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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스튜디오 CFC 전채리·홍기웅 부부의 107m² 아파트

이사/인테리어 위한 모든것.
컨텐츠를 참고 하셔서 준비하세요

뚝딱 에디터2020년 06월 08일

누군가의 브랜드를 가장그답게보여주도록 컨설팅하는 사람이 사는 . 이들은 일상의 행복을 위해 규모가 이벤트는 필요치 않다 말한다. 좋아하는 것들 사이에서 나의 취향을 확신하며 통념을 구조를 만든 아파트먼트 라이프를 사는 부부를 만났다.





거실에서 오후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채리ㆍ홍기웅 부부. 집을 디자인한 아파트멘터리는 중앙 조명 원치 않는 사람을 위해 천장 조명등을 없애고 할로겐등을 최소화해 깔끔한 천장 면을 만들었다.









현관에 들어서면 다이닝룸으로 쓰고 있는 방과 남편 홍기웅씨가 직접 찍은 사진을 거실 벽면이 보인다.





디자이너 전채리와 사진가 홍기웅이 이끄는 디자인 튜디오 CFC 눈에 보이지 않는 문화와 맥락을 로고, 마크 또는 심벌 같은 형태로 만드는 일을 한다. 이를 케팅 용어로브랜딩이라고 한다. “콘텐츠 콘텍스트 Contents Form Context 줄임말이에요. 콘텐츠를 형태 전환하는 과정에서 맥락을 명확히 하겠단 의미입니다.” 전채리 씨가 설명했다. “디자인해야 브랜드에 대한 확한 이해를 통해우리를 우리답게만드는 무언가를 견하는 것이죠.” 이들 손에서 SM엔터테인먼트, 현대자동 비트 360, 파라다이스 아트스페이스, BTS 앨범, 마켓컬 등이 우리가 아는 형태로 브랜딩됐다. CFC 지금 국내 디자인 생태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튜디오다. 얼마 번째 집을 마련한 부부는 집을 구획하는 경험을 했다. 감도 섬세한 디자이너와 사진가에게도 구획은 어려운 . 이들은 브랜딩 작업을 의뢰받은 있는 토털 리빙 인테리어 브랜드아파트멘터리 도움을 요청했다.







상부장을 없애 답답함을 덜고, 부족한 수납공간은 하부장과 냉장고 장으로 보완했다. 응당 식탁이 있어야 자리에는 트리아 시스템 선반을 설치했다. 전체 마감은 주방에 사용한 타일과 주방 가구에 어울리는 톤으로 마무리했다.





브랜딩 작업을 하면서 이런 브랜드엔 집을 안심하고 맡길 있겠다 생각했어요. 윤소연 대표에게도와주실래요?’ 라고 묻자 해드릴게요 대답이 돌아왔지요.” “처음 신혼집을 얻은 날처럼 설렜죠. 집에서 있을까, 걱정과 부담이 되기도 했고요. 막상 정리를 하니 아주 오래 살아온 같은 편안함을 느꼈어요.” 홍기웅 느낀 낯선 편안함은 아마도 부부의 취향과 기억이 묻어 있는 가구와 오브제, 아트피스가 놓인 집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TV 대신 홍기웅 씨가 호주 여행에서 찍은 시원한 사진을 프린트해 거실은 부부의 취향이 가장 러나는 공간. 빈티지 목재 가구와 중간 채도의 푸른 소파, 아늑한 분위기를 위해 방의 조도를 낮추는 것을 선호하는 부부가 하나씩 모은 조명등까지. 거실에는 낡은 가죽이 편안한 느낌을 자아내는 임스 체어도 있는데, 사람의 손길을 타서 중후한 멋이 느껴진다. “빈티지 가구엔 세월이 있잖아요. 사람의 삶이 묻어 있는 아닌가 싶어요. 수십 누군가의 서재에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상상하면 재미있기도 하고요.” 


거실의 다른 벽면에는 부부가 여행을 다니며 하나씩 모은 화병이 있다. 신혼 여행지인 미국 윌리엄스버그에서 난데없이 구매한 푸른 세라믹 화병, 호주 여행 구매했 다가 대리석으로 오해받아 공항에서 제지당한 에피소드 담긴 레진 화병, 도예가 허상욱의 분청까지. “저는 이렇 모은 것들이 다른 집과 우리 집을 차별화하는 요소라고 생각해요. 







다이닝룸에는 홍기웅 씨가 찍은 풍경사진과 화가 엄유정의 인물화가 걸려 있다.






거실 빈티지 사이드 보드와 선반 위엔 각국에서 모은 화병과 독일의 사진작가 안드레아스 거스키의 작품집이 놓여 있다. 






주방 복도에는 도예가 허상욱의 분청 스툴과 화가 엄유정의 회화 작업을 배치했다.




가구는 비슷할 있지만, 경험이 녹아 있는 예품과 소품은 나만의 취향이 드러나잖아요.” 이런 이유로 곳곳에는 많은 예술품이 놓여 있다. 집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다이닝룸이다. 획일적인 아파 구조에선 대개 거실 혹은 주방에 테이블을 놓지만, 부부는 거실과 주방, 다이닝룸이 동선에 얽히지 않는 조를 원해 현관 침실의 문을 없애고 다이닝룸으로 꾸몄 . “집에 친구들을 초대하는 좋아하고, 저희도 친구들 집에 놀러 밥과 술을 나누는 일을 즐겨요. 그래서 확장형 테이블을 들였어요. 평소에는 4인용 식탁이지만 늘렸을 때는 명까지 앉을 있어요.” 부부는 이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함께 요리해 제대로 상을 차려 좋아하는 와인을 즐기기도 한다. 모든 취향이 옹기종기 모인 집은 부부의 아지트이자 굴이다. 


오후 4시에서 5 사이, 거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가장 좋아요. 그림자가 제일 길어지고, 깊숙이 햇빛 들지요. 커피를 마시고, 음악을 듣는 시간이 가장 편해 .” 선반 오브제가 벽에 그림자로 맺혀 천천히 이동하 모습을 보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은 매일 아주 시간을 보내는 남녀의 작은 행복이다. “행복은 아름 다운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있는 마음 상태가 닐까요? 정서적 여유가 생겨서 가장 평범하고 일상적인 것을 들여다보는 마음 상태요.” 거실에 앉아 햇살을 맞으며 전채리 씨가 말했다.




박민정 기자│사진 김재윤(Z Studio)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0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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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태희
  • 내용:가구쇼핑의 원칙이 없으면 수많은 가구를 보고 혼란이 가구쇼핑의 원칙이 없으면 수많은 가구를 보고 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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