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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팬트리를 활용한 홈카페

이사/인테리어 위한 모든것.
컨텐츠를 참고 하셔서 준비하세요

뚝딱 에디터2020년 04월 16일

편안한 휴식을 찾는 현대인들에게 요즈음 가장 눈에 띄는 키워드는 단연 ‘케렌시아입니다. ‘케런 시아(Querencia)’는 본래 투우장의 소가 경기에 나서기 전에 잠시 숨을 고르고 홀로 고요하게 마음을 가다듬는 공간을 이르는 말여기서 유래한 ‘케렌시아는 핫플레이스를 찾아 밖으로 나서기보다 자신만의 공간을 더 멋진 휴식처로 꾸미려는 경향을 의미합니다오늘은 수납공간으로 사용되는 팬트리 공간을 활용해 나만의 커렌시아를 만든 블로거 dia normal님의 홈 카페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저는 가지고 있는 소품을 활용하여 계절의 변화와 기분에 따라 옮기는 게 취미인 30대 중반의 결혼 6년 차 미취학아동 2명을 키우는 워킹맘입니다작년 늦여름에 새집으로 이사했고요아직 아이들이 허리에도 오지 않는 쪼꼬미들이라 데리고 다니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아무래도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 보니 낯선 장소에 가면 호기심이 큰 것 같아요열심히 통제한다고 하지만 제 손을 벗어나는 일도 많아서 설령 데리고 외출해서 한적한 카페에 간다 해도 제가 마음 편하게 있을 수 없었어요그래서 홈 카페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보, 팬트리장에 있는 시스템장 철거 좀 부탁해도 될까?


집안에서 홈 카페로 만들만한 마땅한 장소를 물색하고 검색하는데 전부 베란다였어요새 아파트에 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었는데 요즘 아파트는 확장으로 인해 베란다가 없고 방은 아이들 물건으로 가득해서 포기하게 되었습니다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몇 달이 지나서 물건을 가지러 팬트리에 들어갔는데 문득 그 공간이 너무 아늑하게 느껴졌어요. ‘여기다.’ 그렇게 바로 실행에 옮겼어요이 말과 함께요. “여보팬트리장에 있는 시스템 장 철거 좀 부탁해도 될까?”



(좌) 홈카페로 변경 전, 펜트리 모습 (우) 홈카페로 변신한 모습


무지주 선반  프로젝트게러지(사이즈 맞춤)
선반 받침  우드그레이/멀바우 스툴 사이드 테이블 침대 협탁
의자  TON체어/곡목 체어/내추럴
LP앨범  더셋테이블
스톤 오브제  꽁뜨드빌라
반지, 시계 받침  드파운드
식물  플라워무드/마오리코로키아
접시  시라쿠스
조명  빈티지키소캣 팬던트조명
향나무 우드 코스터  드레스투홈




오롯이 나만을 위한 공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채우다


팬트리 홈 카페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사실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라는 존재입니다이 집에서 오롯이 나만을 위한 공간이기에 모든 것을 저에게 맞추었어요. ‘내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색감촉감높이향기…’ 이런 것들이 모두 반영된 공간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우리 집에서 가장 생활감이 느껴지는 이곳(눈에는 보이지 않아야 하는 하지만 꼭 필요한 것들을 넣어서 보관하는)에서 그런 근심들을 잊을 수 있는 차분한 홈 카페를 만들 수 있을지 행복한 고민을 했어요.

우선 벽의 페인트의 색상은 그린 느낌의 연한 옐로 컬러로 광채가 있는 화이트 와인으로 흰색이지만 채광에 따라 풋풋하며 싱그러운 느낌도 들고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걸로 선택을 했고편안함을 주는 따듯한 느낌의 은은한 나무 의결이 살아있는 원목 선반을 구매했어요.

무지주 선반을 구매하였지만 석고벽이라 석고 앙카(코브라 앙카 등)를 사용해도 앞으로 기울 수밖에 없고 머그 하나 올려놓는 정도라는 남편의 말에 좌절을 하고 임시방편으로 집에서 사용하는 침대 협탁을 이 공간으로 옯겨 그 위에 올려놓았어요그런데 사실아직 한 달 넘게 마음에 드는 테이블 다리를 찾고 있지만 성공하지 못해 이대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웃음)



펜던트 조명 하나로 분위기를 아늑하게 만들어줘요


덧붙여 팬트리장 공간에 조명이 센서 등이었지만 새집이라 조명공사까지 하고 싶진 않아 전구를 하나 구매해 걸어주었어요작은 조명 하나로 보다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만들 수 있으니까요.



인테리어 당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셀프 페인트칠이었어요시도하기 전 검색을 해보니 페인트가 묻지 말아야 할 곳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이고 2번 칠해주면 된다라고 되어있어 쉽게 생각하고 셀프 페인팅을 도전했는데요이게 웬일이에요올록볼록한 실크벽지라 서너 번을 롤러로 움직여도 그 틈에 들어가지 않았어요. ☹

잔머리를 굴려 페인트를 많이 묻혀보자 싶어 페인트를 듬뿍 발라 두어 번만 롤러를 움직이니 틈으로는 들어가지만 페인트 액은 벽에 줄줄 흐르더라고요결국 페인트 양은 흐르지 않을 만큼 묻혀 두 손을 모아 온 힘을 다해 꾹꾹 밀어가며 페인트칠을 했어요벽지는 밝은 베이지였는데 2번의 페인트 칠로는 선명한 색이 나오지 않아 그렇게 부들부들 힘을 주어 3번을 칠하고 근육통을 얻었어요셀프 페인팅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박*오로 나*C, *500 같은 음료를 드시고 하시길 권장합니다



나만을 위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니
이곳에서 충전하고 다시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펜트리를 홈 카페 만들어지니 가장 좋은 점은 역시 나만의 공간이 생긴 것이에요저는 엄마로서의 저도 소중하지만 나를 위한 나도 굉장히 소중하다고 생각해요인생을 누구보다 열심히 열정적으로 산다고 자부할 순 없지만 저도 제 나름대로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 장거리 달리기를 하는데 중간중간 나만을 위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니 다시 힘차게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집안일육아회사일에 관한 것을 잊고 조용하게 머리를 비워내거나좋아하는 책을 읽고 좋아하는 음악도 들으면서 거창하게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고 그냥 멍하게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그런 공간이 생겨 좋아요일단 제일 좋은 점은 동네 카페를 가더라도 씻고 옷이라도 사람답게 입고 가야 하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게 제일 좋네요여러분도 집에 꼭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블로거 dia normal님이 추천하는 홈카페 아이템 5]

ⓛ 무지주 선반 프로젝트게러지(사이즈 맞춤)

편안함을 주는 따듯한 느낌의 은은한 나뭇결이 살아있는 원목 선반이에요.



② 반지시계 받침 드파운드

시계반지 같은 자주 착용하는 소품을 올려두기 좋은 아이템이에요인테리어 소품용으로도 안성 맞춤이에요.

③ 조명 빈티지키소캣 펜던트 조명

조명공사 없이도 따뜻한 느낌을 줄 수 있고 스탠드가 아니라 청소할 때 걸리 적 거리지 않아 좋아요.

④ 식물 플라워무드/마오리코로키아

왠지 자연의 식물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아 좋기도 하고 수형이 꼭 오브제 같아요.

⑤트롤리 오블리크테이블 나노트롤리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테이블 용도로도 분위기 내기에도 좋아요.






블로거 dia normal 님의 집 더 들여다보기
블로그 https://blog.naver.com/totoc12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otoc12345



댓글 4

0/300

  • 쨍이

    감각 좋으시다
    • 2020년 04월 17일
  • 정지혜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이되네요~^.^
    • 2020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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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태희
  • 내용:가구쇼핑의 원칙이 없으면 수많은 가구를 보고 혼란이 가구쇼핑의 원칙이 없으면 수많은 가구를 보고 혼란이

사유선택:여러가지일 경우, 대표적인 사유 1개를 선택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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