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script=1"/>
어사이드 닫기

몽땅뚝딱 주식회사

0

홈 스타일링 배우기

  • 더보기

    홈 스타일링 배우기

    오래된 주택을 개성 넘치는 아지트로 만든 집

    뚝딱 에디터

    노란 장판이 깔려 있던 오래된 주택을 본인의 개성에 맞게 꾸민 집이 있어 소개합니다. 이 공간의 주인인 하연님은 항상 사람냄새 나는 ‘집 같은 집’에 살고 싶었다고 해요. 소망을 이루고 나만의 아지트로 멋지게 공간을 꾸며가고 있는 하연님의 집을 만나보세요.안녕하세요. 스무 살부터 시작한 자취가 벌써 8년차에 접어들었네요. 대학시절 학교 앞 원룸에서 친구와 함께 자취를 해오며 해가 지날수록 집 같은 집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취업을 하자마자 오피스텔로 이사를 갔는데 처음엔 깔끔하고 잘 갖춰진 시설이 좋았으나 획일화된 구조는 여전히 벗어나지 못했었죠. 조금 더 집 같은, 사람냄새 나는 집에서 살고 싶었고 그렇게 지금 집을 구하게 되었어요.저희 집 평면도입니다. 현관의 변신, 민트색 신발장과 자주색 타일을 모노톤으로 바꿔줬어요기존에 있던 자주색 타일, 민트색 신발장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 신발장은 아이보리색으로 페인트칠을 하고 자주색 타일 위에는 타일 카페트를 깔았어요. 신발장 자체를 교체하고 싶었으나 건들면 부서질 것 같아서 페인트칠만 했어요.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살아있는 복도 공간현관으로 들어오면 부엌과 화장실, 큰방으로 이어지는 복도가 있어요. 복도에 서랍장, 거울을 두었고 서랍장위에는 주로 향이나 캔들을 두어 수시로 환기시키며 향을 피우고있어요. 세월이 묻은 집이다 보니 기존의 냄새가 남아서 잘 안빠지더라구요! 서랍장은 전에 사시던 분께서 놓고 가신건데 집과 잘 어울려서 그대로 사용중이에요. 거울도 함께 사는 친구가 주워서 깨끗이 닦은 후 사용중이랍니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는 물건은 너무나 매력적인 것 같아요. 어느 곳에서도 똑같은 제품을 구하기 힘드니까요.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난감했던 부엌, 페인트칠로 변신부엌은 처음 딱 봤을 때 사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타일도 바꾸고 싶고 싱크대도 바꾸고 싶지만 예산이 부족했던 터라 타일, 싱크대 둘 다 페인트칠을 하기로 했어요. 타일 위에는 타일 전용 페인트를 발랐는데 물이 많이 닿으면 벗겨지지만 부엌에서 사용하는 정도의 물에는 벗겨지지않아서 잘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부엌에서 보이는 베란다 창에 파릇파릇한 사진을 프린트한 천을 달아 부엌의 분위기를 바꿔주었어요. 포스터나 천, 커튼 같은 것들로 기분 전환할 겸 분위기를 자주 바꿔주는 편이에요. - 식탁 : 아리아퍼니처- 의자 : 세스카체어- 천 포스터 : 인스타그램 @kimgoodgun노란 장판이 헤링본 스타일로 대변신!장판 시트지를 이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의 바닥으로 탈바꿈한 큰 방큰 방 겸 제 방은 해가 잘드는 창이 있어서 꼭 창가에 앉을 수 있는 가구를 두고 싶었어요. 하얀색 서랍장을 창가에 길게 배치하여 두었다가 최근에 배치를 또 바꿨어요. 분기 별로 가구 배치를 바꿔 공간에 변화를 주고 있어요. 가구 배치만 바꿔줘도 기분 전환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꽃이나 자그마한 소품들을 바꿔주기도해요. 또 저만의 꿀팁이라면 소파에 아무 천이나 끼워주면 분위기가 달라져요! 저는 식탁보나 커튼 이런 걸로도 수시로 소파를 덮어 분위기를 바꿔준답니다.큰 방, 작은 방은 노란 장판이 깔려 있어서 어떻게 할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고민하고 찾아보다가 발견한게 장판 시트지였어요. 그냥 장판 위에 붙이기만 하면 되어요! 특히 노란 장판은 표면이 매끄러워서 잘 붙었어요. 장판 시트지는 모양도 다양해서 간단히 시공하기 좋은 것 같아요. 저는 헤링본을 택해서 붙여주었답니다.그리고 공간에 있어서 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조명이라고 생각해요. 맑은 날 비가 오는 날 그날의 색이 다른 것처럼 조명으로 색의 온도를 조절하면 정말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고 조명 모양 자체로도 공간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큰 방 제품정보- 조명 : 르위켄- 침대 팔레트 : 다니엘우드- 소파 : 보니에가구- 흰 서랍장 : 엘레아배치 바꾼 후 큰 방 사진큰 방과 마찬가지로 노란 장판이 깔려 있던 작은 방작은 방은 친구가 살고 있어요. 이 집에 들어올 때까진 혼자 살 예정이라 드레스룸으로 쓰고자 했었어요. 작은방도 큰방과 마찬가지로 노란 장판이 깔려 있었고요. 바닥에는 현관과 같은 타일 카페트를 깔았어요.기존 와인색 타일을 살리고 샤워 커튼으로 분위기를 바꾼 화장실화장실도 부엌과 같은 타일페인트를 발라주었고 바닥의 와인색 타일은 살려 두었어요. 대신 와인색 타일과 어울리는 샤워 커튼을 달아 분위기를 바꿔주었어요.- 샤워커튼 : h&m home건축을 전공하며 자연스럽게 공간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건축이 사람의 몸이라면 인테리어는 각자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옷과 같다고 생각해요. ‘어떤 옷을 입느냐’가 그 날의 기분과 상태와 상황을 반영하듯 ‘어떻게 방을 가꾸느냐’도 그 방안의 나의 기분과 상태와 상황을 바꿔주니까요. 사람의 생활은 공간에서 시작해서 공간으로, 또 공간으로 마무리된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저에겐 공간이 큰 의미가 있어요. 그러다 보니 이렇게 애착을 가지게 되었네요. 저의 공간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연님의 집 더 둘러보기블로그 https://blog.naver.com/q0606hy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ayeo_on/

    더보기+
    0
  • 더보기

    홈 스타일링 배우기

    공간 활용이 돋보이는 다용도실 인테리어

    뚝딱 에디터

    다용도실은 누구에게 ‘언젠가는 정리해야지’하는 과제로 안고 있는 공간이지요. 이런 다용도실에 맞춤형 선반과 수납으로 다용도실 인테리어를 효율적으로 완성한 작지만 실용적인 다용도실 인테리어 방법을 소개합니다.안녕하세요 저는 남편과 귀여운 고양이 ‘라떼’와 함께 살고 있는 ‘꿀샐리’입니다. 5년 차 맞벌이 부부이고 장거리 출퇴근으로 바쁜 나날이지만 집 꾸미고 밥상 차리고 살림을 하는 게 아직도 매일매일 소꿉놀이하는 기분이에요. ‘라떼’와 함께 사는 포근하고 따스한 우리 집의 아주 작은 다용도실을 소개할게요.선반과 수납상자를 활용하여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의 다용도실가장 신경 쓴 부분은 단연 '작은 공간 활용' 이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모두 확장형으로 베란다나 창고 공간이 따로 없답니다. 은근히 다용도실이 넉넉하지 않으니 수납이나 정리가 쉽지 않잖아요, 저 역시 1~2평 남짓한 다용도실이 하나 있지만 통돌이 세탁기와 재활용 박스만으로도 꽉 차서 수납이나 정리가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하지만 살다 보니 짐은 점점 늘어나고 쓰레기장을 방불케 했던 다용도실을 어떻게든 개조해 수납공간을 늘리고 다양한 기능을 가진 공간으로 완성하고 싶었습니다.변경 전의 다용도실 모습ㄱ자의 형태로 수납장을 설치한 다용도실의 모습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법세탁기에 딱 맞는 선반/가구 활용하기통돌이 세탁기의 문이 위로 열리는 공간을 감안해 높이 수납을 쌓아 올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세탁기 사이즈를 체크하고 맞춤 선반 장을 주문하기로 했어요. 가장 먼저 다용도실에 있던 물건들을 주방으로 모두 빼놓고 제작된 선반을 조립하여 설치하였어요. 한동안 주방의 지저분함은 참아야 했어요. (웃음)맞춤형 선반을 제작 및 설치하기 위해 잠시 지저분했던 주방의 모습처음에는 가로로 두 개의 수납장을 두고 싶었지만 옆으로 튀어나온 세탁기용 수도꼭지를 생각지 못하고 주문하여 지금처럼 ㄱ자의 형태로 수납장을 짜게 되었어요. 실수로 만들어지긴 했지만 나름대로 사용하기엔 편리하고 큰 문제가 없어서 만족하고 있답니다.(웃음) 혹, 맞춤 선반을 제작하신다면 수도와 하수구의 위치 체크 잊지 마셔요.통돌이 세탁기 문을 위로 올릴 때 높이를 고려하여 선반 높이를 맞춘 제작 선반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법화이트 컬러로 공간이 넓어 보이게 하기다용도실 왼쪽에 있는 커다란 창은 빛이 잘 들어오고 환하게 보이지만 늦은 밤에 다용도실을 이용하거나 빨래를 하러 나가더라도 보이지 않도록 가려주기로 했어요. 단, 답답하고 어두운 느낌이 아니라 깔끔하고 공간을 밝고 환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흰색 원단을 끊어 고리형 커튼 집게를 활용하여 고정하여 주었어요. 암막보다는 빛이 살짝 들어올 수 있는 두께의 원단을 사용하여 작은 다용도실이 답답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선반과 수납함 역시 화이트 톤으로 통일 시켜 깔끔한 분위기로 완성했어요.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법수납 박스와 동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정리다용도실 인테리어의 완성은 수납과 정리였어요. 먼저 수납 박스를 구입하여 비누나 각종 생활용품을 분류하여 정리하였어요. 수납 박스 뚜껑 아래에 뚫려있는 긴 틈으로 수납된 물건도 엿볼 수 있고 뚜껑을 열기도 수월한 데다 옆에 손잡이가 달려있어 들기에도 편해서 아주 잘 활용하고 있어는 수납 박스에요. 수납 박스를 차곡차곡 예쁘게 쌓이는 구조도 장점이에요. 특히 저는 키가 작기에 제가 쉽게 찾고 꺼낼 수 있도록 수납하여 주었습니다. 제가 자주 쓰는 물건들은 아래 선반으로 잘 안 쓰거나 사용 주기가 긴 물건들은 선반 위로 올려 수납했어요.선반의 홀에는 고리를 달고 그물바구니를 걸어 주었어요. 이 그물바구니에는 바나나, 고구마, 감자 등을 넣어서 보관하고 있어요. 오래전에 샀다가 공간이 비좁아 처박아두었던 그물 가방도 드디어 이렇게 예쁘게 활용하게 되었어요.효율적인 동선을 고려해서 세탁기 바로 위 선반에는 세제와 섬유 유연제, 휴지 등을 올려두었고 좌측 선반 자엔 재활용 통과 쌀, 곡류, 소분 전 대용량 식재료, 주방 가전 등을 보관하였어요. 수납함과 수납 바구니는 용도에 맞게 라탄과 플라스틱 수납을 믹스하여 사용하였고 컬러는 화이트와 어울리는 내추럴 톤의 바구니를 활용하여 깔끔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의 공간으로 만들어보았어요.ㅣ제품정보ㅣü  선반장 : 스피드랙ü  흰색수납함 : 다이소ü  커튼 집게 : 다이소ü  라탄바구니 : 따뜻한 식탁ü  전기포트 : 샤오미ü  세탁기 : 삼성 액티브워시다용도실을 정리하고 살림의 질도 올라간 것 같아요. 예전엔 친구들이 놀러 오면 다용도실을 숨기느라 바빴는데 이젠 누가 좀 놀러 와서 구경해 주면 좋겠다는 마음이에요. 넓은 집의 멋진 팬트리는 못 되어도 아주 작지만 소소하게 잘 정리된 제 다용도실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다용도실을 깔끔하게 만들어주는 아이템 31. 튼튼하고 깔끔한 스피드랙 선반드릴이나 볼트가 필요 없는 스피드랙은 쉽게 조립이 가능하지만 힘은 조금 필요했어요. 하지만 100kg 하중도 버티는 튼튼함을 자랑하는데다 디자인도 깔끔해서 다용도실이나 베란다 등 창고 정리에 사용할 제품으로 강력 추천해요.2. 다이소 수납함구입한 지 오래되어 정확한 모델명이나 브랜드는 알 수 없지만 저렴하게 잘 구입한 제품이에요. 뚜껑 아래에 뚫려있는 긴 틈으로 수납된 물건도 엿볼 수 있고 뚜껑을 열기도 수월한 데다 양옆에 손잡이가 달려있어 들기에도 편해요. 차곡차곡 예쁘게 쌓이는 구조도 장점이에요.3. 커튼 집게다용도실 창은 박음질도 하지 않은 원단으로 러프하게 가려두었어요. 이곳은 커튼 봉이나 레일을 달기엔 공간도 애매하고 부담스러웠는데, 다이소 커튼 코너에서 이 커튼 집게를 발견했답니다. 그래서 양면테이프가 달린 벽걸이 후크를 붙이고 그곳에 커튼 집게를 걸어 원단을 집어주니 손쉽게 예쁜 커튼을 완성했어요! 5개에 1천 원이라는 가성비가 최고입니다.블로거 꿀샐리 더 들여다보기|블로그| https://m.blog.naver.com/merrymiq

    더보기+
    1
  • 더보기

    홈 스타일링 배우기

    패브릭과 소품으로 변화를 즐기는 모아님의 집

    뚝딱 에디터

    집 전체 리모델링을 하지 않더라도, 홈스타일링에 따라 집의 느낌이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답니다. 패브릭과 소품으로 다양한 변화를 즐기는 모아님의 집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결혼한 지 1년이 갓 넘은 따끈따끈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새댁입니다 : )저희 신혼집은 아담한 24평 아파트로, 최대한 넓어 보일 수 있도록 꾸미면서 수납과 공간 활용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그리고 주로 패브릭으로 컬러 포인트를 주면서 계절별로 소소한 변화를 주고 있답니다.계절마다 분위기가 달라지는 거실패브릭, 그림, 식물 등 소소한 아이템으로 재미있는 변화를 주고 있어요.먼저 메인 공간인 거실부터 소개할게요.이 집을 처음 봤을 때부터 거실이 확장된 집이라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정남향의 '햇살 맛집'이라 베란다를 닫아 놓기에는 아까운 공간이었거든요. 사진은 결혼하자마자 꾸몄던 겨울~봄일 때 모습인데 이 때는 물건이 많지 않아서 깔끔해 보이네요 ^^ - 소파 : 시스디자인 버니패브릭 3.5인 소파확장된 창가 자리에는 원형 테이블을 두었어요. 좁은 공간에 딱 맞는 테이블과 의자를 찾아내서 뿌듯했답니다.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노트북도 할 수 있는 만능 테이블로 활약 중이에요. - 테이블 : 1401home 어라운드 원형 테이블- 의자 : 이소품 디카페 네메아 암체어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창가 테이블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테이블을 안쪽으로 옮기고 소파를 대각선으로 배치했더니 색다른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쿠션 커버도 보타니컬 느낌이 나는 커버를 씌워서 여름에 맞게 꾸며봤어요.창가에 있던 테이블을 이렇게 안쪽으로 이동하니까 나름 안정적이면서도 햇빛을 피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올 여름도 다시 이렇게 배치를 하지 않을까 싶어요.액자나 쿠션, 작은 소품들의 배치를 조금씩 바꿔가며 공간에 변화를 주곤 해요. 결혼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취미랍니다. - 스툴 : PREANN POLYSTOOL- 포스터 : 포스터메이커스가을에는 급 '베이지' 컬러에 꽂혔어요. 그래서 베이지 컬러 쿠션과 러그 등을 매치했더니 약간은 에스닉한 분위기가 풍기게 스타일링 됐어요. 테이블은 다시 창가 쪽으로 원위치되었고요 :-)- 쿠션 : H&M home그리고 겨울에는 따스한 색감의 패브릭을 더 매치해봤어요. 딥그린 컬러의 벨벳 쿠션, 핑크 극세사 블랭킷 같은 아이템 말이죠. - 핑크 블랭킷 : 까사미아 멜로우 블랭킷- 딥그린 쿠션 : 포포페리아- 북유럽 포스터 : 아키드리머 스트럭쳐 시리즈 04 한동안 모듈형 소파를 분리해서 서로 마주 보게 배치를 하기도 했어요. 이 배치는 남편과 마주 보고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기 참 좋은 배치더라고요. - 조명 : Menu 캐리 램프1년이 지나고 우리의 첫 결혼기념일도 지나고, 이제 이 집에서 두 번째 맞는 봄이 왔어요. 봄맞이로 바뀐 거라고는 쿠션 커버와 커다란 꽃 화병뿐이랍니다. 그래도 완전 다른 집 같죠? - 북유럽 포스터 : 아키드리머 스트럭쳐 시리즈 04사부작사부작 책장의 소품들도 조금씩 바꿔주고요. - 시계 : 아르네야콥센테이블에는 꽃 한 송이 무심하게 척 놔주고 옐로우 포인트로 패브릭을 얹어봤어요.보시면 아시겠지만 소파와 테이블 같은 큰 가구는 바뀐 것이 없답니다. 패브릭, 그림, 식물 등 소소한 아이템만으로도 재미있는 변화를 줄 수 있어요 :-)주방은 큰 변화를 주기보다는 깔끔하게 관리하려고 노력해요.큰 변화가 있기 어려운 공간이지만 제가 아끼는 공간인 주방도 살짝 보여드릴게요.이미 깔끔하게 싱크대 수리가 되어있어서 소품과 소형가전들로 채우기만 했답니다. 중간중간 포인트 색 소품들 덕분에 통통 튀는 느낌이 들어요.평수에 비해 주방이 넓은 편이고 아일랜드 테이블까지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드는 공간이에요. 주방 소품들도 소소하게 변화를 주면서 깔끔하게 관리하려고 노력해요. - 토스터기, 전기 포트 – 발뮤다셀프페인팅 후 마음에 쏙 드는 침실이 완성되었어요.침실은 처음에 파란색이었던 벽지를 베이지색으로 셀프 페인팅했어요. 그제야 제 맘에 쏙 드는 아늑한 침실이 완성되었답니다. - 조명 화장대 : 라쏨 마이 퍼펙트 데이- 침대 프레임 : 시몬스 뷰티레스트 블랙 B3침실도 블랭킷이나 침구 컬러를 바꿔서 변화를 주곤 해요. 특히 이번 겨울에는 딥네이비 컬러의 극세사 침구를 사용했는데 겨울 내내 침대에서 나오기 싫은 포근한 침실이 되었어요. - 극세사 침구 : 루미에르 워밍 와플극세사 토퍼세트침실도 큰 가구를 바꾸지는 못하지만 소품들을 소소하게 바꿔주면서 변화를 즐기고 있어요. - 캔들워머 : 라디룸작고 소중한 우리 집지난 1년간 아끼고 가꿔준 만큼 저희 부부에게 최고의 힐링을 선사해 준 우리 집이에요. 올 해 이 집에서 새로이 쌓을 추억들도 너무 기대되네요!!집순이의 집꾸미기는 올해도 계속됩니다 :-) 모아님의 집 더 들여다보기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oa.home_/?hl=ko블로그 https://blog.naver.com/dori--dori

    더보기+
    0
  • 더보기

    홈 스타일링 배우기

    아티스트 깨부인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던한 집

    뚝딱 에디터

    아티스트 깨부인님의 갤러리같은 모던한 집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다섯 번째 이사를 하며 드디어 본인의 작업 공간을 본격적으로 만들고, 아이들의 위한 공간도 알차게 꾸며주었다고 해요. 특히 아이들의 성장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를 주었던 아이방 인테리어 변천사를 보며 아이방 인테리어 노하우를 얻어보세요.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8살 결혼 12년차 두 딸을 키우면서 살아가고 있는 깨부인입니다.학부에 회화 석사로 미술관박물관학 전공하고 전시 기획, 예술 행정 쪽 일을 하다가 아이 낳고 키우면서 원래 하던 일은 그만두었어요.몇 년 전부터 다시 조금씩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이번에 이사하면서 작업실을 만들고 좀 더 본격적으로 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추후에 작업실에서 원데이 클래스나 오픈하우스, 다양한 수업 등도 열 계획 중이예요.Simple is the Best!전체 공간은 화이트로 심플하게 구성해 가구와 소품이 돋보이도록 했어요.제가 살고 있는 집은 지은지 16년이 된 46평 아파트예요.한번도 공사한 적이 없는 집이라 샤시부터 전체 확장, 주방 구조변경 등 올 리모델링을 하느라 신경 쓸 곳이 참 많았어요. 갤러리와 미술관에서 일을 했었고 디자인 인테리어 쪽에도 관심이 많은 편이라 핀터레스트나 인스타그램으로 집이나 작품, 소품들을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데요. 계속 보다 보니 미니멀에 가까운 심플하고 모던한 게 제 취향이더라고요.화이트 큐브의 공간에서 작품이 돋보이듯 제가 원하는 가구와 소품, 그림이 돋보일 수 있게 기본은 색채를 배제하고 최소한으로 꾸몄어요. 천장도 몰딩과 메인 등을 없애고 간접 조명으로 바꾸고 천정형 에어콘을 매립했어요.벽은 전부 화이트, 바닥은 라이트 그레이로 하고 붙박이장과 주방 역시 올 화이트로 화장실 타일은 다크 그레이 톤으로 진행했어요. Simple is the Best!워낙 물건이 많고 가지고 싶은 거도 많아서 미니멀한 것까지는 힘들 것 같지만 최대한 깔끔하고 단정하게 수납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공간별로 수납장을 최대한으로 짜서 넣었습니다. 나머지 허전해보이는 빈 벽은 제가 그린 그림들로 채우고 있어요. 그리고 최근에는 플랜테리어에 관심을 가지면서 초록이들을 많이 들여서 처음 추구한 미니멀과 점점 멀어지고 있지만 초록이들과 함께하니 삶이 더 풍성해지는 느낌이예요J 좋아하는 디자이너의 가구로 꾸민 심플한 느낌의 거실거실은 식구들이 가장 많이 머무르는 공간이라 아무래도 가구나 인테리어를 가장 신경 쓴 공간이예요.공간을 확장하면서 철거할 수 없는 내력벽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그 공간에 비초에 책장을 짜서 넣었는데 기대했던대로 참 마음에 드는 공간으로 완성되었어요. 디터람스 디자인을 좋아하고 그가 만든 비초에를 알게 되면서 그 심플한 디자인에 반해 TV장과 두 군데 책장을 비초에로 구성했더니 결과적으로 거실 인테리어의 제일 중요한 포인트를 차지하게 되었네요. 비초에와 더불어 디터람스 턴테이블 Atelier도 구입했어요. 턴테이블의 아날로그적 감성과 비초에의 모던함이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돼요.주방등을 포함해서 스텐드 테이블 작업실 등을 모두 루이스폴센으로 구입했는데 그 중 스탠드를 거실에 두고 쓰고 있어요. 주방등 빼고 나머지는 직구로 구입했고 우여곡절이 좀 있었지만 잘 쓰고 있어요. 밤에는 거의 이것과 주방등 정도만 켜 두고 생활하는 편입니다. 메인등이 없이도 전혀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있어요.소파와 테이블은 6년째 쓰고 있는 제품들이에요. 소파는 구입 당시에 북유럽 인테리어가 유행이어서 저도 그런 소파 디자인 위주로 찾아보곤 했는데 저기에 앉아보니 착석감이 이거다 싶더라고요. 디자인은 좀 아쉽지만 역시 편한 게 최고!펼치면 리클라이너가 되는데 거기 누워서 TV를 보면 진짜 편하고 좋아요. 6년 썼는데 가죽이 워낙 튼튼해서 향후 5년은 더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테이블은 허먼밀러 임스 테이블이에요. 크고 넓어서 여럿이 앉아도 편하고 아이들은 저기 주변에서 맨날 놀아요. 구입 당시에는 쓰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최근에는 SNS에 자주 보여서 반갑더라구요.두 달 전부터 초록이들 들이면서 공간이 좀 더 생기있어졌어요.해가 워낙 잘 드는 정남향 집이라 겨울에도 낮에는 보일러가 필요 없어서 좋아요. 초록이들도 오래오래 같이 잘 살면 좋겠네요.편리한 동선, 마음에 쏙 드는 테이블로 완성시킨 주방결혼 이후 다섯 차례 이사를 하면서 늘 식탁에 대한 로망이 있었어요. 주방이 좁거나 내 집이 아니어서 원하는 주방을 가지기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꼭 큰 테이블을 가지고 싶었어요. 모던하고 심플한데 마음에 꼭 드는 테이블을 찾기란 쉽지 않았는데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테이블이 무토muuto였어요. 심플한데 독특한 다리 형태에 임스테이블과 같은 라미네이트 코팅이라는 점이 장점이에요. 임스테이블을 6년째 쓰고 있는데 오염이나 생활 기스가 전혀 없고 애들 낙서도 물티슈로 슥슥하면 금방 닦이거든요. 식탁도 마찬가지여서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테이블이 225cm로 크다 보니 손님 초대했을 때나 가족끼리 파티할 때도 참 좋아요. 역시 거거익선이구나 싶네요.냉장고, 세탁기와 건조기는 모두 LG 제품입니다. 기존의 가전에 맞춰 그레이로 통일했어요. 세탁기와 건조기의 위치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실내에 넣었더니 쓰기가 너무 편해요. 생각보다 소음도 심하지 않아 대만족입니다.주방은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어요. 요리를 자주 해먹는 편이라 좀 넓고 동선이 편했으면 했고 수납공간이 많았으면 해서 상부장을 떼지 않았어요. 아일랜드 쪽에 한 뼘 정도 벽을 만들어 잡다한 것을 수납할 수 있는 미니장을 만들었더니 사용하기 편하고 조리대와 인덕션을 가려줘서 좀 지저분한 게 보이지 않으니 좋아요. 집에 놀러 오는 지인들이 다 칭찬하는 부분이랍니다.새로운 시작을 위한 나만의 공간, 작업실 겸 홈 아뜰리에독박 육아를 하느라 놓고 있던 저의 일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공간이 늘 필요했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된 공간을 갖게 되어 너무 행복해요. 이번에 이사하면서 좀 무리해서 넓은 집으로 이사한 이유도 꼭 방이 4개가 있는 집을 원했던 이유도 다 작업실 때문이었죠. 작업실 겸 홈 아틀리에는 참고할 자료가 거의 없어서 외국 사례도 많이 검색해봤지만 원하는 형태가 잘 없더라구요. 그냥 순수 제 머릿속으로 설계해서 나온 공간이예요. 가구는 다 이케아에서 구입했어요. 거실 테이블 의자 하나 가격으로 작업실 테이블 두개가 구입 가능하더라구요. 역시 이케아 가성비는 최고! 작업실은 테이블의 위치, 작업 중인 작품 등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요. 우리집에서 제일 컬러풀하고 유동적이면서 변화가 많은 공간이예요.저렇게 한쪽에 개수대도 설치해서 작업하기가 편해요. 사람들도 초대해서 수업도 하고 같이 작업할 수 있는 날이 곧 올 수 있겠죠?안방은 수납 공간 확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했어요안방은 장식을 배제하고 수납 위주로 설계했어요.남편이 옷도 참 많고 취미 부자라서 운동복, 등산복 종류도 다양해요. 게다가 작년부터는 캠핑을 시작하면서 캠핑 장비도 엄청나게 늘었기 때문에 수납이 많이 필요해서 최대한 모든 공간에 수납을 할 수 있도록 했어요. 가벽으로 만든 공간도 옷장이랍니다. 센서등을 달아주었는데 수면등으로 쓰기에 좋아요.창문처럼 뚫려 있는 공간이 있어서 답답하지 않고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시켜줘서 좋아요. 저기에 소품도 올려놓을 수 있어서 다소 밋밋해질 수 있는 공간에 포인트가 되었어요. 집에서 유일하게 우드 톤인 침실이예요. 침대는 이전집에서부터 쓰던 이케아 침대인데 하단에 수납이 되고 헤드에도 선반을 꽂아쓸 수 있어서 실용적이예요. 안쪽으로 보이는 공간은 드레스룸인데 제가 사용하고 있고요. 플랜테리어를 하면서 당근마켓과 참 친하게 지내면서 우리집 대부분 나무들을 당근마켓에서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그 중 가장 득템한 것 중 하나가 안방에 있는 아라우카리아인데 치킨 한 마리도 안되는 가격 만원에 얻어왔답니다. 이 화분이 안방의 포인트가 되었어요. 화분 컬러에 맞춰서 그린톤 그림도 걸어줬더니 방이 더 화사해져서 좋아요.그레이톤의 거실 화장실화장실은 아무래도 청소가 쉽지 않고 오염되기 쉬운 공간이라는 생각에 화이트한 집에서 유일하게 그레이로 통일한 공간이예요. 매지를 최소화하고 큰 타일을 선택했더니 청소하기도 편하고 청소건으로 슥슥 해주기만 해도 물 때 잘 안 생겨서 좋아요.평형대비 너무 작은 욕실이라 조적욕조를 만들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물놀이를 좋아하는데 기존 욕조는 너무 작아서 조적으로 쌓아서 만들면 좀 더 넓어지지 않을까 했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의자처럼 앉을 수 있게 해 뒀고 물을 다 받으면 간단하게 수영도 할 수 있어요. 안방 화장실안방은 거실과 같은 타일로 설계했고 세면대에서 출근 준비하는 남편이 사용하기 편하게 물건을 올려놓을 공간을 만들어둬서 사용하기 좋아요. 저도 보통 여기서 간단하게 화장하는 경우가 많고 딱히 이쁘진 않아도 사용하기 편한 공간이예요.망입유리 같은 창은 우리가 리모델링한 게 아니라 원래 아파트에 설계되어 있는 기본 옵션인데 낮에는 해가 들고 저렇게 물건을 올려놓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아요.수 차례 변화를 거쳐 정착한 화이트 톤의 아이 방 인테리어과거부터 현재까지 아이 방의 변천사 공개현재의 아이방은 이케아, 이케아, 이케아입니다.아이방 책상을 스트링 선반으로 할까 거실처럼 비초에로 할까도 고민했고 아이들 침대도 이렇게 저렇게 고민이 많았지만 아이들 가구 얼마나 오래 쓸지도 모르는데 비싼 거는 하지 말자고 결정 내리고 나서는 쉽고 빠르게 정했어요. 이전에 아이방은 좀 밝고 환하고 컬러풀하게 꾸몄었어요. 아이 상상력도 자극시킬 수 있고 컬러가 주는 힘을 믿으니깐 벽도 화려하게 페인트칠하고 소품도 이불도 컬러감 있고 경쾌하게! 첫번째 집은 아이방이랄 게 없을 정도로 작아서 좁은 신혼집에 아이 침대 하나 우겨 넣었고 그 침대 아래 잡다한 거 넣어두고 그렇게 겨우겨우 버티다 이사했어요.서초동 빌라 시절 아이 방그 다음에 얻은 서초동 작은 빌라는 집이 많이 낡아서 벽지도 보완할 겸 피치톤으로 칠해주고 누런 장판에 북유럽은 안 어울린다며 노란 매트 노란 쿠션을 깔아줬죠. 그 당시 저도 심리적으로 힘들고 육아 우울증도 있던터라 나름의 해소 방법이 아니었나 생각돼요.세종시 아파트에 살 때 아이 방세 번째 집은 세종의 신축 아파트였는데 역시 전세였고 가지고 있던 가구들과 좀 어울리지 않는 짙은 우드톤으로 인테리어되어 있는 집이었어요. 세번째 집을 이사가면서 이케아 쿠라침대를 들였어요. 쿠라침대가 여러가지 변주가 가능해서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사람이 활용하기 좋은 침대인 거 같아요. 우리 꼬맹이는 위에서 자기는 무서워했고 아래에서 자고 위는 아지트로 꾸며서 놀았어요.직전에 살던 집의 아이 방그리고 자가로 가진 첫번째 집이었던 이전 집.서울로 다시 올라오면서 큰 전세집에 있던 살림을 들고 작은 집에 왔더니 너무 버겁더라구요. 그래도 아이들방은 생기 있게 꾸며줬어요. 아직 어리기도 하고 처음 가져보는 내 집이라 좀 과감하게(?) 인테리어했던 거 같아요. 문도 형광색으로 하고 벽지에도 크게 직접 페인팅해서 꾸며줬어요.현재 집 아이 방: 가구 처음 배치 시그리고 현재의 집으로 오면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아이들 물건은 어른들 물건보다 컬러가 많은데 공간까지 컬러가 있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과 아이들이 그때보다 자랐고 큰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었으니 좀더 정숙하고 심플한 느낌의 방을 원했어요. 그래서 다른 공간과 마찬가지로 색을 배제하고 화이트로 꾸몄습니다. 가구는 기존에 쓰던 것들과 어울리기도 하고 아이도 이케아 부숭에가 마음에 든다고 해서 침대, 매트리스, 침대커버, 책상, 의자 모두 맞춰서 샀어요. 9살, 6살 공주들인데 아직 어려서 방을 같이 쓰고 있어요. 커서 따로 쓰고 싶다고 하면 침대와 책상을 분리해줄 예정입니다. 안방 포함해 아이들 방 두군데 다 확장한 샤시 쪽에 수납 가능한 소파 형태 의자를 업체에서 제안해줘서 만들었는데 저 공간이 정말 좋아요. 아이들이 하루종일 저기서 놀고 생활하고 있어요. 처음의 방 설계는 위와 같이 침대를 붙인 형태였는데 현재는 남편이 제안해서 아래와 같은 구조로 바꿨어요.현재 집 아이 방: 가구 배치 변경 후침대 뒤쪽에 책상을 붙여서 아이의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고 공간도 더 아늑하게 바꿔줬더니 좋아하네요.내력벽이 있는 공간을 활용해서 양쪽 벽에 책장을 만들어주었어요. 아이 책도 어른 책도 워낙 많다보니 골치 아팠는데 여기에 정리해주니 좋아요. 전체적으로 화이트로 허전해 보일 수 있는 공간에는 제가 그린 그림을 걸어서 생동감을 주었어요.아이들 옷과 물건은 붙박이장에 수납해요. 벽과 마찬가지로 깔끔하게 설계했답니다. 둘째 아이방은 사실 거의 비워져 있어요. 좀 더 크면 침대랑 책상을 옮겨주겠지만 지금은 그냥 장난감 방이자 놀이방이랍니다. 꼬맹이 손님들이 놀러오면 여기에서 주로 놀아요. 이 방도 마찬가지로 붙박이장을 두었어요. 지금은 거의 비워져 있지만 둘째 아이가 초등학교 가면 분리해줄 생각이예요. 독립심 강한 꼬맹이는 벌써부터 혼자 자겠다고 하지만 큰 언니가 오히려 무서워해서 아직은 분리가 힘들 것 같네요. 둘째 아이방을 마지막으로 길고 긴 집소개를 마칠까 해요. 다섯번의 이사로 깨달은 점들을 이번 집 설계하면서 많이 풀어내려고 했는데 사실 아쉬운 점도 좀 있어서 또 이사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거 같다고 얘기하면서 웃어요. 100프로 마음에 드는 집은 사실 없는 거 같아요. 자신의 예산과 상황에 맞게 그리고 취향을 반영해서 현명하게 선택하는 게 제일 좋겠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인스타와 블로그 통해서 인테리어, 그림, 살림살이 등을 공유하고 있으니 저의 온라인 공간에도 놀러 오세요. 깨부인님의 집 더 들여다보기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adame_kk_home/?hl=ko블로그 https://m.blog.naver.com/glibly 

    더보기+
    0
  • 더보기

    홈 스타일링 배우기

    설계부터 끝까지, 25년 된 노후 아파트 리모델링

    뚝딱 에디터

    평소 일상에 치여 허둥지둥 대지만 주어진 시간을 알차게 채우려 노력하며 긍정 에너지로 열심히 지내고 있는 이은지 님, 아이의 진학으로 25년 된 아파트로 이사를 하면서 바쁜 시간을 쪼개어 설계부터 리모델링, 인테리어까지 완성한 집을 소개합니다.안녕하세요 직장 생활 15년 차 ‘이 차장’이자 신랑 일을 돕고 있는 ‘이 실장’, 두 아이들의 엄마, 그리고 아내의 역할을 맡고 있는 이은지입니다. 아이 진학에 맞춰 수지로 이사를 오면서 리모델링한 저희 가족의 집을 소개합니다.나도 인테리어 잘 된 곳에 살고 싶다작년 10월 아이들 진학 문제와 관련하여 수지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1994년 지어진 25년 이상 된 아파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 계약을 하려던 7월, 미리 집안을 둘러보는데 아파트 위치도 집안의 느낌도 집 주변 환경도 좋았습니다.그러나 실내 인테리어는 도무지 눈에 들지 않았어요. 신랑이 인테리어 관련 분야인 특수 패턴 & 원목 시공사를 운영하고 있어 디자인 패턴 마루는 처음부터 리모델링을 고려했지만 ‘다른 공간도 인테리어를 직접 해야 하나?’하는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인테리어를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해본 경험은 없었지만 평소 인테리어 콘셉트 디자인을 꽤 많이 봐 두었고 잘 된 인테리어를 보면 ‘나도 인테리어 잘 된 곳에 살고 싶다’라는 바램을 늘 가지고 있었어요. 이런저런 여러 경우의 수를 고려한 끝에 토털 인테리어를 직접 내 손으로 해보자고 결심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부지런히 이런저런 실제적인 자료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화이트 앤 우드 톤으로 따스하게, 가구의 컬러로 생기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사실 리모델링 인테리어 콘셉트는 잡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25년 된 노후 아파트, 32평의 방 3개, 화장실 2개로 이뤄진 단순한 기본 구조이지만 매우 부족한 수납공간들과 유독 낮은 천장 높이도 그렇고 기본적인 체크를 위해 구석 수석 뜯어볼수록 상황은 매우 안 좋았었어요.인테리어가 잘 된 공간의 사진들은 너무 많이 보았고 인테리어를 먼저 한 지인들의 집에 가보면서 이 콘셉트도 하고 싶고, 저 콘셉트도 하고 싶고, 담아내고 싶은 분위기가 너무 많았거든요. 결국 하나씩 생각의 가지들을 정리하면서 ‘전체적인 색감을 정하고, 우리 가족의 생활패턴을 고려하고, 공간별 기능을 살려내자’로 큰 흐름을 잡고 진행했어요.l  인테리어 콘셉트 : 최대한 생동감 있는 집 분위기를 만들고 각 공간 효율성을 높여 편안한 활동성을 추구하며 쉼이 가능한 머물고 싶은 집 인테리어를 하자l  색감 : 베이스 색감은 화이트 앤 누드 톤으로 따스하게 잡고 가구들은 원색의 컬러로 생기있게 꾸미자.l  생활 패턴 : 우리 가족 중 2명의 공주들은 각자 공부할 양과 취미가 다르므로 개인 방을 주고 침실은 신랑의 수면시간 확보와 깊은 수면이 가능하도록 최대한조용하고 아늑하게 하자.l  공간별 기능 : 아침에는 출근으로 분주한 만큼 주방 동선은 최대한 단순하게 독서와 노트북 사용 공간 확보 그리고 각 방과 베란다 등에 수납을 최대화하자.인테리어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관련 업계에서 종사하면서 들은 풍월이 있었어요. 특히 조명과 좋은 자재에 대한 욕심이 있어 그 부분을 꼼꼼하게 챙겼어요.인테리어를 위한 기준과 콘셉트를 잡는 과정은 어려웠으나 콘셉트 이후 자재를 비교하고 선정해서 발주하고 시공팀을 섭외하는 일은 한결 수월했답니다.우드 쉐브론 패턴 바닥과 3D 천장 벽지로 호텔처럼 완성한 거실거실은 화이트 톤의 벽과 스타일을 살리는 누드 톤의 쉐브론 패턴 마루로 선택하였어요. 특히 목수 공정 시 천장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거실에 간접조명을 넣어 분위기 조절을 할 것이기에 라운드 천장으로 진행하였고 천장 벽지는 마치 고급 호텔을 연상하게끔 3D 영국 벽지를 긴급 공수하여 완성하였습니다. 조명은 3inch 다운라이트를 설치할 위치를 염두에 두고 타공 작업을 진행하였고 전선은 최대한 감추어 심플한 스타일로 진행하였어요.거실과 베란다 사이에는 폴딩 도어를 설치하여 필요에 따라 거실을 더 크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어요. 화이트 프레임의 도어를 사용해 바깥공기를 차단하고 내부는 더 아늑하게 보일 수 있도록 완성했어요.ㅣ제품정보ㅣü  조명 : 3inch 다운 라이트ü  벽지 : LG디아망 직물 벽지ü  천장 벽지 : 3D입체벽지(영국산)ü  폴딩 도어 : 폴딩테크ü  바닥 : 구정마루 쉐브론 브러쉬 티크 스카치ü  소파 : 임팔라쉼과 수납을 모두 잡은 침실침실에는 화이트 수납장과 화장대를 맞춤으로 넣었고 특히 부족하던 수납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어요. 수납장 제작은 한곳에 의뢰하여 수납장을 짜 넣어 최대한 심플하게 간결하게 진행하였습니다.안쪽에서 바라본 침실의 모습. 바닥은 거실과 동일하게 쉐브론 패턴으로 통일감 있게 완성하였어요.또한 손잡이나 조명등 작은 아이템을 디테일하게 신경을 썼어요. 간접 조명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더하고 커튼과 블라인드의 적절한 사용으로 개방감을 살리면서도 집 내부의 보안 측면도 고려했습니다.ㅣ제품정보ㅣü  벽지 : LG디아망 직물벽지ü  바닥 : 구정마루 쉐브론 브러쉬 티크 스카치ü  도어 : 예림 벨리니 도어-젠효율적인 동선과 화이트 타일로 완성한 주방주방 공간은 컬러부터 고민이 많았어요. 메탈로 할지 올 화이트로 할 것인지, 상/하부장 컬러를 통일할지 말지 등 많은 참고 자료를 찾아보고 고민했어요. 그 외에도 손잡이 구조는 어떻게 할지, 싱크대 상부 마감재는 어떤 소재로 할지 세밀한 부분까지 고려하며 많은 많은 시간을 할애했어요.인테리어 전 주방의 모습. 내추럴하게 완성한 화이트 주방 인테리어최종적으로는 주부들의 로망인 화이트 주방 인테리어로 결정했어요. 주방 싱크볼은 ‘백조씽크의 사각 싱크볼’과 수전은 직구로 구입한 ‘그로헤GROHE’로 장고 끝에 선택하였어요. 주방 쪽 타일도 여러 번 고민하여 골랐어요. 화이트 사각 타일을 사용하여 공간이 상쾌하면서도 깔끔하게 완성하였어요. 특히 주방은 동선과 효율적인 조리시간을 고려하여 여러 번의 동선 변경을 통해 아주 고심해서 완성하였어요. 식탁이 놓일 곳의 조명은 고심 끝에 스페인 수입 조명 ‘비비아 match’로 포인트를 주었어요.리모델링 후 가장 만족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바로 주방이에요. 주방에는 하나하나 신경 쓰지 않은 품목이 없을뿐더러 포인트 조명은 선정할 때부터 많은 고민을 했고 가격도 고가이고 주문하고 기다리는 한 달 반 동안의 기다림과 설렘 그리고 설치 후 조명을 켤 때마다 빛으로 공간을 꽉 채워주어 자연스레 시선이 머물면서 더욱 애정 하게 되는 잇 템이에요.잇 템이 가득한 주방은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고 손님이 방문하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대화를 하는 공간이며 별도 서재 공간이 없는 저에게는 작업이나 독서를 하는 공간이에요. 주방은 꼭 요리의 공간이 아닌 다용도로 사용되는 저의 최애 공간이랍니다.ㅣ제품정보ㅣü  포인트 조명 : 스페인 비비아 matchü  수전 : 그로헤ü  싱크볼 : 백조씽크 사각 싱크볼ü  타일 : 화이트 사각 타일(스페인 수입 타일)ü  포인트 벽면 : 구정마루 헥사곤 패턴, 헥사곤 브러쉬 애쉬 스모키ü  식기 건조기 : LG식기건조기애정 하는 용품으로 완성한 욕실욕실은 고급 진 빅 사이즈 규격의 포쉐린 타일을 메인 타일을 선정하였어요. 컬러는 어둡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내추럴 톤으로 공간을 만들고 조명 거울로 멋스럽게 완성하였어요.평소 애정 하던 아메리칸 스탠다드 변기를 선택한 뒤, 세면기 하부장과 조명 거울을 분위기에 맞게 화이트 톤으로 선택하였어요. 화장실 들어갈 때마다 환하게 밝혀지는 조명 거울 감각적이지요? (웃음)ㅣ제품정보ㅣü  타일 : 포쉐린 타일ü  변기 : 아메리칸 스탠다드이은지 님이 알려주는 성공적인 리모델링 노하우제가 생각하는 만족하는 리모델링을 위한 3가지 포인트를 정리해보았어요.1. 인테리어 콘셉트 잡기별표 100개 주어도 모자라지 않을 만큼 가장 중요해요. 저는 주로 핀터레스트와 인스타그램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현장들을 가장 많이 보면서 콘셉트를 잡았어요. 많은 인테리어 사진들을 챙겨두고, 그중에 우리 집 공간에 어울리는 컬러 콘셉트를 정한 후, 구성원 및 생활패턴에 맞게 공간 목적을 정하고 각 공간별 효율적 동선 잡아주어야 해요. 처음에 콘셉트를 잘 잡고 최대한 도면에 전반적인 사항을 기재해야 공사 진행 중 여러 공정의 작업팀과 함께 해도 흔들림이 없이 진행할 수 있어요. 2. 예산 범위 내에서 공사 범위 지정할 것가장 기본은 바닥과 벽이에요. 그 외에 주방, 화장실, 필름 작업, 수납공간 짜기, 조명 작업, 도어 작업, 목공 작업의 순서로 범위를 확장할 수 있어요. 예산 범위 내에서 효율적 작업 공정을 정하는 게 필요합니다. 작업 공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순서도 잘 짜야 하며 좋은 시공팀을 잘 선정하여 그분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으면 금상첨화죠. 3. 공정 스케줄 정리하고 공유하기미리 모든 공정 스케줄을 예상하여 정리하고 각 작업 사이사이 연결고리를 인지하고 세세한 전달과 공유 또한 매우 중요한 사항이에요. 공사 진행 범위는 예산이 정해시고 공사 순서가 나옵니다. 그에 맞게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 자재 검색과 발품이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인테리어는 내 공간과 목적에 맞게 좋은 그림을 잘 그려 비용을 낮춰도 무방한 자재 비용은 낮추고 포인트를 살릴 아이템 한두 개에 힘을 주는 것, 그것이 제가 알려드리고 싶은 노하우에요.(덧) 리모델링 시 필수 체크사항l 인테리어 공정 체크 : 각 공정별 팀 섭외와 일정 체크, 자재 구매l  인테리어 절차 : 공정별 미세 조정 가능관리사무소에 공사 신고와 동의서 받기 → 철거 → 섀시 작업 → 전기 입선과 에어컨 배선 작업 → 목공과 중문 설치 → 타일, 도어 달기 → 화장실 변기와 조명 샤워대 설치 → 도장 → 베란다 탄성 코드 → 도배 → 필요한 곳 필름 작업 → 조명 설치 → 마루 → 맞춤장 설치(씽크대, 장, 수납장) → 입주청소 → 이 사l  주의 사항 : 공사 소요 기간 결정, 공사 예산 설정, 주말 공사는 안돼요. 특히 소음 나는 작업은 주말은 안됩니다 이은지 님 더 들여다보기|블로그| https://blog.naver.com/vj0828인테리어 관련 문의 사항은 블로그>인테리어 카테고리에 남겨주세요.|메일| vj0828@naver.com

    더보기+
    0
  • 더보기

    홈 스타일링 배우기

    작지만 알차게 완성한 작은 집 인테리어

    뚝딱 에디터

    '인테리어의 시작은 정리 정돈'이라는 말이 있듯 기본에 충실하게 미련 없이 버리고, 공간 분리하고, 효율적으로 수납하여 작지만 알차게 완성한 실용적인 작은 집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일상 속의 작은 행복까지 누리며 살고자 노력하는 작은 집의 지수 댁입니다. 10평대 쓰리룸의 작은 집에 살면서 늘어가는 가족 수만큼 좁고 불편하게 느껴지던 어느 날, 우리의 공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었고 덩달아 삶을 대하는 태도까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작은 집을 잘 쓰고자 다짐하며 그 과정과 일상을 담고 있는 블로거입니다.처음엔 살림을 비우고 정돈하는 것을 시작으로 손수 작은 집의 곳곳을 고쳐가면서 이제는 집을 가꾸는 일을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현실적인 인테리어로 우리에게 꼭 맞는 집으로 새롭게 탄생한 행복동 작은 집을 소개합니다.작은 집 인테리어 팁공간 활용이 가장 중요했어요.무엇보다 작지만 좁지 않은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어요. 작은 집이기에 공간 활용이 가장 중요했죠. 불필요한 살림을 줄이고 꾸미는 인테리어보다는 가능한 비워두는 미니멀리즘을 선택해야 했어요.모두 직접 조금씩 고치고 가꿨지만 집을 보다 넓어 보이게 하기 위해 전체적으로 통일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 역시 신경 쓴 부분 중 하나입니다. 비우기 그리고 집에 잘 맞는 실용적인 가구로 다시 채우기, 지저분한 부분과 어울리지 않는 부분을 고쳐주는 것까지. 그 과정에서 집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콘셉트가 자연스레 잡혀가더라고요.우리의 공간을 직접 가꾸다 보니 애정이 더해지고 우리에게 어울리는 색과 편안함을 느끼는 분위기가 집에 고스란히 묻어나게 되었답니다.작은 집 인테리어 팁필요와 편의에 맞춰 공간을 구성했어요.1. 거실가족 모두가 편히 쉬며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 그게 바로 거실이죠. 어떻게 보면 굉장히 좁지만 꼭 맞는 가구들로 실용적이게 공간을 완성했어요.좁은 거실에 테이블을 두는 것에 대해 우려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잘 한 일 같아요. 다이닝 공간이 확실히 분리되어서 거실을 좀 더 잘 쓸 수 있게 되었거든요. 덕분에 작은 홈 카페 공간도 실현할 수 있었고 동시에 아이들까지 보다 안전하게 같은 공간을 쓸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제품정보|ü  원형 테이블 : 지엠퍼니처 플로잉 800 테이블ü  의자 : 블루밍홈 새미 식탁의자ü  식탁용 아기 의자 : 이케아 AGAMü  정리함 : 이케아 TRONESü  진열장 : 룸앤홈 조립식 3단 진열장ü  스탠드 : 스피아노 스프링 플로어 장스탠드ü  소파 : 블루밍홈 저상형 패브릭 소파 3인용2. 주방한 사람이 들어가면 꽉 차는 좁은 주방이지만 아일랜드 조리대가 있는 ㄷ자 형태여서 동선이 매우 효율적인 공간입니다.거기에 상/하부장 수납을 활용한 미니멀 인테리어로 훨씬 넓은 조리 공간을 확보했어요.어울리지 않던 타일과 벽면을 시트지로 셀프 시공해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완성했답니다.제품정보|ü  시트지 : 데코이야기 발포 타일 시트지ü  오븐기 : 위즈웰 아이쿡S 에어프라이어 오븐기 10Lü  밥솥 : 위즈웰 라이스쿡UP DRC-20ü  전기 주전자 : 라쿠진 커피드립 전기주전자3. 침실어린 두 아이까지 모두 함께 자는 네 가족의 침실은 바닥 전체가 취침의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프레임 침대 대신 라텍스 매트리스와 PVC 매트를 사용해 어린아이들과 마음껏 뒹굴며 편하게 잘 수 있는 취침 공간을 마련했어요.기존에 흰 벽이 지저분하기도 했기에 인디핑크 시트지와 화이트 웨인스코팅을 셀프 시공으로 미니멀한 공간에 인테리어를 더해봤습니다.|제품정보|ü  벽지 : 현대엘앤씨 인테리어필름 단색 시트지 인디핑크-S207ü  웨인스코팅 : 퍼니월 웨인스코팅 벽타일 A타입 화이트ü  스탠드 장식장 : 이케아 LACKü  벽 선반 : 이케아 BURHULT 화이트ü  벽 선반 브래킷 : EKBY STODIS 화이트4. 아이방집에서 가장 맥시멀 한 공간이 바로 아이들 방이에요. 장난감을 좋아하는 6살 첫째를 위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가구를 배치했어요.한정된 공간에 많은 짐을 수용하기 위해 수납장을 독특하게 활용하게 되었어요. 아이는 벌써 자신의 공간과 물건을 아끼고 정돈할 줄 안답니다. 어쩌면 집을 정돈하고 가꾸는 엄마의 뒷모습을 보고 어렴풋이 배울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싶어 뿌듯합니다.|제품정보|ü  수납장 : 이케아 TRONES , 이케아 BILLYü  어린이 의자 : 이케아 LATT5. 욕실욕조에 샤워 커튼을 활용해 건식으로 유지하고 있는 욕실은 바닥에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깔아 아이들과 함께 사용하기 편하도록 신경 썼어요. 물기 걱정 없이 출입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지요.모든 것을 첫째 아이의 손에 닿을 높이에 있게 배치했어요.깔끔하고 안전하게 디스펜서를 이용해 정리하고 기존에 시공된 장치들을 모두 제거하고 심플한 형태의 홀더들을 편한 위치에 설치했답니다.제품정보|ü  욕실 수납장 : 닥터바스 욕실 슬라이드장 1-1ü  샤워 커튼 : 앤티스 유로스타일 체크 샤워 커튼ü  디스펜서 : 부기하우스 욕실 디스펜서 800ml6. 작은방&세탁실세탁실로 향하는 작은방은 수납공간이 전혀 없는 집을 위한 멀티룸으로 쓰고 있어요.크고 작은 살림들을 수납한 이동식 옷장과 건조기, 그리고 속옷 수납장 등이 있어 말 그대로 멀티 기능을 하는 공간입니다.리빙 박스로 다양한 살림을 정리한 세탁실은 식자재를 보관하기도 하는 팬트리 룸으로 쓰이기도 합니다.끊임없이 살림을 비우고 정리하고 실용적인 수납 가구들을 활용해 더 똑똑하게 공간을 쓰는 것이 가능해졌어요.|제품정보|ü  서랍장 : 이케아 BRIMNESü  옷장 : 이케아 BREIMü  철제 선반 : 이케아 LERBERG작은 집 인테리어로 얻는 것확실한 공간 분리로 찾아낸 나만의 홈 카페저의 최애 공간은 늘 이야기가 머무는 공간, 작은 집의 중심에 자리한 다이닝 테이블입니다.평범한 화이트 테이블이지만 이 공간에 이 테이블은 작은 집의 신의 한 수, 혹은 오아시스 같은 공간이에요.좁아서 식탁을 두지 못한다고 생각했던 시절에 좌식 테이블을 접었다 펴며 식사를 해왔는데 아이가 어리다 보니 손에 쉽게 닿는 좌식 테이블은 정말 불편했지요. 그런데 소박한 원형 테이블을 들이고 나서는 저의 자리가 생긴 듯 편안하고 안락했어요. 테이블이 공간을 차지해 좁다기보단 오히려 공간이 확실히 구분되어 좋더라고요.덕분에 홈 카페도 활성화되어 손님과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온 가족이 둘러앉아 얼굴을 마주 보며 식사를 하고아이와 마주 앉아 학습도 하고 놀이도 하는 등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 공간이 되었답니다.제품정보|ü  캡슐 커피 머신 : 일리 프란시스 Y3.2ü  식탁 매트 : 케라미카 실리콘 조약돌 식탁 매트ü  핸드 드립 커피 세트 : 빈플러스 원두커피 그라인더 핸드밀, 빈플러스 티타늄 드리퍼 & 내열유리 서버 세트, 빈플러스 티타늄 드리퍼 & 내열유리 서버 세트지수댁이 추천하는 작은 집 인테리어를 위한 추천템없을 때 보다 있을 때 가장 큰 변화를 이끌어주고 도움이 많이 된 제품들을 소개합니다.1. 주방 타일 시트지 : 데코이야기 발포 타일 시트지기존의 노란색 타일을 가리기 위해 시트지를 시공해봤는데, 이 시트지는 생각했던 것보다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인테리어를 완성해 준 제품이에요. 덕분에 오픈형 주방이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완성되어 전체적인 집안의 분위기를 완성해 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2. 이케아 수납장(신발장) : 이케아 TRONES수많은 장난감으로 수납 전쟁을 치른 아이 방에 그리고 미니멀한 거실에 편리한 수납을 도와준 제품이 바로 신발장으로 나온 이케아의 이 수납함입니다. 폭이 깊어 다양한 살림을 수납하기 좋고 벽면에 부착해 깔끔하게 인테리어할 수 있어 작은 집에서 여러모로 쓸모 많은 꼭 필요한 수납장이에요.3. 핸드 드립 커피 세트빈플러스 원두커피 그라인더 핸드밀, 빈플러스 티타늄 드리퍼 & 내열유리 서버 세트, 빈플러스 티타늄 드리퍼 & 내열유리 서버 세트조금은 느긋하게 시간을 즐기며 향기로운 커피향을 가까이하고 싶어서 집에서 커피를 내려마시기 시작했어요. 육아와 살림에 늘 바쁜 일상이지만 커피를 한 잔 내려 마시는 순간만큼은 나 스스로를 위하는 시간으로 만들었죠. 오랜 친구 같은 편안함을 가진 취미이자 힐링 파트너로써 추천합니다.블로거 지수댁 더 들여다보기|블로그| https://blog.naver.com/wandoo0418|네이버TV채널| https://tv.naver.com/happycozyhome

    더보기+
    0
  • 더보기

    홈 스타일링 배우기

    반려견과 아이가 함께 자라는 집

    뚝딱 에디터

    4살 아이와 반려견 세 마리가 함께 자라는 츄잉님의 따뜻한 집을 소개합니다. 특히 마이너스 옵션으로 방의 개수를 줄여 공간을 넓게 활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집이에요. 실용도가 낮은 작은 방을 갖고 계시다면 츄잉님의 집을 참고해보세요.안녕하세요. 올해 1월까지는 13년차 의류 브랜드의 VMD로 워킹맘을 하다, 2월부터 창업준비를 하게 된 지금은 취준맘이라고 해야겠네요. 올해 4살 된 딸과 비숑프리제 총 세 마리를 키우고 있답니다.원래는 두 마리를 키우고 있었어요. 올해 7살 되는 비숑프리제 구름이와 5살 되는 비숑프리제 다온이입니다.그러다 작년에 다온이의 아가들이 태어나면서 두 마리는 좋은 가족을 만나고 청일점인 루카가 저희 집 막내로 살게 되면서 현재 비숑프리제 세 마리와 이쁜 4살 딸이 알콩달콩 살고 있습니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저희 집 거실을 소개합니다.처음 아기가 돌이 막 지났을 때는 거실에 아기물건들이 많아서 자주 바꾸게 됐어요. 아기 물건들이 부피가 있다보니 저희는 중고를 이용해서 용품을 사고 파는 일을 많이 했어요. 성격상 쌓아 두는 걸 못해서 필요한 물건은 그때 그때 사고, 필요가 없어지면 중고 거래하는 게 편하더라고요.기존에는 거의 거실 생활을 많이 해서 강아지들 집도 거실에 있었어요. 주로 강아지들도 저희가 많이 머무는 공간에서 쉬는 걸 좋아한답니다.그러다 최근에는 아이방에 전체적으로 매트를 깔아주고 거실은 강아지들이 현관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거 같아서 쇼파를 돌려서 공간을 살짝 분리시켜줬어요.현재는 이런 모습이에요. 어른들은 조금 답답해보인다고 하는데 저희는 훨씬 공간적으로 아늑한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고요. 쇼파에 강아지들이 자주 왔다 갔다 하는 편이라 슬개골 탈구가 걱정되서 애견스텝은 필수에요!마이너스 옵션으로 작은 방을 터서 다이닝 룸으로 알차게 쓰고 있어요.마이너스옵션으로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저희 집은 특이하게 침실3을 터서 주방과 다이닝룸 공간을 넓혀줬어요.처음 인테리어 한 후의 모습이에요! 다이닝룸 공간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기도 해요. 손님들이 자주 오다보니 큰 테이블이 필요했고, 이 공간에서 아이랑 공부를 하기도 밥을 먹기도 차를 마시기도 혹은 지금처럼 노트북 작업을 할 때 사용하는 공간이에요.한샘의 이 진열장은 해놓고 나니 더욱 마음에 들어요!그리고 주방공간 한 쪽에는 이렇게 저만의 홈카페도 있어요. 직구로 구입한 일리 3.2y 커피머신덕분에 집이 더 밝은 느낌이에요. 제가 일을 그만두고 집에서 하는 일이 많아져서 조금 더 아늑하게 바꾸고 싶더라고요.중간에 있는 테이블을 한쪽으로 붙여서 공간을 조금 더 넓혀주고 제가 다이닝룸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자연스럽게 구름, 다온, 루카도 여기서 많이 쉬더라고요.우리 강아지들 집도 이쪽으로 옮겨서 제가 일하는 동안은 주변에서 쉴 수 있게 바꿔주었어요. 이 주사위집 강아지하우스를 구매하기 전에 다른 강아지 집도 진짜 많이 구매하고 버린 적이 있어요. 보통 강아지집은 털이 묻거나 먼가가 묻었을 때 뻘거나 하면 변형되는 경우가 많은데 주사위집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그냥 쓱 닫아주기만 하면 되요. 안에 있는 쿠션만 빨아서 쓰면되고 쿠션도 다른 쿠션을 사서 넣어줘도 돼서 좋더라고요. 물론 강아지들과 같이 있으면 이렇게 하루종일 장난감, 밥그릇을 치워줘야하는 번거로움도 있습니다. 아기들 놀이하는 거랑 똑같죠? ㅎ아이랑 함께 공부하고 그림도 그리는 공간으로, 남편과 오늘 하루 수고했다며 간단하게 맥주 마시며 수다를 떠는 공간으로, 사랑하는 우리 반려견들과 눈을 맞추는 공간으로, 그리고 나의 작업공간으로 더욱 사랑하는 공간이 되었어요침실도 마이너스옵션으로 드레스룸을 없애고 넓게 쓰고 있어요. 저희집 안방도 마이너스옵션으로 진행하면서 드레스룸 개념을 없애고 중간 복도만큼 공간이 다른 집보다 넓어요거실에서 슬라이딩 도어를 열고 들어가면 안방이 나와요아이가 이사오기 전 집에서 침대에서 자주 떨어져서 안방에는 꼭 패밀리 침대를 넣고 싶었어요. 그 당시 사용했던 패밀리침대는 일룸 쿠시노침대였는데 진짜 안전하게 잘 사용했어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폭신해서 패밀리침대 고민이신 분들은 추천드리는 아이템이에요. 우리 안방도 넓게 사용하기 위해서 한쪽벽은 어두은 컬러의 붙박이장을 넣어서 벽처럼 보이게 했어요맨 오른쪽에는 화장대까지 함께 있어서 공간활용이 더욱 좋아요. 화장대에 보이는 거울부터 회색부분 모두 다 수납장이에요! 그리고 스타일러 자리까지 생각해서 치수를 잰거라 잰 듯이 딱 맞게 들어갔어요현재 아이 수면독립을 위해서 일단 침대 프레임은 모두 중고거래를 해서 팔고, 매트리스만 사용중이에요. 지금은 강아지들도 같이 자고 있는 공간이라 안방은 밤에 북적북적해요^^ 다리에 자고 있기도 베개에 자고 있기도 각양각색으로 함께 자는 공간이에요. 아직 안방은 어떻게 바꿀까 생각중인데 조금 내추럴한 테이블을 사서, 이쁜 식물을 옆에 두고 편안한 공간으로 바꿀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아기 자기한 아이 방요즘 독립수면을 꿈꾸면서 아이방이 놀이방에서 침대까지 들어왔어요. 핑크 핑크한 침대는 쁘띠메종에서 구입했는데 가성비 갑이더라고요. 이쁜데 다른 키즈 침대에 비해 착한 가격이라 구입해서 넣어줬어요다들 이쁘다고 칭찬해준 아이옷장은 솜트리 옷장으로 직접 쇼룸가서 보고 소나무 향기에 반해서 구입했어요아이들이 사용하는 가구이다보니 아무 가구나 쓸 수 없는데 방문을 닫았다가 들어오면 늘 솔향기가 나서 좋아요.아이 장난감 수납장도 역시 솜트리 제품이에요 넉넉한 장난감 수납력이 좋은 제품인데 지금은 놀이공간과 수면공간을 분리하는 가벽 역할도 똑똑히 하고 있어요.어린 아기가 있는 집, 반려견 입양을 고려 중이시라면?아이가 강아지와 함께 산책할 수 있을 정도의 나이가 된 후에 입양을 해도 늦지 않아요.평생 함께 할 가족인 만큼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아이의 어린 시절 사진에는 친정에서도 키우고 있는 루루도 함께 있어요. 늘 함께 강아지와 함께 커온 아이라 성향의 차이도 있겠지만 외동이지만 배려심과 양보를 잘하는 편이에요. 저희 부부의 경우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구름이와 다온이가 가족으로 함께 살고 있었는데, 저희와 비슷한 부부 중 아이가 태어나면서 강아지 알러지때문에 최근에 파양한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이가 많이 어리다면 당장 급하지 않다면 조금만 더 고민해보고 아이가 강아지와 함께 산책할 수 있을 정도의 나이가 된 후에 입양을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인스타나 SNS에서 보이는 많은 애개 육아를 하는 가정들은 그 이뻐 보이는 모습이 다가 아니에요. 키우는 반려견이 배변 훈련이 안 된 경우도 있고, 자주 산책을 시켜줘야 하고, 목욕도 시켜줘야 하고, 엄마 아빠가 아주 부지런해져야 아이와 반려견을 이쁘게 키울 수 있답니다 아~ 이쁘다라는 가벼운 마음이 아니라 신중하게 이제 평생 함께 할 가족을 데려와야 하겠다 할 때, 그 때 꼭 함께하시길 바래요이번에 저희 딸은 다온이 아기들이 태어나면서 생명의 신비도, 강아지 동생도 생기고 조금 더 의젓해지기도 했어요. 이럴 때는 “아 강아지와 아기를 함께 키워서 힘들긴 했지만 보람이 있구나” 하고 생각이 든답니다내년에 3년간 살았던 이 집에서 작은 테라스가 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가요. 강아지들에게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한 결정이라 기대가 되요. 그때도 이렇게 소개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츄잉이네 온라인집들이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츄잉님의 집 더 들여다보기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huing___블로그 https://m.blog.naver.com/sacuu/221797261224

    더보기+
    0
  • 더보기

    홈 스타일링 배우기

    감성적인 소품이 더해진 30평 화이트 인테리어

    뚝딱 에디터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고 시각적으로 깔끔하게 보이는 효과도 있는 화이트 인테리어는 신혼부부는 물론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는 스타일입니다. 결혼 3년 차에 마련한 첫 집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에 감각적인 소품을 더해 완성한 ‘바니’님의 집을 소개합니다.안녕하세요 저는 곧 5년 차 주부가 되어가는 ‘바니’입니다. 영어강사 일을 하다 지금은 남편과 함께 남성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어요. 지금은 곧 출산을 앞두고 있어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고요. 저희 부부가 3년 차 되던 해, 온전한 우리 집을 장만하게 되었어요. 그때의 엄청난 설렘과 기쁨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저희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집을 모두에게 소개하게 되다니 쑥스럽기도 하고 설레기도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희 부부의 아기자기한 취향이 잔뜩 담긴 ‘바니 홈’을 소개할게요.화이트 톤 인테리어 깔끔하게저희 집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인테리어로 콘셉트를 잡고 시공하였습니다. 화이트가 시각적으로 깔끔하게 보이기도 하고 좀 더 넓어 보이는 효과도 있어 집 전체를 화이트 톤으로 통일해봤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집 구석구석을 예쁘게 꾸며봤어요.현관은 타일을 교체하고 붙박이장에 환한 화이트 톤 시트 작업을 하였어요. 그리고 딥 그레이 톤 중문으로 무게감을 주었죠. 현관 타일도 밝은 색으로 욕심나서 살짝 고민했지만 어두운색 타일을 선택하고 하니 안정감도 있고 때가 덜 타서 좋았어요. 이 집으로 이사 온 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 깔끔하더라고요.(웃음)중문을 열고 들어오면 긴 복도가 이어지는 구조의 집이에요. 화이트 벽지와 그에 어울리는 마루 시공으로 집을 더 넓어 보이도록 하였어요.ㅣ제품정보ㅣü  마루 - LG 지아마루 리얼 헤링본 스칸디나비아화이트ü  벽지 - 지인베스띠 어반자카드 화이트웨인스코팅으로 클래식하게 완성한 거실저희 집 인테리어의 하이라이트는 주방과 거실입니다. 부부의 감성이 제일 잘 묻어있기 때문이에요. 특히 거실 통유리창으로 보이는 자연경관에 마음이 사로잡혔었고 지금까지 매우 만족하며 지내고 있어요. 거실 아트월은 웨인스코팅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더했어요. 선반 없이 벽걸이 TV를 달아서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영화와 음악을 좋아하는 저희에게 찰떡인 스피커까지 함께 배치해봤어요.거실 한편에 자리한 저희 집 홈 카페, 제가 제일 애정하고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는 곳이에요. 창밖의 바깥 풍경을 즐기며 남편과 함께 커피타임을 갖곤 하는데 요즘같이 외출이 어려울 때 더 만족하는 공간이 된 것 같아요. 밖에 풍경을 보며 멍하니 앉아 시간을 즐기다 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힐링 되는 느낌이에요.ㅣ제품정보ㅣü 원형테이블: 커먼테이블- 원형 테이블ü 의자: 와이체어 내추럴 ü 스피커: 제네바 사운드 L6인용 식탁으로 심플하게 완성한 주방주방에는 신혼부부가 사용하기 다소 넓었지만 큰 식탁으로 놓고 싶어 하는 남편 취향을 반영하여 6인용으로 결정했어요. 화이트 컬러의 테이블로 선택하여 답답하지 않도록 하였고 넓은 식탁에서 책을 보거나 남편과 함께 일을 하는 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어요. 크고 넓은 식탁으로 잘 선택한 것 같아요. 참, 혹시 주방에 두꺼비집이나 보기 싫은 단자함이 있다면 활용하기 좋은 방법 알려드릴게요. 바로 캔버스 액자를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가벼워 걸기에도 좋고 주방의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어준답니다.ㅣ제품정보ㅣü 액자: 웜그레이테일 캔버스액자 - INDIAN RUNNER DUCK CANVASü 조명: 앤트레디션 플라워팟 VP1 펜던트 – 매트화이트ü 식탁&의자: 플랫포인트 – 디어6인 B 세트ü  토스트기: 발뮤다 – 더 토스터ü 식기건조대&음식물쓰레기통: 밧드야6인용 식탁으로 심플하게 완성한 주방침실은 최대한 심플하게 꾸며봤어요. 바닥은 밝은 헤링본으로 벽지는 화이트톤으로 시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결혼사진과 드림캐처로 장식하였고 아기자기한 걸 좋아하는 제 취향이 담긴 소품들로 공간을 채웠어요.ㅣ제품정보ㅣü 침대: 시몬스 - F2178N. N32 선데이. 퀸 침대ü 사이드테이블: 플랫포인트 – DEER SIDE TABLEü 조명: 마켓비: CAMPANA 단스탠드침실 옆 파우더룸은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동글동글한 조명 프레임과 거울로 귀여운 느낌으로 바꿔보았어요.화이트 톤으로 완성한 나만의 욕실개인의 취향에 맞춰 다른 느낌으로 완성한 욕실욕실이 2개여서 하나는 제가 원하는 스타일로 다른 하나는 남편이 원하는 스타일로 시공했어요. 저는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을 바탕으로 블랙 스트랩 거울과 수납장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남편의 취향을 반영한 침실 화장실은 그레이&블랙톤으로 모던하게 완성하였어요. 서로 다른 분위기의 색다른 느낌에 만족하고 있는 공간입니다.그레이&블랙톤으로 모던하게 완성한 남편 취향의 욕실ㅣ제품정보ㅣü 변기솔: 리빙인 – 벽결이 변기솔전문가의 손길로 실용성 있게 완성한 드레스룸침실을 제외하고 남은 두 개의 방중 한 곳은 곧 태어날 아이 방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고요, 다른 한 방은 드레스룸으로 완성하였어요. 저희가 옷이 많이 편이라 드레스룸은 꼭 필요했어요. 처음에는 이케아로 좀 더 감성적으로 꾸미고 싶었지만 자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여러 시공업체를 알아보다가 마음에 드는 드레스룸 시공업체를 통해 방 크기에 맞게 저희가 원하는 스타일로 드레스룸을 완성할 수 있어요. 튼튼하고 깔끔하게 만들어져 시공 후 더 만족하고 있답니다.기존에 있던 붙박이장은 시트지로 컬러 교체하고 문고리를 달아서 리폼을 하여 철 지난 옷, 모자와 가방 등을 수납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답니다.ㅣ제품정보ㅣü 전신거울: 갤러리구도 무프레임 아치형 거울 ‘바니’님이 직접 구입하고 사용한 인테리어 제품 중추천하고 싶은 제품 BEST 31. 식탁 : 플랫포인트 – 디어6인 B 세트지금 사용한 지 2년이 다 되어가는데 처음엔 가격이 좀 나가서 구입이 망설여졌었는데 쓰면 쓸수록 값어치를 하는 것 같아 너무 만족하며 잘 쓰고 있어요. 무엇보다 상판 관리가 쉬워요.2. 식기건조대 : 밧드야엄마가 스테인리스 애호가이셔요. 그래서 저의 주방용품들도 자연스럽게 스테인리스에요. 특히 식기건조대는 물건이에요. 디자인도 깔끔해서 인테리어 포인트도 되고요, 무엇보다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주부들이 열광할 수밖에 없는 아이템인 것 같아요.3. 전신거울 : 갤러리구도 무프레임 아치형 거울요즘 거울 인테리어 많이들 하시는데 저흰 드레스룸에 놓았지만 침실이든 거실이든 많이들 놓아 인테리어 하시는 것 같아서 추천해봅니다. 크기도 공간에 맞춰 주문할 수 있어 추천합니다.블로거 바니 더 들여다보기|블로그| https://m.blog.naver.com/totosm

    더보기+
    0
  • 더보기

    홈 스타일링 배우기

    취향으로 채운 나만의 공간 인테리어

    뚝딱 에디터

    과거의 집은 잠을 자는 곳, 자산 가치를 담은 건축물로 바라보았지만 이제는 단순 주거 공간이라는 의미보다는 자신의 삶을 담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어요. 취향에 맞게 직접 만든 가구, 라탄 소품, 식물 그리고 핑크 컬러 소파로 러블리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로 완성한 블로거 '도둥이네'집을 소개합니다.블로거 ‘도둥이네’의 최애 공간 발코니. 침대는 이케아 우토케르, 라탄 소품은 모두 ‘도둥이네’ 제작 제품안녕하세요 라탄 제품과 우드 선반을 제작하여 판매하는 '도둥이네'라고 합니다. 저는 가구 배치를 바꿔서 새로운 느낌의 공간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식물을 좋아해서 집안 곳곳에 식물이 많아요. 이런 저의 취향이 가득 담긴 공간인 저희 집을 소개하도록 할게요.전실취향 맞춤 제작 가구와 소품으로 꾸민 공간집 안에서 바라본 전실의 모습집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공간이 전실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전실을 깔끔하게 유지하는 편이에요. 타일은 ‘윤현상재’에서 구입하여 전실과 베란다에 통일해서 시공하였어요. 벽은 셀프 페인팅으로 화이트로 깔끔하게 칠했어요. 2-3회 칠해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살면서 또 칠하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1회만 칠했어요. 솔직하게 귀찮아서라는 것은 비밀 아닌 비밀입니다. (웃음)전실에서 들어오는 복도에는 제 취향에 맞게 맞춤 제작한 키 큰 장을 두고 기존에 사용하던 원목 전신ㅣ제품정보ㅣü  바닥 타일 : 윤현상재ü  샹들리에 : 이케아ü  키 큰 장 : 맞춤 제작 (공방제작가구)거울에 스테인 작업을 해서 가로로 걸어주었어요.거실집안을 밝혀주는 핑크 소파1년 전에 15년 된 아파트로 이사 오면서 반 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했어요. 어떤 공간으로 꾸미게 될지 가늠이 되지 않고 전문가가 아니라서 색을 잘 못 쓰면 난해해질 것 같아 화이트로 전체적인 톤을 선택했는데 깔끔하고 어떤 분위기와도 잘 어우러지는 것 같아 만족하며 지내고 있어요. 모든 공간이 평범하지만, 가구 배치를 자주 바꾸어 새로운 느낌을 자주 주고 있어요.ㅣ제품정보ㅣü  핑크 소파 : 시스디자인ü  라탄 벽선반 : 도둥이네ü  우드 라운드 선반 : 도둥이네ü  라탄 테이블 : 도둥이네ü  접이식 철제 테이블 : 마켓비특히 핑크 소파를 들인 이후로 집이 환해 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핑크 색상은 잘 못 쓰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어 물건을 살 때는 무채색이나 뉴트럴 계열의 색상을 고르는 습관이 있었는데요 이 핑크색 소파는 실물 색감이 너무 예뻐서 제 마음에 쏙 든답니다. 특히 햇살이 좋아지는 봄이 오니 그 진가를 더 발휘하는 핑크 소파에요.가구 재배치로 주는 거실의 변화등받이가 예쁜 소파 뒤 공간 활용하기가구를 이리저리 옮기면서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등받이가 깔끔하게 예쁜 소파를 기분에 따라 거실 중간으로 옮긴 뒤, 소파 뒤쪽에 테이블을 두기도 해요. 거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ㅣ제품정보ㅣü  라운드 전면 책장 : 도둥이네ü  핑크 소파 : 시스디자인보내는 저는 이 테이블에 앉아 큰 TV로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보며 일을 하기도 하고 바깥 풍경도 좋아서 심신이 힐링 받는 공간이에요. 폴딩 도어까지 활짝 열어두면 어느 휴지 부럽지 않아요.발코니 나만의 취향으로 완성한 최애 공간특히 저희 집의 대표 공간인 넓은 베란다는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워두었답니다. 제 취향이 가장 많이 담겨있는 공간이지요.초기 인테리어를 계획할 때 발코니 확장을 고민했지만 예산 등의 문제로 확장을 하지 않기로 했어요. 대신 발코니 공간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식물과 제 취향의 가구들로 채웠어요. 식물 배치나 가구 배치를 변화를 주면서 그때그때 색다른 느낌으로 만들어가요. 직접 만든 가구와 소품으로 채워진 최애 공간, 발코니는 손님들이 오시면 홈 바, 홈 노래방도 되는 그런 공간이에요.이곳에 제가 좋아하는 식물을 하나씩 채우다 보니 나만의 실내 정원이 되어가고 있어요. 참, 이런 발코니 공간에 행잉 식물과 토분을 적절히 잘 활용하면 공간을 더 멋스럽고 싱그럽게 연출할 수 있답니다.ㅣ제품정보ㅣü  라탄 제품들 : 도둥이네ü  거울 : 오래전 동네에서 구입한 제품. 브랜드명 모름ü  토분 : 이태리 토분. 브랜드명 모름블로거 ‘도둥이네’ 취향으로 직접 만들었어요.우드 인테리어 추천 아이템도둥이네 취향으로 직접 만든 제품으로 꾸민 공간저희 집에는 우드 선반들이 많아요. 모든 우드 선반은 제가 판매 중인 ‘도둥이네’ 제품이랍니다. 제가 좋아하는 마음 가득 담아 제작하여 판매하기 때문에 많은 애정이 담긴 제품입니다. 예쁜 것과 더불어 실용성은 덤이에요.블로거 도둥이네 더 들여다보기|블로그| https://m.blog.naver.com/za_yo|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odoong__|스마트 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dodoong  

    더보기+
    0
  • 더보기

    홈 스타일링 배우기

    돌담 인테리어로 포인트를 준 하모하우스

    뚝딱 에디터

    돌담을 집 안에 들여놓은 재미난 집이 있어 소개합니다. 제주도의 한 아파트를 리모델링 한 하모하우스는 제주도의 느낌을 가장 잘 드러내는 ‘돌담’을 실내로 들여온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집이랍니다. 아름다운 뷰와 함께 제주도 감성이 살아있는 개성 있는 하모하우스를 만나보세요.안녕하세요. 제주에서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 새댁입니다. 제 고향은 울산이지만 일 때문에 제주도로 오게 되었어요. 그러다 같은 직장에 다니는 신랑을 만나 정착하게 되었네요. 저희 신혼집은 낡고 오래된 아파트라 올 리모델링 하기로 했어요. 하지만 업체를 끼지 않았죠. 전공은 아니지만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던 제가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고, 이 분야에서 전문가이신 시아버님의 지휘 아래 공사가 진행되었답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의 애정과 시아버님의 사랑이 듬뿍 담긴 집을 소개해드리려 해요.이 집의 하일라이트는 바로 ‘돌담’이에요. 집에 제주의 느낌을 담고 싶었고, 돌담의 구멍 사이로 본 제주의 풍경에 감명을 받아 돌담을 거실 공간에 담았답니다.이 낡은 집을 선택한 이유는 거실 베란다에선 바다가 보이고 부엌 베란다에선 한라산이 보이는 아주 좋은 뷰를 가지고 있어서에요. 리모델링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수납이었어요. 그래서 자투리 공간은 무조건 붙박이로 채워 넣었죠.거실 바다 뷰를 막고 있는 샤시를 떼어내고 베란다 확장 공사를 진행했어요. 샤시가 떨어져 나간 부분이 보기 좋지 않아 목공으로 라운딩 처리를 했어요. 베란다를 확장하고 나니 겨울엔 춥다는 단점이 있지만 바다가 시원하게 보여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그리고 집에 많은 물건을 두는 인테리어는 좋아하지 않은 편이라 천정형 에어컨 설치를 원했어요. 하지만 층고가 낮아 목공으로 천정에 단을 만들어 에어컨을 숨길 장소를 확보한 후 설치할 수 있었어요.저희 집 하이라이트는 바로 돌담이에요. 거실장을 두면 더 많은 수납을 할 수 있죠. 하지만 수납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이 인테리어는 포기할 수 없었어요. 그 이유는 집에 제주의 느낌을 담고 싶었고, 돌담의 구멍 사이로 본 제주의 풍경에 감명을 받아 가장 ‘제주스럽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돌담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돌을 쌓는 기술(조적/제주어: 돌챙이)을 가지고 계신 시아버님께 부탁을 드렸어요. 먼저, 목공으로 선반을 짜 나무 느낌의 시트지를 입혔어요. 그 후에 촌집에 있는 현무암들을 가져와 돌담을 완성해 주셨어요. 보시다시피 인위적인 단면 없이 아주 반듯하게 쌓여 있어요. 돌을 쌓는다는 게 쉬워 보일지 몰라도 깎아서 쌓지 않는 이상 반듯한 모양이 나오기 힘들어요. 때문에 기술이 필요한 작업이에요.그리고 돌담과 통일성 있게 돌멩이를 형상화한 소파를 두고 TV를 둘 자리에 따듯한 색감의 캐주얼 웨딩 사진을 걸어 두었죠. 저희 부부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살자며 TV를 들이지 않기로 약속했어요. 함께 집안일, 요리, 산책 등을 하며 시간을 보내면 지루할 틈이 없죠.식탁은 부엌이 너무 좁아 거실 베란다에 두었어요. 넓은 부엌이 로망이었던 터라 속상했지만 TV 없는 거실과 어우러져 카페 같은 분위기를 더해 주고 가끔은 기분에 따라 식탁의 위치를 바꿔 다른 분위기를 내 보기도 한답니다. 거실의 조명은 깔끔하게 매입형 조명과 납작한 엣지 조명을 주로 설치했고 포인트로 한쪽 벽과 식탁을 둔 베란다 자리에 디자인 조명을 설치해 주었어요. 커튼은 쉬폰 소재의 화이트 커튼을 달았고 거실에서는 잠을 자지 않기 때문에 암막 커튼은 생략했어요. 바닥은 그레이오크라는 색상의 강마루로 집 전체에 시공했고요. 벽지는 실크 벽지로 거실과 부엌엔 돌의 이미지와 어울리게 시멘트의 질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골랐고, 방은 살짝 어두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그레이&베이지 컬러가 적절히 섞인 색상으로 통일했어요. 베란다의 천정은 생각치 못했는데 아버님께서 몸에 좋은 편백으로 시공해 주셨어요.거실 제품 정보ü         ü  소파 : 잭슨카멜레온ü  소파 테이블 : 잭슨카멜레온ü  식탁 : 두닷ü  식탁 의자 : 까사미아한라산 뷰가 한 눈에 보이는 베란다에 욕조를 설치했어요.베란다는 부엌과 작은 방 옆쪽으로 길게 있는데요. 부엌 쪽 베란다는 세탁실처럼 사용하고 방 쪽 베란다는 펜트리와 같은 보조 주방 겸 창고를 만들 계획이었어요. 하지만 창고로 사용하기엔 한라산 뷰가 너무 아까워 욕조를 설치하기로 했어요.욕조를 설치한 쪽에는 알루미늄 블라인드와 샤워 커튼을 달아주었어요. 베란다에 창이 크게 나 있기 때문에 밖에서 보이지 않느냐라고 질문을 하시는데 저희 집이 제일 높은 층이라 낮에는 잘 보이지도 않을 뿐 더러 밤에는 블라인드를 치면 괜찮아요베란다 제품 정보ü  타일, 욕실 부속품 : 제주 흥도건재거실보다 큰 안방도 확장한 공간을 아치형으로 라운딩 처리를 했어요. 호텔같은 오션뷰를 즐길 수 있어요.특이하게도 안방이 거실보다 조금 더 커요. 안방도 거실과 마찬가지로 확장한 자리에 라운딩 처리를 해줬고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했어요. 안방은 휴식이 우선이기에 편안하면서도 호텔 같은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색감은 화이트 배경에 무광 골드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붙박이는 루버 셔터 같은 디자인으로 했고 매입형 조명을 설치해 은은한 느낌을 더해 주었어요. 그리고 포인트로 무광 골드 샹들리에를 방 한가운데에 설치했어요.웨딩 사진은 오래 두고 보면 촌스러울 것을 염려해 포토샵으로 흑백인 듯 애매한 정도로 색을 빼는 작업을 한 후 걸었어요. 침대 프레임은 수납이 가능한 원목 프레임이고 이불을 하얀색으로 골라 호텔 느낌을 주었어요. 커튼은 거실과 동일한 쉬폰 커튼을 설치하고 그 위에 암막 커튼을 더 달았어요.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암막 커튼의 단색이 뚝 떨어지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앞부분에 격자로 된 커튼을 조금 달아달라고 부탁드렸어요.거실의 뷰도 좋지만 저는 안방의 창이 더 커서인지 안방 뷰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편하게 누워서 경치를 감상하고 지나가는 비행기도 볼 수 있답니다. 날씨가 좋을 땐 창문을 열어두면 커튼을 건드리는 살랑바람과 파란 하늘에 기분이 절로 좋아져요.안방 제품 정보ü  침대 프레임 : 제주 지오디바니ü  매트리스 : 시몬스 자스민ü  안방 이불 : 알레르망게스트룸게스트 룸은 미래의 시아버님 방이지만 지금은 따로 살고 계시기도 하고 육지에서 오시는 제 손님이 많아 게스트 룸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방에서 베란다로 통하는 옛스러운 창문은 그대로 두기로 하고 한국적인 느낌으로 꾸미기로 했어요. 그래서 우리나라 전통 반닫이를 두려 했는데 생각보다 비싸고 구하기가 쉽지 않아 비슷한 느낌의 서랍을 들였어요. 서랍 위에는 직접 찍은 비양도 사진, 수경 식물, 다낭 여행에서 산 라탄 조명, 미니 한라산 소주로 장식했어요. 그리고 옛스러운 창에는 따듯한 느낌의 뜨개 커튼을 달아주었어요.게스트룸 제품 정보ü  작은방 서랍 : 이조전통공예ü  작은방 이불 : 패브릭스지금까지 저희 집을 소개해드렸어요. 하모 하우스가 더 궁금하시면 저의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하모하우스 더 들여다보기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hamo_cook블로그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qhsl33

    더보기+
    0
  • 더보기

    홈 스타일링 배우기

    호슬부부의 우드 앤 화이트 톤 신혼집 인테리어

    뚝딱 에디터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의 대 변신! 우드 앤 화이트 톤으로 깔끔한 신혼집을 완성시킨 호슬부부의 달달한 신혼집을 만나보세요.안녕하세요. 저희는 결혼한 지 이제 3개월차인 신혼 호슬부부라고 해요연애하면서 호신랑의 배려와 사랑이 저에게 확신을 주었고, 큰 싸움 없이 그렇게 만난지 1년만에 결혼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어요.결혼준비를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했던 일은 ‘집 구하기’였어요.1. 역세권 오래된 아파트2.  교통이 좋지 않은 신축 아파트3. 넓지만 교통이 좋지 않은 아파트 등고민 끝에 저희는 역세권 오래된 아파트를 선택했고 매매로 진행했어요.복도식 아파트라서 고민도 많이 되고 무엇보다 오래된 아파트라서 고민했지만 역세권과 새로운 역이 생긴다는 이슈가 있어서 조건이 좋았고, 남향이라 채광도 정말 좋았어요. 더 좋은 건 매매 당시보다 지금 집값이 많이 올라서 보금이를 매매하길 정말 잘한 거 같아요. 저는 사물에 이름 붙이기를 참 좋아하는데요.예를 들어, 자동차는 신랑 이름을 따서 호신랑+빠방이=“호빵이”, 호슬부부의 첫 보금자리라고 해서 신혼집의 이름은 “보금이” 이런식으로 지어서, 대화를 할 때 “호빵이 세차하러 가!”, “나 보금이네 도착했어!”라는 식으로 대화를 하는데 유치하지만 저희만의 대화가 완성되고 무엇보다 애정이 더 생기는 거 같아요. 그 외 금호수, 호궁이, 슬빵이 등 애칭이 5조5억개나 있답니다.오래된 아파트, 리모델링으로 새 집 만들기 프로젝트 돌입!신혼집을 구하고, 오래된 아파트였기 때문에 처음부터 올 리모델링을 생각했어요.친정엄마 소개로 동네에 있는 작은 인테리어 업체를 통해서 진행을 했는데,벽지, 바닥, 조명 등 사소한 것 하나 하나, 호신랑과 제가 고르면서 진행을 했어요.여기서 호슬부부의 팁이 있다면, 1. 벽지에 색이 있거나 포인트 색이 있으면 가구 고를 때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무난한 색 혹은 통일성있는 색으로 고를 것!2. 보금이는 올 화이트로 진행했지만 방문 같은 경우 손이 많이 타기 때문에 어두운 그레이 색상으로 선택! (요즘 가전제품들도 어두운 색상이 트랜드이기 때문에 가전 제품들과도 잘 어울려요.)3. 예쁘다고 장땡이 아니고, 추후 관리도 신경쓸 것! (욕실편에 이유가 나와있어요!)4. 소심해서 말 못한다고 거슬리는 부분이 있어도 그냥 넘어가지 말고 수정 요청을 할 것!그럼 지금부터 호슬부부의 보금이 공간을 하나씩 소개해드릴게요심플한 화이트톤에 노란색 블라인드로 포인트를 준 거실보금이의 거실 비포 사진이예요. 요즘 레트로가 유행이잖아요? 그래서 체리 몰딩을 살려서 인테리어해도 나쁘지 않았겠지만 저희는 올 리모델링을 마음에 두고 있었기 때문에 체리 몰딩을 없애고 마루, 벽지, 그리고 베란다 확장까지 올 수리로 진행했어요.보금이는 거실이 깊이가 아주 긴 구조 형태를 가지고 있었어요. 옛날에 지어진 아파트답게 베란다 공간이 넓었기 때문에 베란다 확장을 통해서 더 넓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 소파 : 바이헤이데이보금이는 남향이라서 채광이 아주 좋아요. 원래는 폴딩 도어를 생각했다가 잔고장과 틈 사이로 새어 들어오는 바람 등 단점 때문에 베란다 확장으로 결정하게 되었는데 확장으로 인해 햇살이 더 들어오는 것 같아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그 공간에는 홈포차 겸 홈카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바깥에 보이는 산풍경을 보면서 커피를 마시면 그 자체가 힐링이랍니다. 이 공간은 홈카페 공간에서 더 자세히 보여드릴게요.거실의 깊이가 깊은 구조이기 때문에 거실장을 두게 되면 답답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인테리어 업체에게 티비 밑 젠다이 설치도 함께 부탁드렸어요.- 식탁 : 먼데이하우스 (원목 커피테이블)- 원형거울 : 클릭엔바이 (원형 360도 회전 거울)옆에 작은 협탁 서랍장을 두어 수납공간을 따로 마련해 두었어요. 사실 이 협탁은 침대 옆 공간에 둘려고 구매한 제품인데 거실에 두니 너무 예뻐서 거실에 자리를 잡게 된 아이랍니다 ෆ젠다이만 있었다면 조금 허전할 수 있었던 공간이 집들이 선물로 친구들에게 받은 화분과 거울, 그리고 협탁이 채워지고 나니 우드 앤 화이트 컨셉에 맞는 인테리어가 완성되었어요!- 협탁 : 바미르- 거울 : 먼데이하우스 (H원목거울)요즘 날씨가 좋아져서 깔아 놨던 러그를 치우자 거실이 더 넓어 보이더라구요. 러그가 있으면 따뜻한 느낌이 나고 러그가 없으면 넓어 보이고 또 예쁜 마루가 있으니 없으나 있으나 넘 예쁜 보금이-!헤링본 마루를 처음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테리어 업체에서 20평대에서는 헤링본 마루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며 장판을 추천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헤링본 마루로 밀고 나갔고, 하고 나니 좁은 평수에도 헤링본 마루를 해놓으니 정말 예쁘다며 다른 집도 추천한다고 하시는데 엄청 뿌듯하더라구요. 노란 블라인드는 보금이의 시그니처가 된 아이예요. 사진을 올리면 제일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 아이이기도 한데, 우드 블라인드다 보니 무겁고 가격이 조금 나가는 단점도 있지만 예쁘니까 봐준다!커튼이랑 블라인드랑 고민했었는데 커튼은 빨래도 해야 하고…관리가 힘들거 같아서 블라인드로 결정했어요.그리고 지금까지 후회없이 예쁘게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블라인드 : 창안애 (오동나무 611)설거지를 하다가 문득 고개를 돌려 거실 쪽을 보니 너무 예뻐서 찍어 두었던 사진이예요. 햇살과 햇살에 비추는 빛에 반짝이는 체어 – 바라만 봐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우리 보금이.베란다를 확장하여 만든 호슬부부 홈카페옛날에 지어진 아파트다 보니 베란다 공간이 넓었고 이 공간을 확장하기로 결정하고, 인테리어를 시작했어요. 베란다 공간 왼쪽에 보일러실이 있어서 소음이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문을 새로 짜고 방음벽까지 설치해서 지금은 소음이 거의 나지 않아요!아, 베란다 확장을 하면 춥다고 많이 하시는데 저희는 바깥 샤시를 두꺼운 샤시로 교체를 했고 베란다 공간에 보일러를 깔아주었어요! 하지만 창문 가까이 있는 곳은 한겨울엔 바닥이 다소 차갑긴 하더라구요. 그 외에는 엄청 추운 날을 제외하고는 보일러를 외출로 하고 생활할 수 있을 정도로 춥지 않게 생활하고 있어요.보금이 뷰는 오른쪽은 아파트가 있지만, 왼쪽에는 산이 보여요! 아침에 햇살이 들어올 때쯤 커피를 마시면서 산을 보면서 멍타임을 가지거나 책을 읽으면서 아침을 보내면 하루가 기분 좋게 시작된답니다.- 테이블 : 라샘일부러 다른 의자로 선택해서 호신랑꺼, 제 꺼 이렇게 구분한거냐며 친정 엄마가 물어봤었는데 그런 의미는 아니고 그냥 다른 의자를 두어야 예쁠거 같아서 그렇게 두었다는… 낮에는 홈카페로, 밤에는 홈포차로변신하는 이 공간이 저는 정말 좋답니다.- 체어 : 영가구 (세스카체어, 플리아체어)책에 집중하고 싶을 땐 이렇게 노란 블라인드를 다 내려서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 놓고 읽어요. 호신랑 직업 특성상 야간 일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밤에 혼자 있어야 할 때 책을 읽으면 정말 좋아요! 그러면 혼자서도 잠이 잘 오는… 아..아닙니다! 책이 좋아요 히히- 화분 : 모두의가든 (이태리토분_볼케이노)영어는 잘 모르지만(ㅋㅋ) 인테리어를 위해서 구매한 영어 신문과, 대부도에 놀러 갔다가 마신 콜라와 맥주.그 병이 너무 귀여워서 가져왔어요. 그리고 콩난 조화와 길가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구매한 노랑꽃 애니시다.- 콩난조화, 꽃병 : 코제트- 영어신문 : 세오마켓- 플레이트 : 히츠키코보 (글라스 다이아 플레이트)- 캔들 : 안제이 (미니 촛농)밤에는 이렇게 홈포차로 변신해서 호신랑이랑 진지한 이야기, 재밌는 이야기 등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어요. 호슬부부는 알쓰부부라 소주 한병에도 알딸딸- 하지만, 분위기 내기 딱! 좋은 공간이라고 할 수 있죠!- 코다리해물찜 : 명태잡는어부- 컵 : 보라앤드가스렌지 자리를 냉장고 공간으로, 구조를 변경해 넓게 만든 깔끔한 주방 보금이의 비포 주방은 냉장고 넣을 공간이 없었어요. 다소 작은 공간이었고 주방과 거실이 이어져 있었는데 깊이가 깊음에도 불구하고 주방이 좁아 사진상 가스레인지가 있는 공간을 들어내 냉장고 공간으로 만들어 주었고, 그만큼 주방 공간을 좀 더 확장시켜 아일랜드 식탁을 두기로 했어요.어때요? 좁았던 주방 공간이 넓어졌죠?냉장고 사이즈를 분명 체크하고 그 크기보다 넉넉하게 냉장고장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사이즈와는 다르더라구요. (왜인지 아직도 궁금한 점…) 그래서 다 넣지 못하고 문을 활짝 열 수 있게끔 앞으로 빼주었어요. 불편함없이 사용하고 있지만 주방 공사에서 제일 아쉬운 부분이기도 해요.- 조명 : 세정LED (노르딕 펜던트) / 우드 5등하얀 타일에 검정줄을 하겠다는 제 의견을 업체 쪽에서 이상할 것 같다며 바꾸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하셨는데 뜻을 굽히지 않고 검정줄로 진행했고, 주위 친구들과 지인분들이 다들 검정줄 정말 예쁘다며 칭찬해주셔서 설득당하지 않길 잘했다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하얀 줄로 했어도 깔끔한 주방이 되었겠다- 싶기도 해요!- 전자레인지 : 쿠첸- 쟁반 : 꾸미까인테리어 공사가 막 끝났을 때 찍어 두었던 사진이예요. 사진과 같이 밥솥과 전자레인지 공간은 아일랜드 밑 공간을 활용해서 장을 만들어 주었어요! 근데, 이것도 인테리어 업체를 잘못 만나면 공간을 협소하게 만들어 놔서 전자레인지가 안 들어간다던가 밥솥이 안 들어간다던가 하는 문제점이 발생하기도 한대요.주의! 또 주의!다른 주방기기들이 생각보다 선물도 많이 들어오고 욕심도 많이 생기고 해서 요 아이들을 이사시킬 예정이예요! 커피포트랑 토스트기, 커피머신 등 홈카페에 사용될 기기들을 새로 주문한 선반장으로 옮겨서 주방 공간을 넓게 사용할 계획인데 아마 배송이 두 달 정도 걸릴 거 같아 여유있게 기다리고 있답니다.아! 요즘 빈티지 접시 모으기 입문했거든요! 우선 정리하는 방법부터 배워서 차근차근 수집할 생각인데 벌써 세 개나 주문… 하하하. 아직은 서툰 살림이라 변신하는 보금이의 주방을 기대해주세요.- 커피포트 : 아이코나 - 양념통 : 락앤락 (틴캡 미니 유리 양념통)- 도마 : 쿠마마 (인도네시아 마호가니 도마)- 토스트기 : BOAS (VO-PT01)현관과 주방이 이어진 형태의 보금이 옛날 모습이예요. 신발장이 다소 좁아서 중문을 설치해도 될까 고민했는데 공간의 활용은 전문가에게 맡기기로 하고, 중문의 색과 스타일만 결정했어요!그런데 웬걸, 정말 예쁘지 않나요?사진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현관 신발장은 시트지만 붙였는데도 새 신발장으로 탈바꿈했고, 좁아 보였던 공간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까지, 그리고 냉장고 색상과 잘 맞는 어두운 그레이! 그리고 그 휑할 수 있는 옆 벽에는 코트랙을 걸어서 신혼 새댁의 교복이라고 할 수 있는 예쁜 앞치마를 걸어 두었어요.이로써 모든게 완벽해진 보금이의 주방 뷰! 이제 저의 정리 실력만 남았다지요… 헤헷- 바의자 : 이케아- 정수기 위 테이블보 : 진심 디자인 (감성 북유럽 체크 테이블보)우드 앤 화이트 톤으로 아늑하게 변신한 침실낡은 장판과 누렇게 변해 버린 벽지가 자리하고 있었던 보금이의 침실. 포인트 색상의 벽지를 추천해 주셨지만 저희는 깔끔하게 올 화이트 진행을 요청했어요!신혼집의 꽃은 침실 아니겠어요?!!!??!?!?!??보금이의 침실이 이렇게 바뀌었답니다. 보금이의 침실이 우드 앤 화이트 컨셉에 확실한 공간이기도 해요. 침대 프레임과 행거, 서랍장 그리고 소품들을 우드로 맞춰 아늑한 침실 공간으로 만들었어요- 침대 프레임 : 오블리크테이블- 조명 : 마켓비 (VARNA 단스탠드)- 원목 스툴 : 에코상사침구는 꼭 하얀색으로 해서 신혼집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그리고 다소 허전할 수 있는 침대 위 공간에는 행잉 레더를 걸었어요! 호신랑 퇴근할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어서 제가 꼭꼬핀을 꽂았는데 글쎄 벽지가 찢긴거예요. 모른척- 하고 있었는데 그걸 또 어떻게 알았는지… 들켜버렸네요. 역시 불리할 때만 눈치 없는 척하는 거지? - 달력 : 후긴앤무닌- 먼지떨이 : 네이쳐리빙- 행잉 레더 : 모던루루인스타에서 케인도어를 보자마자 아, 이거다 하고 공구 뜰 때까지 기다렸는데 글쎄 한번 놓친거 있죠.. 바로 알림 설정 해놓고 두번째에 성공했어요! 케인도어만 판매하기 때문에 서랍장은 따로 구매해서 조립을 하셔야 해요. 저는 호신랑이 모두 조립해주었답니다! 역시 가구 조립할 때는 신랑이 꼭! 있어야 해요 히히- 케인도어 : 미쓰나이롱위의 공간이 허전하지 않게 캔들과 플레이트를 두어 보석을 보관할 수 있게 꾸며주었어요. 머리 끈을 걸어둔 건 사실 꽃병인데, 저렇게 걸어 두니 나름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바다로 놀러 갔을 때 주워 온 조개 껍질들을 깨끗이 닦아 진열하니 귀욤귀욤.. 가끔 기분 전환하고 싶을 때는 데코들의 자리를 옮기곤 하는데 새로운 자리에서 빛을 내는 홈데코 소품들을 보면 괜히 뿌듯하고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답니다.부케를 받은 친구가 손수 직접 만들어 준 부케 장식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결혼식을 하던 그때가 새록 새록 떠오르네요.- 플레이트 : 히츠키코보 (글라스 레이스 플레이트)- 캔들 : 커밍캔들 (큐브오브제 캔들) / 안제이 (오각뿔 캔들)방이 2개인데 저희는 아직 애기가 없기 때문에 작은방은 드레스룸으로 만들었어요. 기존에는 작은 붙박이장 하나만 있었는데 인테리어 할 때 한 쪽 벽면에 붙박이장을 같이 의뢰 드렸어요.- 엽서 : 럽앨리스- 마오리소포라 : 토크어바웃- 시계 : 플라이토침대를 두고 남은 공간에는 사실 아무것도 두지 않으려고 했는데 뭔가 허-전한 것 같고, 화장대도 생각했지만 화장대가 들어와버리면 뭔가 꽉찬 느낌이 날 거 같아서 잠옷 전용 행거를 두었어요. 신혼부부의 필수템이라고 할 수 있는 커플 잠옷도 따뜻한 색감이라서 걸어 두니 보금이 침실과 정말 잘 어울려요! 보일러를 외출로 하고 생활하다 보니 바닥이 다소 차갑기도 해서 저는 집에서 실내화를 정말 잘 신고 다니거든요! 그래서인지 바닥에 빵꾸가… 요번에 하나 더 구매했어요. 호신랑은 신는게 불편한지 행거 밑에 고스란히 두었더라구요. 아무 곳에 두지 않고 저기에 올려 둘 생각을 하다니 정말 귀엽지 않나요?- 행거 : 먼데이하우스 (원목행거)컴퓨터가 많이 필요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처음 혼수로 들였는데 놓을 공간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안방 서랍장 위에 두었어요. 올인원 pc라서 그런지 깔끔하고 pc자체가 예뻐서 괜찮더라구요! 의자는 컴퓨터를 사용할 때마다 침실 옆 원목 스툴을 이용하거나 홈카페에 있는 의자를 가져와서 이용하고 있어요!여자의 로망은 드레스룸~ 정확한 요구사항으로 마음에 쏙 드는 공간을 만들었어요.방이 2개인데 저희는 아직 애기가 없기 때문에 작은방은 드레스룸으로 만들었어요. 기존에는 작은 붙박이장 하나만 있었는데 인테리어 할 때 한 쪽 벽면에 붙박이장을 같이 의뢰 드렸어요.붙박이장 안의 구조까지 정해서 인테리어 업체 쪽으로 의뢰했고, 붙박이장을 두어 작은방이 더 작아보이진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그런 걱정 하나도 없이 좁아 보이지도 않고 오히려 깔끔한 드레스룸이 완성되었어요!옷이 보이지 않아 더 깔끔한 느낌이더라구요.어때요? 딱 깔끔한 드레스룸으로 변신했죠?속옷과 홈웨어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서랍장을 앞에 두었어요. 호신랑은 이 서랍장을 벽에 붙이면 안되냐고 했지만, 저는 드레스룸인 만큼 서랍장을 가운데 설치해서 “나 드레스룸이야!!!” 라고 하는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거울 : 라샘그리고 그 위에는 저의 아가들! 드레스룸에 가방 전시하는 건 모든 여자들의 로망이잖아요?가방들은 왼쪽부터 쩜오, 첫째, 둘째, 셋째예요. 호신랑이 제 생일때마다 사준 가방들인데, 쩜오는 제가 사서 이름이 쩜오랍니다 히히- 서랍장 : 스타일플러스 (화이트라탄)드레스룸에 꼭 필요한 큰-전신거울까지!- 걸레 : 홈앤하우스 (이지 청소밀대)그리고 요즘 혼수 필수템인 에어드레서까지 놓으니 없는 것 없는 드레스룸이 완성되었어요. 드레스룸에는 화이트로만 꾸며서 블라인드 만큼은 아이보리 색상으로 주문하여 따듯한 느낌을 주었답니다. 요 블라인드 사이로 저녁쯤에 노을이 노란 빛으로 비치곤 하는데 그 모습이 정말 예쁘답니다.나중에 애기가 애기가 생긴다면 이 공간은 애기방이 되겠죠? 그때는 아기자기하게 애기방으로 꾸며줄 생각이예요! 드레스룸 공간이 워낙 좁은 방이기도 하고 꽉 찬듯 안찬듯 가구를 들여놓은지라 사진으로 전체를 보여드릴 수 없다는게 아쉽지만, 이 공간도 제가 참 좋아하는 공간이예요!관리하기 쉽도록 그레이 톤으로 깔끔하게 연출한 욕실보금이의 욕실 비포 모습이예요. 욕실이 정말 좁았고 좁은 욕실에 욕조까지 있으니 더 좁은 느낌이였어요.그래서 욕조를 없애기로 하고 파티션으로 공간을 나누기로 했는데, 너무 좁았던지라 더 좁아지진 않을까- 걱정했었어요. 그리고 처음 구상은 욕실도 다른 공간과 같이 우드 앤 화이트로 하고 싶었는데, 욕실의 특성상 습기도 있고 물이 닿는 공간이라서 살림꽝인 제가 도저히 관리를 할 수가 없겠더라구요.그래서 화장실만큼은 관리하기 쉽도록 어두운 계열, 하지만 간접조명을 두어서 따뜻한 느낌을 더했어요. 걱정과는 달리 더 넓어 보이는 보금이의 욕실! 타일을 그레이 계열로 맞춰 방문과 통일성 있게 구상했어요. 샴푸통, 린스통, 바디워시통을 두어서 옥의 티가 될 수 있는 통들도 예쁘게 꾸며주었어요.욕실의 방문에는 사진과 같이 위쪽에 유리를 덧대어 불이 켜져 있는지, 무엇보다 봤을 때 아! 저기가 욕실이구나 알 수 있고 다른 방문과는 달라서 더 예뻐보여요. 이 아이디어는 우리 호신랑이 낸 아이디어예요! 아주 칭찬해거실에서 바라본 욕실 앞 쪽이예요!욕실 앞에는 라탄 서랍장을 두어서 화장지나 액체세제, 샴푸 등 생활용품들을 넣어 놨어요. 요 라탄장은 저희 아버님께서 제일 탐나 하시는 가구인데, 통풍이 될 거 같아서 안에 냄새도 안 나고 좋을거 같다고 하셨어요! 실제로 통풍이 잘되서 냄새도 안 나는데 단점이 있다면 손잡이가 너무 쪼꼼해서 잡기조차 어렵다는 것.. 근데 예쁜 걸 어떡해요!!!! 그냥 잘 쓰고 있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쓰레기통을 숨겨놓았답니다.- 수납장 : 바미르지금은 결혼 사진을 다른 곳에 옮기고 이렇게 꾸며 두었어요! 좋은 향기가 나는 선인장 디퓨저와 제가 좋아하는 책들. 그리고 보석함에는 호슬부부 연애시절 꼈던 커플링과 커플목걸이가 들어 있어요. 의미가 있는 액세서리라 따로 소중하게 보관하고 싶었답니다. 그 장소가 욕실 앞인게 함정이긴 하지만? ㅎㅎ- 보석함 : 커밍캔들 (다용도 글라스 박스)- 디퓨저 : 올리브영- 레이스 테이블 보 : 포홈 (플라워 레이스)- 거울 : 먼데이하우스 (H원목거울)실용적으로 구성한 세탁실이 공간은 홈카페 옆이기도 하고 안방과 붙어 있는 베란다 공간이예요. 리모델링 전에도 세탁실로 이용됐을 거 같은 공간이였는데, 저희는 건조기와 같이 설치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벽에 붙어 있는 서랍장을 철거하고위 건조대도 함께 철거했어요! 위 건조대는 그냥 둘 껄- 살짝 후회는 되지만.. 헤헷베란다를 확장할 때 이 공간까지 따로 확장하지 않고 사진에 보이는 문을 설치했어요. 문을 닫아 놓으면 세탁기 돌릴 때의 소음이 아예 하나도 안 들리는게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일반 문이 아닌 샤시 같은 문(?)으로 해주신게 신의 한 수였던 거 같아요.세탁실에는 빨래통과 분리수거통을 색깔만 다른 같은 함을 사용해서 통일성을 주었어요! 이 공간이 은근히 넓어서 아이스박스나 상자 같은 큰 분리수거를 모아 놔도 널널한 공간이랍니다. 안방과 붙어 있지만 세탁기가 작동할 때 문을 닫으면 역시 들리지가 않아요!- 욕실화 : 리빙스토리- 빨래, 분리수거 바구니 : 이노하우스호슬부부의 보금이 공간이 더 궁금하시다면 저의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호슬부부의 집 더 둘러보기블로그 바로가기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더보기+
    0
  • 더보기

    홈 스타일링 배우기

    집 팬트리를 활용한 홈카페

    뚝딱 에디터

    편안한 휴식을 찾는 현대인들에게 요즈음 가장 눈에 띄는 키워드는 단연 ‘케렌시아’입니다. ‘케런 시아(Querencia)’는 본래 투우장의 소가 경기에 나서기 전에 잠시 숨을 고르고 홀로 고요하게 마음을 가다듬는 공간을 이르는 말. 여기서 유래한 ‘케렌시아’는 핫플레이스를 찾아 밖으로 나서기보다 자신만의 공간을 더 멋진 휴식처로 꾸미려는 경향을 의미합니다. 오늘은 수납공간으로 사용되는 팬트리 공간을 활용해 나만의 커렌시아를 만든 블로거 dia normal님의 홈 카페를 소개합니다.안녕하세요? 저는 가지고 있는 소품을 활용하여 계절의 변화와 기분에 따라 옮기는 게 취미인 30대 중반의 결혼 6년 차 미취학아동 2명을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작년 늦여름에 새집으로 이사했고요, 아직 아이들이 허리에도 오지 않는 쪼꼬미들이라 데리고 다니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 보니 낯선 장소에 가면 호기심이 큰 것 같아요. 열심히 통제한다고 하지만 제 손을 벗어나는 일도 많아서 설령 데리고 외출해서 한적한 카페에 간다 해도 제가 마음 편하게 있을 수 없었어요. 그래서 홈 카페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여보, 팬트리장에 있는 시스템장 철거 좀 부탁해도 될까?”집안에서 홈 카페로 만들만한 마땅한 장소를 물색하고 검색하는데 전부 베란다였어요. 새 아파트에 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었는데 요즘 아파트는 확장으로 인해 베란다가 없고 방은 아이들 물건으로 가득해서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몇 달이 지나서 물건을 가지러 팬트리에 들어갔는데 문득 그 공간이 너무 아늑하게 느껴졌어요. ‘아, 여기다.’ 그렇게 바로 실행에 옮겼어요. 이 말과 함께요. “여보, 팬트리장에 있는 시스템 장 철거 좀 부탁해도 될까?”(좌) 홈카페로 변경 전, 펜트리 모습 (우) 홈카페로 변신한 모습무지주 선반  프로젝트게러지(사이즈 맞춤)선반 받침  우드그레이/멀바우 스툴 사이드 테이블 침대 협탁의자  TON체어/곡목 체어/내추럴LP앨범  더셋테이블스톤 오브제  꽁뜨드빌라반지, 시계 받침  드파운드식물  플라워무드/마오리코로키아접시  시라쿠스조명  빈티지키소캣 팬던트조명향나무 우드 코스터  드레스투홈오롯이 나만을 위한 공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채우다팬트리 홈 카페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사실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나’라는 존재입니다. 이 집에서 오롯이 나만을 위한 공간이기에 모든 것을 저에게 맞추었어요. ‘내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색감, 촉감, 높이, 빛, 향기…’ 이런 것들이 모두 반영된 공간입니다.어떻게 생각하면 우리 집에서 가장 생활감이 느껴지는 이곳(눈에는 보이지 않아야 하는 하지만 꼭 필요한 것들을 넣어서 보관하는)에서 그런 근심들을 잊을 수 있는 차분한 홈 카페를 만들 수 있을지 행복한 고민을 했어요.우선 벽의 페인트의 색상은 그린 느낌의 연한 옐로 컬러로 광채가 있는 화이트 와인으로 흰색이지만 채광에 따라 풋풋하며 싱그러운 느낌도 들고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걸로 선택을 했고, 편안함을 주는 따듯한 느낌의 은은한 나무 의결이 살아있는 원목 선반을 구매했어요.무지주 선반을 구매하였지만 석고벽이라 석고 앙카(코브라 앙카 등)를 사용해도 앞으로 기울 수밖에 없고 머그 하나 올려놓는 정도라는 남편의 말에 좌절을 하고 임시방편으로 집에서 사용하는 침대 협탁을 이 공간으로 옯겨 그 위에 올려놓았어요. 그런데 사실, 아직 한 달 넘게 마음에 드는 테이블 다리를 찾고 있지만 성공하지 못해 이대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웃음)펜던트 조명 하나로 분위기를 아늑하게 만들어줘요덧붙여 팬트리장 공간에 조명이 센서 등이었지만 새집이라 조명공사까지 하고 싶진 않아 전구를 하나 구매해 걸어주었어요. 작은 조명 하나로 보다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만들 수 있으니까요.참, 인테리어 당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셀프 페인트칠이었어요. 시도하기 전 검색을 해보니 ‘페인트가 묻지 말아야 할 곳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이고 2번 칠해주면 된다’라고 되어있어 쉽게 생각하고 셀프 페인팅을 도전했는데요, 이게 웬일이에요, 올록볼록한 실크벽지라 서너 번을 롤러로 움직여도 그 틈에 들어가지 않았어요. ☹잔머리를 굴려 페인트를 많이 묻혀보자 싶어 페인트를 듬뿍 발라 두어 번만 롤러를 움직이니 틈으로는 들어가지만 페인트 액은 벽에 줄줄 흐르더라고요. 결국 페인트 양은 흐르지 않을 만큼 묻혀 두 손을 모아 온 힘을 다해 꾹꾹 밀어가며 페인트칠을 했어요. 벽지는 밝은 베이지였는데 2번의 페인트 칠로는 선명한 색이 나오지 않아 그렇게 부들부들 힘을 주어 3번을 칠하고 근육통을 얻었어요. 셀프 페인팅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박*스, 오로 나*C, 비*500 같은 음료를 드시고 하시길 권장합니다. ☺나만을 위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니이곳에서 충전하고 다시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펜트리를 홈 카페 만들어지니 가장 좋은 점은 역시 나만의 공간이 생긴 것이에요. 저는 엄마로서의 저도 소중하지만 나를 위한 나도 굉장히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인생을 누구보다 열심히 열정적으로 산다고 자부할 순 없지만 저도 제 나름대로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 장거리 달리기를 하는데 중간중간 나만을 위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니 다시 힘차게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집안일, 육아, 회사일에 관한 것을 잊고 조용하게 머리를 비워내거나, 좋아하는 책을 읽고 좋아하는 음악도 들으면서 거창하게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고 그냥 멍하게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그런 공간이 생겨 좋아요. 일단 제일 좋은 점은 동네 카페를 가더라도 씻고 옷이라도 사람답게 입고 가야 하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게 제일 좋네요. 여러분도 집에 꼭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블로거 dia normal님이 추천하는 홈카페 아이템 5]ⓛ 무지주 선반 : 프로젝트게러지(사이즈 맞춤)편안함을 주는 따듯한 느낌의 은은한 나뭇결이 살아있는 원목 선반이에요.② 반지, 시계 받침 : 드파운드시계, 반지 같은 자주 착용하는 소품을 올려두기 좋은 아이템이에요. 인테리어 소품용으로도 안성 맞춤이에요.③ 조명 : 빈티지키소캣 펜던트 조명조명공사 없이도 따뜻한 느낌을 줄 수 있고 스탠드가 아니라 청소할 때 걸리 적 거리지 않아 좋아요.④ 식물 : 플라워무드/마오리코로키아왠지 자연의 식물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아 좋기도 하고 수형이 꼭 오브제 같아요.⑤트롤리 : 오블리크테이블 나노트롤리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테이블 용도로도 분위기 내기에도 좋아요.블로거 dia normal 님의 집 더 들여다보기블로그 https://blog.naver.com/totoc12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otoc12345

    더보기+
    4
  • 더보기

    홈 스타일링 배우기

    맥시멀리스트 그릇요정 선영님의 온라인집들이

    뚝딱 에디터

    요즘엔 미니멀라이프가 대세라지만 취향과 직업에 따라 맥시멀라이프를 살고 계신 분들도 많을 거에요.  그릇을 사랑하는 그릇요정 선영님은 살림살이가 누구보다 많은 맥시멀리스트이지만 수납 내공도 엄청난 수준이지요. 차근차근 꾸며가고 있는 선영님의 공간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편과 고양이 한 마리와 한 집에 살고 있는 권선영입니다. 본업은 인물사진 작가인대요, 결혼 후 그릇과 주방용품, 살림에 흥미를 갖게 되면서 온라인에서 취미로 활동하며 정보들을 공유해드리게 되었어요. 그릇, 음식 등의 커뮤니티 활동을 기반으로, 관련된 촬영까지 진행하게 되면서 그릇과 조리도구 등을 컨설팅하는 제2의 직업을 겸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새집으로 이사온지 석 달 정도 되었는대요, 결혼 후 전셋집에서 7년을 살고 마련한 첫 집이라 인테리어는 처음이었어요. 머릿속에 하고 싶은 것들은 많은데 구체적인 아이디어나 정보가 없어서 전문 업체를 통해 인테리어를 했어요. 기본만 해 두고 이사 들어와서 직접 생활하며 집에 어울리는 가구와 소품들을 고르느라 아직도 인테리어는 진행 중이랍니다.TV와 쇼파가 없는 전시장 같은 거실거실을 구성하며 가장 신경 쓴 것이 그릇 전시도 하고, 요리수업도 할 수 있게 깔끔하게 만드는 것이었어요. 손님들이 오시거나, 촬영을 할 때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맥시멀리스트답게 2인 가족이지만 많은 그릇과 살림살이들이 있어서 수납이 중요했어요.기존 주방을 ㄷ자 형태에서 넓게 보이도록 양 옆 수납장을 모두 뜯어내고 대면형으로 바꾸면서 수납공간이 부족하게 되었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깔끔하면서 최대한의 수납이 들어가도록 시공했어요.‘맥시멀리스트’라고 하면, 집에 들어오자마자 눈에 보이게 쌓인 물건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 하시는데, 갖고있는 물건들이 모두 드러나면 정신이 없고, 제가 강조하고 싶은 그릇이 부각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릇 이외의 모든 물건들은 최대한으로 보이지 않도록 수납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어요.이사오기 전 집에서는 그릇 방이란 이름으로 방 하나의 삼면에 책꽂이 및 철제장을 두고 그릇을 수납했어요. 방안에 그릇이 있으니 막상 주방에서는 활용하는 일이 잘 없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집에는 주방에서 바로 가져다 쓸 수 있게 거실에 그릇들을 최대한 수납하고 거실의 티비와 쇼파를 없애고 전시장 같은 느낌을 주기로 했어요. 거실에 맞는 사이즈로 그릇장을 주문 제작했고요, 식탁도 10인까지 앉을 수 있으면서 우리집 거실에 딱 맞는 비율로 공방에서 제작했어요. 거실과 주방이 경계지지 않고 최대한 하나의 공간으로 연결되는 느낌으로 보이기위해, 싱크대를 제작한곳에서 같은 재질로 거실의 그릇장을 제작하고, 바닥도 전체적으로 같은 타일로 시공했어요.   그릇장  인테리어 업체 위탁 제작  식탁  판교 나무목 공방  의자  세덱  촛대  이딸라 나뿔라깔끔함을 살리고 수납 공간을 고려한 화이트 톤 주방거실에 그릇이 많이 오픈되어 있어서 주방은 겉으로 보기엔 최대한 깔끔하게 보이도록 했어요. 우선 저와 신랑의 키에맞춰 아일랜드와 싱크대의 높이를 높게 제작했어요. 아일랜드는 폭을 넓게 해서 요리 시연 때 앞쪽에서 편하게 보거나 함께 실습할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을 두었고요, 무릎이 안쪽에 들어가는 자리를 만들어서 남편과 간단한 식사는 거실 식탁까지 가지 않고도 할 수 있게 식탁의 역할을 고려하여 제작했어요.무엇보다 주방에 수납해야 할 것들이 많아서 넓은 아일랜는 양면으로 모두 수납장을 넣었고요. 싱크대 공간도 위쪽과 옆쪽 키큰장으로 최대한 수납 공간을 살렸어요. 깊이가 깊은 냉장고에 맞춰 수납장도 깊이가 깊어서 기존의 싱크대보다 훨씬 수납이 많이 되요.상판은 무광 세라믹으로 제작해서 얼룩이나 색배임이 없고 도마없이 칼질을 해도 될 만큼 스크래치에 강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어요. 개수대쪽 벽면은 길쭉한 모양의 타일을 이용해 캐쥬얼한 느낌도 함께 살렸어요. 요리 시연을 할 수 있도록 인덕션과 후드는 아일랜드로 빼고 개수대를 뒤쪽에 설치해서 설거지나 지저분한 것들이 최대한 보이지 않게 했어요. 매일 사용하는 커피머신과 포트 미니오븐은 아일랜드 코너에 두어서 요리하는데 방해되지 않으면서 손쉽게 닿는 자리에 배치했어요. 아일랜드 옆쪽에는 포인트가 될 오렌지 컬러 수납장이 현재 제작 중에 있어요. 현재는 트롤리에 가끔 사용하는 소스류들과 주방소품들을 넣어두었어요. 아직 정수기가 설치 전이라 생수를 주방에 놓다보니 조금 더 예뻐보이기 위해 라탄 바구니에 생수를 담아두었습니다.  화이트후드  키친바흐  그레이 트롤리  이케아  바체어  이케아침실침실은 좀더 아늑한 느낌을 위해서 기존의 나무 바닥을 그대로 사용했어요. 침대 맞은편에도 수납장을 넣어서 소소한 소품류들을 수납해 두었어요. TV보다가  잠드는 걸 좋아해서 안방에는 작은 TV를 하나 더 두었어요.침실에 연결된 베란다는 날이 따뜻해지면 고양이와 함께 차도 마시고 놀수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중이에요. 현재는 우드 데크만 셀프 시공 후 캣타워만 설치한 상태에요.    침대  아피나  우드데크  마켓비  그레이 철제장  마켓비드레스룸드레스룸은 안방에서 화장대와 연결된 공간을 지나 있는대요. 집의 구조상 한쪽에는 붙방이 장이 있고 한쪽은 넓게 코너 자리가 있어서 그 자리에 붙박이 장을 하나 더 짜 넣었어요. 기존의 옷장문이 앞으로 여는 방식인 반면 제작한 장은 슬라이딩 도어로 제작해서 문을 열어 두어도 생활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만들었어요.부부의 키에 맞추어 높이를 맞춘 거실 화장실아파트가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화장실은 크게 변경하지 않았어요. 욕조는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살리고 옆쪽에 꽃무늬 유광 타일을 뗘내고 블랙 타일을 시공했어요. 키에 맞춰 세면대도 높은 스타일로 골랐구요. 세면대가 커진 비율에 맞춰 변기도 좀더 큰 사이즈로 선택했어요. 수전은 블랙 벽에 맞추어 블랙으로 선택했어요. 샤워나 양치등은 침실 화장실을 이용하기 때문에 거실은 손님들이 이용하실 거라 최대한 물건도 늘어놓지 않고 깔끔하게 사용하고 있어요.남편을 위한 공간남편이 사용하는 작은방은 남편의 취향에 맞춰 어두운 톤으로 꾸몄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식탁을 넓은 책상으로 활용하고 식탁과 같은 브랜드의 사이드보드를 함께 두었어요. 책상 옆에는 블랙 타공판을 걸어 문구류나 자잘한 것들을 한곳에서 찾을 수있도록 했어요. 피규어와 레고등등 소품들은 각각의 공간에 나누어서 전시했구요. 자주 사용할 일 없는 물건들이나, 각종 전자기기 박스들은 튼튼한 블랙 수납박스에 넣어 수납해두었어요.  책상 & 사이드보드  세덱 에스니크래프트  블랙 벽선반 & 수납박스  이케아  책장  한샘고양이의 탈출을 막는 중문혹시나 고양이가 현관문 밖으로 뛰어나갈 때를 대비해서 꼭 필요했던게 중문이에요. 처음에는 많이하는 3중 도어나 양쪽 개폐형 도어를 고민했었으나 문이 크면서도 시야가 답답하지 않은걸 원해서 유리 슬라이딩 도어로 제작했어요. 혹시나 문이 닫힌걸 헷갈릴때를 대비해 아랫쪽으로 하얀 선을 한번 넣어주었어요. 중문이 없던 집에 살다 와보니 확실히 중문 안쪽이 따뜻해서 난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살짝만 힘줘도 문이 끝까지 열리고 닫혀서 좋아요.그릇 요정의 노하우, 그릇장 제작 시 이런 점을 고려했어요.이사오기 전 기존에는 책꽂이 중간에 따로 구입한 중간선반을 넣어서 그릇을 수납했어요. 아무리 깔끔하게 정리하려고 해도 틈이 남으니 깔끔하지 않고 중간 선반 아랫쪽 그릇들을 꺼낼 때마다 전체적인 그릇들이 움직이고 위험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릇장을 제작하면서 칸마다의 높이 차이를 두고 티팟이나 티잔을 셋트로 한 줄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긴 칸도 만들었어요. 제일 아랫쪽은 길게 제작해서 대형 접시들도 모두 수납이 되도록 했어요.그릇장이 양 옆으로 두 개인데 한쪽은 너비를 300mm로 한쪽은 400mm로 크기를 다르게 해서 지름이 큰 접시들은 깊은 쪽으로 넣고 전시되는 느낌이 좀더 나게 하고 싶은건 너비가 좁은 쪽으로 넣었어요.그릇장 사이에 고양이집을 넣어서 고양이가 자신의 칸을 인식하도록 해서 다른 그릇 칸에는 올라가지 않게 공간을 만들어주었어요. 주방 옆에 팬트리 공간이 따로 있어서, 자잘한 것들은 팬트리에 넣어두었답니다.그릇 요정 선영님이 애정하는 그릇들제가 애정하는 그릇은 어느 하나만 고르기는 너무 어려운대요, 갖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들중 화소반과 광주요 로얄코펜하겐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요.화소반화소반은 김화중 작가님의 개인 공방에서 만들어지는 제품으로, 국내 공방 제품이지만 전국 백화점과 대리점도 여러곳에 있는 요즘 핫한 그릇 브랜드중 하나에요 요즘 유행하는 무광 재질에 톤다운된 색감, 독특하면서도 실용적인 모양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그릇이에요.광주요국내 도자 브랜드 중 다양한 라인과 다양한 라인을 보유한 광주요는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아주 넓어요 캐쥬얼 라인부터 클래식라인까지 한식에는 당연히 잘 어울리구요 일부 라인은 양식에도 너무 잘 어울려서 국내외 레스토랑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데일리로 사용하기 강추하는 그릇이에요.로얄코펜하겐덴마크 왕실 도자기로 유명한 로얄코펜하겐은, 개인적으로는 티타임에 무척 애정하는 그릇이에요. 식기류들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대요, 화이트부터 각각의 다른 라인끼리도 믹스매치가 잘 되어서 좋아요.에르메스 샹동블루에르메스에서 그릇이 나온다는 걸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대요, 실제로 에르메스는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그릇들을 생산하고 있어요. 에르메스 샹동, 샹달, 생당 등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이 라인은 몇해 전 단종되어서 국내에서 구하지 못한 일부는 해외로가서 구입해오기도 해서 개인적으로 가장 어렵게 구한 그릇이에요. 어렵게 구하고, 단종이어서 더 구할 수 없는 만큼 애정하는 그릇이에요.선영님의 집 더 들여다보기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unnyksy/블로그 https://blog.naver.com/baby_nn

    더보기+
    0
  • 더보기

    홈 스타일링 배우기

    내추럴 인테리어, 5가지 포인트로 공략하기

    뚝딱 에디터

    자연 소재인 나무, 가죽 등을 사용하며 자연의 색감을 살린 베이지, 브라운 톤의 색채를 바탕으로 옐로우, 그린 등의 밝은 색채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하여 온화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내추럴 인테리어는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는 인테리어 콘셉트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뚝딱은 내추럴 인테리어를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 블로거 둥블리네 집에서 내추럴 인테리어 포인트를 찾아보았습니다.안녕하세요? 저는 6살 남매 쌍둥이를 둔 워킹맘입니다. 저희 가족은 약 한 달 전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했는데요, 가구와 소품을 이용하여 어떤 느낌의 홈스타일링을 했는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정리 정돈과 꾸미기가 현재진행형인 집이라 부족하더라도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거실 소파   도모 디자인(블론디기어. 카우치형. 슈렁큰 통가죽. 그레이 색상)거실 실링팬   루씨 에어(레이다. 화이트 오크 색상)거실장   제작 (대전 자작나무공방에서 화이트 오크 수종으로 제작한 가구입니다.)주방 식탁   세레스 홈(사이즈 1100, 아이보리 상판)주방 의자   ton(톤곡목 1체어. 누가 색상)식탁 등   루이스 폴센(vl45. 사이즈 25츠)“내추럴 인테리어 포인트 : 화이트 배경전체적으로 화이트 바탕에 오크 원목으로 포인트로 살렸어요.”저는 우드를 좋아해서 신혼집부터 두 번째 집, 이번 세 번째 집도 모두 내추럴한 느낌의 우드로 콘셉트를 잡았어요. 세상의 모든 우드는 사랑스럽지만 그중 따스한 색감의 오크를 참 좋아해요.화이트 바탕에 거실장, 벽 선반, 식탁, 주방 가 벽 창의 테두리 등 화이트 오크 원목으로 포인트를 주어 통일감 있는 톤을 주었고, 마루도 내추럴한 오크 색상으로 하여 가구가 마루 색상에 묻히지 않고 서로 조화로울 수 있도록 하였답니다.“내추럴 인테리어 포인트 : 밝은 계열의 포인트 컬러쌍둥이 남매를 위한 더블 세면대, 거울프레임은 밝은 색을 이용했어요.”저희 집은 다른 가정과 다르게 욕실에 엄청난 혼신의 힘을 쏟아 신경 쓰고 고민도 많이 했답니다.다른 공간의 인테리어는 제가 원하는 대로 하라는 남편이었지만 욕실에 대해서는 남편이 아주 중요시하여 자연스레 신경을 많이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부분이기도 했고요.● 공용욕실은 쌍둥이 남매를 위해 더블 세면대를 넣었어요.다행히 각자 자리를 정하여 본인 자리에서만 양치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하길 잘했다 싶더라고요. 거울 사이에는 스트링 선반을 넣어 수건과 휴지를 수납하고 있어요. 쌍둥이 남매가 자리다툼을 하지 않도록 미리 손을 쓴 것은 비밀 아닌 비밀입니다.하부장을 철거 후 쌍둥이 남매를 위한 세면대를 두 대 넣었습니다.“내추럴 인테리어 포인트 : 천연 소재안방 욕실은 우드 소재를 사용하여 따뜻한 느낌을 강조하였습니다.”안방 욕실은 하부장을 넣어 톱볼 세면대를 넣고 한쪽은 파우더 공간으로 만들었어요. 빌트인 화장대가 드레스룸에 있었는데 공간 확보를 위해 철거를 해버렸거든요. 동선도 짧아져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공용 화장실을 쌍둥이 남매를 위해 캐주얼하게 했다면 안방 욕실은 누드톤으로 차분하게 해보았어요.● 수납은 보이지 않는 벽면 공간을 활용하여 깔끔하게 완성하였어요.샤워부스 안쪽의 두꺼운 조적벽에 매립 선반을 만들어 욕실 용품을 진열해놓고 쓰고 있어요. 바깥에서는 보이지 않아 깔끔한 것처럼 보일 수 있게 위장했답니다. :)사진엔 잘 안 보이지만 엄청나게 큰 욕조가 있었어요. 철거 후 샤워부스를 넓게 만들었답니다.“내추럴 인테리어 포인트 : 자연스러운 곡선과 직선 디자인아치형 가벽으로 침실의 공간 활용 효율성을 높였어요.”(좌) 아치 게이트의 한 쪽 놀이방 (우) 놀이방 반대편의 침실욕실 다음으로 신경 쓴 부분은 놀이방과 침실이에요. 안방이 필요 이상으로 너무도 커서 중간에 가벽을 두어 공간 분리를 했습니다. 요즘 유행이라는 아치 게이트도 하나쯤 해보고 싶어 두 공간의 통로 역할로 이 부분에 하나 넣었답니다.●    아트 게이트에는 문 대신 노랑 체크 패브릭 커튼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문을 따로 달지 않아 거실에서 침실이 바로 보이는 게 부담스러워 시선 차단용으로 노랑 체크 커튼도 하나 달아 주었더니 조금 더 상큼한 공간이 된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침실 내 드레스룸 문은 라왕 소재의 슬라이딩 도어로 고습스러움을 더했습니다.아치형 게이트를 기준으로 한 쪽은 놀이방으로 반대편은 침실로 구성하였어요. 네 식구가 한방에서 오순도순(사실은 복작복작) 하게 자고 있답니다. (웃음) 오로지 잠만 자는 공간으로 평상형 침대 두 개와 옷 수납공간이 모자라 큼직한 서랍장만 하나 두었어요. 드레스룸 문은 라왕으로 제작한 간살 슬라이딩 도어를 넣었는데 빈티지 느낌도 나면서 고급 지기도 해서 제 마음에 쏙 들게 완성되었어요. 이렇게 각 공간에 포인트 하나씩을 주고 싶었습니다.침실로만 쓰기 너무 넓은 안방을 두 공간으로 분리하여 한쪽은 침실, 반대편은 놀이방으로 만들어주었어요.“내추럴 인테리어 포인트 : 화이트 배경+밝은 포인트+자연 소재화이트&우드로 깔끔하고 심플한 주방을 완성하였어요.”하루 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방은 제가 가장 애정 하는 공간입니다. 아무래도 가사의 지분이 큰 저를 위한 공간이라고 생각하다 보니 더 깔끔하게 쓰도록 노력하는 편이에요.●    오크 원목의 후드로 주방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주방도 인테리어 시 많은 신경을 썼던 공간인데요, 요리하기 하기 편한 동선, 사용하기 편리한 서랍형 하부장, 최대한 많이 뽑아낸 수납공간 등 저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시킨 공간이랍니다. 테두리가 오크 원목으로 되어있는 주방 후드는 누드톤의 저희 집과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내추럴 인테리어 포인트 : 자연 소재 소품 활용러그, 식물, 우드톤 실링팬으로 내추럴한 분위기의 거실로 완성했어요.”가족들이, 그리고 가족들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은 기존의 그레이 가죽 소파가 자칫 차가워 보일까봐 우드 소품, 러그, 식물과 우드톤의 실링팬으로 따뜻해 보이도록 하였어요.특히 빈티지 후크와 리넨(Linen) 소재의 포스터는 거실에 포인트 되고 내추럴한 분위기와도 잘 어울려 저의 최애 포토존이 되었답니다.블로거 둥블리네님이 추천하는 내추럴 인테리어 추천 아이템ⓛ 시스템벽 우드 선반 : 별도 제작(사부작우드)망설임 없이 첫 번째로 시스템 벽 선반을 꼽을 수 있어요. 가격이 착하지 않지만 우드, 원목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 시도해 보실만한 아이템 같아요. 굳이 여러 소품을 올려놓지 않아도 그 자체만으로 인테리어가 되는 거랍니다. 특히 캐비닛이 달린 선반은 노트북이나 독서를 할 수 있는 책상으로 변신이 되어 활용도가 높답니다.(좌) ② 우드 벽 선반 : 별도 제작(사부작우드)벽 선반도 예쁜 오브제나 소품을 올려두면 카페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우) ③ 라탄 테이블 : 퍼니처 랩복도 끝에는 기존 사용하던 라탄 테이블에 여러 소품을 놓아주었더니 허전한 복도가 채워지는 느낌이 나요.(우) ④ 대나무 트레이 : 코제트얼핏 보면 이게 뭐지? 하고 잠시 애매할 수 있지만 테이블 위에 톡 놓아도 벽에 툭 걸어도 정갈하면서 예쁜 소품 같아 추천드리고 싶어요.블로거 둥블리네 님의 집 더 들여다보기블로그 https://blog.naver.com/kkangjjung

    더보기+
    0
  • 더보기

    홈 스타일링 배우기

    예비 신부 소정님의 26평형 관사 홈스타일링

    뚝딱 에디터

    예비 신부 소정님은 직업 군인인 예비 신랑의 관사를 신혼집으로 꾸며 나가는 중이에요. 차근 차근 마음에 드는 스타일로 만들어가고 있는 소정님의 달달한 홈스타일링 이야기를 만나보세요.안녕하세요. 4월 따뜻한 봄날의 신부를 꿈꿔왔던 예비 신부입니다.코로나 때문에 가족과 손님들에게도 걱정을 끼쳐 드리고 싶지 않아서, 결국 결혼식을 10월로 훅 미뤄버렸답니다. 그래도 혼인 신고는 미리 해 두고 예비 신랑과 관사 라이프를 즐기고 있어요! 예비 신랑이 직업 군인이라서 미리 관사를 얻게 되어 다행이었지요. 저희가 얻게 된 관사는 26평형으로 둘이 살기에 제법 괜찮은 곳이었어요. 엣날식 아파트라 그런지 26평이었지만 앞뒤로 베란다(발코니)가 있어서 굉장히 더 넓게 느껴졌어요. 요즘 아파트는 베란다, 발코니를 없애고 확장시키는 추세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베란다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좋았답니다.이곳 관사는 목재나 우드 톤의 소재가 많이 쓰여진 것이 특징이었어요. 처음에는 인테리어 컨셉을 깔끔하게 올 화이트로 진행하고 싶었지만, 우드 톤이 주는 따뜻한 느낌이 나름 좋게 다가오더라고요. 그래서 원래의 목재 느낌과 프레임은 그대로 놔두고 벽지와 바닥을 시공하게 되었습니다. 베이지톤의 목재가 주는 따뜻한 느낌을 최대한 살리고 싶어서 가구들도 최대한 비슷한 느낌으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가장 공을 많이 들인 공간이 바로 거실이에요. 홈 카페 느낌으로 꾸며보았어요. ]가장 많이 공을 드리고 신경 쓴 공간은 거실이었습니다. 홈 카페 느낌을 꼭 한번 해보고 싶었거든요. 집들이 손님들이 오셨을 때 가장 많이 머물고 보여지는 공간이기도 해서 많이 신경을 쓸 수밖에 없더라고요.인위적이고 뻣뻣해 보이는 소파들 사이에서 발견했던 이 소파는 부드럽게 굴곡진 느낌과 색감, 소재, 디자인까지 아주 제마음에 쏙 들었던 아이였어요. 보통 소파를 구매할 때 직접 눈으로 보고 앉아보고 사라고 했지만, 이 아이는 그냥 너무 제마음에 쏙 들어버려서 인터넷 사진으로만 보고 구매를 하게 되었답니다. 지금 저희 집에서 가장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은 이 소파랍니다.소파 맞은편에는 거실장을 설치하고 홈 카페 느낌이 나도록 해보고 싶었어요. 저희는 둘 다 TV를 보지 않아서 따로 TV를 구매하지 않고 거실장을 선택했답니다. 자주 읽는 책을 꽂아 두고, 좋아하는 컵이나 인테리어 소품들로 채워주었습니다. 집들이 온 손님들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며 좋아해 주셔서 뿌듯했어요.거실 제품 정보소파 : 오브글로우 픽스모듈 소파(3인용)거실 테이블 : 일룸 델타 듀얼거실 탁자 : 이케아 아카시아 원목 보조 테이블암체어 : 이케아카페트 : 이씨라메종거실장 : 일룸 글렌시리즈전기 주전자 : 드롱기 아이코나전기토스터 : 드롱기 아이코나[ 따뜻한 원목 느낌으로 꾸민 주방, 요리를 예쁘고 정성스럽게 플레이팅하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거실 다음으로 신경 쓴 공간은 주방이었습니다. 제가 요리하는 걸 되게 좋아하거든요. 사실 요리보다는 플레이팅하고 차려 먹는게 너무 재미있어요. 요리 실력은 별로 없지만, 예쁜 그릇에 정성스럽게 담긴 음식들을 먹으면 기분이 너무 행복해지더라고요. 내가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인테리어가 어느정도 마무리되고 인테리어 소품들 다음으로 주방템들을 사 모으고 있답니다. 정말 사도사도 끝이 없는 건 주방템들이 아닐까 싶어요. 주방을 꾸밀 때 각종 양념통과 양념소스들이 욕심이 나서 이것저것 사두었어요. 그 때는 잘 사용할 줄도 몰랐던 향신료들을 단지 호기심으로 사보고 써보면서 점점 요리에 대한 욕심이 마구마구 생기는 중이랍니다.주방 테이블도 목재 느낌으로 골랐어요. 베이지 톤의 목재가 주는 친근하고 푸근하고 따뜻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제가 몇 년 전에 강릉 여행을 갔었을 때 찾아 갔던 가정집 분위기의 식당이 있었어요. 거기가 되게 인상이 깊었는지 오래도록 지금까지도 기억에 선명하게 남더라고요. 그때 그 식당 속 분위기가 주었던 느낌을 생각하며 하나하나 꾸며보았답니다.주방 제품 정보테이블 : 일룸 1600폭 테이블벤치 의자 : 일룸 세타플러스액자 : 메팅스튜디오 앙리마티스 시리즈패브릭 레이스 : 포홈내추럴 원목수납 선반장 : 먼데이하우스[ 안락한 분위기의 침실에는 빔 프로젝트를 설치해 영화관처럼 즐기고 있어요. ]신혼이라면 누구나 로망인 침실!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원했답니다. 가장 중요한 침실의 침대와 커튼, 침구들을 신경을 많이 써보았지요. 주말마다 가구 단지 찾아가서 여기도 누워 보고 저기도 누워 보고 해 본 결과 만족했던 아이로 구매해보았어요. 저희 관사랑도 너무 잘 어울려서 매우 만족하는 중이랍니다. 암막 커튼은 정말 신의 한수였어요! 설치비도 아낄 겸 에비 신랑이랑 같이 셀프로 달아봤는데, 하루 하루 볼 때마다 너무 뿌듯하답니다. 저희가 TV를 안보는 대신 빔 프로젝트를 사서 침실에서 암막 커튼 촥 쳐 놓고 보고 있는데, 밤이던 낮이던 영화관이 따로 없이 아주 잘 보고 있답니다. 너무 잘한 선택이었어요.완전 갖고 싶었던 화장대도 신혼 집 생기면서 구매하게 되어 너무 좋았지요. 지금은 깔끔하게 치우고 정리하고 있긴 한데, 곧 너저분해질까봐 걱정이예요…^^침실 맞은편에는 행거를 두어 급하게 입고 나갈 수 있는 외투와 잠옷을 걸어 두고 있어요. 드레스룸을 따로 만들어 두었지만, 침실에서 자고 있다가 갑자기 어디를 급하게 나가야한다 할 때 바로 외투 챙겨서 슉 갈 수 있어서 두길 잘한 것 같아요. 행거 옆에 허전해 보이는 공간이 있어서 액자로 보이는 테이블을 세워두었어요. 손님들이 다들 액자인줄 아시다가 테이블로 변하는 거 보면 너무 유용하다고 잘 샀다고 칭찬을 해주신답니다.침실 제품 정보침대 : 일룸 이카리아 퀸사이즈화장대 거울, 의자 세트 : 일룸 미엘 컴팩트침구 : 엘레나하임 모노톤 60수 베이지 침구세트암막 커튼 : 엘레나하임 로렌 프리미엄 암막 커튼 핑크 베이지행거 : 마켓비 2단 대나무 선반 행거액자 테이블 : 달팽이리빙 아이엠 액자테이블[ 넓은 베란다에 세탁기, 건조기 등을 배치해서 내부 공간을 여유롭게 쓰고 있어요. 바닥에 원목 조립마루를 깔았는데 대만족입니다! ]저희 관사는 베란다, 발코니가 굉장히 넓어서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커다란 가전 제품들은 밖으로 거의 다 빼 두었어요. 그래서 내부 인테리어 소품들을 배치할 때 좀 더 수월했던 것 같아요.왔다 갔다 하기 편하게 베란다 바닥에는 원목 조립마루를 깔아주었어요. 설치도 간편하고 인테리어 효과가 좋아서 주변 지인들에게 베란다 인테리어 할 때 꼭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랍니다.베란다 제품 정보원목 조립마루 : 마켓비철제 사물함 : 마켓비[ 요즘 제가 푹 빠져 있는 행복한 취미, 요리와 플레이팅이에요. ]저는 요리할 때 플레이팅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예쁜 그릇에 담아 먹으면 음식들이 더 소중하고 귀하게 느껴져서 그걸 먹는 나 자신도 되게 괜찮고 멋진 사람으로 느껴지더라고요. 이렇게 차리는 준비 과정도 나를 위한 시간으로 느껴져서 하나도 힘들지 않고 너무 재미있어요. 아침, 점심, 저녁 시간대랑 한식, 일식, 중식 등 만들어진 요리마다 그때 그때 어울리는 그릇을 고민하고 예쁘게 디자인하듯이 담아 내는 게 요즘 저의 취미가 되어버렸답니다.제품 정보반달 우드 트레이 : 메이드모드그릇 종류 : 폴라앳홈, 커먼키친, 쿠진, 시라쿠스저의 집 이야기와 소소한 집밥, 식탁이 더 궁금하시면 저의 인스타그램에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소정님의 집 더 들여다보기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o_jung2/블로그 https://blog.naver.com/happybath2

    더보기+
    0
  • 더보기

    홈 스타일링 배우기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하는 슈크림하우스

    뚝딱 에디터

    귀여운 두 마리의 반려견 ‘슈’와 ‘크림’이 함께 생활하는 은지님의 슈크림하우스를 소개합니다. 강아지들을 배려하면서도 동시에 모던함을 놓치지 않은 은지님의 인테리어 노하우를 살펴보세요. 안녕하세요. 31살 이은지입니다. 마케팅&디자인 직종에서 일하고 있으며, 올해 결혼해 남편과 반려견 두 마리와 알콩달콩 살고 있는 평범한 신혼부부입니다. 크림이는 올해 가을 여섯 살이 되는데 누렁 누렁한 인절미 같은 모색이 매력적이에요. 처음 키웠던 강아지라 정말 애지중지 오냐오냐 키워서 그런지 엄마 껌딱지에요. 슈는 올해 여름 5살이 되는데 얼룩덜룩 갓 태어난 송아지를 닮기도 했고, 너구리 등 여러 닮은꼴이 많아요. 작디 작지만 먹는 걸 굉장히 좋아해 저희 집 ‘식탐 왕’이랍니다.“저희 집 거실은 복도가 긴 편이에요. 매트를 쭉 깔고 강아지들이 답답하지않게 뛰어 놀 수 있어서 이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집을 고를 때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저희 집 거실 복도에요. 일반 구조와 달리 복도식 구조가 마음에 들었고 딱 들어오자마자 길게 매트를 깔아서 슈랑 크림이가 뛰어놀 수 있어서 정말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소형견들은 다리가 약하기 때문에 집에서 매트는 필수거든요. 복도에는 전체적으로 매트를 깔아놓고 노즈워크(후각 활동) 놀이도 하고 숨바꼭질도 하고 슈크림이 집에서 가장 많이 뛰어다니는 공간입니다.“모던한 인테리어를 위해 튀지 않는 색감으로 신경 써서 거실을 꾸몄어요.”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미기 위해 튀지 않는 색 조합 배치로 가구들을 찾았어요. 튀지는 않지만 촌스럽지도 않은 가구를 찾기 위해 6개월 이상 찾았고, 오랜 기간 발품 팔아 찾다 보니 지금의 거실이 되었네요. 거실도 슈크림과 많이 같이 있는 공간이라 애견 하우스와 애견미끄럼틀(계단) 등을 배치해 두었어요. 소파에 점프해서 오르락 내리락하면 슬개골이 위험하기 때문에 높은 곳이 있는 부분은 전부 다 계단을 설치해 두었답니다.애견 인테리어 관련 제품 정보- 강아지 식탁형 원목하우스 : 나스파- 강아지 미끄럼틀 계단 : 나스파- 강아지 방석 : 엘르독- 강아지 담요 : 엘르독- 강아지 매트 : 에코폼“주방은 강아지들 접근 불가구역으로! 맞춤 울타리로 차단”주방은 항상 요리하는 공간이고 음식들이 떨어질 수 있어 강아지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놓고 생활하고 있어요. 맞춤 울타리를 제작해 저희 부부만 들락날락 할 수 있도록 사용하고 있어요.“숙면을 위한 미니멀한 안방”안방은 정말 미니멀하게 꾸미고 싶었어요. 정말 잠만 자는 공간이기도 하고 청소하기 편하게끔 장롱과 침대, 협탁만 두고 셀프 웨인스코팅 인테리어로 포인트를 줬어요.“남편을 위한 공간, 홈 PC방”10년이라는 오랜 연애 후 결혼을 했지만 개인 자유 시간이 중요해 남편이 일주일에 2-3번 들어가 자유롭게 게임을 하는 공간이에요.“슈크림과 함께 생활하는 마이룸, 주방만 빼고 모든 공간은강아지와 함께한답니다.”슈크림과 낮잠을 자기도 하고 침대에서 같이 뒹굴 수 있는 공간이에요. 보통 침대에는 강아지들 털 날린다고 못 올라오게 하는 집도 있는데 저희 집은 주방 공간만 빼고 전부 다 오픈해 놓아서 모든 공간을 강아지와 함께 하고 있어요.“거실 화장실은 강아지들에게 양보했어요”왼)거실 화장실 오)안방 화장실저희 집 인테리어를 보고 강아지들 패드를 어디다 놓느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흰 거실 화장실은 일체 쓰지 않고 강아지들에게 양보했어요. 패드를 잔뜩 깔아놓고 슈크림 화장실으로 쓰고 있어요. 거실 화장실에 욕조가 있어 가끔 반신욕 할 때 쓰긴 하지만 평소엔 항시 오픈해 놓는 슈크림 전용 화장실이랍니다.거실 화장실을 슈크림에게 주다 보니 저희는 안방 화장실만 쓰고 있어요. 또 집에 친구들이나 손님들이 와도 안방 화장실을 소개하곤 해요. 거실 화장실에는 패드들이 깔려 있기 때문에 손님이 오거나 저희 둘은 항시 안방 화장실만 사용해요.“강아지를 키우며 제가 원하는 모던하고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완벽하게추구하기는 어려웠어요. 하지만 반려견과의 행복한 생활을 우선으로 균형을 찾아가는 중이랍니다.”모던하게 신혼집을 꾸미려고 가구만 6개월 알아 봤는데 그에 맞는 반려견 용품들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어요. 자칫하면 집 인테리어가 모두 깨질 수도 있기 때문이죠. 또 어쩌다가 집에 어울릴 만한 반려견 용품을 찾으면 가격이 너무 비싸기도 하거든요. 이것 저것 꾸미다 보면 반려견 집, 매트, 방석으로만 100만원이 훌쩍 넘어가더라고요. 모던하고 심플하고 미니멀하게 꾸미고 싶었지만 강아지를 키우며 점점 물건들이 많아지면서 집 인테리어가 처음과 달라지긴 하지만 하나 하나 사줄 때 마다 슈크림이 활용을 정말 잘 해줘서 잘 샀다, 뿌듯하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신혼집 들어오면서 전체적으로 꾸밀 때 한 번 큰 비용이 나가지만 평생 함께할 반려견이 오래오래 쓸 물품이니까 아끼지 않고 투자했어요. 앞으로도 슈크림과 함께 행복한 삶을 꾸려 나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은지님의 집 더 들여다보기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90._.ej/블로그 https://blog.naver.com/gag4263

    더보기+
    2
  • 더보기

    홈 스타일링 배우기

    더 아늑하게, 마크라메로 꾸미는 우리 집

    뚝딱 에디터

    서양에서 시작된 매듭 공예 ‘마크라메’ 들어보셨나요? 요즘 마크라메를 이용해 따뜻한 분위기를 내는 인테리어가 눈에 많이 띄는데요. 마크라메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마크라메 작가 미경님의 집을 소개합니다. 마크라메 맛집 함께 구경해보세요!안녕하세요. 거제도에사는 결혼 6년차 주부 이미경입니다.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고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집안 여기저기 직접 만든 소품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마크라메, 캔들, 패브릭 등을 만들어 웜모먼트라는 이름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마크라메는 면 로프 하나로 무엇이든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최고의 매력이이에요.”여러가지 마크라메마크라메는 서양에서 시작된 매듭 공예에요. 3년 전쯤 취미로 친구와 함께 시작해 취미를 공유한다는 마음으로 원데이 클래스를 시작으로 웜모먼트까지 이어져왔습니다.면로프 하나로 무엇이든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최고의 매력입니다. 제일 많이 찾으시는 월행잉부터 가방, 트리 등등 많은 것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면 로프의 굵기, 매듭, 색상 등 작은 하나로도 만드는 사람마다의 느낌으로 제작될 수 있습니다.왼)식물 마크라메 오)종 마크라메왼)주머니 벽걸이 마크라메 오)트리 마크라메로프만 걸 곳이 있다면 어디든 가서 만들 수 있습니다. 거제도에 살아 가까운 바닷가에서 가끔씩 마크라메 피크닉도 즐깁니다. 많은 분들에게도 즐겁고 힐링을 주는 좋은 취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마크라메로 꾸민 저희 집을 소개합니다. 거실은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따뜻한 느낌을 연출했어요.”전체적인 거실 분위기는 화이트와 우드입니다. 가끔씩 쇼파 컬러나 쿠션 등을 바꿔 기분 전환을 해주기도 합니다. 거실에는 마크라메 조명이나 월행잉을 걸어 포인트를 주기도 합니다.거실과 주방을 이어주는 작은 벽에 빈티지 책장과 마크라메를 포인트로 걸어 두어 빈티지스럽고 따뜻한 느낌이 나도록 배치해 두었습니다. 좋아하는 포인트 공간입니다^^  쇼파 : 이케아 쇠데르함  테이블 : 봉산길83  TV : 삼성 세리프  스탠드 조명 : 빈티지  의자 : 빈티지  책장 : 빈티지“옐로우 색상의 벽에 대형 마크라메로 장식한 주방”집 구조가 거실과 주방이 연결되어 있는 구조라 테이블 있는 옐로우 벽이 포인트입니다. 대형마크라메는 집이라는 공간과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 이 공간에 대형 마크라메를 걸어도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었습니다.별거 없는 주방이지만, 깔끔하게 정리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팬트리 안에는 식료품을 정리해줄 수 있는 양파망 그물백을 깨알같이 마크라메로 만들어 보관하고있습니다.식탁 : 봉산길83조명 : 베르판의자 : 톤체어, 세븐체어“심플한 침실과 미니 홈카페”침대와 콘솔이 전부인 침실 공간입니다. 침실은 암막 커튼을 쳐서 뒹굴거리기 좋은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었고요. 한 켠은 작은 홈카페처럼 꾸며 저만의 여유를 즐기는 공간이에요.    붙박이장 : 한샘  콘솔, 거울, 의자 : 빈티지  동그라미 조명 : 이케아

    더보기+
    0
  • 더보기

    홈 스타일링 배우기

    아동복 디자이너의 홈 작업실, 그녀의 #꿈업공간

    뚝딱 에디터

    주로 서재의 개념이었던 홈 오피스나 홈 작업실은 거주하는 공간 내에서 좀 더 능률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독립된 공간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공간의 효율성과 업무 능률 모두를 고려하여 집 안에 마련한 근무 겸 삶의 공간인 김선영 디자이너의 작업실을 소개합니다.안녕하세요? 저는 의류 디자이너로 회사 생활을 하다 육아휴직을 거쳐 퇴사 후 지금은 두 가지의 사업을 하고 있는 김선영입니다. 제 첫번째 사업은 제가 써보고 추천하는 생활소품 잡화점 ‘니드썸 스튜디오needsome studios’라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입니다. 그리고 자체 제작 주니어 아동복 브랜드 ‘유니온 스카우트union scout’을 그래픽 디자이너인 남편과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꿈업일지1. 집에서 시작한 스마트스토어 사업엄마 경험을 살려 생활에 필요한 아름다운 물건 샘플 제작아동복 브랜드를 시작하기 전에, 같이 회사를 다녔던 친한 디자이너 동생이 같은 동네로 이사를 오면서 이 친구하고 의기투합해 작년 초 ‘니드썸 스튜디오’라는 브랜드를 먼저 만들었어요. ‘니드썸 스튜디오’는 저희가 퇴사를 하고 나서 그동안 주부로, 엄마로 살아오면서 느꼈던 생활 속에서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물건들을 아름답게 사용하기 위해 만든 라이프스타일 편집 온라인 쇼핑몰입니다.동업하는 친구와 저 둘 다 디자이너였었기 때문에 모든 샘플은 각자의 집에서 저희가 직접 샘플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집안에 재봉틀 하나를 놓은 저만의 홈 작업실이 만들어졌습니다.#꿈업일지2. 의류 MD 남편과 함께하는자체 제작 주니어 아동복 브랜드 런칭저는 디자이너로 회사 생활을 20년 정도 했고 남편은 의류회사의 기획 MD로 회사 생활을 했어요. 최근 몇 년간 남편이 수입 아동복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해왔는데 그러다 보니 저희 부부 둘 다 자체 제작에 대한 욕구도 강해졌어요. 그리고 저희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이 되면서 초등학교 아이들이 편하게 입을만한 브랜드가 부족하다는 걸 많이 느꼈어요. 그래서 수입 아동복 사업을 정리하고 저희 아이를 생각하면서 그동안 꿈꿔왔던 자체 제작 주니어 아동복 브랜드 ‘유니온 스카웃’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픽 디자인을 한 남편이 브랜드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만들면 저는 디자이너로서의 경험을 살려 구체적인 디자인 소재 사이즈 등을 체크하며 기획, 제작 전반을 관리하고 있어요.(좌) 샘플 제작이 이뤄지는 작업공간, 이 공간은 김선영씨가 주로 사용하고 있다. (우) 더블 모니터가 셋팅되어 있는 작업 공간은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 남편이 주로 사용한다.매일 복층에 있는 작업실로 출근합니다아동복 사업을 준비하려던 시점에 이사하고 싶은 동네에서 집을 보러 다녔어요. 그때 마침 작업실로 쓰면 딱 좋겠다고 생각한 공간이 있는 집을 만났어요. 복층 구조의 집이라 아래층은 퇴근 후 쉴 수 있는 집 공간으로 위층은 출근하는 기분으로 올라와 작업실 겸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주로 컴퓨터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컴퓨터 모니터가 두 개 놓여 있는 책상 하나의 공간을 사용하고, 저는 ‘니드썸 스튜디오’의 샘플링 작업과 ‘유니온 스카웃’ 작업을 위해 두 개의 책상을 사용해요.홈 작업실은 동선이 편해야 해요동선 편의성, 이 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필요한 것이 바로 눈에 띄게 있을 것, 컴퓨터 업무와 재봉틀 공간 등 나누어진 공간에 맞게 각자의 자리에서 편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자리 배치를 했어요. 작은 물건들은 서랍을 사용해 숨기고, 서랍 안의 내용물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네임 스티커를 붙여주었고요.그녀의 샘플 작업을 위한 손뜨개 봉제 관련 재료와 참고도서, 샘플 제작 모자와 가방들눈에 띄게 있어야 하거나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은 작업하는 공간에서 손 닫는 곳에 바로 놓거나, 오픈 책장에 바로 보일 수 있도록 올려놓아서 필요할 때 바로 꺼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수납공간의 적절한 활용, 그리고 컬러의 통일로 완성한 홈 작업실인테리어 포인트는 수납공간의 적절한 활용, 그리고 컬러의 통일입니다. 따뜻한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다행인 건 제가 작업하는 일들이 손뜨개나 봉제도 관련이 있어서 소재와 재료들도 작업실에 따뜻한 느낌을 주는데 한몫하고 있어요. 책장도 책상의 나무의 컬러로 통일감을 주었고, 자잘한 물건들이 많이 있어서 작은 수납 바구니들을 활용하고 있습니다.홈 작업실에서의 첫 프로젝트‘일회용 비닐 없이 장보기, 고마운 주머니’이렇게 만들어진 홈 작업실에서 처음 이루어진 작업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친구와 함께 런칭한 ‘니드썸 스튜디오’의 작업인데요. 작년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에서 소개했던 장 볼 때 사용하는 소창으로 만든 다회용 채소 주머니인 ‘일회용 비닐 없이 장 보기, 고마운 주머니’의 샘플 작업이었습니다. 홈 작업실에서의 첫 작업이었고 기대 이상의 성과로 기억에 남습니다.그리고 두 번째 작업이었던 니트 비니도 기억에 남아요. 십 년 넘게 손뜨개 취미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취미를 살려 진행한 프로젝트이고 제가 직접 만든 첫 번째 샘플에서 발전시켜 생산한 니트 비니들은 정말 제 자식같이 느껴지네요.요즘 저의 홈 작업실에서는 자체 제작 아동복 브랜드 ‘유니온 스카웃’에서 진행하는 신제품 샘플 제작과 신학기 책가방 입고와 출고를 위한 작업들이 매일 일어나고 있습니다.[아동복 브랜드 ‘유니온 스카웃’ 김선영 디자이너가 알려주는 아이 옷, 가방 고르는 방법]아이가 편하고 좋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저는 아이들 옷을 구입할 때 엄마나 아빠의 입장에서보다는 아이가 편하고 좋아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예쁘고 좋은 옷이라도 아이가 좋아하고 편해하지 않으면, 한 번 정도 입으려나? 그냥 그렇게 아깝게도 부모 욕심에 그치고 말거든요.아이들이 활동할 때 편한 소재로 골라주세요.겉으로 예쁘기만 한 것보다는 소재가 좋고 보이지 않는 봉제까지 신경 쓰는 브랜드를 선택하여 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활동할 때 편할 것’입니다. 모자나 가방도 마찬가지예요.아이다움을 잘 표현해 주는 컬러를 제안하여 주세요.우리나라 아이들은 생각보다 칙칙한 옷을 많이 입어요. 고학년이 될수록 블랙에 가까운 컬러를 많이 입죠. 사실 유럽은 그렇지 않아요. 문화의 차이도 있겠지만 전 아이는 아이답게 입는 게 가장 예쁘다고 생각해요. 아이다움을 잘 표현해 주는 건 컬러감이라고 생각하기에 블랙이나 어두운 컬러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충분히 입을 테니, 어린 시절에는 다양한 컬러감을 보여주고 느끼게 해주는 것이 아이의 정서발달이나 감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김선영 디자이너의 홈 작업실에서 만들어진 브랜드 알아보기아동복 브랜드 ‘유니온 스카웃’ http://www.unionscout.co.kr/‘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니드썸 스튜디오’ https://smartstore.naver.com/needsome_studios

    더보기+
    0
  • 더보기

    홈 스타일링 배우기

    플로리스트의 꽃이 있는 집

    뚝딱 에디터

    여백이 살아있는 도화지 같은 집을 꽃과 식물로 채색하는 플로리스트 한소영님의 집을 소개합니다. 집 구경과 더불어 배치하는 꽃에 따라 공간의 느낌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보세요. 계절에 따라 연출하는 플라워 스타일링 팁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플라워레슨 전문 스튜디오 “플레르 드 아브뉴 (Fleur de Avenue)”와 온라인 플라워 아뜰리에 “숑스플라워(SHONG’s FLOWER)”를 운영하고 있는 플로리스트 한소영이라고 합니다. 레슨실 공간 이름인 ‘플레르 드 아브뉴’는 ‘거리의 꽃, 길 위의 꽃’이라는 뜻인데요. 길위에 핀 꽃처럼 소박하지만 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으로 만들어 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 지은 이름이랍니다. 이 공간에서 저는 일상에서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꽃 작업을 하고 있어요.플로리스트의 집으로 소개해드릴 저희 집은 시선 닿는 곳곳에 꽃과 식물을 항상 두어 쉼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답니다. 그 사람이 사는 공간을 엿보면 집 주인의 가치와 취향 생활방식까지 엿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집은 완벽한 쉼의 공간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유행을 좇는 인테리어 보다는 ‘깨끗하게 청소한 곳에 꽃 한 두송이 놓기, 허전하게 느껴지는 여백의 공간에 살아있는 식물 두기’ 정도의 공식으로 집을 꾸미고 있어요. 그럼 지금부터 꽃이 가진 힘을 보여드릴게요.가장 넓은 거실은 심플한 느낌의 소파와 거실장을 두고 그린 식물로 싱그러운 느낌을 주었어요.거실은 집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공간이라 심플한 느낌의 소파와 거실장을 두었습니다. 이 가구들만 있으면 공간에 생기가 없게 느껴질 수 있어 실내에서 잘 자라는 공기정화 식물을 창가 쪽에 배치해 4계절 내내 싱그러움을 느끼고 있어요.거실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가구와 가전이 대부분 비슷한 톤으로 이루어져 있어 식물과 꽃이 더 욱 부각됩니다.중문을 열고 들어왔을 때 복도 끝에서 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드라이플라워나 센터피스를 두고는 하는데요. 작은 변화지만 확실한 포인트가 됩니다. 거실 제품정보- 소파 : 리바트- 거실장: 리바트 - 속 커튼과 암막 커튼 : 별도 주문 제작 - 에어컨 : 삼성무풍에어컨- TV : LG전자거실 테이블에 꽃을 바꿔주며 공간의 분위기를 바꿔보세요. 화병 대신 화장품 용기를 활용해 높낮이를 다양하게 꽂아도 좋아요.가끔씩 분위기 전환을 하고 싶을 때는 꽃 만한 게 없지요. 계절을 조금 일찍 느낄 수 있는 꽃들을 거실 테이블에 장식해 분위기를 바꿔줄 수도 있고요. 가끔씩 센터피스 꽃장식을 거실장 위에 올려두는 것만으로도 센스있는 집주인이 된 듯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어요.집에 마땅한 화병이 없다면, 사진처럼 화장품 용기에 높낮이를 두어 한 송이씩 꽂아두는 것만으로도 그럴듯한 인테리어 소품이 된답니다.제품정보- 원형 테이블 : 이케아주방은 청결하고 깔끔하게 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어요.식탁에는 낮은 높이의 센터피스를 놓아두면 손님맞이 초대상에도 포인트가 된답니다.부엌은 요리를 하는 곳이기에 최대한 청결함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식탁에는 생화를 올려 두거나 생화 같은 조화를 두는 것만으로도 생동감을 불어넣어줄 수 있어요.저희 부부는 종종 손님을 초대해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데요. 식탁에 꽃을 올리고 싶을 때는 음식에 꽃가루가 떨어지지 않는 꽃을 선택해야 하며, 상대방의 시선을 가리지 않도록 낮게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부엌에 딸려 있는 다용도실은 세탁실로 사용하고 있어요. 자칫 버려질 수 있는 공간이지만, 활용 여부에 따라 식재료를 보관할 수도 있기 때문에 쓰임새 있도록 신경 써 보았어요. 세탁기와 건조기를 직렬로 설치했더니 좀 더 넓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딱 맞는 수납장을 넣어 쌀이나 과일, 양파 등을 보관해 둔답니다.주방 제품정보 - 냉장고 : 삼성패밀리허브 - 가스레인지가드 : 베라스코트 렌지 가드 - 식탁 : 장인가구 - 러그 : 이케아 - 세탁기 : LG전자 - 건조기 : 삼성전자 - 수납장 : 리센트 안방은 침대만 놓아 온전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했어요. 문 앞에 프리저브드 플라워 리스를 달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답니다.안방은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게 침대만 두었습니다. 암막 기능이 있는 이중커튼을 설치해 난방 효과도 덤으로 얻을 수 있었어요.안방에는 많은 식물을 기르기보다는 작은 꽃을 꽂아두거나 협탁, 화장대에 테이블 플라워를 올려 두는 것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방문에는 몇 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프리저브드 플라워 리스를 달아 로맨틱함을 더해 보았어요.꽃 한두송이 두는 것만으로도 한 주 기분이 달라지는데요. 매주 침대 옆 테이블 플라워를 교체해 주는 것만으로도 침실 분위기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침실 제품 정보- 침대 : 시몬스 - 협탁 : 이케아작은 방 하나는 드레스룸으로 꾸몄어요. 슬라이딩 도어를 거울 타입으로 선택했는데 방이 넓어보여 만족스러워요.안방에 작은 드레스룸이 딸려 있지만, 두꺼운 옷들과 이불 넣을 공간이 추가로 필요하기에 방 하나를 선택해 슬라이딩 붙박이장을 설치해 주었답니다. 붙박이장 문은 거울 대용으로도 쓸 수 있고, 공간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도 있어요. 일반 거울이 아닌 고급스러운 골드경이라 조명도 포인트 되는 아이로 달아주었습니다. 조명과 붙박이장만으로도 포인트가 되는 드레스룸이 완성되었답니다.드레스룸 제품정보 - 붙박이장 : 맞춤제작- 조명 : 노만코펜하겐69 - 침대 : 시몬스 - 협탁 : 이케아욕실은 문 앞에 리스로 장식을 했어요. 내부에 식물을 기르기 보다는 장식적인 효과가 있는 마른 꽃이나 조화를 추천해요.화장실 문에도 웰컴 리스를 달아주면 문을 열 때마다 행복감을 느낄 수 있어요. 화장실, 욕실은 습기가 많고 햇빛도 들지 않는데다가 통풍 또한 잘 되지 않는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식물을 기르기 보다는 이렇게 장식적인 효과가 있는 꽃장식을 걸어두곤 합니다.플로리스트 한소영님이 추천하는 계절별 플라워 스타일링봄봄철 집 분위기를 살리는 꽃과 식물 스타일링 팁입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갈 때는 미세먼지가 많은 시기인만큼 먼지 먹는 식물인 행잉 플랜트를 집안 곳곳에 많이 걸어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예쁜 오브제와 함께하면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 만족도가 높으실 거예요.봄이 오는 계절을 느끼고 싶으실 때는 옐로톤 꽃만큼 좋은 컬러가 없어요. 선이 아름다운 유채꽃으로 장식한 센터피스를 두시거나, 꽃장식이 어려운 경우 감각적인 화병에 후리지아 꽃을 꽂아 두시는 것만으로 봄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왼쪽 사진처럼 수직으로 상승하는 느낌의 꽃장식을 현관에 두시거나, 미니 정원에서 꽃이 피어나는 듯한 느낌의 꽃장식을 두셔도 깨어나는 계절감을 표현하시기 좋을 것 같아요.여름여름에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블루계열의 꽃과 야자수 잎 같은 그린 소재를 추천합니다.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계절 어레인지먼트로 공간에 활력을 줄 수 있어요.사실 꽃은 무더위에 약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그리너리한 가랜드를 만들어 장식하는 것을 좀 더 추천해 드립니다. 물을 좋아하는 몬스테라 같은 반려식물을 들이시는 것도 좋아요.가을가을 무드의 가랜드 또한 계절 변화 아이템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이런 소재들은 드라이 되어도 예뻐서 오래 오래 두고 보실 수 있어요. 살짝 보이는 열매와 갈대 소재가 무르익은 가을을 잘 표현해 주지요.가을은 왼쪽 사진처럼 클래식한 꽃 장식이 잘 어울리는 계절이기도 해요. 오른쪽 사진의 컬러파레트에도 도전해 보셨으면 합니다. 4계절 중 가장 꽃을 하기 좋은 계절이니 다양한 색감의 꽃들로 집을 변화시켜 보세요.겨울크리스마스에는 대부분 레드 장미를 떠올리기 쉽지만, 사진처럼 주황빛 모카라를 크리스마스 소품과 함께 두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어요.대표적인 겨울 꽃인 아네모네를 감각적인 화병에 연출해 본 사진입니다.화이트 계열의 꽃으로 캔들 센터피스를 만들어 장식하셔도 멋진 겨울 플라워 스타일링이 될 수 있습니다.크리스마스 트리를 놓기에는 공간적으로 부담이 있을 경우 이렇게 행잉리스를 벽에 걸어두시거나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나는 리스를 직접 만들어 장식하셔도 좋아요. 특히 생화리스를 만들어 겨울 내내 드라이되어 가는 과정을 보는 즐거움도 매우 크답니다. 직접 만드는 뿌듯함은 덤이고요.플로리스트 한소영님의 집 더 들여다보기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honglous 블로그 https://blog.naver.com/fresh0418

    더보기+
    0
  • 더보기

    홈 스타일링 배우기

    채광이 좋은 집의 스타일링 비법 #햇살맛집

    뚝딱 에디터

    빛은 공간에 생명을 주는 마법사 같은 존재라고 서 현의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굳이 이런 인용을 하지 않더라도 빛은 공간에 다양한 얼굴을 부여합니다. 빛이 가진 고유한 특성, 그 빛들이 만나 형성된 또 다른 빛, 그리고 주변의 여러 요소와 만나면서 새로운 분위기의 빛이 탄생하기도 하지요. 오늘 뚝딱은 블로거 김보통님의 햇살 맛집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거 김보통입니다. 저는 결혼 8년 차 주부이고요, 출산을 하기 전에는 오랜 시간을 잡지사 기자로 살아왔습니다. 육아를 하게 되며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집을 정돈하고 가꾸는 일에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처절하게 바빴던 과거는 뒤로하고 햇살이 따뜻한 집에서 아이와 함께 순한 양처럼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물건이 많은 것보다는 몇 가지 중요한 것만을 갖고 살아가는 게 더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미니멀리스트이지만 육아를 하다 보니 쉽지 않네요. 부분적인 미니멀리스트로 살고 있습니다. 저는 군더더기 없는 것을 좋아합니다. 집도 사람도 마찬가지이죠. 가장 아끼는 귀하고, 나와 우리 가족에게 어울리는 몇 가지 물건을 갖고 소박하지만 행복하게 살고 싶은 게 제 작은 바람이죠.   햇살만으로도 멋진 인테리어가 완성된 집제품 정보 3인용 소파 : 한샘 1인용 소파 : 리바트 장식장 : 무지 화분 옆 작은 스툴 : 무지 소파 테이블 : 알 수 없음(온라인 검색을 통해 구매) 집을 고를 때 제가 갖고 있는 조건 중 하나가 창밖 풍경이 멋지고 햇살이 잘 들어오는 집이었거든요. 그전에 살던 집이 저층 아파트였는데 아무래도 채광이 좀 아쉽게 느껴지더라고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은 고층이고 앞에 막힌 건물이 없어서 종일 햇빛이 잘 들어옵니다. 이 햇살만으로도 멋진 인테리어가 완성될 것 같아서 특별히 집에 멋을 낸 부분은 없어요. 그저 간결하고 실용적인 가구들을 채워 넣었습니다. 그마저도 전부터 쓰던 손때 묻은 원목 가구들이 대부분이고요. 따뜻한 하얀 톤의 벽지를 바탕으로 베이지색과 나무를 위주로 하는 가구들로 채워진 집입니다. 그 덕분에 세 가족이 아늑하고 포근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베이지색 수납형 책꽂이와 햇살과 어우러져 포근한 느낌이 드는 거실(좌) 책꽂이 없던 거실의 모습 (우) 수납형 책꽂이를 활용한 깔끔한 거실의 모습저희 가족은 이 집으로 이사 온 지 이제 1년 4개월 정도가 되었는데요. 사실 그동안 일반적으로 티브이를 놓은 거실 전면이 텅 비어 있었습니다. 아이가 커가면서 어떤 필요에 의해 가구를 채워 넣을 생각이었거든요. 그런데 아이가 커 가면서 책이 점점 많아지고 필요한 책들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과감하게 거실 한 면 전체를 책꽂이로 채우게 되었습니다.제품 정보책꽂이 : 한샘 액자 : 에덴 미술 저 책꽂이를 살 때도 고민이 꽤 많았죠. 일단은 예산이 넉넉하지 않았고요. 그리고 또 거실은 집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하는 부분이니만큼 보이는 느낌도 중요했고요. 물건이 복잡하게 놓여 있으면 쾌적하지 않다고 느껴지는 성격 덕분에 책이 꽂혀 있어도 조금은 가려지길 원했죠. 그래서 선택하게 된 제품이 바로 저 수납형 책꽂이였습니다. 가장 위 칸이 뚫려 있어서 책꽂이라는 건 알 수 있지만 아래는 모두 깔끔하게 가려져서 실용성과 인테리어적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블로그를 운영하며 가장 많은 제품 정보 질문을 받았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책꽂이만 놓기에는 허전해서 마크 로스코의 포스터 액자로 걸어주고 스투키 화분도 놓았습니다. 일 년 동안 비어져 있던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저희 집에 잘 어우러지는 장소로 탈바꿈한 것 같네요.햇살이 들어오는 큰 창을 볼 수 있는 큰 좌식 테이블은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는 공간입니다.제품정보식탁 : 오블리크 테이블 거실에도 큰 좌식 테이블이 놓여 있긴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식탁인 것 같아요. 식탁에 앉아 차 한 잔을 마시며 아이가 노는 모습을 지켜보기도 하고요. 또 집에 친구 초대를 많이 하는 아이라서 손님이 올 때가 많은데 가로 사이즈 160cm의 비교적 커다란 사이즈의 식탁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둘러앉을 수도 있거든요.아이가 등원해 있는 시간에는 집안에 잔잔한 음악을 틀어놓고 혼자 커피를 마시며 마음을 정돈하는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틈틈이 글을 쓰고 있기도 하고요. 가족과 함께 밥을 먹고, 아이와 함께 그림을 그리고, 혼자 책을 읽기도 하는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는 장소입니다.햇살과 잘 어울리는 집안 분위기에 맞춘 현관문 컬러와 헥사곤 타일제가 신경 쓴 곳 중 또 한 곳은 바로 현관입니다. 현관은 집의 얼굴이라고 할 만큼 중요한 곳이잖아요. 지금도 가급적 깔끔하게 유지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집안 분위기에 맞추어 방화문 컬러도 어두운 밤색 톤으로 맞췄고요. 또 바닥에 깔린 헥사곤 모양의 타일은 제가 직접 타일 가게에 가서 골라서인지 애정을 갖고 사용하고 있습니다.블로거 김보통님이 추천하는 인테리어 아이템 3ⓛ 극락조 화분이사 왔을 때 절친으로부터 선물 받았던 극락조 화분입니다. 사실 전 그동안 초록이를 키우는 일엔 별다른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거든요. 그런데 이 작은 식물 하나가 집안 분위기를 바꿔준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 정서에도 좋다고 느껴졌고요. 일 년 넘는 시간 동안 쑥쑥 자라나 벌써 세 번의 분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식물을 잘 기른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 극락조가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더라고요. 모두 채광이 좋은 집 덕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② 브릿츠 오디오 겸용 스피커이사할 때 친정 오빠가 사줬던 제품인데 하루도 쓰지 않는 날이 없을 만큼 저희 집 필수 아이템입니다. 아이와 함께 있을 때는 동요 CD를 틀어놓고요. 혼자 있을 때는 블루투스를 이용해 듣고 싶은 음악을 듣습니다. 가끔 남편의 신랑곡을 틀어놓기도 하고요. 요즘엔 스피커 용도로 쓸 수 있는 디자인이 예쁜 제품들이 많은데, 아이를 키우다 보니 CD플레이어는 필수로 필요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스피커와 CD플레이어를 따로 두고 싶진 않았거든요.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③ 마크 로스코 포스터 액자앞서 밝혔듯이 저는 실용적인 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분위기를 좋아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 액자를 구입하며 그림이 주는 힘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화사한 색의 그림으로 인해 온 집안에 생기가 도는 것 같더라고요. 또 집이 단조로운 톤으로 이루어진 반면에 생생한 색감이 들어가니 포인트가 되어주는 것 같았고요.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제품이라 만족하고 있습니다. 블로거 김보통님의 집 더 들여다보기 블로그 https://blog.naver.com/kaiel_kim

    더보기+
    0
EVENT

최근본상품 5

최근본 상품이 없습니다.

TOP
TOP

비밀번호 변경

회원님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비밀번호는 6~20자, 영문 대소문자 또는 숫자 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 현재 비밀번호
  • 신규 비밀번호
  • 신규 비밀번호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