었어요. 참, 저는중문을 자동문으로 했는데 정말 편리해요. 매우 만족하고 중문을 고민하시는 다른 분들께 자동 중문 강력 추천해요.ㅣ제품정보ㅣ중문 : 아이지도어(3연동 초슬림 자동 중문)밝고 따뜻한 거실로 만들기거실의 포인트는 헤링본 우드 바닥이에요. 다른 곳과는 다르게 거실은 베이지, 아이보리, 화이트 콘셉트 조금 밝고 따뜻하게 꾸미게 되었어요.남편이 1일 1마사지를 즐기다 보니 인테리어 테러 아이템이라 불리는 안마의자를 친정에서 가져와 거실에 두게 되었어요. 그래도 안마를 받으며 TV를 보며 남편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면 인테리어는 잠시 포기할 수 있어요. (웃음)야간에는 메인 조명을 대신 포인트 조명을 켜서 분위기를 내기도 해요. ㅣ제품정보ㅣ소파 : 도미르베네(빅턴 샤무드 소파)커튼 : 4월의 왈츠거실과는 다른 반전 매력의 주방주방은 세련미와 따뜻함 둘 다 포기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주방가구에는 다크 컬러로 필름 시공을 하였고 우드 바닥과 어울리는 긴 우드 슬랩 테이블을 구매했어요.식탁 의자는 회전의자로 구매하였는데 360도 회전이 가능하여 편리하고 실용적이에요. 조명은 매력적인 디자인의 펜던트 조명으로 주방에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했어요. 이 모든 것은 제가 원하는 아이템들로 골라서 구입했어요.우드 슬랩 식탁에서 가족들과 식사를 하고 친구들과 모임을 하면서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여러 가지 개인 작업도 해요. 이 공간에서의 시간들이 정말 행복해요. 식탁 위 조명까지 더해지면 이곳은 더 매력적인 공간이 된답니다. ㅣ제품정보ㅣ 벽시계 : Nomon 바르셀로나식탁 조명 : 루이스폴센 에니그마식탁 : NAMURO PLYWOOD 오칸 우드 슬랩 2000mm식탁 의자 : 엘가 회전 암체어식탁 러그 : 이케아바닥 : 구정강마루 티크주방가구 필름 : 현대필름 S149수면에 최적화된 침실침실은 무드를 위한 벽 등을 설치했고 그 외에 특별한 인테리어 없이 수면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했어요. 저희 부부를 위한 ‘굿 잠’ 프로젝트를 실현하는 공간이랍니다.ㅣ제품정보ㅣ벽지 : 개나리 벽지커튼 : 데코지오 암막 커튼벽 등 : 이케아침구 : 이케아남편의 로망이 실현되는 멀티룸공부방이라 읽고 게임방으로 쓰는 공간이에요. 남편의 로망이 실현되는 멀티룸이죠. 여행 다니면서 모은 냉장고 마그네틱부터 다양한 여행 기념품들이 함께 합니다.다소 짧은 일정과 예산으로 진행된 공사지만 그 결과는 만족하고 있어요. 저의 오랜 고민과 선택이 두 번째 집에 담겨있기 때문이죠. 다크에 빠진 두 번째 저희 집 이야기를 관심 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내돈내산블로거 ‘애니’님이 추천하는 아이템1. 오리엔탈 아로마 램프 버너아로마 향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아로마 램프를 추천해요.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이고 가성비까지 좋아서 아주 만족해요. 2. 노몬 바르셀로나 벽 시계와 루이스폴센 에니그마 조명독특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공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벽 시계와 조명을 추천합니다. 한 점의 오브제로도 손색없는 아이템들입니다. 블로거 ‘애니’님의 집 더 들여다보기ㅣ블로그ㅣ https://blog.naver.com/bingo7901

    더보기+
    0
  • 더보기

    인테리어 최신디자인

    실비아 그라시 다미아니의 특별한 초대

    뚝딱 에디터

    다미아니 가문이 이탈리아 북서부 피에몬테 지역에 새로운 저택을 마련했다. 3대째 가족 기업을 이끌고 있는 삼 남매 중 둘째이자 그룹의 부사장인 실비아 그라시 다미아니Silvia Grassi Damiani가 가족의 멋진 보금자리를 소개한다.다미아니 가족의 새로운 저택 ‘빌라 브리코 델 페로Villa Bricco del Pero’는 이탈리아 북서부 피에몬테Piemonte 지역에 있다. 지역의 가 장 높은 언덕에 위치한 덕분에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들어 온다. “역사적으로 상당히 오래된 저택이에요. 아버지 다미아노 그라 시 다미아니도 항상 이 빌라를 선망하셨죠. 그러나 당시엔 델 페로Del Pero 백작의 소유여서 저택을 구입하는 일이 불가능해 보였어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몇 년 후, 제 오빠 귀도 다미아니에게 이 빌라가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졌죠. 뜻하지 않은 반가운 소식이었어요. 저희 남매는 아버지의 꿈에 대한 존중을 담아 이 저택을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빌라에 머무를 때마다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게 됩니다.” 실비아 다미아니는 이 저택을 구입하게 된 배경을 이렇게 소개했다. 저택의 위치는 다미아니 매뉴팩처가 위치한 발렌차Valenza에서 단 몇 킬로미터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발렌차는 이탈리아 주얼리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로 꼽힌다. 다미아니의 역사가 시작된 곳도 이곳이다. 1924년 엔리코 그라시 다미아니가 설립했고, 100년 가까이 가문이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다. 다미아니 삼 남매도 자연히 어린 시절을 발렌 차에서 보냈다. “제가 기억하는 첫 번째 보석은 작은 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로 이루어진 사랑스러운 말 모양의 브로치예요. 부모님이 일하는 워크숍에 놀러갔다가, 아버지의 책상 위에 놓여 있던 그 브로치를 가지고 제 드레스에 장식했던 기억이 나요”라고 실비아 다미아니는 회상했다. 다미아니 가족에게는 집이 곧 회사였다. 실제로 이탈리아에서는 이처럼 집과 회사가 하나로 연결된 선대제 수공업cottage industry 형태의 비즈니스가 많다. 남매도 수많은 원석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그 원석이 장인의 손을 거쳐 눈부신 주얼리로 탄생하는 매 순간을 지켜보며 자랐다. 아버지 다미아노와 어머니 가브리엘라의 열정적인 모습도 늘 영감을 주는 대상이었다. 실비아 다미아니는 19세 되던 해에 진로를 결정해야 했다. 그녀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가족 회사에 입사해 이탈리아 주얼리의 가치와 자부심을 전 세계에 전하겠다고 결심했다. 다미아니 가족을 위해 새로 단장한 ‘빌라 브리코 델 페로’는 총 5층 규 모의 대저택이다. 18세기 후반의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졌고, 파사드는 이오니아ionic 양식(고대 그리스의 기둥 양식으로 머리 부분의 소용돌이 모양이 특징이다)의 기둥으로 장식되어 있다. 출입구 바깥 양쪽에서는 거대한 스핑크스 조각상도 볼 수 있다. 저택은 1815년에 완공했는데,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이 있던 19세기 초 유럽에서 널리 유행하던 스타일을 따랐다. 저택을 층별로 살펴보면 먼저, 지하에는 커다란 주방과 실내 수영장, 자쿠지 룸, 헬스장, 사우나, 터키식 목욕탕, 당구장 그리고 입주 직원들을 위한 공간이 있다. 벽돌로 완성한 둥근 천장 덕분에 주방의 풍경이 더욱 이국적으로 보인다. 당구장은 다미아니 삼 남매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다. 함께 있을 때 많은 시간을 이곳에서 보내곤 한다. 1층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한 리셉션 공간으로 꾸몄다. 라운지와 라운지 바, 다이 닝룸이 있고, 한쪽에는 귀도 다미아니의 개인 사무실과 영화관도 마련했다.2층과 3층은 드레싱룸이 딸린 넓은 마스터 스위트룸과 게스트룸으로 이루어졌다. 실비아 다미아니가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공간이다. “저는 마스터 스위트룸의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풍경을 정말 좋아합니다. 빌라의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할 수 있어요. 저택 안에 100년 된 나무가 하나 있는데, 수년 전 매서운 번개를 맞고도 살아남아 지금도 계절마다 싱그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행운의 나무라고 부르지요. 옥상 테라스에도 또 다른 정원이 있어요. 100년 이상의 오래된 나무들로 채 워진 넓고 아름다운 정원이죠. 그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피에몬테의 여러 유명 와이너리들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오래된 저택에 변화를 주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다. 귀도와 실비아가 직접 인테리어 디자인을 지휘했다. 오래된 앤티크 가구와 이탈리아의 최신 디자인 가구를 조화롭게 매치하고, 따듯한 색조의 패브릭과 파스텔 색상의 디테일로 내부 공간을 완성했다.다미아니 브랜드의 DNA 인 고전과 현대의 조화에 중점을 두었다는 것이 실비아 다미아니의 설명이다. 귀도 다미아니는 아예 직접 가구 디자인에 뛰어들었다. 다이닝룸의 바와 욕조, 침대 그리고 거실에 위치한 밝은 색상의 소파가 모두 그의 작품이다. 실비아는 평소 선호하는 소품들을 집 안 곳곳에 배치하는데 공을 들였다. “베니니Venini의 유리공예 작품은 제가 가장 열정을 담아 수집하는 컬렉션 중 하나입니다. 1921년 무라노 지역에서 탄 생해 오늘날 이탈리아 유리공예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자랑스러운 브랜드죠. 그중에서도 ‘다이아망테Diamante’ 샹들리에는 탁월한 바로크 양식뿐 아니라 녹색과 주황색의 오묘한 조화로 시선을 사로잡는 환상적인 작품입니다. 때로는 부드럽고, 또 때로는 날카롭게 느껴지는 곡선의 묘미 속에서 끝없이 반짝거리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요. 이 외에도 브랜드를 대표하는 ‘파촐레토Fazzoletto’, ‘오팔리노Opalino’, ‘발로톤Balloton’ 등의 작품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했습니다.” 여행 중에 수집한 여러 예술 작품도 ‘빌라 브리코 델 페로’를 풍요롭게 하는 요소다. 저택 입구에서 나무에 기대어 있는 커다란 조각상은 지아니 베르사체Gianni Versace 컬렉션 중 하나. 젊은 남성의 모습을 로마 대리석으로 제작했다. 인도에서 가져온 청동 조각상도 정원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 무엇보다 가족이 가장 아끼는 작품은 건축 당시부터 설치되어 저택의 역사를 담고 있는 대형 프레스코화다. 20세기 초 이탈리아의 유명 화가 카를로 카라Carlo Carra가 젊은 시절에 완성한 작품으로, 완벽하게 복원하기 위해 오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었다.‘빌라 브리코 델 페로’는 다미아니 가족의 보금자리인 동시에, 앞으로 브랜드의 상징적 장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실제 꾸준히 이탈리아에 머무는 오빠나 남동생과 달리, 실비아 다미아니 는 2010년 이래 이탈리아와 미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화창 한 날씨 덕분에 로스앤젤레스에서의 생활도 좋아합니다. 특히 아들 레오나르도가 자라기에 좋은 환경이죠. 인생의 동반 자인 토마스 아라나Tomas Arana도 그곳에서 만났고요.” 그녀는 다미아니의 홍보와 커뮤니케이션을 책임지며, 할리우드 스타를 비롯한 세계적 명사들과 두터운 친분을 지닌 것으로도 유명하다. (오빠 귀도 다미아니는 회사의 대표로 전체 업 무를 총괄하며, 남동생 조르조 다미아니는 보석 구매와 제품 개 발 및 판매를 담당한다) 소피아 로렌이나 샤론 스톤과 작업한 다미아니의 유명 캠페인도 모두 그녀의 손에서 탄생했다. “두 사람 모두 우리와 협업해 특별한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였죠. 샤론 스톤은 ‘마지’ 컬렉션을 통해 수익금 전액을 아프리카에 맑은 물을 지원하는 캠페인에 기부했고, 소피아 로렌 역시 자신의 이름을 딴 컬렉션을 론칭했어요. 다미아니는 2005년 그녀의 80번째 생일을 기념해 ‘소피아 로렌’ 하이 주얼리를 헌정하기도 했습니다.” 실비아 다미아니는 전 세계 각국의 브랜드 모델을 선정하는데도 직접 참여한다. 다미아니의 모델이라면 우아함과 스타일, 각종 사회문제나 환경문제와 관련해 윤리 의식을 두루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 그녀의 기준이다. 지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배우 조여정이 다미아니 주얼리를 착용한 일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저 역시 영화을 인상 깊게 보았고, 주변의 많은 이가 영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어요. 그래서 조여정 배우가 레드 카펫에서 우리의 ‘미모사’ 네크리스와 링, ‘노테 디 산 로렌조’ 링을 착용했을 때 매우 기뻤습니다. 주얼리의 우아함을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실비아 다미아니가 최근 관심을 쏟는 분야는 이탈리아 문화의 보존과 발전이다.그녀는 국제기구 FAI(Fondo Per L’Ambiente Italiano)와 협력해 자국의 역사적 유물과 문화, 환경을 지키고 복원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베네치아 유산Venetian Heritage’이라는 국제 자선단체를 후원해 베네치아의 역사 유적과 유물을 홍보하는 활동도 하고 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주얼리 가문의 일원으로서 궁극의 목표도 있다. “주얼리가 단지 사회적·경제적 지위를 표현하는 수단이나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액세서리 소품이 아니라, 역사와 문화 그리고 패션이 집약된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서 더 성장하고 자리 잡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글 윤정은 기자 | 취재 협조 다미아니(515-1924)디자인하우스 [LUXURY 2020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0
  • 더보기

    생활꿀팁 배우기

    전원생활을 보다 효율적! 이동식 주택 들어보셨나요?

    뚝딱 에디터

    사례 1서울에서 회사를 다니는 40대 맞벌이 부부 A씨는 강원도 50여평 토지 구입 후 주말농장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건축 인허가 관련 뿐만 아니라 세금문제까지 신경 쓸 것도 많고 예산도 7,000만원 이상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포기했습니다. 한 달에 서너 번밖에 쓰지 않을 텐데 큰 금액을 쓰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농막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경제적인 가격으로 설치하였고 가족들과 밭을 일구며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1여년 넘게 이렇게 지내다 보니 은퇴 준비할 때 즈음 이곳의 이동식농막을 치우고 주택을 지어 노후생활을 지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답니다.사례 2대전 회사를 다니다가 귀농을 선택한 30대 부부 B씨는 논산의 부모님 농장을 보다 현대적인 설비와 기술력으로 발전시켜 고부가가치수익화를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아직은 초기 투자단계 자금이 많이 들어가는 상태라 지속적인 관리와 연구, 휴식을 위한 공간이 필요하지만 좀 더 나중을 기약하자고 미루던 차에 농막을 놓게 되었습니다. 6평의 작은 공간이지만 효율적인 귀농생활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랍니다.다양화되는 주택 형태 중 하나인 이동식주택, 그 중 농막은 정부의 귀농장려정책으로 점점 규제가 완화되어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더욱 관심이 많은 합리적인 새로운 주거문화!소형주택의 모습이지만 건축인허가 없이 지을 수 있는 농막에 대해 들어보셨나요?아래 내용은 농지법 시행령에 나오는 농막에 관한 설명입니다. 농지법 시행령(제2조 제 3항) 동법 시행규칙을 보면 농지전용 없이 설치 가능한 농막 (연면적20㎡)미만의 범위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1. 농업생산에 직접 필요한 시설일 것 2. 주거 목적이 아닌 시설로 농기구, 농약, 비료 등 농업용 기자재 또는 종자의 보관, 농작업자의 휴식 및 간이 취사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 시설일것. 3. 연면적의 합계가20㎡ 이내 일 것 2012년 11월 기준, 일반적으로 전기, 가스, 수도 등의 시설입니다. 농막설치를 위해서는 이동식 가능한 가설건축물로 해당 지자체 건축과에 신고해야 하며 적치기간은 1~2년(연장가능)입니다.대한민국의 농막스타일~1970년대 정부가 농경지정리를 하면서 종자, 비료보관 등의 휴식공간으로 만들어졌던 농막이1980년대 컨테이너농막을 시작으로 농막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농막의 1차적인 기능으로만 사용 가능하여 전기, 수도 등 인입은 물론 정화조 등의 시설은 불가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귀농장려정책으로 2000년대 들어서며 다양한 생활방식의 유행으로 내구성 좋은 모델이 출시되기 시작합니다. 초기 농막은 평지붕형으로 기존 컨테이너형 스타일이었습니다. 조금 더 다양성을 원하는 시장에서 차별화된 농막 스타일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지붕스타일의 변형부터 시작해 제한면적에 해당되지 않는 서비스면적 같은 다락확장형까지 출시되기에 이르렀습니다. 폭발적으로 수요가 늘어갔으며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 및 실용성을 앞세운 전용자재까지 하루가 다르게 업그레이드되고 있습니다.미니멀이나 에코라이프가 트렌드인 요즘 더욱 각광받는 이동식주택,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전원생활입니다.농막에 관심이 있다면! 이 정도는 알아야 해요!농막을 놓고 싶다면?지목체크하여 가능한지 확인 -> 농막제작회사에 의뢰 -> 해당지자체에 신고 후 신고필증 득 -> 바닥기초작업완료 (그 외 전기,수도 인입 등) -> 설치완료농막 사기 피해 당하지 않는방법1 대부분의 농막은 거의 표준 일반화되어 있기 때문에 시세보다 싸면 의심해야 합니다.2. 농막사기의 대부분이 중고카페, 개인블로그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문자, 카톡 등을 통해 진행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반드시 직접 만나서 확인 이후 금전거래를 하셔야 합니다. 3. 공장방문을 피하거나 미룬다면 의심하셔야 합니다.4. 중고농막의 경우에는 완제품을 직접 현장에서 보시고 결정하셔야 합니다.5. 판매업체가 아닌 제작업체(직영점)에서 직접 상담,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 AS)농막에 대한 오해현장에서 근무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서 상담을 하다보면 나오는 몇가지 내용을 공유해봅니다.Q. 단열이 좋지 않다고 하던데요.해당 질문이 가장 많은데요. 현재 단열재로 쓰이는 샌드위치 패널의 경우는 난연소재이며 단열재등급도 건축기준에 준합니다. 또한 건축허가를 위한 주택기준, 농막에 대한 기준 모두 만족하는 단열재로 작업합니다. 농막의 경우에는 지면에서 떨어져 설치되기 때문에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하부구조에 폼작업까지 더해져 고단열주택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이중샷시적용으로 보다 단열효과는 극대화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약 이동식주택 구입 후 단열 관련해서 하자가 발생했다면 자재에 대한 잘못이라기 보다는 제대로 짓지 못한 시공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주택건축물의 경우 벽두께는 200mm가 넘으며 농막의 경우는 170mm이상으로 벽체가 만들어집니다. Q. 화재에 취약하다고 하던데요.샌드위치 판넬의 경우 화재 시 단열재 자체에 옮겨 붙는 불로 인해 나온 이야기입니다. 제대로 마감하지 않고 제작한다면 그 어떤 건물이라도 화재위험에 노출될 수 밖에 없습니다. Q. 곰팡이, 결로에 취약하다고 하던데요.곰팡이와 결로에 대한 문제는 단열과 직결됩니다. 건축자재 성능효율이 좋아져서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곰팡이 등은 한번 생기면 정말 골치입니다. 조립식주택의 경우 패널연결부위 부분에 대한 접합, 기밀성이 좋아야 합니다. 즉, 마무리가 잘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밀성"을 위해 요즘은 우레탄폼을 사용해 지붕, 벽체, 하부까지 완벽하게 만듭니다. 우레탄폼은 유독가스를 발생시키지 않으며 기존 단열재로 막을 수 없는 미세한 부분까지 단열에 도움을 줍니다.포스트코로나 기대에 비대면(언텍트)소비가 확산되면서 이동식주택시장에도 큰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수요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농막입니다. 보다 궁금하신 내용은 ㈜한국혁신주택 블로그에 방문해보세요. 

    더보기+
    0
  • 더보기

    홈 스타일링 배우기

    건식 욕실과 심플한 주방으로 완성한 미니멀 하우스

    뚝딱 에디터

    26년이 된 아파트를 자신만의 미니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꾸미고 가꾸며 살고 있는 블로거 ‘민지’님의 집을 소개합니다.안녕하세요 블로거 ‘민지’입니다. 저는 10년 넘게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학원 강사 일을 했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잠깐 쉬고 있고요 그래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집 소개하는 이런 경험도 한번 해보게 되네요. 결혼하고 2년째 살고 있는 저희 부부의 작고 소중한 집, 저의 애정 가득한 저희 집을 소개합니다.26년 된 우리 집, 나만의 힐링공간으로 만들기집이 20년 넘은 오래된 아파트라 저는 이 집을 깨끗하게만 하겠다는 생각으로 인테리어를 했어요. 또 평수가 크지 않은 복도식 집이라 인테리어 시 공간 활용에 제약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가구를 최소한으로 두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 대신 미니멀하지만 단조롭지 않게 가구나 소품 위치를 자주 바꾸는 변화를 주고 있어요. 가구를 고를 땐 자주 옮겨야 하니 너무 무겁고 크지 않아야 하고 우리 집 어느 공간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지를 생각해서 구매를 했어요. 소파 없는 미니멀한 거실저희 집 거실에는 흔히 거실에서 볼 수 있는 소파가 없어요. 큰 테이블과 의자만으로 구성했어요. 거실에 큰 가구가 없어서 좋은 점은 싫증이 날 때마다 테이블과 의자의 위치를 자주 옮길 수 있다는 점이에요. 테이블과 의자를 이리 옮기고 저리 옮겨가며 저희 집 구석구석을 인스타그래머블하게 만들어주고 있어요. 소파가 없어서 신랑은 살짝 불편해했지만 이제는 적응한 것 같아요. (웃음)거실은 집 전체 분위기를 결정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포인트 공간에는 조명과 소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소품은 쓰임새도 중요하지만 그 자체로 인테리어가 되는 것을 선택하는 편입니다.특히 저는 잠잘 때 말고는 대부분 거실 테이블을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요. 식사도 하고 포토존을 만들어서 감성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하고요, 커피도 마시고 책도 보고요, 야식도 먹어요. 그러고 보니 거의 대부분의 활동을 하네요. (웃음) 집안에서 내 물건이 가장 자연스럽게 보이는 곳이기도 하고 그래서 애정이 가장 많은 공간이 거실이랍니다.ㅣ제품정보ㅣ∨ 타원형 테이블 : 이케아∨ 원형 테이블 : 일룸∨ 의자 : 세스카 체어 톤체어 와이체어∨ 조명 : 조지 넬슨 버블 램프심플함 그 자체, 주방거실에서 바로 이어지 주방은 심플, 그 자체에요. 싱크대 위나 아일랜드 식탁 위는 정말 필요하고 자주 사용하는 것 이외는 다 수납을 해요.인테리어를 할 때 상부장을 다 없애는 것을 고민했지만, 요리를 하는 인덕션 공간의 상부장만 제거하고 다른 공간의 상부장은 남겨놓았는데 이 선택은 아주 잘한 결정 같아요. 무엇보다 물건들을 넣고 안 보이게 숨기고 수납할 수 있어서 좋거든요. 그래서 꼭 필요하지 않다면 덩치 큰 물건은 잘 구매하지 않는 것 같아요.주방공간에서 가장 인스타그래머블한 공간은 상부장이 없는 요리 공간이에요. 살림을 소꿉놀이 하 듯한다고 엄마는 웃으시기도 하지만 저는 아주 만족한답니다. (웃음)프레임 없이 매트리스만 있는 침실침실은 온전히 쉬는 곳이라 매트리스가 방 전체를 차지하고 있어요. 이사 오면서 프레임은 버리고 매트리스만 사용하다가 불편하면 바꾸기로 했는데 아직은 잘 사용하고 있어요. 프레임 없는 낮은 침대가 제게는 더 편한 것 같아요.고민고민하다 선택한 건실 욕실, 대만족이에요.화장실은 많은 고민 끝에 건식으로 시공했어요. 지금은 어떠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시공을 의뢰할 때만 해도, 건식 화장실의 디자인은 제한적이었어요. 그래서 올 화이트로 꾸미려던 욕심을 버리고 샤워 파티션의 컬러로 바닥 색을 선택하여 통일함 있게 시공하였어요. 화장실을 방처럼 맨발로 사용하는 게 제일 좋은 점이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물기가 빨리 말라서 청소도 쉽고요. 저희 집 화장실은 건식이라 늘 뽀송뽀송하답니다. (웃음)이전에 세탁기가 있던 자리에는 살짝 단이 있어요. 지금 저희는 단을 없애지 않고 빈티지한 수도 꼭지도 살려서 소품으로 스타일링을 하였어요. 추후 이 공간에는 물건이 많아진다면 수납장을 놓을 생각이에요.처음에 건식 화장실로 시공하겠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지만 전 관리하는 사람 나름이라 생각해요. 청소 후 건조가 쉽다는 점도 좋고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기에 다음에 리모델링 기회가 주어진다면 안방의 화장실도 꼭 건식으로 할 것 같아요.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저는 집에 큰 가구가 많지 않아요. 대신 저희 집을 감성적으로 만들어 주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분위기를 내고 있어요. 저만의 소품 3가지를 추천하며 인사드릴게요. 저희 집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내돈내산블로그 ‘민지’님이 추천하는 아이템1. 모던하우스 와인잔 플라스틱이라 여행 갈 때나 가까운 나들이 갈 때 부담 없이 가방에 넣어요. 여행지에서도 집안에서도 컵 하나로 기분을 더 감성적으로 만들어줘요. 가볍고 가성비도 좋아요.2. 콜드 피크닉 러그유니크하고 재미있는 그래픽 요소가 매력적이에요. 어느 공간 어디든 다 잘 어울려요.3. 이케아 자석 칼 걸이, 레일 주방 걸이원하는 만큼 고리를 걸어서 그날 요리에 따라 필요한 것만 걸어두고 사용하면 매일 주방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요.블로거 ‘민지’님의 집 더 들여다보기ㅣ블로그ㅣ https://blog.naver.com/gem009ㅣ인스타그램ㅣ www.instagram.com/minji.gem 

    더보기+
    0
  • 더보기

    인테리어 최신트렌드

    빈티지 콜렉터 권용식·변재희 부부 공간이 호흡하는 시간

    뚝딱 에디터

    빈티지 가구 쇼룸이자 카페 비투프로젝트를 운영하는 권용식·변재희 부부가 <행복>을 초대했다. 물길처럼 순환하는 동숭동 집과 예술가를 위한 아지트 ‘충무로 살롱’ 이야기.거실에 가벽 프레임을 세워 두 공간으로 분할한 구조가 인상적이다. 기능은 분리하되 시야를 가로막지 않아 넓은 공간감과 개방감을 느끼게 한다. 공간을 에너지가 순환하는 통로로 바라보는 변재희 실장의 시각을 극명하게 구현해냈다.서울 동숭동의 작은 골목길, 10여 년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비투프로젝트’에 도착했다. “서울은 전생 없이 윤회하는 도시”라는 손홍규 작가의 말이 떠올랐다. 그의 말마따나 과거를 지우고 날마다 새로 태어나는 도시 한가운데, 도리어 오래된 사물의 가치를 살피는 권용식·변재희 부부의 집은 과연 어떤 생애를 통과하고 있을까? 이 건물의 1층은 카페, 지하와 2층은 쇼룸 겸 갤러리, 3층은 주거 공간이다. 나선형의 긴 철제 계단을 따라 올라가 집 문을 여니 부부의 또 다른 가족, 프렌치불도그 ‘벨라’가 촬영팀을 맞이했다.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면 주방과 다이닝룸, 서재, 침실, 다시 말해 집 전체가 한눈에 훤히 보이는 구조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변재희 실장이 이 집을 직접 개조하면서 중점을 둔 것은 ‘공간의 순환성’이다.“저는 공간을 구획할 때 마치 물을 다루듯 해요. 수로에 물을 가두면 저수지처럼 쓸 수 있고, 흘려보내면 통로가 되듯이 공간을 어떻게 열고 닫느냐에 따라 그 쓰임새와 형태가 변화하지요.” 예를 들어 욕실 앞문을 90도, 1백80도, 2백70도 등 여는 각도에 따라 화장실과 세면 공간을 연결할 수 있는가 하면, 화장실을 독립된 공간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침실과 아예 차단할 수도 있다. 문 하나로 세 가지 공간 구획이 가능한 것이다. 거실과 침실 사이의 통로도 두 개. 입구가 출구로, 혹은 출구가 입구로 변한다. “실제로 이 모든 길을 오고 가며 활발히 움직여요. 동선에 따라 공간을 느끼는 경험의 폭이 달라지죠.” 주방의 일자형 아일랜드와 마주 보는 서재 공간은 문 없이 가벽 프레임만 남겨 공간의 역할은 분리하되 역시 에너지(동선)가 순환하는 열린 공간으로 설계했다. 전면의 커다란 창으로 옹기종기 모여 있는 주택들이 눈에 들어온다. 공간 안의 유기성은 외부와도 긴 밀하게 이어진다. “창밖으로 낸 발코니는 비록 1m 길이지만, 바라보는 것만으로 심리적 공간을 확보해주지요.”건물 2층은 빈티지 가구 쇼룸이자 갤러리. 비투프로젝트는 현재 리프로덕션으로 재생산하는 가구를 제외한 미드센추리 시기의 빈티지 가구만 소개한다.주방에는 일자형 아일랜드를 배치해 시선이 다이닝 공간과 맞닿게 했다.짙은 보라색으로 페인팅한 벽면이 침실에 한층 깊은 공간감을 부여한다.빈티지와 작품이 함께 만들어내는 깊이10년 이상 빈티지 가구를 수집해온 부부답게 집은 그 자체로 근사한 빈티지 갤러리다. 독일, 스웨덴, 덴마크, 네덜란드,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등 매해 유럽 전역으로 여행을 떠나 찾아다닌 이들의 컬렉션이 곳곳에 생기를 발산하고 있다. 덴마크 건축가 아르네 보데르Arne Vodder의 검은색 다이닝 테이블, 포울 카도비우스Poul Cadovius의 월 유닛 시스템, 임스의 DSW 체어까지. 파올로 리차토Paolo Rizzatto가 디자인한 벽부등은 3백60도 회전해 주방, 서재, 다이닝 공간을 두루 비춘다. 이 등과 가구들은 모두 1950~1960년대 생산한 것이다.변재희 실장이 처음 빈티지 가구를 접한 것은 20여 년 전 독일 뒤셀도르프로 유학을 떠난 시절이다. “당시에는 ‘뮐타크müll tag’라는 쓰레기 버리는 날이 있었어요. 디자인이나 예술대 학생들 사이에서는 이날이 보물 찾는 날로 통했죠. 운이 좋으면 교회나 학교에서 유명 건축가의 가구가 대량 쏟아져 나오기도 했거든요.” 누군가의 쓰레기가 누군가의 보물로 바뀌는 진귀한 경험이었다(요즘은 빈티지 가구가 워낙 인기가 높아 찾아볼 수 없는 문화다).다이닝룸에서 바라본 서재. 가벽 프레임의 마주 보는 두 면을 서로 다른 채도로 페인팅한 디테일이 엿보인다.지하 1층 갤러리에서 지상으로 올라가는 계단 풍경. 1960년대 독일의 치과에서 사용하던 책상의 청명한 파란색 서랍이 눈길을 끈다.그렇게 많던 아침잠이 줄어들 정도로 새벽부터 충무로 현장에 달 려간 변재희 실장. 완성된 공간에서 권 대표와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권 대표와 함께 본격적으로 빈티지 가구를 수집하게 된 계기는 1950~1960년대, 즉 ‘미드센추리’라고 일컫는 시기에 생산한 가구에 매료되면서부터다. 핀 율, 아르네 야콥센, 한스 웨그너, 찰스&레이 임스 등 세계적 디자이너가 활동하던 시기가 바로 이때다. 최고급 재료를 사용하고, 전문 가구 제작자의 손으로 한 땀 한 땀 가죽을 꿰매 완성한 가구. 권용식 대표가 3년 만에 극적으로 구입한 오리지널 에그 체어는 의자 위쪽 날개 선이 훨씬 날렵하고 명확하며, 철제 받침은 두툼하고 견고하다. 심지어 의자를 감싼 가죽은 1천2백 번 손바느질한 것이다. “현재도 리프로덕션으로 계속 생산하고 있지만, 당대에 생산한 오리지널 빈티지와는 깊이가 다를 수밖에 없어요. 기술 발전으로 더 이상 인간의 손이 필요하지 않게 되었고, 비용 절감을 실현해 대량생산이 가능해졌으니까요.” 지하 갤러리로 내려가는 길에 걸린 루이스 폴센의 아티초크 조명등 또한 국내 유일한 오리지널 빈티지다. 1958년에 출시한 아티초크는 포울 헤닝센의 걸작으로도 꼽힌다. 브라스 날개 하나하나를 피스로 단단히 고정하고, 굵은 체인 하나가 일흔두 개의 피스를 견고하게 지탱한다. “빈티지 가구를 감성적으로만 접근하는 것은 아쉬워요. 무엇보다 소재와 디테일이 훌륭하기 때문이지요.”빈티지 가구가 공간에 깊이를 더한다면, 예술 작품은 그 깊이에 색을 입힌다. 한국현대조형작가협회 소속인 권 대표는 빈티지 가구가 예술 작품과 매치되었을 때 뿜어내는 오라를 강조한다. 지하와 2층을 빈티지 쇼룸이자 전시 갤러리로 사용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흰색 벽면이 아닌 가구와 작품이 일상 공간 속에 어우러진 모습을 보고 작품이 다시 보인다고들 해요.” 국내 작가뿐 아니라 LA나 유럽 등 해외 작가를 초청해 전시를 열기도 한다. 이것이 비투프로젝트를 벗어난 새로운 공간을 생각하게 된 단초를 제공했다. “지난해 뒤셀도르프 대학교의 졸업 작품전을 보러 갔지요. 눈에 띄는 작가들에게 전시를 제안하려고 보니 레지던스처럼 잠시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겠더라고요. 평소에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가 모여 작당할 수 있는 아지트가 되고요.” 충무로 살롱 이야기는 이제 시작된다.주조색인 짙은 청록색과 붉은색 소품, 브라스 소재 조명등이 어우러져 비밀스럽고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충무로 살롱. 창 쪽에 빔 프로젝터를 비추고 와인 한잔 마시며 영화를 감상하기도 한다.공간 중앙에 배치한 화장실. 통로 양옆으로 세면대와 샤워 부스, 욕실이 자리한다. 문을 닫으면 독립된 화장실로 사용할 수 있고, 열어두면 지나다니는 복도가 된다.동숭동 집 2층 갤러리의 한 벽면. 빈티지 가구와 조명등, 그리고 작품 한 점이 어우러져 예술적 오라를 발산한다.충무로 살롱과 시간의 관계1967년 준공한 세운상가. 김수근 건축가가 설계한 것으로 1층은 자동차 통로와 주차 공간, 3층에는 인공 덱을 설치해 보행 공간을 마련한 최첨단 구조다. “우리나라 최초의 주상 복합 아파트였지요. 당시 서울 한복판에 우뚝 솟은 유일한 건물이나 다름없었을 거예요.” 부부는 서울의 중심부(종로3가와 퇴계로3가 사이)와 한국의 현대사(1945년부터 현재까지)를 관통하는 이 건물에 이유 없이 끌렸다. “세무사가 건축물대장을 보고는 웬 조선시대 문서를 가져왔냐고 했죠. 한 공간을 종교 집회 시설, 사무실, 주거 공간 등 다양하게 사용했더군요.” 천장을 뜯어내니 50년 이상 된 라디에이터 배관이 가득했다. 마치 유적지를 발굴하듯이 하나씩 뜯어낸 결과 위쪽으로 높이 1m 공간이 드러났다. “층고가 3m로 제법 높아 복층 구조를 만들었어요. 2층 침대를 설치하고, 아래 공간에는 소파를 두었지요.”충무로 살롱 역시 에너지의 흐름을 조절하고 변형하는 것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가장 독특한 점은 화장실을 중앙에 배치한 구조다. 자연스럽게 양옆으로 생긴 통로는 사람이 지나다니는 복도가 되기도 하고, 문을 여는 각도에 따라 화장실과 세면대를 포함한 큰 욕실 등으로 전환된다. “n개의 문이 만들어내는 공간 조합은 n개의 3제곱 가짓수로 증식하는 셈이죠. 끊임없이 변화하고 유동적인 공간이에요. 큰 벽이 가로막지 않아 공간감을 깊게 느낄 수 있고요.” 재료는 최대한 자연의 것을 사용하기 위해 바닥에는 테라코타 타일을 깔고, 가구는 철재와 목재 위주로 들였다.넓은 창으로 보이는 도심의 탁 트인 조망은 가히 예술이었다. 넋 놓고 창밖을 바라볼 수 있도록 선반과 책상을 설치했다. 의자처럼 앉을 수도, 평상처럼 누울 수도 있으며, 수납까지 되는 만능 책상이다.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창을 내다보면 정말 기가 막혀요.” 2층 침대로 올라가는 계단을 찾으니 선반장이라고만 생각한 5mm 두께의 얇고 단단한 철판 구조물을 가리켰다. “보통 얇으면 계단이라고 생각하지 않더라고요.” 계단 밑 아늑한 공간의 소파나 바닥에 앉을 수도, 책상이나 계단에 걸터앉을 수도, 2층 침대에 눕거나 혹은 다이닝 테이블에 앉을 수도 있다. 실평수 10평 공간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다채로운 동선과 활동이 가능하다.소파와 찻상으로 꾸민 아늑한 라운지 공간. 소파 앞에는 최선옥 목수가 제작한 동양적 찻상과 새하얀 보료를 두었다. 검은색 철제 선반장은 2층 침대로 오르는 계단 역할을 한다.충무로 살롱 입구에서 창 쪽을 바라본 모습. 벽으로 가로막히지 않아 원근감이 잘 드러난다. 공간이 넓어 보이는 비결이다. 이곳은 최대한 인공 재료를 배제하고 철제, 나무, 테라코타 등 자연 재료를 사용했다.조명은 충무로 살롱의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델이 런웨이를 걸을 때 가장 아름답듯이 공간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때 비로소 생명력을 얻고 살아나는 것 같아요.” 권 대표와 변 실장은 이곳이 문화 예술인이 교류하는 플랫폼이 되기를 바란다. 10여 년 동안 유럽 각지에서 바잉한 경험은 관계를 맺은 사람이 잘 성장하도록 돕는다는 마인드를 지니게 했다. “북유럽 사람들은 이웃이 잘되는 것이 나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개념이 확실히 새겨져 있어요. 거시적 관점에서는 남을 돕는 것이 결국 나를 돕는 일과 통한다는 것이죠.” 부부가 유럽의 신진 작가를 초대해 전시를 열고, 그들이 함께 모이고 머무를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생각한 것도 이와 같은 이치다.유럽 각국을 여행하며 빈티지 가구를 수집하는 일은 단순히 물건에만 한정된 것이 아닌, 사람·공간·문화·예술 그 모든 것을 아우르는 삶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삶 역시 여행하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농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요. 여행은 짧은 기간에 그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강렬한 반응을 일으킵니다. 여기에선 쉽사리 해보지 못한 일도 여행을 떠나면 왠지 모를 용기가 생겨요. 낯선 이에게도 대뜸 말을 걸죠.” 여행이 맺어준 수많은 인연은 부부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은 스웨덴의 모리츠 가족입니다. 조엘의 친할아버지 집에서 며칠 묵으며 스웨덴의 리얼 빈티지 가구와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죠. 그 인연으로 모리츠 부부의 아들 조엘이 지금 서울에서 저희와 함께 일하고 있어요.” 변 실장은 행복이란 누군가에게 주는 것에서 시작하고, 관계를 아름답게 변화시킨다고 믿는다. “모든 것이 결국 사람과의 관계를 위해서예요. 이곳에서 각 분야 전문가와 협업해 공간 설계, 시공, 스타일링, 예술 작품까지 모든 것을 아울러 실현해가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어요.” 결국 이야기를 완성하는 주체는 시간인 법. 앞으로 충무로 살롱에서 쌓여갈 시간은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만들어갈 것이다.글 이승민 기자 | 사진 박찬우 | 문의 02-747-5435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0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0
  • 더보기

    생활꿀팁 배우기

    침실 인테리어에 빛을 더하는 프레임

    뚝딱 에디터

    침대 프레임은 매트리스를 위생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가구입니다. 특히 침실에서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가구이다 보니 침실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매트리스만큼이나 중요한 침대 프레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드는우드 프레임나무가 주는 특유의 따뜻함으로 모든 세대에서 인기가 있는 우드 프레임입니다. 침실 공간의 스타일링에서도 원목의 톤만 잘 맞춰서 배치해도 내추럴한 침실 인테리어가 완성됩니다.우드 프레임은 다양한 디자인과 톤으로 선택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같은 우드 소재라 하더라도 나무 무늬에 따라 유니크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헤드 상단에 간접 조명을 설치하여 침실을 더욱 아늑하게 만들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침실의 부족한 수납을 채우고 싶다면 하단에 서랍이 있는 프레임을 선택하여 수납까지도 챙길 수 있습니다.빈티지스럽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만드는팔레트 프레임원목에 비해 가볍고 이동하기가 편리하고 이사할 때도 용이한 팔레트 프레임입니다.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높은 침대 프레임을 사용할 수 없는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여 매트리스 바닥면 오염을 방지합니다. 침실 공간을 빈티지스럽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만드는 인테리어 아이템입니다. 포근한 분위기를 완성하는패브릭 프레임따뜻한 분위기 연출할 수 있어 인기가 있는 프레임입니다. 소재의 특성상, 오염에 약할 수 있음에도 볼륨감이 있는 패브릭 프레임의 헤드를 사용하면 포근한 느낌을 배가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드는가죽 프레임가죽 프레임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기에 좋습니다. 가죽 프레임의 경우 볼륨감이 있기에 좁은 침실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침대에 기대어 책이나 TV를 즐겨 보신다면 쿠션감이 좋은 가죽 헤더를 가진 침대 프레임이 안성맞춤입니다.심플한 라인이 살아 있는 디자인 덕분에 원목과 다르게 모던한 분위기의 침실 인테리어에 좋습니다. 동일한 철제 소재의 가구들과 믹스 매치하여 인더스트리얼 분위기를 더 낼 수도 있고요 원목 소재의 가구를 활용해 모던하지만 따뜻한 분위기를 내는 공간으로도 연출하기에도 좋습니다. 철제 침대 프레임을 고를 때 디자인만 보지 말고 무게 분산이 되는 구조로 짜여 흔들림이 없는 프레임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침대 프레임 선택 시, 국내 프레임 사이즈는 수입 매트리스 사이즈보다 작을 수 있으므로 정확한 프레임 내경 사이즈를 꼭 체크하고 구입하세요. 더 많은 침대 프레임이 궁금하다면 뚝딱 쇼핑에서 바로 확인해 보세요.

    더보기+
    0
  • 더보기

    홈 스타일링 배우기

    시공 없이 꾸민 여름 홈 스타일링

    뚝딱 에디터

    계절의 변화에 맞춰 큰 시공 없이 공간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홈 스타일링 노하우를 인테리어 블로거 ‘승승’님의 집에서 챙겨보세요.안녕하세요 저는 인테리어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는 ‘승승’이라고 합니다. 오랫동안 인테리어에 관심 많고 집 꾸미는 거 좋아해서 그 이야기를 블로그에서 나누고 또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뚝딱’에도 저희 집 인테리어를 소개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저희 집은 특별히 어떤 콘셉트를 가지고 꾸민 건 아니고요 꾸미다 보니 서로 어울리는 걸 찾고 제 눈에 예쁜 걸 두다 보니 이렇게 완성이 되었어요. 그래도 정의하자면 모던 내추럴 인테리어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 듯해요. 그리고 아이와 남편의 취향을 함께 반영해 조율하면서 살고 있지요.ㅣ제품정보ㅣ∨ 소파 : 세레스홈 하론 베이지 3인용 소파∨ 초록색 캐비닛 : 까비네∨ 낮은 화이트 소파 테이블 : 임스∨ 라운지체어 : 임스∨ 러그 : 이씨라메종 데바 러그(아이보리)∨ 벽 등 : 스칸디 디자인∨ 투명 체어 : 꼬모까사∨ 장스탠드 : 라디룸 인스텔라 ∨ 화분 받침/갤러리 선반 : 세레스홈거실화이트로 심플하게, 작은 가구들로 포인트를 주었어요저희 집은 34평 아파트 인테리어로 거실이 확장되어 있어요. 그리고 창이 두 군데 나있는 거실이다 보니 가구 배치가 생각보다 자유로운 편이에요. 이리저리 가구를 옮기면서 쓰고 있는데요 이때는 소파를 큰 창가로 두고 사용했어요. 누워서 티브이를 보기에 딱 좋더라고요. 1인용 체어를 번갈아가면서 사용하기도 하고요. 화이트 컬러를 좋아해서 벽은 대부분 화이트로 페인팅했답니다. 큰 가구는 오랫동안 질리지 않을 스타일을 선호해서 소파는 옅은 베이지 컬러 패브릭으로 선택했고요. 다른 작은 가구들로 포인트를 주었어요.제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인 거실은 저만의 놀이 공간이기도 해요. 저는 집 꾸미기를 너무 좋아하는지라 가구를 이리저리 옮기고 다시 배치하고 하는 제 놀이터 같은 곳이거든요. 조금만 바꿔도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도 좋고요 가족들이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공간이라서 더 애정이 간답니다.ㅣ제품정보ㅣ∨ 티비 : 삼성 세리프 티비∨ 천장 조명 : 라디룸∨ 라탄 의자 : 이케∨ 원목 소파 테이블 : 리빙 드로잉다이닝룸저희 가족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지트에요다이닝룸은 거실을 지나면 주방 맞은편으로 있는데요 기존에 있던 붙박이 책장 앞에 커다란 세라믹 식탁을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6인용이라서 한쪽에 제 작업 공간을 두기도 하고 손님이 오시면 치우고 다 같이 여기서 식사를 하기도 합니다. 아이랑 책도 읽고 만들기도 하면서 다용도로 활용하고 있어요. 저희 가족은 이 공간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서 아지트라고 부르기도 합니다.ㅣ제품정보ㅣ∨ 식탁 세트 : 파세인 리빙 6인용 세라믹 식탁∨ 조명 :  라디룸 모더스 팬던트주방우드 하부장과 발포 타일로 내추럴 스타일로 완성하였어요.주방은 기존에 있던 주방이 깔끔하고 오래되지 않아서 간단히 시트지 리폼하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싱크대 하부장은 우드톤으로 맞추고 발포 타일로 타일을 붙여주었어요. 개인적으로 원목 싱크대 사용하고 싶었는데 요렇게 리폼하니 얼추 분위기가 비슷해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다용도실 가는 문에 체크 커튼을 달아줘서 살짝 포인트를 주었어요.참 기존에 있던 아일랜드 식탁에 앉아서 사용하려고 했더니 다리가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높이 맞춰서 연장 테이블을 제작해서 붙여주었답니다 지금은 다리 편하게 앉을 수 있어서 여기서 아침이나 간단한 간식을 먹고 있어요ㅣ제품정보ㅣ∨ 체크 커튼 : 데코뷰∨ 조명 : 라디룸∨ 아일랜드 연장 테이블 : 제이로그 가구 제작소∨ 아일랜드 의자 : 시에로∨ 빈티지 아일랜드 식탁 의자 : 마켓비∨ 키친타월 홀더 : 롬버스침실휴식에 집중하는 공간이에요.침실은 작은방에 딱 잠만 자게 꾸몄는데요 매트리스 깔판에 킹사이즈 매트리스만 두고 미니멀하게 만들었어요. 정말 잠만 잘 수 있는 공간이라서 다른 장식은 하지 않았어요. 여름이라서 시원해 보이는 이 느낌이 좋아서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ㅣ제품정보ㅣ∨ 매트리스 평상형 바닥(깔판) : 놀숲 싱글(2개)∨ 메모리폼 매트리스 : 마스슬립 마션스(킹 사이즈)∨ 사이드 테이블 : 임스∨ 테이블 스탠드 : 라디룸 모더스 단스탠드∨ 선풍기 : 도시샤 폴딩 팬아이 방초등학생인 아이를 위해 밝고 경쾌한 느낌으로 꾸미려고 노력했어요.아이 방은 기존에 벽지가 너무 더러워져서 셀프 페인팅해주고 꾸며준 방이에요. 기존에 제가 가지고 있던 남은 페인트로 페인팅을 하다 보니 한 방에 컬러가 총 세 가지가 들어갔어요. (웃음) 그런데 완성하고 보니까 어울려서 만족하고 있어요.아이가 초등학생이라서 밝고 경쾌한 느낌으로 꾸미려고 노력했고요 가구들은 최대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무난한 스타일로 골랐어요.ㅣ제품정보ㅣ∨주황색 선반 : 우드래빗∨침대 : 마켓비∨책상 : 데스커∨책상 의자 : 세레스홈∨라탄 가구 : the diy∨커튼 : 직접 제작∨시계 : 헤이여행지 호텔보다 내 집이 더 놓은 저는 화이트를 베이스로 하는 군더더기 없는 인테리어를 하고 있어요. 화이트&심플 인테리어가 더 궁금하시다면 저의 블로그에 놀러 오세요. 마지막으로 여름맞이 온라인 집들이에 와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내돈내산인테리어 블로거 ‘승승’ 님의 추천 아이템1. 세라믹 식탁 : 파세인 리빙 제품저는 세라믹 식탁이 참 좋더라고요. 제가 화이트 가구들을 좋아하는 편인데 사용하다 보면 오염이나 흠집에 잘 상하는 색이 화이트이거든요. 그런데 세라믹 식탁은 그런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여기서 칼질도 하고 아이랑 같이 만들기도 하고 물감 놀이를 해도 그냥 물티슈로 쓱 닦으면 되니까 참 편해요.2. 스탠드 : 라디룸저희 집에는 다양한 스탠드들이 있는데요 제가 은은하게 퍼지는 조명을 너무 좋아해서 장 스탠드, 단 스탠드를 곳곳에 두었어요. 라디룸 제품은 디자인이 오브제 같아서 더 애정하고 오랫동안 쓰고 있습니다.3. 자개 모빌 : 직접 제작 제가 좋아하는 소품으로 자개 모빌이 있는데요 자개끼리 바람에 부딪히는 소리가 정말 좋은데 여름에는 더 좋답니다. 직접 만들어서 더 애정하고 있어요. 참, 직접 만들지 않아도 자개 모빌 검색하면 다양한 제품 볼 수 있어요. 인테리어 블로거 ‘승승’님의 집 더 들여다보기ㅣ블로그ㅣ https://blog.naver.com/gasina5508ㅣ저서ㅣ 화이트로 심플하게 꾸민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37121182

    더보기+
    0
EVENT

최근본상품 5

최근본 상품이 없습니다.

TOP
TOP

비밀번호 변경

회원님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비밀번호는 6~20자, 영문 대소문자 또는 숫자 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 현재 비밀번호
  • 신규 비밀번호
  • 신규 비밀번호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